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생
1. 개요
202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말한다.
2. 설명
이들의 부모는 대개 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 출생자들이다.
또 이들은 2018년을 기점으로 출산률 0세대로 이어진 본격적인 저출산 세대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한 해에만 대략 20~30만 명씩 태어나는 세대로, 이는 1970년대생의 거의 4분의 1 수준이다. 이들은 30%가 외동이며 평균 형제자매 수가 3명인 아동이 전 세대에 비해 드물다. 또 그들의 부모도 대체로 형제가 3명 이하다.
저출산이 문제가 되면서 출산 시기도 늦어져서 태어났을 때 부모가 30대 중후반인 경우가 많다. 특히 아버지가 40대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50세 이상 차이 나는 아동도 있다. #[1]
20명 중 1명은 다문화가정이다. 이미 대한민국 정책은 동화주의가 아닌 다문화주의라, 다문화가정 출신의 2020년대생들은 순수 한국인을 위한 정책에 대해 반발할 수 있다.
2020년대 초반생은 태어날 때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아기 때 집에서 보낸 세대일 것이다.
[1] 2019년도 자료로 출생아 기준으로 봤을 때 아버지 나이가 40~44세인 신생아가 약 15%, 45~49세인 신생아가 4%, 심지어 50세 이상인 신생아도 1%에 육박하다. 40세 이상으로만 한정하면 이들은 약 20%가 된다. 이는 전년대비 가파르게 증가 중이라 아버지와 나이차가 40세 이상인 아동도 전 세대에 비해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