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남북고위급회담 실무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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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1월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 남북실무회담.
2. 남북 대표단 구성
2.1. [image] 대한민국 측 3인 대표단
2.2. [image] 북한 측 3인 대표단
3. 경과
2018년 남북 평창 실무회담/경과
4. 남북 평창 실무회담 공동보도문
남북 평창 실무회담 공동보도문
5. 반응
5.1. [image] 국내
5.1.1.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어렵사리 만든 평화올림픽의 기회를 무책임한 이념 선동과 색깔론으로 몰고 가는 보수 야당들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하는 이유가 오로지 '문재인 정부 잘 되는 꼴은 못 보겠다' 하는 식이라면 대단히 유치하고 잘못된 태도라고 지적했다.
5.1.2. 자유한국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북한에게 "제발 좀 와달라" 구걸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정부는 일찌감치 태극기를 포기하고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는 것을 공식화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죽 쒀서 개 주는 꼴이라고 말하였다.
5.1.3.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한반도기 뿐만 아니라 그것을 모든 경기에서 다 한반도기를 써야 한다고 요구할 경우의 상황에 대한 우려와 그러면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땄을 때 우리 태극기를 계양하지 못하고 애국가도 연주하지 못한다고 지적하였다.
5.2. 해외
5.2.1. [image] 스위스
남북 단일팀 구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평창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맞붙게 될 스위스팀은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엔트리 확장에 대한 확고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5.3. 논란
남북한 공동보도문에 적시된 내용 중 대표적으로 남북 단일팀 구성 논란, 마식령 스키장 이용 논란, 한반도기 사용 논란 등이 존재한다.
5.4. 여담
북한 측은 남북고위급회담 오전 회의에서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이날 복원했다고 남한 측에 알려왔다. 이러한 북한의 소식에 국방부의 서해지구 군 통신선로 확인 결과 오후 2시경 서해지구 군 통신 연결을 확인했다. 서해 군통신선의 완전한 복구와 함께 남북 군사당국간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한 통화가 가능한 상황이며, 향후 남북간의 군사 통신이 완전히 가능해짐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