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asting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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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채보 상세
2.2.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이전에 Rebuilding of Paradise Lost로 당선된 적이 있던 Laur. BPM이 무려 270에 달하는 스피드코어 곡으로, 해당 작곡가의 주력 장르이기도 하다.
곡과 패턴 특성상 이 곡이 심히 연상되는 관계로 블틱2, 짭블틱이라는 별명이 있다. 공교롭게도 두 곡 모두 이펙터가 TEK-A-RHYTHM이며, 해당 이펙터의 별도 명의인 TEK-A-RHYTHM'''-IX'''가 사용된 곡은 Xronial Xero까지 더해 세 곡밖에 없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7th KAC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의 우수 당선곡으로 ΩDimension Phase 3를 통해 해금할 수 있다. Phase 3에 기본으로 등장하는 6곡(僕らの時間, 羅生門, CUTE-Reflection, Cloud 9, Sacrifice and Faith, 神話に芽吹く)을 모두 해금하면 등장하는 2곡(A Lasting Promise, Last Resort) 중 하나이다.
<colbgcolor=white,#191919>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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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07
14
17
'''19'''
체인 수
0754
0998
1714
2043
일러스트 담당
業をも灼熱切るAI《熱血》-嬬武器雷刀◆蒼弐
永久に刻まれた熱だけを抱き -《熱血》-嬬武器雷刀◆蒼弐
――また闘おうぜ、この戦場でな -《熱血》-嬬武器雷刀◆蒼弐
彼の地で再び遭う契束を交わした -《熱血》-嬬武器雷刀◆蒼弐
이펙터
TEK-A-RHYTHM-IX
수록 시기
IV 38 (2018.02.22)
BPM
270
TRACK INPUT
난이도
조건
NOVICE
ΩDimension
ADVANCED
EXHAUST
MAXIMUM

2.1. 채보 상세


MXM 손배치 포함 PUC 영상
Blastix Riotz에서 쓰였던 이펙터 명의가 그대로 쓰인 것을 반영이라도 하듯 Blastix Riotz에서 나왔던 초고속 FX트릴 패턴, 일명 회오리감자가 다시 등장하였다. 270BPM으로 내려오는 회오리감자를 비롯해 고속계단, 8비트 연타 등 World's end와 유사한 패턴도 들어 있다.
문제의 회오리감자 구간은 BT 동시치기 트릴은 나오지 않고 FX 트릴만 두 번 나오는 형태이다. 회오리감자뿐 아니라 패턴이 전반적으로 Blastix Riotz에 비해 훨씬 단순하여 클리어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스코어링은 BPM으로 인한 틱 보정으로 체인수가 많지 않아서 클리어 난이도에 비해 훨씬 어렵다.
EXH 손배치 포함 PUC 영상
MXM 패턴의 임팩트 때문에 언급이 덜하지만 EXH 패턴도 17레벨 최악의 지뢰곡 중 하나로, 중반까지는 17레벨에 걸맞는 패턴이 나오지만 후반부에는 무려 18레벨인 Blastix Riotz EXH 패턴의 후살구간이 bpm만 조금 더 빨라진 채로 '''똑같이''' 등장한다.
ADV 채보 영상
ADV패턴은 다른구간은 평범한 14레벨이지만 초반과 후반 BPM 270의 16비트 3계단이 등장한다. 노트에 취약하다면 체감난이도는 15~16.

2.2. 아티스트 코멘트


Laur라고 합니다. 이번에 채용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곡의 제작을 시작하기 전, 저는 곡을 만들면서 컨셉을 설정했습니다.
―― 다시 싸우자, 이 장소에서 ――
최강의 전사인 2명은, 여기서 반드시 재회하자는 약속을 나누었다.
이런 모습의 스토리가 보이도록 완성했습니다.
곡 중간에서 기타나 신디 사이저가 좌우에서 배틀하는 것처럼 번갈아 나타나는 건, 2명의 싸움을 이미지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깨달은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이 컨셉은 즉 KAC의 결승까지 올라가는 2명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 뜨거운 전개를 이 곡으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제작했습니다.
또, 이 컨셉으로 곡을 제작한 것 이상으로, 반드시 수상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트랙 메이커이면서 동시에 SOUND VOLTEX의 플레이어이기에, 트랙 메이커와 플레이어 양쪽의 시선에서, KAC 컨테스트를 수상한 곡들의 경향을 연구했습니다.
곡이 좋은 것만으로는 안 된다, 단지 소리를 채워 넣는 것으론 안 된다, 단지 빠르기만 하면 안 된다.
이런 소리를 배치할 때는 이렇게 배치하는 건가.
수상 악곡은 전부 2분으로 완벽하게 곡으로서 완결되어있네.
전부다 공통으로 머리에 남는 멜로디나 전개가 있어….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깊이 생각한 끝에는, 누구의 것도 아닌 제 곡이 마침내 완성된 상태였습니다.
그 결과, 무사히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다시금, 채용·수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La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