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us Kos, Wojek Veteran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능력은 3색이긴 하지만 4발비인 Fervent Charge가 공격하면 무조건 +2/+2를 시켜주는 부여마법이 있었고 전설적 생물주제에 5발비 공격할 때만 5/5는 그리 좋은 능력은 아니다. 당연히 리밋외에는 안 쓰였고 커맨더에서도 잘 안 쓰이는 생물.
Ravnica 블록 스토리의 주인공. 보로스 군단의 워젝(Wojek)으로 고아출신 워커홀릭. 알코올 의존증에다가 선두와 비슷하게 순식간에 상처를 치료해주는 Teardrop의 남용으로 약물 중독에 걸려 Teardrop을 한 번만 더 사용하면 심장마비가 올거라는 진단까지 받았다. 그래도 워커홀릭답게 친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페더(Feather)와 함께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온 능력자.
그렇게 여러 일을 해결하다가 길드팩트가 채결된지 만년을 기념해서 열린 행사인 Decamillenia에서 디미르 가문의 길드장 Szadek, Lord of Secrets가 맛 셀레스냐를 습격한 사건이 벌어진다. 맛셀레스냐는 거의 흡수 당할 뻔하지만 자라드와 Agrus Kos의 활약으로 스자덱을 검거해서 막는데는 성공한다.
이때는 몰랐지만 이 사건은 이것 말고도 큰 의미가 있었는데, 길드마스터가 일개 경찰 나부랭이에게 잡히면서 스자덱과 디미르의 정체가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이로 인해 길드팩트에 적혀있는 '''디미르의 은밀함이 깨지면서''' Agrus Kos는 길드팩트를 파기한 장본인이 된다. 그리고 이는 곧 라브니카에 혼돈! 파괴! 망가!를 불러일으킴을 뜻했다.
스자덱 검거 사건으로 엄청난 칭송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Agrus Kos였지만 너무 부담스럽다며 은퇴. 오르조브 조직 구역내에서 경호원을 하면서 보낸다. 하지만 Teysa, Orzhov Scion의 유산 문제에 얽혀 어떤 미친 놈이 니브-미젯급 용들로 자라날 가능성이 있는 용알들을 키우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막기위해 노력하고 주동자와 용들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그 와중에 큰 부상을 입는다. 이때 이걸 치료하겠다고 한 아군이 Teardrop을 투여하고 Agrus Kos는 앞서 말했듯 심장마비로 사망. 세계를 두 번 구한 영웅에는 걸맞지 않는 쓸쓸한 장례식을 치르게 된다.
일단은 죽은 Agrus Kos였지만 계약서에 죽은 다음 50년동안 아조리우스 평의회의 경비병을 맡겠다는 조약에 싸인을 한 관계로 다시 살아나서 아조리우스 평의회를 지키게 된다. 그러던 와중 스자덱이 영혼이 되어 깽판을 치는 것을 알게 되고 Grand Arbiter Augustin IV의 명령으로 시믹 조합에 침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거기서 Momir Vig, Simic Visionary의 계획을 알게 된 Agrus Kos는 옆에 같이 있던 Savra, Queen of the Golgari의 시체에 빙의. 원래 시체를 조종하고 있던 Svogthir와 정신싸움 끝에 시체의 조종권을 가져가고 그녀의 몸으로 모미르 비그를 죽여 버린다. 그후 스자덱도 체포하고 Augustin IV 앞으로 가지만 이런 막장 상황을 Augustin IV가 의도적으로 일으킨 것을 알게되자 스자덱을 풀어놔 Augustin IV를 죽이게 한다.
이렇게 라브니카를 세 번이나 구한 영웅은 이제는 보로스 군단의 길드장이 된 페더의 부탁으로 Agyrem으로 가서 거기를 차지하려는 스자덱과 싸우기로 하며 엔딩.
이런 활약 덕분에 보로스에서 꽤나 알아주는 영웅이며 나중에 라브니카로의 귀환에는 관련 연극도 만들어질 정도. 연기자의 무대의 오른쪽으로 있는 배우가 연기하는 인물이 바로 이 Agrus Kos다.
능력은 3색이긴 하지만 4발비인 Fervent Charge가 공격하면 무조건 +2/+2를 시켜주는 부여마법이 있었고 전설적 생물주제에 5발비 공격할 때만 5/5는 그리 좋은 능력은 아니다. 당연히 리밋외에는 안 쓰였고 커맨더에서도 잘 안 쓰이는 생물.
1. 설정& 스토리
Ravnica 블록 스토리의 주인공. 보로스 군단의 워젝(Wojek)으로 고아출신 워커홀릭. 알코올 의존증에다가 선두와 비슷하게 순식간에 상처를 치료해주는 Teardrop의 남용으로 약물 중독에 걸려 Teardrop을 한 번만 더 사용하면 심장마비가 올거라는 진단까지 받았다. 그래도 워커홀릭답게 친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페더(Feather)와 함께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온 능력자.
1.1. Ravnica: City of Guilds
그렇게 여러 일을 해결하다가 길드팩트가 채결된지 만년을 기념해서 열린 행사인 Decamillenia에서 디미르 가문의 길드장 Szadek, Lord of Secrets가 맛 셀레스냐를 습격한 사건이 벌어진다. 맛셀레스냐는 거의 흡수 당할 뻔하지만 자라드와 Agrus Kos의 활약으로 스자덱을 검거해서 막는데는 성공한다.
이때는 몰랐지만 이 사건은 이것 말고도 큰 의미가 있었는데, 길드마스터가 일개 경찰 나부랭이에게 잡히면서 스자덱과 디미르의 정체가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이로 인해 길드팩트에 적혀있는 '''디미르의 은밀함이 깨지면서''' Agrus Kos는 길드팩트를 파기한 장본인이 된다. 그리고 이는 곧 라브니카에 혼돈! 파괴! 망가!를 불러일으킴을 뜻했다.
1.2. Guildpact
스자덱 검거 사건으로 엄청난 칭송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Agrus Kos였지만 너무 부담스럽다며 은퇴. 오르조브 조직 구역내에서 경호원을 하면서 보낸다. 하지만 Teysa, Orzhov Scion의 유산 문제에 얽혀 어떤 미친 놈이 니브-미젯급 용들로 자라날 가능성이 있는 용알들을 키우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막기위해 노력하고 주동자와 용들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그 와중에 큰 부상을 입는다. 이때 이걸 치료하겠다고 한 아군이 Teardrop을 투여하고 Agrus Kos는 앞서 말했듯 심장마비로 사망. 세계를 두 번 구한 영웅에는 걸맞지 않는 쓸쓸한 장례식을 치르게 된다.
1.3. Dissension
일단은 죽은 Agrus Kos였지만 계약서에 죽은 다음 50년동안 아조리우스 평의회의 경비병을 맡겠다는 조약에 싸인을 한 관계로 다시 살아나서 아조리우스 평의회를 지키게 된다. 그러던 와중 스자덱이 영혼이 되어 깽판을 치는 것을 알게 되고 Grand Arbiter Augustin IV의 명령으로 시믹 조합에 침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거기서 Momir Vig, Simic Visionary의 계획을 알게 된 Agrus Kos는 옆에 같이 있던 Savra, Queen of the Golgari의 시체에 빙의. 원래 시체를 조종하고 있던 Svogthir와 정신싸움 끝에 시체의 조종권을 가져가고 그녀의 몸으로 모미르 비그를 죽여 버린다. 그후 스자덱도 체포하고 Augustin IV 앞으로 가지만 이런 막장 상황을 Augustin IV가 의도적으로 일으킨 것을 알게되자 스자덱을 풀어놔 Augustin IV를 죽이게 한다.
이렇게 라브니카를 세 번이나 구한 영웅은 이제는 보로스 군단의 길드장이 된 페더의 부탁으로 Agyrem으로 가서 거기를 차지하려는 스자덱과 싸우기로 하며 엔딩.
1.4. 그외
이런 활약 덕분에 보로스에서 꽤나 알아주는 영웅이며 나중에 라브니카로의 귀환에는 관련 연극도 만들어질 정도. 연기자의 무대의 오른쪽으로 있는 배우가 연기하는 인물이 바로 이 Agrus Ko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