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LOST

 

1.1. 아티스트 코멘트
2. 사운드 볼텍스 (Rebuilding of Paradise Lost)
2.1. 당선자 코멘트


1. beatmania IIDX





장르명
TRANCE CORE
트랜스 코어
BPM
200
전광판 표기
'''PARADISE LOST'''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7
726
11
1217
12
1718
더블 플레이
7
689
10
1106
12
1820
Ryu☆L.E.D.(L.E.D.-G 명의)의 합작곡이며 장르는 트랜스 코어다. 모티브가 된 지역은 네덜란드. 아마도 '''로테르담 테크노'''의 느낌도 있어서[1] 그런 것 같다.
전체적으로는 EXUSIA의 강화판, EXUSIA의 후살이 일정 구간마다 나오는 정도다. 중반 쉬는구간 돌입전 스크래치+트릴 배치와 후살이 까다로워, 배멘퀠천헤를 비롯한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지력 A 곡들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는다. 2017년 12월 현재 지력 A+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개인차에 따라 MENDES와 헐화에 비해서 쉽게 느껴질 여지는 있다. 정배 플레이를 하면 1번 축연타 + 스크래치 견제라는 어려운 배치를 처리해야 하고, 높은 BPM과 맞물려 쉬이 처리하기가 힘든 단색노트 난타를 회복구간으로 삼아야 해서 랜덤 플레이가 선호된다. 하지만 차지노트가 적극 사용되었기에 랜덤이 잘못 걸리면 차지노트와 일반노트가 아름답게 꼬여 그야말로 대략난감해진다. 초반부 차지노트 지대가 끝나갈 무렵 8비트 축연타가 잠깐 나오는데, 곡 전반에 걸쳐 그것과 똑같은 위치에서 축연타가 떨어지므로 참고.
싱글 하이퍼 채보는 처음 나왔을 때 난이도가 10이었지만, 1번키의 연타가 잦고 후살 속성도 미미하게 들어가있어 레벨 10 사기곡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때문인지 이후 20 tricoro에서 11로 상승했다.
더블 어나더는 굉장히 까다로운 배치가 많은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나왔다. 높은 BPM을 타고 떨어지는 트릴, 도약, 착지 스크래치가 상당히 매섭다. 곡 진행 중간마다 주기적으로 스크래치와 트릴이 딸려나와 게이지를 갉아먹으며, 이 패턴이 가장 심화되는 극후반부는 껄끄러운 박자의 리듬으로 떨어지는 동시치기 연타, 트릴과 도약+착지 스크래치에 24비트 계단까지 섞여나오며 한순간에 판정과 게이지를 말려버린다. 클리어를 결정하는 중반 롱노트 이후에는 점점 어려워지기만 하는 구성이라 클리어가 더 까다롭다. 높은 난이도의 곡이라도 곡이 마무리되면서 소소하게 주는 경우가 있는 회복구간도 전혀 주질 않아서 잘 버티다가 후반 한방에 말아먹는 일이 스코어링이건 클리어건 비일비재하며, 혹자는 양손 초고속 계단이 사라진 퀠 DPA의 순한 맛이라고 부를만큼 후반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더블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12.4로 .4 내에서는 하급.
Ryu☆ 4집 Sakura Luminance에 Extended Mix가 수록되었다.

1.1. 아티스트 코멘트


● Sound / L.E.D.-G
안녕하세요, L.E.D. 입니다.
그럼, 이번의 콜라보레이션은 현재 IIDX에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히트 메이커로서 대활약을 해주고 있는 Ryu☆ 군입니다.
이 악곡은 World Tour의 보스적인 포지션으로, 토지로 말하자면 네덜란드가 되겠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께서는 이번에 세계 각국에서 많은 하드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시는 가운데 어째서 네가 세계적으로 하드코어의 본고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가인 네덜란드 담당인거냐, 이렇게 의문을 가지시는 것도 무리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이쪽도 필사적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Ryu☆ 군에게 도움을 요청하듯, (나중에 하는 김에 기세 있는 젊은이에게서 최신기술을 흡수하자는 기획의 제2단계로서도) 콜라보레이션 제작의 의뢰를 해서 완성을 한 것이 이 「PARADISE LOST」입니다.
뭐, 위에 써놓은 것 같은 사정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저 자신, Ryu☆ 군이 제작하는 악곡 스타일 중에서는 특히 TRANCE CORE 계통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어서 언젠가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 TRANCE CORE를 제작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번에 실현했다고 말하는 느낌입니다.
그러한 보람이 있어서, (주로 Ryu☆ 군의 덕분에) 트랙도, (그리고 게임적으로도) 정말 좋은 느낌으로 하드한 트랙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Sound / Ryu☆
드디어 L.E.D. 씨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대폭발하는 그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킥 오브 미팅 같은 곡조는 어떻게 할까 이런 회의를 할 때,
「TRANCE CORE 밖에 없다. TRANCE CORE의 결정판을 만들 수 밖에 없다.」 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 순식간에 결정났을 때 운명을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Passionate fate입니다.
장르가 정해지면 남은 것은 본능이 시키는 대로의 제작, 파일의 캐치 볼.
L.E.D. 사운드 디렉터와 Ryu☆, 게다가 두 사람이 떠올리는 이미지와의 삼중주.
10 종류 이상 제작한 것들 중에서 엄선한 멜로디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문에 의하자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운명. 그렇습니다, Passionate fate.
가진 힘을 총동원해서 당신의 「PARADISE」를 움켜쥐어 주시기를,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Anime / HES
Ryu☆ Vs. L.E.D.-G의 콜라보레이션이니 로봇입니다.
죄송합니다, 억지였네요.
푸른 기체에 탑승하는 사람은 Ryu 소좌. 트윈 머신건을 장비.
붉은 기체에 탑승하는 사람은 L.E.D. 대좌. 그레네이드 런처를 장비.
두 사람은 붕괴해가는 도시를 멈출 수 있을 것인가?





!

2. 사운드 볼텍스 (Rebuilding of Paradise Lost)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image]
[image]
[image]
[image]
난이도
05
12
14
17
체인 수
787
1260
1451
2046
일러스트 담당
イズハラ蓮 vs. P-MAN
이펙터
CRAIG AKAGI vs. 凹ーダー凸ード
수록 시기
IV 03(2017.01.18)
BPM
190-280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앨범 「STARLiGHT」 발매기념 Ryu☆ 리믹스 콘테스트'의 당선작이다. 리믹서는 Laur. 이 곡 역시 예전에 당선되었던 FIRE FIREは電気スウィングの夢を見るか?마냥 문장형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

MXM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최후반부 발광에 들어가기 전에 배속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2.1. 당선자 코멘트


처음 뵙겠습니다, Laur입니다! 이번에 Rebuilding of Paradise Lost를 채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작곡을 시작한 큰 이유 중 한 가지에 SOUND VOLTEX로 제 곡을 즐기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 큰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가채용 통지가 왔을 땐 1주일 정도 무기력증으로 곡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이 곡명의 의미는 「실낙원의 재구축」입니다. PARADISE LOST를 제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일단 조각조각 만들어 제 스타일로 재구축한 작품입니다.
꼭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Laur)

[1] 실제로 Ryu☆는 청룡 명의로 호소에 신지와 같이 동 장르의 곡인 VOX UP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