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애슬론 II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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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CPU 제품군. AMD 애슬론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아키텍쳐는 페넘 II와 같은 K10.5 마이크로아키텍처로, 듀얼코어인 레고르와 트리플코어인 라나, 쿼드코어인 프로푸스가 출시되었다.
듀얼코어부터 쿼드코어까지 전부 같은 다이을 사용한 페넘II 시리즈와는 달리 다이는 싱글코어인 AMD 셈프론 시리즈의 사르가스와 공유되는 레고르용[1], 라나와 프로푸스용[2]으로 나눠진다.
프로푸스와 레고르의 다이 사진.
한때 대기업 PC들이 페넘에 비해 좋은 가성비로 인해 많이 채용했던 CPU이다. 그리고 아직도 프로푸스를 기반으로 저사양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하는 사람도 제법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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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nm 공정의 네이티브 듀얼코어 CPU.
같은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애슬론 X2(쿠마)나 페넘II X2 (칼리스토)와는 다르게, 쿼드코어에서 코어를 막은게 아닌 네이티브 듀얼코어로 설계, 생산된다. L3캐시가 없어서 페넘II 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성능이다.
TDP는 65W, 저전력모델은 45W로 적은 전력소모를 가지고 있다.
2012년 7월, 후속 제품이 셈프론의 이름을 달고 나왔다. 인텔의 셀러론 G550을 상대하기 위한 건지, 꽤 싸다.
2016년에도 인터넷 서핑용이나 간단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CNN같은 조금만 무거운 사이트에서 괜찮은 속도를 기대하진 말자.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지원해줬던 바이오스를 통해서 프로파일 오버클럭을 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10% 오버 프로파일을 적용하면 듀얼코어임에도 숨이 트일만한 반응속도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대용량 프로그램, 게임의 로딩속도 개선을 기대하지는 말자. 아무리 날고 기어도 순수 2 스레드 듀얼코어의 한계는 크다.
45nm 공정의 트리플코어 CPU.
페넘 II 헤카 와 같이 코어 하나를 막아서 나온다. ASRock은 이미 자사의 메인보드에서 4코어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데네브에서 코어랑 L3 막아서 나오는 제품이 일부 있는 모양인지 라나에서 데네브로 변신한 사례 등장.[3]
위의 등장을 시작으로 급기하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ACC를 이용한 오버를 목적으로 라나 CACYC 0939 주차를 공구하여 대부분의 사람이 라나에서 데네브로 변신이 되어서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더불어서 CACYC 0941 주차도 데네브로 변신이 용이한 모양이다.
변신이 된다 하여도 무조건 데네브가 되는것은 아니며, 프로푸스에서 코어를 하나 막아서 출시된 것으로 추정되는 라나푸스(라나->프로푸스)나 분명 라네브(라나->데네브)의 경우와 같이 4번코어와 L3캐시는 확인이 되나 4번코어의 불량으로 활성화시 제대로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인위적으로 L3캐시만 살려 사용하는 유저가 있는데 이는 라카(라나->헤카)로 불리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45nm 공정의 쿼드코어 CPU. 2009년 8월말 630 (2.8GHz), 620 (2.6GHz)가 출시되었다. TDP는 예상보다 다소 높은 95W 이지만, 저전력 버전인 605e는 45W의 TDP를 가지고 있다.[4]
전력소비량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메리트가 없는 제품이지만, 본 제품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 인텔 라인업의 Q8XXX시리즈보다 가격이 훨씬싸고, 명령어(특히 VT)같은게 추가된게 많아서 보급형 쿼드코어로서 그 첫 발을 내밀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제품. 다만 전력소모가 L3캐시가 없는만큼 적으리라 판단됐는데 L3가 있는 데네브 810[5]보다 전력소비가 오히려 커서 실망을 줬다.
원래 AMD의 발표대로라면 이 제품은 L3캐쉬가 처음부터 없는 제품으로, ACC 기능으로 데네브로 부활시키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데네브에서 L3캐시를 죽여서 생산한 것이 섞여서 나오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상위 CPU로의 변신이 가능하고 실제 성공자도 나왔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불가능하니 기대는 하지말자.
성능면에선 일단 기본만큼은 확실히 충실한 제품이다. 쿼드는 쿼드인지라 다중작업에선 듀얼보단 훨씬 부드럽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다. 수율도 적절해서 500~600mhz쯤은 쉽게 오버가 된다. 보급형으로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지옥같았던 아제나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질적인 향상이 이뤄졌다고 보는수준.
AMD가 AMD FX 시리즈와 APU 두 제품을 주력으로 밀면서 애슬론이란 브랜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했지만... APU 전용 소켓인 FM1소켓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APU용 소켓인 FM1, FM2, FM2+ 소켓을 쓰지만, '''내장그래픽은 없는''' 묘한 모델. 아마도 APU를 만들다 GPU 부분이 불량인 물건을 GPU 부분을 막은 후 발매하는 형식인것 같다.
그리고 트리니티 출시후, 트리니티 기반으로도 애슬론이 나왔다. 물론 소켓은 트리니티와 같은 FM2 소켓.
2014년 8월에 카베리 기반의 애슬론이 출시되었으며, 국내엔 2015년 1월 말 860k가 출시되었다. A10 7850K에서 GPU를 막은 CPU로 출시 초기 최저가는 9만원대 초중반. 제품소개에서도 G3258을 대조군으로 내세운 것처럼 가격이 안정화되면 인텔의 G3258이나 펜티엄 시리즈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노의 내장그래픽 제거 버전은 애슬론 II라고 불렸지만 애슬론 X2, 즉 애슬론 X2가 단종됨에 따라 이 제품군 역시 II가 떨어지고 애슬론 X2/X4라는 명칭으로 출시되고 있다.
1. 개요
AMD의 CPU 제품군. AMD 애슬론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아키텍쳐는 페넘 II와 같은 K10.5 마이크로아키텍처로, 듀얼코어인 레고르와 트리플코어인 라나, 쿼드코어인 프로푸스가 출시되었다.
듀얼코어부터 쿼드코어까지 전부 같은 다이을 사용한 페넘II 시리즈와는 달리 다이는 싱글코어인 AMD 셈프론 시리즈의 사르가스와 공유되는 레고르용[1], 라나와 프로푸스용[2]으로 나눠진다.
프로푸스와 레고르의 다이 사진.
한때 대기업 PC들이 페넘에 비해 좋은 가성비로 인해 많이 채용했던 CPU이다. 그리고 아직도 프로푸스를 기반으로 저사양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하는 사람도 제법 있는 편.
2. 특징
2.1. X2(레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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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nm 공정의 네이티브 듀얼코어 CPU.
같은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애슬론 X2(쿠마)나 페넘II X2 (칼리스토)와는 다르게, 쿼드코어에서 코어를 막은게 아닌 네이티브 듀얼코어로 설계, 생산된다. L3캐시가 없어서 페넘II 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성능이다.
TDP는 65W, 저전력모델은 45W로 적은 전력소모를 가지고 있다.
2012년 7월, 후속 제품이 셈프론의 이름을 달고 나왔다. 인텔의 셀러론 G550을 상대하기 위한 건지, 꽤 싸다.
2016년에도 인터넷 서핑용이나 간단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CNN같은 조금만 무거운 사이트에서 괜찮은 속도를 기대하진 말자.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지원해줬던 바이오스를 통해서 프로파일 오버클럭을 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10% 오버 프로파일을 적용하면 듀얼코어임에도 숨이 트일만한 반응속도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대용량 프로그램, 게임의 로딩속도 개선을 기대하지는 말자. 아무리 날고 기어도 순수 2 스레드 듀얼코어의 한계는 크다.
2.2. X3 (라나)
45nm 공정의 트리플코어 CPU.
페넘 II 헤카 와 같이 코어 하나를 막아서 나온다. ASRock은 이미 자사의 메인보드에서 4코어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데네브에서 코어랑 L3 막아서 나오는 제품이 일부 있는 모양인지 라나에서 데네브로 변신한 사례 등장.[3]
위의 등장을 시작으로 급기하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ACC를 이용한 오버를 목적으로 라나 CACYC 0939 주차를 공구하여 대부분의 사람이 라나에서 데네브로 변신이 되어서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더불어서 CACYC 0941 주차도 데네브로 변신이 용이한 모양이다.
변신이 된다 하여도 무조건 데네브가 되는것은 아니며, 프로푸스에서 코어를 하나 막아서 출시된 것으로 추정되는 라나푸스(라나->프로푸스)나 분명 라네브(라나->데네브)의 경우와 같이 4번코어와 L3캐시는 확인이 되나 4번코어의 불량으로 활성화시 제대로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인위적으로 L3캐시만 살려 사용하는 유저가 있는데 이는 라카(라나->헤카)로 불리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3. X4(프로푸스)
45nm 공정의 쿼드코어 CPU. 2009년 8월말 630 (2.8GHz), 620 (2.6GHz)가 출시되었다. TDP는 예상보다 다소 높은 95W 이지만, 저전력 버전인 605e는 45W의 TDP를 가지고 있다.[4]
전력소비량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메리트가 없는 제품이지만, 본 제품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 인텔 라인업의 Q8XXX시리즈보다 가격이 훨씬싸고, 명령어(특히 VT)같은게 추가된게 많아서 보급형 쿼드코어로서 그 첫 발을 내밀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제품. 다만 전력소모가 L3캐시가 없는만큼 적으리라 판단됐는데 L3가 있는 데네브 810[5]보다 전력소비가 오히려 커서 실망을 줬다.
원래 AMD의 발표대로라면 이 제품은 L3캐쉬가 처음부터 없는 제품으로, ACC 기능으로 데네브로 부활시키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데네브에서 L3캐시를 죽여서 생산한 것이 섞여서 나오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상위 CPU로의 변신이 가능하고 실제 성공자도 나왔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불가능하니 기대는 하지말자.
성능면에선 일단 기본만큼은 확실히 충실한 제품이다. 쿼드는 쿼드인지라 다중작업에선 듀얼보단 훨씬 부드럽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다. 수율도 적절해서 500~600mhz쯤은 쉽게 오버가 된다. 보급형으로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지옥같았던 아제나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질적인 향상이 이뤄졌다고 보는수준.
2.4. APU 기반
AMD가 AMD FX 시리즈와 APU 두 제품을 주력으로 밀면서 애슬론이란 브랜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했지만... APU 전용 소켓인 FM1소켓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APU용 소켓인 FM1, FM2, FM2+ 소켓을 쓰지만, '''내장그래픽은 없는''' 묘한 모델. 아마도 APU를 만들다 GPU 부분이 불량인 물건을 GPU 부분을 막은 후 발매하는 형식인것 같다.
그리고 트리니티 출시후, 트리니티 기반으로도 애슬론이 나왔다. 물론 소켓은 트리니티와 같은 FM2 소켓.
2014년 8월에 카베리 기반의 애슬론이 출시되었으며, 국내엔 2015년 1월 말 860k가 출시되었다. A10 7850K에서 GPU를 막은 CPU로 출시 초기 최저가는 9만원대 초중반. 제품소개에서도 G3258을 대조군으로 내세운 것처럼 가격이 안정화되면 인텔의 G3258이나 펜티엄 시리즈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노의 내장그래픽 제거 버전은 애슬론 II라고 불렸지만 애슬론 X2, 즉 애슬론 X2가 단종됨에 따라 이 제품군 역시 II가 떨어지고 애슬론 X2/X4라는 명칭으로 출시되고 있다.
3. 제품 목록
- X2 (레고르)
- 애슬론 II X2 215 (AM3 2.7GHz HTT 2000MHz L2 512KBx2)
- 애슬론 II X2 240 (AM3 2.8GHz HTT 2000MHz L2 1MBx2)
- 애슬론 II X2 245 (AM3 2.9GHz HTT 2000MHz L2 1MBx2)
- 애슬론 II X2 250 (AM3 3.0GHz HTT 2000MHz L2 1MBx2)
- 애슬론 II X2 255 (AM3 3.1GHz HTT 2000MHz L2 1MBx2)
- 애슬론 II X2 260 (AM3 3.2GHz HTT 2000MHz L2 1MBx2)
- 애슬론 II X2 265 (AM3 3.3GHz HTT 2000MHz L2 1MBx2)
- 애슬론 II X2 270 (AM3 3.4GHz HTT 2000MHz L2 1MBx2)
- X3 (라나)
- 애슬론 II X3 425 (AM3 2.7GHz HTT 2000MHZ L2 512KBx3)
- 애슬론 II X3 435 (AM3 2.9GHz HTT 2000MHz L2 512KBx3)
- 애슬론 II X3 440 (AM3 3.0GHz HTT 2000MHz L2 512KBx3)
- 애슬론 II X3 445 (AM3 3.1GHz HTT 2000MHz L2 512KBx3)
- 애슬론 II X3 450 (AM3 3.2GHz HTT 2000MHz L2 512KBx3)
- 애슬론 II X3 455 (AM3 3.3GHz HTT 2000MHz L2 512KBx3)
- 애슬론 II X3 460 (AM3 3.4GHz HTT 2000MHz L2 512KBx3)
- X4 (프로푸스)
- 애슬론 II X4 620 (AM3 2.6GHz HTT 2000MHz L2 512KBx4)
- 애슬론 II X4 630 (AM3 2.8GHz HTT 2000MHz L2 512KBx4)
- 애슬론 II X4 631 (AM3 2.6GHz HTT 2000MHz L2 1MBx4)
- 애슬론 II X4 635 (AM3 2.9GHz HTT 2000MHz L2 512KBx4)
- 애슬론 II X4 640 (AM3 3.0GHz HTT 2000MHz L2 512KBx4)
- 애슬론 II X4 645 (AM3 3.1GHz HTT 2000MHz L2 512KB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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