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of Ou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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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3 (Archive of Our Own)[1] 은 변형적 작품 단체에서 만든 온라인 비영리성 팬워크 게재 및 저장처다. 주로 팬픽션 소설 형태를 찾고 나누는 데에 즐겨 쓰인다.
주요 언어는 영어로, 2007년에 개설되어 오늘날까지 롱런하며 팬픽 사이트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졌으며, 한국에서도 '아오삼'이라는 약칭으로 찾아보면 10년도 초반즈음부터 알음알음 이용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한국 내 스타워즈나 트랜스포머, 메이즈 러너 등 한국에서 연성 찾기 힘든 영어권(혹은 팬덤이 영어권인) 작품 팬들에게 텀블러처럼 애용되며, 한번 맛들린 사람한테는 그대로 영어 수련의 장이 되어 강해져서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척 보면 덕후용 사이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건조하고 절제된 인터페이스에 비해 굉장히 많은 장르와 작품에 걸쳐 엄청난 양의 팬픽이 유통된다. 기본적으로 비영리성, 합법적, 영구적 같은 '보존' 에 필요한 성질과 요소에 집중하기 때문에 광고가 없으면서도 합법적인 운영을 위해 팬픽의 게시나 M, E등급(청불) 팬픽을 읽기 전에 반드시 규약 동의란이 뜨고, 심지어 만일의 경우 작가들을 위한 변호사도 준비되어 있다. 물론 위키위키와는 다르게 지식이 아니라 창작물에 대한 보존이기 때문에 창작자가 자유롭게 자신이 개제한 글을 삭제할 수 있다.
2019년 휴고상 최우수 관련작업 부문[2] 을 수상했다. 참조
사용자 인증에는 계정제를 사용하며, 익명으로도 댓글과 쿠도(마음) 남기기는 이용 가능하다. 단 댓글은 투고자가 로그인한 사람만 댓글을 달게 하거나 단 댓글을 보여지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다.
댓글란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기에 굉장히 부차적으로 커뮤니티 기능도 하는 셈. 검색 체제는 태그로, 대략 작품 태그, 인물 태그, 요소 태그, 관계(인물+인물) 태그[3] 로 분류된다.
다른 유명 팬픽 사이트인 팬픽션넷보다 여성 이용자가 많은지 여성 성향 작품이 많은 편이다.
온갖 팬픽이 모여있는 만큼 팬픽의 질도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진짜 좋은 작품은 웬만한 시판 소설 못지 않게 감정선이 잘 표현되어 있거나 스케일이 상당하지만, 그만큼 데이터 낭비 수준의 저질 작품들도 많다. 글자 수와 댓글, 구독 수를 가지고 완전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객관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그 작품의 질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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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의 로그인을 누르고 회원가입창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이메일 입력창이 뜬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Add me to the list를 누르면 된다.
누르면 페이지 상단에 아오삼 측에서 초대장을 보냈으니 메일로 온 링크에 들어가면 된다는 문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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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은 하루에 최대 5000명까지 보내지며, 자신의 순번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의 하단 링크에 들어간 후 이메일을 입력하면 볼 수 있다.
순번에 따라 초대장이 보내지는 데 12시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초대장이 오면 링크를 들어가서 약관에 동의하고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13세 이상임에 동의하고 가입하면 된다.
가입 후 한번 더 오는 가입 확인 메일에 첨부된 링크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주면 가입이 완료된다.
투고자는 4가지 주의사항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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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Tags 기능을 사용하면, 태그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단, 로그인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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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Tag 기능을 쓰는 방법
관련 FaQ
When you're logged in, you can add a tag as a favorite tag, which will then show up on your homepage, providing quick access to works that use the tag.
To add a favorite tag, select the tag to navigate to its works listing and then select the "Favorite Tag" button towards the top of the page. You can add a maximum of 20 tags to your favorite tags list.
To remove a favorite, return to the tag's works listing and select the button again, which will now be "Unfavorite Tag".
1. 개요
AO3 (Archive of Our Own)[1] 은 변형적 작품 단체에서 만든 온라인 비영리성 팬워크 게재 및 저장처다. 주로 팬픽션 소설 형태를 찾고 나누는 데에 즐겨 쓰인다.
주요 언어는 영어로, 2007년에 개설되어 오늘날까지 롱런하며 팬픽 사이트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졌으며, 한국에서도 '아오삼'이라는 약칭으로 찾아보면 10년도 초반즈음부터 알음알음 이용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한국 내 스타워즈나 트랜스포머, 메이즈 러너 등 한국에서 연성 찾기 힘든 영어권(혹은 팬덤이 영어권인) 작품 팬들에게 텀블러처럼 애용되며, 한번 맛들린 사람한테는 그대로 영어 수련의 장이 되어 강해져서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척 보면 덕후용 사이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건조하고 절제된 인터페이스에 비해 굉장히 많은 장르와 작품에 걸쳐 엄청난 양의 팬픽이 유통된다. 기본적으로 비영리성, 합법적, 영구적 같은 '보존' 에 필요한 성질과 요소에 집중하기 때문에 광고가 없으면서도 합법적인 운영을 위해 팬픽의 게시나 M, E등급(청불) 팬픽을 읽기 전에 반드시 규약 동의란이 뜨고, 심지어 만일의 경우 작가들을 위한 변호사도 준비되어 있다. 물론 위키위키와는 다르게 지식이 아니라 창작물에 대한 보존이기 때문에 창작자가 자유롭게 자신이 개제한 글을 삭제할 수 있다.
2019년 휴고상 최우수 관련작업 부문[2] 을 수상했다. 참조
2. 상세
사용자 인증에는 계정제를 사용하며, 익명으로도 댓글과 쿠도(마음) 남기기는 이용 가능하다. 단 댓글은 투고자가 로그인한 사람만 댓글을 달게 하거나 단 댓글을 보여지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다.
댓글란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기에 굉장히 부차적으로 커뮤니티 기능도 하는 셈. 검색 체제는 태그로, 대략 작품 태그, 인물 태그, 요소 태그, 관계(인물+인물) 태그[3] 로 분류된다.
다른 유명 팬픽 사이트인 팬픽션넷보다 여성 이용자가 많은지 여성 성향 작품이 많은 편이다.
온갖 팬픽이 모여있는 만큼 팬픽의 질도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진짜 좋은 작품은 웬만한 시판 소설 못지 않게 감정선이 잘 표현되어 있거나 스케일이 상당하지만, 그만큼 데이터 낭비 수준의 저질 작품들도 많다. 글자 수와 댓글, 구독 수를 가지고 완전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객관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그 작품의 질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3. 가입방법
[image]
우측 상단의 로그인을 누르고 회원가입창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이메일 입력창이 뜬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Add me to the list를 누르면 된다.
누르면 페이지 상단에 아오삼 측에서 초대장을 보냈으니 메일로 온 링크에 들어가면 된다는 문구가 뜬다.
[image]
초대장은 하루에 최대 5000명까지 보내지며, 자신의 순번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의 하단 링크에 들어간 후 이메일을 입력하면 볼 수 있다.
순번에 따라 초대장이 보내지는 데 12시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초대장이 오면 링크를 들어가서 약관에 동의하고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13세 이상임에 동의하고 가입하면 된다.
가입 후 한번 더 오는 가입 확인 메일에 첨부된 링크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주면 가입이 완료된다.
4. 작품별 주의사항
투고자는 4가지 주의사항을 설정할 수 있다.
- 해당 글의 연령등급
- G등급(General Audiences) (초록색): 전체 연령가. 웬만해서는 크게 자극적인 내용이 없다.
- T등급(Teen And Up Audiences) (노란색): 만 13세 이상 이용가. 여기서부터 폭력 요소가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 M등급(Mature) (주황색): 만 16~18세 이상 이용가. 경우에 따라서는 폭력 요소가 E등급과 유사할 정도로 강하다.
- E등급(Explicit: only suitable for adults) (붉은색): 성인 이상 이용가. 앵간한 작품들은 폭력 요소가 직접 들어가며, 이 등급에서는 열람 전 주의사항을 표기한다. 다양한 팬픽이 모여있는 사이트인만큼 해당 등급의 작품에서는 온갖 이상 성욕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 특별이 유의해야한다.
- 관계성
- F/F(♀가 있는 붉은색), M/M(♂가 있는 푸른색): 동성애적 관계가 주가 되는 작품. 각각 GL과 BL에 대응된다.
- F/M(♀와 ♂가 엮인 보라색): 이성애적 관계가 주가 되는 작품.
- Gen(원 가운데 점이 있는 초록색): 성애적 관계 없음./ 관계가 주 내용이 아님. 올캐러에 대응된다.
- Multi(붉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이 섞임): 상단의 4개 관계 중 2개 이상이 복합적으로 섞인 작품./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짐
- 검은색: 상단의 관계들로 설명되지 않는 특수 관계.
- 폭력 요소 여부: 표기가 안되어있는 경우에는 폭력 요소가 아예 없거나 책정이 안되어있거나 둘 중 하나다.
- !?표시가 있는 주황색: 작가가 경고를 넣지 않기로 선택하거나, 트리거 요소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작가가 경고하지 않기로 결정함
- !표시가 있는 붉은색: 폭력 요소(잔인함, 주요 캐릭터 사망, 선정성이 포함된 강압적 관계(강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선정성 등)가 직접적으로 암시됨
- 지구본 표시가 있는 푸른색: 독자가 직접적으로 경고 문구 표기 가능
- 해당 글의 완성여부
- 금지 표시가 되어 있는 붉은색: 연재 중이거나 완결되지 않은 채 연재 중단된 작품.
- 체크 표시가 되어 있는 초록색: 연재가 완결된 작품.
5. 팁(Favorite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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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Tags 기능을 사용하면, 태그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단, 로그인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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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Tag 기능을 쓰는 방법
관련 FaQ
When you're logged in, you can add a tag as a favorite tag, which will then show up on your homepage, providing quick access to works that use the tag.
To add a favorite tag, select the tag to navigate to its works listing and then select the "Favorite Tag" button towards the top of the page. You can add a maximum of 20 tags to your favorite tags list.
To remove a favorite, return to the tag's works listing and select the button again, which will now be "Unfavorite Tag".
[1] 우리만의 아카이브[2] Best Related Work. SF, 판타지 및 '''팬덤''' 분야와 관련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휴고상의 한 부문.[3] 성애적 요소가 없는 단순한 관계는 인물&인물로, 커플링 요소는 인물/인물로 표기한다. 단, 아오삼은 커플링 표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서양권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A/B라고(즉, A를 앞에 표기하고 B를 뒤에 표기했다고) 표기했다고 무조건 A×B로 엮이는 것은 아님을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버스 커플링을 싫어할 경우, 태그에 누가 어떤 포지션인지 적어놓지 않은 한 직접 보기 전까지는 리버스 여부를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