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푸른 화염의 슈라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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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몬스터룰 파괴하면 공격력 1500 이하의 BF 몬스터를 리크루트한다. 공격력도 합격점에 비슷한 효과를 가진 플레임벨 헬도그보다 공격력은 낮지만, BF이니만큼 카르트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는 바유, 게일, 브리즈, 미스트랄 등의 튜너가 주가 된다. 또한 코치를 특수소환할시 싱크로는 불가능하지만 코치의 레벨도 4이므로 엑시즈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패에 선풍이나 블래스트가 있으면 슈라를 일소 후 선풍으로 블래스트를 서치, 특소 후 슈라의 효과로 코치를 특소해 4레벨 3마리로 쇼크 마스터 등의 상위 엑시즈를 부르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보라, 아리제 등 레벨 5의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으나 잉여 몬스터들이니 얘들을 소환하는 건 별로지만... 당연히 특수 소환 제한이 걸린 블리자드는 불가능.
특히 BF-대패의 바유와의 시너지가 뛰어나서, 효과가 무효화 된다는 디메리트가 오히려 '''바유의 필드 싱크로 소환 제한을 없애 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두 번 싱크로도 가능하게 된다. 코믹스판 5D'S 4권의 동봉으로 레벨5의 BF싱크로 몬스터인 황성의 그램이 OCG화 됨에 따라 바유와의 콤보가 주목 받았지만 그램이 싱크로소환 이외의 방법으로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소환 불가가 돼서 바유와 묘지에서 그램을 불러내는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매우매우 뒷날에 등장한 A BF-오월비의 소하야를 싱크로 소환하고, 바로 바유로 제껴서 다른 소하야를 소환한 뒤 레벨 10 액셀 싱크로 소환이나 랭크 5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이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도 효과는 없지만 표시 형식의 제한은 없으므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면 그대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긴급동조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여러모로 바유와 카르트와의 시너지가 좋아 BF덱에서 사랑받아온 카드이며, 결국 트라이브 포스에서도 재록되었다.
프리미엄 팩에서 크리스, 피나카가 발매되고 이후, ARC-V에서 크로우 호건이 등장하면서 신규 BF몬스터가 등장함에 따라 BF덱의 자리가 좁아지게 되면서 투입율이 떨어졌다. 무엇보다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시켜야 효과가 발동되는 타이밍 때문에 상대 필드에 슈라로 파괴시킬 몬스터가 없는 경우와 특히 펜듈럼 몬스터와의 전투 시에는 힘을 전혀 쓰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발매 초기에 풀 투입하던 카드에서 최근에는 검은 선풍외에 메인 덱에서 카드를 조달해주는 몬스터라는 점 때문에 1장 정도만 투입하는 카드가 되었다.
모티브는 바유와 같이, 인도 신화의 신 "아수라". 아수라를 일본에선 "아슈라" 라고 읽는다. 또한 이 카드의 원래 이름은 창염(푸를 창, 불꽃 염)인데, "푸르다" 라는게 하늘과 연관이 있는데 이게 산스크리트어로 "슈라"(하늘)과 이어지며, 이에 더해 아수라는 불의 신이기에, 양쪽으로 이어지는 말장난이다.
아무래도 일본판에서 중요한 부분쪽에 가리는 것이 적다고 생각한 건지 한국을 포함한 외수판에서는 '''고간'''쪽의 털이 더욱 '''수북해졌다.'''
원작에서는 취급이 안 좋아서 보머전에서 선공으로 소환된 후 다음 턴 공수가 뒤바뀌어 트랩 리액터에게 털리는 안습한 면모를 보였다. 그뒤 블리자드로 소생되어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이후 듀얼에 쓰일 때마다 항상 코스트 취급되어 버려지기 일쑤였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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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몬스터룰 파괴하면 공격력 1500 이하의 BF 몬스터를 리크루트한다. 공격력도 합격점에 비슷한 효과를 가진 플레임벨 헬도그보다 공격력은 낮지만, BF이니만큼 카르트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는 바유, 게일, 브리즈, 미스트랄 등의 튜너가 주가 된다. 또한 코치를 특수소환할시 싱크로는 불가능하지만 코치의 레벨도 4이므로 엑시즈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패에 선풍이나 블래스트가 있으면 슈라를 일소 후 선풍으로 블래스트를 서치, 특소 후 슈라의 효과로 코치를 특소해 4레벨 3마리로 쇼크 마스터 등의 상위 엑시즈를 부르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보라, 아리제 등 레벨 5의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으나 잉여 몬스터들이니 얘들을 소환하는 건 별로지만... 당연히 특수 소환 제한이 걸린 블리자드는 불가능.
특히 BF-대패의 바유와의 시너지가 뛰어나서, 효과가 무효화 된다는 디메리트가 오히려 '''바유의 필드 싱크로 소환 제한을 없애 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두 번 싱크로도 가능하게 된다. 코믹스판 5D'S 4권의 동봉으로 레벨5의 BF싱크로 몬스터인 황성의 그램이 OCG화 됨에 따라 바유와의 콤보가 주목 받았지만 그램이 싱크로소환 이외의 방법으로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소환 불가가 돼서 바유와 묘지에서 그램을 불러내는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매우매우 뒷날에 등장한 A BF-오월비의 소하야를 싱크로 소환하고, 바로 바유로 제껴서 다른 소하야를 소환한 뒤 레벨 10 액셀 싱크로 소환이나 랭크 5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이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도 효과는 없지만 표시 형식의 제한은 없으므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면 그대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긴급동조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여러모로 바유와 카르트와의 시너지가 좋아 BF덱에서 사랑받아온 카드이며, 결국 트라이브 포스에서도 재록되었다.
프리미엄 팩에서 크리스, 피나카가 발매되고 이후, ARC-V에서 크로우 호건이 등장하면서 신규 BF몬스터가 등장함에 따라 BF덱의 자리가 좁아지게 되면서 투입율이 떨어졌다. 무엇보다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시켜야 효과가 발동되는 타이밍 때문에 상대 필드에 슈라로 파괴시킬 몬스터가 없는 경우와 특히 펜듈럼 몬스터와의 전투 시에는 힘을 전혀 쓰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발매 초기에 풀 투입하던 카드에서 최근에는 검은 선풍외에 메인 덱에서 카드를 조달해주는 몬스터라는 점 때문에 1장 정도만 투입하는 카드가 되었다.
모티브는 바유와 같이, 인도 신화의 신 "아수라". 아수라를 일본에선 "아슈라" 라고 읽는다. 또한 이 카드의 원래 이름은 창염(푸를 창, 불꽃 염)인데, "푸르다" 라는게 하늘과 연관이 있는데 이게 산스크리트어로 "슈라"(하늘)과 이어지며, 이에 더해 아수라는 불의 신이기에, 양쪽으로 이어지는 말장난이다.
아무래도 일본판에서 중요한 부분쪽에 가리는 것이 적다고 생각한 건지 한국을 포함한 외수판에서는 '''고간'''쪽의 털이 더욱 '''수북해졌다.'''
원작에서는 취급이 안 좋아서 보머전에서 선공으로 소환된 후 다음 턴 공수가 뒤바뀌어 트랩 리액터에게 털리는 안습한 면모를 보였다. 그뒤 블리자드로 소생되어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이후 듀얼에 쓰일 때마다 항상 코스트 취급되어 버려지기 일쑤였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