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6월 3일 - 네포티아누스가 스스로 로마 제국의 황제임을 선언하고 몇 명의 부하들과 함께 로마에 입성하였다.
- 6월 30일 - 네포티아누스가 마그넨티우스가 보낸 마르셀리누스 장군에 의해 살해당하였다. 그의 머리는 창에 꽂혀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 흉노가 사산조 페르시아와 인도 지방을 공격하였다.
- 후조의 무장 석민이 염위를 건국한 뒤 스스로 염위의 황제에 즉위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황제인 석감을 폐위하고 살해하였다. 이후 석지가 후조 7대 황제가 되었다. 석지는 석민을 반대하는 이민족 세력들과 함께 석민을 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