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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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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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401년~500년
단기
2734년~2833년
불기
945년~1044년
황기
1061년~1160년
간지
경자년~경진
히브리력
4161년 ~ 4261년
동진
융안 5년~X
북위
천흥 4년~경명 원년
남제
X~영원 2년
고구려
영락 11년(광개토대왕 11년)~문자명왕 10년
백제
아신왕 10년~동성왕 22년
신라
내물 마립간 46년~지증왕 원년
1. 소개
1.1. 주요 사건
2. 연도 목록


1. 소개


5세기는 서력으로 401년부터 500년까지이다.
서유럽에서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여 고대가 막을 내렸다. 그러나 동로마 제국은 영토를 보전하고 중흥기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으며 서아시아에서는 페르시아의 후예들이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을 세워 동로마와 경쟁구도를 굳히기 시작했다.
동아시아에서는 중국 대륙이 대혼란 시대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남북조로 나뉘어 대치했다. 한반도에서는 4세기소수림왕을 기반으로 광개토대왕장수왕을 거치면서 고구려가 최전성기를 구가했고, 인도는 늘 그랬듯 여러 개의 소왕국으로 분열되어 있었다. 이 시기에는 아프리카아메리카 쪽에서도 유력한 강국은 출현하지 않아 전 지구적으로 문명권이 다소 쇠퇴하거나 분열되어 있었다.

1.1. 주요 사건



2. 연도 목록




[1] 내전이 아닌, 이민족이 로마 시에 입성한 것은 아직 좀 센 도시국가였던 시절 기원전 387년 켈트인들에게 허용했던 이후, 387+410=797, 즉 800년 만에 처음인 대사건이었다! 그래서 서로마 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위시한 동로마에서도 이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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