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미국 중간선거
1. 개요와 배경
2014년 11월 4일에 미국에서 미국 상원, 미국 하원, 주지사를 선출한 중간선거. 이 선거는, 버락 오바마 정부 2기의 임기 2년 되는 해에 치뤄진 중간선거로 '''오바마 정권의 최종 평가'''라는 성격을 지닌다. 이 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은 여당인 민주당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으며[1] , 오바마 정권의 본격적인 레임덕과 미국 민주당의 암흑기가 시작된 선거였다. 이 선거를 통해 공화당으로의 정권 교체는 기정사실화 되었으며, 2016년 미국 대선과 2016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서 현실화되었다.
2. 변수
2.1. 상원
총 100석 중에서 35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참고로 상원의원은 각 주마다 2명씩 총 100명을 선출하는데 임기는 6년이다. 2년마다 3분의 1씩 새로 뽑는다. 즉, 상원의원 선거를 안하는 곳도 있고 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2.1.1. 세부 결과
2.2. 하원
일부만 갈아치우는 상원과 다르게 하원은 2년마다 435명의 전체 의원들을 새로 뽑는다.
2.3. 주지사
총 36개 주에서 선거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