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rounder

 

1. 개요
2. 작품 소개
3. 설정
4. 줄거리
4.1. 1부
4.2. 2부
4.3. 3부
5. 관련 문서


1. 개요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원피스 패러디 소설. 작가는 마르문.보러가기
2018년 10월에 연재를 시작해서 2020년 8월 4일 기점으로 3부 종료[1]
'''2020년 9월 3일 조회수 2,447,727/추천 77,621/선작 9,187'''을 달성하였다.

2. 작품 소개


주인공 '레이안'은 전생의 기억을 갖고 다시 태어난 환생자이며[2], 센티넬과 가이드라는 신기한 설정[3]이 있는 원피스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서 들의 가이드가 되는 이야기[4]

3. 설정


일반적으로 각인을 맺기 위해 필요한 것은 마음의 합치.[5] 각인을 맺으면 몸에 표식이 생긴다. 표식은 가이드에 따라 다르다.
  • 센티넬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거나, 가이드가 아닌 사람이 악마의 열매를 먹으면 무조건 센티넬이 된다. 작가의 말로는 도력 50 정도부터 센티넬이 될 것 같다고. 절대적인 기준으로 정해둔 건 아니라고 한다.
강한 센티넬일수록 가이드에게 목을 맨다고 한다.
  • 가이드
신체능력은 일반인 수준에서 절대로 강해질 수 없으며, 패기를 쓸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원래 견문색을 타고났다 해도 가이드로 발현되면 견문색은 소멸행. 악마의 열매를 먹어봤자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6]

4. 줄거리




4.1. 1부


보통 신세계에서 보물이라고 칭할 만한 건 손에 꼽지. 거기서 으뜸이 가이드라는 존재다.

- 8화

환생자란 사실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사람들의 딸로 다시 태어난 레이안. 그런 레이안은 가이드였다.[7] 그것도 모든 센티넬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하지만 바로 이것이 그녀에게는 가장 큰 불행이었다. 5살 생일이 오기 전, 레이안의 마을에 센티넬 모거니아 해적이 쳐들어와 진귀한 가이드인 레이를 납치해가고, 부모님에게로 돌아가기 위한 5살 레이의 기나긴 발버둥이 시작된다.
'''그리고 정말 구른다. 미친듯이 구른다.'''[8] 하필이면 만나도 모거니아들만 만나기 때문에[9] 특정 행동이나 환경에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구른다.[10] 그러다 다섯 번째까지 와서 레이안은 죽고 싶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다섯번째 해적단이 자신을 바치며 여섯번째 해적단에게 항복하려하자, 레이는 선장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요청한다.

이제 괜찮다, 악몽은 끝났어.

- 25회

그러나 여섯번째 해적단의 선장, 샹크스는 레이안을 데려온 다섯번째 해적단에게 패왕색 사용,[11] 레이안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정하게 대하자, 레이안도 그를 보며 부친의 토닥거림, 필림의 소박한 수다소리나 친구 벨의 울먹이는 소리처럼 들려 안심하고 샹크스에게 안긴 채 잠들었다. 이후 깨어난 레이안은 처음에는 붉은 머리 해적단을 경계하지만 친근하고 다정한 그들에게, 아무 조건 없이 '친구'가 되자는 샹크스에게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12] 그러다 결정적으로 레이안이 인신매매단에게 속아[13][14] 환각 물질을 내뿜는 숲에 들어가 과거의 환영을 보고 공포에 빠지지만,

찾았다, 여기 있었구나.

- 31화

샹크스가 레이안을 구하러 와주었다. 이때 레이안이 그냥 가버리라 하자,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선 레이안이 자신을 놓치지 않고 따라나올 수 있도록 천천히 걸어 숲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15] 그래놓고선 스스로가 바보같다는 레이안에게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던 바보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준다. 이에 레이안은 샹크스에게 마지막 시험으로 친구끼리 악수도 못하냐고 하며 자연스럽게 악수하는 척 가이딩을 불어 넣었다.[16]하지만 샹크스가 깨어난 후에도 다시는 자신에게 가이딩을 하지 말라는 모습을 보고 레이안은 그를 친구로 받아들인다.[17][18] 그렇게 레이안은 고향섬으로 돌아오고, 붉은머리해적단과 이별하게 된다.[19]간신히 고향섬으로 돌아왔지만, '''고작 사흘 전에 해적이 쳐들어 와 아이들을 제외하고 모든 어른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레이안은 우연히 만난 '미키'란 아이에게 어머니의 무덤을 안내받고, 엄마를 부르며 오열한다. 하지만 미키에게서 아버지가 습격이 있었을 때 그녀를 찾아 나선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섬에 아이들을 수습하기 위해 온 해군들에게 자신이 가이드임을 밝히고, 마린포드로 향한다. 마린포드에서 일부러 레이안은 본래 파장보다 낮은 올라운더 파장의 가이드로 속이고, [20] 어린 가이드들을 데리고 있는 센터에 소속된다. 그리고 레이안은 높은 직위를 가진 해군이 본인의 센티넬이 되기를 원하고, 그의 집으로 일부러 공을 차 화분을 깨트린 후, 접촉해 그를 재워버린다.[21][22]


4.2. 2부



4.3. 3부



5. 관련 문서


[1] 총 4부작(예정)이다.[2] 전생에 암살자였다 배신당해 사망함.[3] 동인 세계관의 센티넬버스. 다만 성적인 설정은 전부 빠졌다.[4] 각인하지 않은 센티넬로는 쿠잔, 미호크, 샹크스, 에이스, 루피가 있다.[5] 레이는 예외. 그런 거 없어도 침 뱉듯 각인을 찍을 수 있다.[6] 다만 먹는 것만으로도 타격을 무효화시키는 자연계 열매 등 몇몇 종류는 꾸준히 시도되고 있다고.[7] 작품 내에서 가이드는 '바다의 보물'로 비유된다.[8] 그래도 미호크나 필림, 클라우디아(레이의 가이드 선생님)같은 좋은 사람들도 만난다.[9] 여러 해적단으로 감금당했다. 한 번 빼고 모조리 모거니아로.[10] 밀폐 장소나 머리를 잡아 당기는 행위, 그리고 미친 센티넬.[11] 정확히는 학대당한 레이안의 모습에 분노해서.[12] 27화에서 '레이는 샹크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데 하필 해적이라서.'라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13] 레이안의 삼촌이 있다고 속였다.[14] 물론 속인 놈들은 레이안이 각인 사용해서 자멸하게 만듬, 마지막 남은 놈만 벤에게 받은 총으로 죽임[15] 참격으로 숲 바깥까지 길을 만든 건 덤.[16] 바로 샹크스는 꿀잠행[17] 사실 샹크스는 이때 정상이 아니었다. 순간적이나마 레이안을 보내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가, 검사 결과를 보고 정신 차리려 머리를 박았고, 벤에게 총으로 얻어 맞았으며, 벤에게 총으로 쏘이기도한다.[18] 오죽하면 나타난 루키 해적단을 보며 샹크스를 던지고 기뻐할 정도..(선원들: 해방이다! 해방!/드디어..두목을 보내버릴 수 있어!/ 루키야! 반가워! 우린 사황이라고 해!)[19] 이때 샹크스는 레이안에게 자신의 비브르카드를 건내준다.[20] 레이안의 파장은 풀 올라운더(full all rounder)이다.[21] 레이안은 이걸 2차 면접이라 했다.[22] 아카이누의 뒷조사는 1차 서류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