아사히

 

1. 사전적 의미
2. 상호(商號)
3. 열차등급 あさひ
4. 지명(地名)
4.1. 역명(驛名)
5. 함명(艦名)
5.1. 일본군전노급 전함/잠수모함/공작함 아사히
6. 인명(人名)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1. 사전적 의미


'''朝日 / 旭'''
아침해 또는 그 햇빛을 뜻하는 일본어.
상호, 회사명, 지명, 인명 등에 많이 쓰인다. 아래는 해당 이름이 들어가는 상호 순서대로 분류 하였다.

2. 상호(商號)


  • 아사히 신문(朝日新聞) : 일본의 유명 신문사. 민영 방송사인 TV 아사히(간토 지역) 및 아사히 방송(간사이 지역)의 주요 주주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아사히라고 하면 보통 이 신문사를 떠올린다.
  • 아사히 맥주 : 일본의 주류회사
  • 아사히 글라스(旭硝子[1]) : 미츠비시그룹 소속의 유리 제조 회사. 건축용 유리 및 자동차 유리,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전자 유리를 생산하며, 수산화나트륨부터 우레탄, 불소 수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학품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세계 3대 유리 생산회사 중 하나이며, 14년 매출이 13조에 이르는 일본의 대표적인 거대 부품 기업이다. 한국에도 구미시 산업단지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 법인도 매출이 1조원으로 구미에 입주한 외국 투자기업 중에서 가장 크다. 또한 범현대그룹의 하나인 KCC그룹과의 합작 법인인 '코리아오토글라스'라는 회사도 존재. 2015년 5월 구미공장의 사내하청업체인 (주)지티에스(GTS)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하자 한 달 뒤 아사히 글라스는 지티에스에 도급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와 관련된 소송으로 2019년 8월 1심에서 ‘아사히글라스가 지티에스 소속 노동자 23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판단했지만 아사히 글라스는 항소했다. 아사히 글라스는 2019년 6월 열린 비정규직 집회에 참여했던 비정규직 조합원 5명과 대안학교 학생 2명을 회사 건물 등에 낙서를 한 혐의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2
  • 아사히 카세이(旭化成)[2] : 일본의 유명 화학, 섬유 회사.

3. 열차등급 あさひ



4. 지명(地名)



4.1. 역명(驛名)



5. 함명(艦名)



5.1. 일본군전노급 전함/잠수모함/공작함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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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日'''
일본 제국 해군시키시마급 전함 2번함 '''아사히(朝日)'''.
1900년에 취역한 전노급 전함[3]으로 활동하였으나 이후 구식화되어 1921년에 1급 해방함(해안방어함)으로 재분류되었고, 1923년 잠수모함[4]으로 개조되고, 이후 1937년엔 공작함으로 개조되어 함생을 마감하였다.
러일전쟁에서 기함 역할을 한 미카사의 이전에 만들어진 함선으로 쓰시마 해전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전후엔 미 해군의 함대가 일본을 방문할 때 일본 해역 내에서 호위를 맡았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후엔 공작함으로서 함선들을 수리하게 된다. 취역한지 40년도 더 된 느려터진 구식 함선이었던 아사히는 1942년에 미국 잠수함의 뇌격을 받고 수리를 위해 일본으로 돌아가던 중 침몰되었다.

6. 인명(人名)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6.2.1.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朝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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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위의 신칸센.
오우카와 함께 벚꽃나무의 언덕에 모습을 보이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성격의 소년. 인간의 관계가 덧없다고 믿고 있으며 그것은 결국 파국으로 이어질거라고 예언한다.

[1] ガラス라고 읽으며, 유리를 뜻함. 2018년 7월에 사명을 영문 약자인 AGC로 바꾸었다.[2] 영문(Asahi Kasei) 및 한국계열사 명칭을 일본어 독음 그대로 사용한다.[3] 전노급이란 건 드래드노트급을 일본식으로 표현한 말이며, 일본내 전함 중 이 함의 함급은 시키시마급 전함이다.[4] 잠수모함은 잠수함을 관리, 보급하는 함선이며 잠수항모는 말그대로 잠수하는 항공모함이다.[5] 일본식 발음이 아사히이며, 토라히코가 아사히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