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아작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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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0년 창단하였다. 팀 이름은 연고지 지명인 아작시오[1]에서 가지고 왔으나, 아작시오라는 도시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트로이 전쟁 영웅인 아이아스(Aias)에 유래하고 있다.[2] 1965년에 프로 팀을 구성하였다. 코르시카에 있는 3대 클럽 중 하나이며, SC 바스티아, 가젤렉 아작시오와 라이벌 관계에 있다.
리그 앙 에서는 좀처럼 성적을 남기지 못하고, 중간 또는 하부 리그인 리그 두를 넘나드는 시즌이 계속되고 있다. 2010-11 시즌에 리그 두에서 2위를 차지해 5년 만에 리그 앙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2. 2013-14 시즌
18라운드 종료 결과 1승 6무 11패 승점 9점으로 19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리그 두 강등이 유력해 보인다. 현재 감독도 크리스티안 브라코니 임시감독체제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런 보람도 없이 연패를 당하며 29라운드까지 2승 9무 18패, 20위 꼴지로 강등은 거의 확정되었다. 승점 15점으로 17위와 승점차가 무려 15점이나 된다. 남은 9경기를 죄다 이긴다면 모르지만...
결국 34차전까지 3승 11무 20패, 20위로 강등을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17위와 승점차 15점을 전혀 좁히지 못했기 때문에 남은 4경기를 다 이겨도 상관없이 강등 확정.
3. 2017-18 시즌
리그 2 2017-18 시즌에서 38경기 20승 8무 10패를 기록하여 스타드 랭스[3]와 님 올랭피크[4]에 이어 최종 3위를 기록하였다. 리그 2 우승팀 스타드 랭스와 승점 20점차, 2위팀 님 올랭피크와 승점 5점차를 기록하였다.
리그 1-2 승강플레이오프 방식은 한국 K리그1-2 승강플레이오프와 같은 방식으로 2017-18시즌부터 운영한다. AC 아작시오는 리그 2 3위를 기록해서 리그 2 승격준플레이오프를 건너뛰고[5] 2018년 5월 18일 밤에 승격플레이오프를 해야 했으나 아작시오 훌리건이 원정팀 르아브르[6] 선수단 버스를 프랑수아 코티 경기장 입구에서 막고 홍염을 투척하여 그 경기가 이틀 뒤 5월 20일 밤으로 연기되었다. 아작시오 대 르아브르 경기에서 양쪽팀에서 2명씩 퇴장당하고 연장전 2-2까지 가는 끝[7]에 승부차기에서 이겨서 리그 1-2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장외 난동 때문에 프랑스 프로축구연맹(LFP)이 AC 아작시오 구단에 1차전 홈경기를 아작시오에서 홈경기 금지+프랑스 육지에서 중립 무관중경기를 치룰 것을 지시하고 의결하였다. 2017-18 시즌 리그 1-2 승강플레이오프에서 리그 1 18위팀 툴루즈와 맞대결하여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밤 1차전 중립홈경기[8]에서 툴루즈에서 0-3 대패하였고, 5월 27일 밤에 툴루즈에서 개최된 2차전 원정경기 에서도 0-1로 패하면서[9] 아작시오는 리그 2 잔류를, 툴루즈는 리그 1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장외 난동 때문에 프랑스 프로축구연맹(LFP)이 AC 아작시오 구단에 1차전 홈경기를 아작시오에서 홈경기 금지+프랑스 육지에서 중립 무관중경기를 치룰 것을 지시하고 의결하였다. 2017-18 시즌 리그 1-2 승강플레이오프에서 리그 1 18위팀 툴루즈와 맞대결하여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밤 1차전 중립홈경기[8]에서 툴루즈에서 0-3 대패하였고, 5월 27일 밤에 툴루즈에서 개최된 2차전 원정경기 에서도 0-1로 패하면서[9] 아작시오는 리그 2 잔류를, 툴루즈는 리그 1 잔류를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