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zuki Nagomu
1. 개요
일본의 작곡가.
2. 음악
- MilK(AMAZE Remix): タイムカプセル에 수록.
- リグ130: SAX and the CITY 2에 수록[1]
- Be-Music Script
- SCARLET ZONE[2]
3. 리듬게임에서
3.1. 리플렉 비트 시리즈
탑랭커. KAC 2013에 출전했고, The 4th KAC에서는 준우승.
3.2. 사운드 볼텍스 이펙터
POLICY BREAK로 나온 Evans의 이펙팅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간혹 트위터에 자신이 이펙팅한 곡을 플레이해서 올리기도 하는데, 폭룡천을 취득했으며 볼포스는 엘도라 III 티어(18.50~18.75)에 위치한 상당한 실력의 플레이어이다. # # 상술했듯이 작곡가 AMAZE와 동일인물. MAD CHILD가 진행하는 PERFECT ULTIMATE CHILD의 게스트로 나와 동일인물임을 직접 밝혔고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도 두 명의를 병기하고 있다.
주로 노브 시작점 부정화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직각노브 발광을 자주 선보이며, 겹노트나 고속 계단 등도 자주 사용하는 편. 일자노브를 이용한 노브 낚시도 간간히 사용한다. 또한 작곡가답게 FX 롱노트를 자주 사용하여 곡을 다양하게 재해석하는 것도 특징. 고레벨 대에 들어서면 생소한 배치의 변형 트릴을 자주 사용한다. OUTERHEAVEN과 ΛΛemoria, Redshift 2nd Ignition이 그 예시. 또한 이동 범위가 넓은 고난이도 원핸드도 자주 보인다.
비비드 웨이브에서부터는 활동이 굉장히 많아졌다. 거의 업데이트 한번 당 한 곡 씩은 이펙팅을 맡을 정도. 4볼 후반기에 등장한 GODHEART까지만 해도 무난하게 호평을 받는 추세였으나 5볼에 들어서 이 이펙터의 스타일이 확고해졌는데 이 스타일이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억지스럽지 않게 잘 짠다는 호평도 많지만, 노브를 너무 지저분하게 사용한다거나 채보의 밀도 조절을 잘 못한다는 비판도 존재.
Musha Vibration이나 Into The Madness처럼 노트의 비중이 적은 본격적인 노브곡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 이후로는 노브 위주의 곡을 만들 때最小三倍完全数를 기점으로 Amazeki Kagome라는 명의로 활동하기도 한다. 레드 핫 스크류즈의 명의를 비튼 블루 콜드 허리케인즈와 비슷한 쓰임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