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대패의 바유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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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제외하는 몬스터는 BF로 한정되기에 전용 덱 외에서의 가치는 낮다. 그러나 보통 패를 많이 쓰는 싱크로 소환을 묘지 코스트만으로 해내는 효과는 매우 강력. 정규 싱크로 소환과 달리 상세 소재 조건을 맞출 필요도 없고, 각종 안티 싱크로 카드도 돌파할 수 있다. 하지만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되지는 않아서 소생 제한 룰에 걸려 소생이 불가능하니 주의. BF-암즈 윙이나 BF-아머드 윙은 효과 의존도가 높아 메리트가 높지 않지만, BF-고고한 실버 윈드같은 경우엔 높은 공격력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차원에서의 매장과 연계하면 곧바로 재활용이 가능. 암흑차원의 해방이나 D·D·R과의 궁합도 좋다.
싱크로 소환을 바로 못하는 이상 재빨리 묘지로 보내는 게 포인트. 패 코스트나 갓버드 어택 등의 코스트로 보내면 좋다. 더 엄청난 점은 저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없는 효과가 '''효과 외 텍스트가 아니라 지속 효과'''라는 것. BF-푸른 화염의 슈라의 효과로 리크루트하면 '''무효화돼서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있다.''' 때문에 이를 이용해 필드에서 싱크로 소환한 후 묘지 싱크로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 심지어 저 제외 행위는 '''코스트가 아니다.''' 발동이 무효화되면 제외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묘지에서 곧바로 다시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혼자서 링크리보를 띄우고 둘이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띄울 수 있기에 패에 덩그러니 잡힌 게 아닌 이상 썩을 일은 없게 됐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정통 선풍 BF보다 왕궁의 탄압을 채용해 상대의 특수 소환은 틀어막고, 이 카드로 고화력의 싱크로 몬스터를 꺼내 상대를 압박하는 묘지 BF라는 변종이 활개를 치개 됐다. 어느 의미에서 죄많은 중생. 하지만 이 변종 BF는 왕궁의 탄압의 금지로 인해 2012년 시점에서 몰락했다. 그래도 정통 선풍 BF에서도 묘지로 보내고 히든 카드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이후 A BF-오월비의 소하야와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등장하며 이 카드의 활용도가 늘었다. 바유와 크리스 or 블래스트가 있으면 바유 일반 소환→크리스/블래스트 특소→하리파이버로 레벨 3 튜너 소환→바유와 레벨 4 몬스터를 제외해 소하야 특수 소환→3+5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싱크로 소환. 패에 특수 소환 가능 몬스터가 아무거나 하나 더 있으면 원턴킬도 가능하다.
실제로 이 콤보를 이용한 BF가 섬도희 분기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독풍의 시문이 등장하자 서몬 소서리스를 이용한 폭풍전개 콤보도 있었다.
서몬 소서리스가 금지가 된 이후 이 콤보는 못 쓰게 됐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 카드는 효과를 무효화하지 않는 이상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는 이름뿐인 튜너인데도 AI가 그걸 모르는지 자동으로 돌리면 자꾸 레벨 1 튜너로 사용하려고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했다가 방치하기 일쑤다.
바유는 인도 베다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이다. 똑같이 인도 신화에서 등장한 신을 모티브로 한 BF-푸른 화염의 슈라와 공통되는 걸 봐선, 이 카드의 몬스터 존에서 소재로 못하는 지속 효과 또한 다 슈라와의 연계를 상정한 것으로 보인다.
유희왕 5D's 52화에서 크로우 호건이 보머와의 듀얼 중 사용, 소환되자마자 자이언트 폭탄 에어레이드의 효과로 파괴됐으나 역이용해 BF-아머드 윙을 소환했다. 여기선 싱크로 소환 취급하며 몬스터의 효과도 무효가 안 되는 사기 효과였다. 거의 BF 몬스터판 미러클 퓨전인 셈.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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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제외하는 몬스터는 BF로 한정되기에 전용 덱 외에서의 가치는 낮다. 그러나 보통 패를 많이 쓰는 싱크로 소환을 묘지 코스트만으로 해내는 효과는 매우 강력. 정규 싱크로 소환과 달리 상세 소재 조건을 맞출 필요도 없고, 각종 안티 싱크로 카드도 돌파할 수 있다. 하지만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되지는 않아서 소생 제한 룰에 걸려 소생이 불가능하니 주의. BF-암즈 윙이나 BF-아머드 윙은 효과 의존도가 높아 메리트가 높지 않지만, BF-고고한 실버 윈드같은 경우엔 높은 공격력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차원에서의 매장과 연계하면 곧바로 재활용이 가능. 암흑차원의 해방이나 D·D·R과의 궁합도 좋다.
싱크로 소환을 바로 못하는 이상 재빨리 묘지로 보내는 게 포인트. 패 코스트나 갓버드 어택 등의 코스트로 보내면 좋다. 더 엄청난 점은 저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없는 효과가 '''효과 외 텍스트가 아니라 지속 효과'''라는 것. BF-푸른 화염의 슈라의 효과로 리크루트하면 '''무효화돼서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있다.''' 때문에 이를 이용해 필드에서 싱크로 소환한 후 묘지 싱크로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 심지어 저 제외 행위는 '''코스트가 아니다.''' 발동이 무효화되면 제외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묘지에서 곧바로 다시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혼자서 링크리보를 띄우고 둘이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띄울 수 있기에 패에 덩그러니 잡힌 게 아닌 이상 썩을 일은 없게 됐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정통 선풍 BF보다 왕궁의 탄압을 채용해 상대의 특수 소환은 틀어막고, 이 카드로 고화력의 싱크로 몬스터를 꺼내 상대를 압박하는 묘지 BF라는 변종이 활개를 치개 됐다. 어느 의미에서 죄많은 중생. 하지만 이 변종 BF는 왕궁의 탄압의 금지로 인해 2012년 시점에서 몰락했다. 그래도 정통 선풍 BF에서도 묘지로 보내고 히든 카드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이후 A BF-오월비의 소하야와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등장하며 이 카드의 활용도가 늘었다. 바유와 크리스 or 블래스트가 있으면 바유 일반 소환→크리스/블래스트 특소→하리파이버로 레벨 3 튜너 소환→바유와 레벨 4 몬스터를 제외해 소하야 특수 소환→3+5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싱크로 소환. 패에 특수 소환 가능 몬스터가 아무거나 하나 더 있으면 원턴킬도 가능하다.
실제로 이 콤보를 이용한 BF가 섬도희 분기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독풍의 시문이 등장하자 서몬 소서리스를 이용한 폭풍전개 콤보도 있었다.
서몬 소서리스가 금지가 된 이후 이 콤보는 못 쓰게 됐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 카드는 효과를 무효화하지 않는 이상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는 이름뿐인 튜너인데도 AI가 그걸 모르는지 자동으로 돌리면 자꾸 레벨 1 튜너로 사용하려고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했다가 방치하기 일쑤다.
바유는 인도 베다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이다. 똑같이 인도 신화에서 등장한 신을 모티브로 한 BF-푸른 화염의 슈라와 공통되는 걸 봐선, 이 카드의 몬스터 존에서 소재로 못하는 지속 효과 또한 다 슈라와의 연계를 상정한 것으로 보인다.
유희왕 5D's 52화에서 크로우 호건이 보머와의 듀얼 중 사용, 소환되자마자 자이언트 폭탄 에어레이드의 효과로 파괴됐으나 역이용해 BF-아머드 윙을 소환했다. 여기선 싱크로 소환 취급하며 몬스터의 효과도 무효가 안 되는 사기 효과였다. 거의 BF 몬스터판 미러클 퓨전인 셈.
'''수록 팩 일람'''
[1] 검은 선풍이 있으면 바유 일소시 덱에서 돌풍의 오로시를 서치 가능하니 이를 이용해도 좋다.[2] 아우스테르로 특소만 가능하면 어떤 BF든 상관없으나, 베스트는 묘지로 가면 엔드 페이즈에 터질 예정인 선풍을 회수할 수 있는 BF-정예의 제피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