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F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ARC-V에 크로우 호건이 나오면서 새로 추가된 BF 카드들로 기존의 명칭 앞에 어썰트(Assault)가 붙는다. 명칭에 BF가 붙어있으므로 BF 지원 카드들에 전부 대응되며 후술할 A BF-오월비의 소하야가 등장하면서 ''' A BF'''가 카드군으로 승격되었다.
다른 BF들과 구별되는 A BF만의 특징이라면 특정 방법[1]으로 특수 소환 시 튜너로 취급된다는 효과가 1번 효과로 붙어 있다는 점이다. 이 때, 싱크로 몬스터들의 '"BF"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싱크로 소환'은 BF 몬스터만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싱크로 소재에 BF 몬스터가 1장이라도 있다면(예시: 코랄 드래곤(6) + BF-별그림자의 노퉁(6) = A BF-신립의 오니마르(12)) 튜너로서 취급한다는 의미. 이 효과는 원작에서는 '튜너'''로도''' 취급'하는 효과였으며, 그렇기 때문에 BF를 소재로 한 A BF만으로 싱크로 소환을 재차 시행하는 것도 가능했다. OCG에서는 불가능.
BF보다 많이 무장되어 있으며 모두 날씨(특히 비)와 관련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무기가 일본도이며, 몸의 절반이 기계로 되어있고, 쿠나이를 뺀 나머지 카드가 싱크로 몬스터인 것도 특징. 사요를 뺀 나머지 A BF는 현재 듀얼링크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항목 참조.
카드명의 A와 BF 사이에는 띄어쓰기가 들어가 있다. BF T-칠흑의 호크 죠처럼 카드명 구분을 확실히 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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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등장한 새로운 BF로, A BF에도 속해있다.
다른 BF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원작은 어드밴스 소환)해 튜너로 취급할 수 있으며,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을 조작해 초고레벨 싱크로 /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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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크 일루전에서 등장.
다만, 전투 내성이라면 BF-아머드 윙이라는 압도적 상위 호환이 존재하기에 차별화가 힘들다. 그냥 열심히 두들겨 패서 전투 데미지만 맞아도 피해가 크다. 그래도 다른 A BF처럼 튜너로 전환되는 효과가 있어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BF의 엑스트라 덱이 얼마나 미어터지는지 생각하면 결국 이 카드의 자리는 없다(....).
소환 후 묘지로 보내지면 소하야로 주력이 많은 레벨 7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진다는 정도의 의미는 있지만, 이 카드의 소환 자체가 여러 의미로 손해를 가져올 여지가 크다. 비행야수족이라는 점과 레벨 2라는 점을 쓰고 싶어도 종족이 같은데다가 수비력이 더 높고 완전히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실드 윙이 있다.
일단 이 카드는 같은 비용으로 나오면서 액셀 싱크로가 가능하고 1장 드로우까지 시켜주는 포뮬러 싱크론 대신 채용할 이유를 찾아야하고, BF에서 레벨 1 비튜너 몬스터라곤 창천의 제트 하나뿐인데 자체 특수 소환 효과도 없고 패 발동 카드인데다가 공격력도 낮아서 검은 선풍 효과도 못 쓰는 창천의 제트를 소환하는 것부터 마이너스고 애초에 창천의 제트를 채용하지를 않는다. 즉, 이 카드는 현 BF에서 쓸 여지가 없다(...). 대신 다른 덱에선 루프를 돌리지 않는다면 레벨 2 비튜너 싱크로 몬스터인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에 전투 내성이 붙은 상위 호환으로 쓸 수 있다. 신 마스터 룰 도입 이후 정크도플에서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하고 은신의 스팀 등의 레벨 3 튜너와 합쳐 오월비의 소하야를 뽑으면 오월비의 소하야가 싱크로 튜너 취급을 받고 이 카드를 소생시키므로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함께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뽑는 루트로 쓰기도 한다.
비를 긋는다는 건 비를 잠시 피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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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새로운 BF 싱크로 몬스터이자 ARC-V의 크로우 호건의 에이스. 공격력, 수비력이 BF T-칠흑의 호크 죠와 같고, 호크 죠처럼 이쪽도 정식으로 BF에 들어간다. ARC-V의 크로우의 BF-아머드 윙의 포지션에 있는 몬스터로 추정된다.
그간 BF의 싱크로 몬스터들의 효과가 다소 시대에 뒤쳐져 있었던 것을 반증하기라도 하는 듯 상당히 강력한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BF는 한번 전개가 시작하면 필드에 BF 몬스터가 득시글대는 시점이 한번은 오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매턴 상대 필드를 3, 4장씩 노코스트로 터뜨리는''' 초강력한 효과가 될 수도 있다. 일단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을 코스트로 남의 카드 1장 부숴먹는 스크랩 드래곤도 충분히 좋은 제거 카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카드의 파괴력은 실로 막강한 편. 덕분에 상대 필드의 강력한 몬스터를 치우는 것이 어려웠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어 호크 죠와 더불어 싱크로 BF 덱의 투톱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단, 필드에 본인 이외의 BF가 필요하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으로 갓 꺼낸 경우에는 그 즉시에는 큰 이득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BF 몬스터들이 특수 소환이 매우 쉽게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꺼내놓고 1턴이라도 상대 턴 때 버티는데 성공한다면 이후 자신의 턴엔 적어도 2~3장씩 상대 필드를 털어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령 상대에게 파괴되더라도 소생 제한 룰을 만족시켰으니 호크 죠를 이용해 되살리는 것도 가능. 내성의 경우는 블랙 소닉 등의 다른 수단을 고안해두자.
또한 BF를 소재로 해서 싱크로 소환하면 레벨 7 싱크로 튜너가 되기 때문에 소환 이후 백야의 글라디우스와 같이 신수의 수호수-아왕을, 흑창의 블래스트나 잔야의 크리스와 같이 성태룡을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연히 싱크로 소환 전에 효과 1번 쓰고 가면 한장 파괴는 덤. 그 턴 호크 죠가 나와 있거나 소환할 여건이 된다면 이렇게 고레벨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한 후 바로 살려내는 끔찍한 플레잉도 가능하다. 게다가 묘지에서 되살아나면 다시 효과를 쓸 수 있으므로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 카드 파괴→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 등으로 묘지로 보냄→호크 죠로 이 카드를 소생시킴→다시 이 카드효과로 상대 카드 파괴' 같은 짓도 가능하다. 그리고 둘만 버텨 세워 놔도 충분히 강하고 엑스트라 덱 자리가 미어터지는 BF에서 이런 짓을 할 리는 없지만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해 튜너로 있다는 전제 하에 호크 죠와 이 카드로 얼티마야 촐킨을 뽑을 수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지금도 BF덱의 에이스 카드로 쓰이고 있으며, BF덱이 너무 센 모습을 보여주자 이 카드가 제한 2를 받게 되면서 파워가 어느 정도 줄었다.[2]
원작에서는 자신도 포함해서 세었기 때문에 혼자 나와도 1:1 교환은 가능했다. 조금 하향된 셈. A BF 싱크로 몬스터들은 전부 소재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범용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로 지나치게 우수할 여지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름의 어원은 일본도 와키자시중 하나인 '''라이키리'''. '라이키리마루' 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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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에서 레벨 3이 된 소나기의 라이키리와 BF-조풍의 데스를 통해 싱크로 소환되었다. 후에 효과로 공격력을 4100까지 올려 그 강력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 쓰러뜨린다. 하지만 패왕흑룡에 장착되어 있던 패왕의 날개의 효과로 인해 결국 파괴된다.
아머드 윙, 호크 죠에 라이키리의 뒤를 잇는 새로운 레벨 7 에이스급 싱크로 몬스터. 일명... BF 판 붉은 눈의 암룡. 카르트와 게일 등의 보조 덕에 타점 싸움에선 크게 밀리지 않는 BF지만 대신 단독으로 고타점을 낼 수 있는 몬스터는 사실상 없었던 만큼 꽤나 반가운 카드로, 300이란 상승폭이 아쉽지 않은건 아니지만 소재로 BF 몬스터를 2장만 써도 3000타점은 가뿐히 넘어서고, 5장쯤 되면 4000타점도 넘어서며 8장을 찍으면 그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상대로도 동귀어진 이상을 낼 수 있다. 보통 이런 카드는 후반부의 피니셔로 꺼내게 될텐데 검은 선풍 덕에 몬스터 수급이 빠른 BF의 특성상 묘지쌓기는 전혀 어렵지 않은 지라 장기전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막강한 타점을 낼 수 있다.
2번 효과는 파괴 의외의 제거가 난무하는 현 환경에서 살짝 아쉽긴 해도 역시 그럭저럭 우수한 효과. 노퉁을 살려서 800번+약화를 날릴 수도 있고, 라이키리를 살려 다음턴 제거를 시도하거나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아머드 윙을 살려 상대방의 배틀 페이즈를 묶어 버릴 수도 있다. 단 현 BF의 에이스인 호크 죠는 전사족이라 살릴 수가 없다. 만약 가능했다면 호크 죠의 효과로 곧장 이 카드까지 다시 소생시킬 수 있어서 좋을텐데 굉장히 아쉽다. 일단 BF만 지정하지 않기에 선풍의 보텍스나 하조 클라우솔라스도 소생은 가능하다. 둘 다 BF에선 거의 안 써서 그렇지(...). 이 유언 효과는 딱히 상대에 의해 파괴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상대의 LP가 풍전등화라면 격류장이나 갓버드 어택으로 자폭시켜 노퉁을 되살려 마무리하는 활용도 가능. 여러 모로 초반을 굳히기보다는 후반에 밀어붙이는 용도로, BF 유저가 바라던 초반 메타형 카드나 레벨 5, 8 싱크로 몬스터는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한 카드다.
공격명은 '''뇌명의 일격 라이트닝 슬래시(Lightning Slash)'''
이름의 어원은 일본도 와키자시중 하나인 '''치도리'''. 덧붙여, 치도리와 (위의)라이키리는 같은 칼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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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F를 카드군으로 묶는 최초의 카드. A BF만 지정하기에 자칫 애매해보일 수 있는 효과이지만, 의외로 레벨 제한을 비롯해 일체 제약이 없기에 라이키리를 포함한 강력한 A BF도 간단히 소생할 수 있다. 물론 아직 A BF중에 그닥 강력한 카드가 별로 없지만 향후 지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가능성을 내제한다. 그리고 ARC-V 82화에서 '''레벨 12 A BF가 등장했다.''' 혹은 안개비의 쿠나이를 소생, 레벨 조작으로 6부터 12까지 자유로운 싱크로가 가능하고, 쿠나이와 이 카드로 랭크 5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다만 BF 덱 밖에서는 BF-농그림자의 고우후우와 함께 싱크로 다크 덱의 메인 카드로 채용된다.
또한, 이 싱크로 다크의 전법을 선풍 BF에 응용한 공인대회 3위 원턴형 BF에서도 활약하면서 상당히 유용한 카드라는 것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싱크로 소환시의 A BF의 소생 효과만 보고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 五月雨는 장마라는 뜻인데, 대원은 밑도 끝도 없이 직역해버렸다(...).
이름의 유래는 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가 쓴 검 소하야노츠루기/소하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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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패의 BF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인데 데미지가 적어서 큰 효용성은 없을 듯. 번 효과를 노린다면 별그림자의 노퉁 쪽이 훨씬 소환도 쉽고 딜도 확실하다. 오히려 코스트인 묘지 어드밴티지 쌓기에 초점을 두고 써야 하는 효과에 가까운데, 원작에서의 크로우 역시 이 카드의 효과로 창천의 제트나 모래 먼지의 하르마탄 등을 버리고 이어 극북의 블리자드로 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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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효과는 묘지의 BF를 리쿠르트하는 동시에 공격력까지 보강한다. 그래도 공격력 강화 효과보다 리쿠르트 효과가 훨씬 무섭게 느껴진다. 극북의 블리지드를 퍼와 다음 턴을 노리던, 돌풍의 오로시나 질풍의 게일을 퍼와 바로 특수 소환해 2차 싱크로 소환으로 잇던, 달그림자의 카르트를 퍼와 이중으로 공격력을 보강하던, 어떻게 써도 심히 무서운 효과. 다만 BF에서 범용성 있게 소환하기는 힘든 레벨 3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물론 소환하려고 작정하면 충분히 소환할 수 있지만 정형적인 BF 덱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야 가능하기에. 하지만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발매된 BF-모래 먼지의 하르마탄의 존재로 돌풍의 오로시와의 조합으로 싱크로 소환할 수 있고 모래 먼지의 하르마탄은 레벨 조정 효과, 돌풍의 오로시는 별그림자의 노퉁과 칠흑의 호크 죠와의 연계 때문에 1장은 반드시 들어가는 카드라 딱히 이 카드 때문만이 아니라도 사용하는데 딱히 부담이 가는 카드는 아니라서 발매만 된다면 투입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레벨 4만 되었어도 심히 공포스러웠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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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만을 더하기에 쓰기 힘들어 보이지만, 소나기의 라이키리 역시 BF 덱에서 띄우면 튜너로 취급하고 다른 A BF 역시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다른 레벨의 A BF가 더 발매된다면 큰 공격력 보강을 노려보기 그리 어렵지 않을 듯하다. 혹은 그냥 노퉁+게일로 소환하면 바로 공격력 5400, 별그림자의 노퉁의 약화 효과까지 더하면 실질 공격력 6200의 어태커 탄생. 효과는 BF-암즈 윙의 관짝에 못을 박는 관통 효과로, 공격력 보강 효과까지 터지면 막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소환 조건도 비교적 널널한 편이라 그럭저럭 스펙은 괜찮은 편. 레벨 9 싱크로 몬스터엔 충공깽급 넘사벽의 사기 카드가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낼 수 있는 이 카드의 깡타점은 무시무시한 수준인만큼 BF를 중심으로 해서 나름의 수요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어원은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이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다른 말로 쿠사나기의 검이라고 부른다. 즉 질풍의 게일처럼 뜻이 중복되는 BF 특유의 말장난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소환 대사에도 하늘과 총운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걸 합치면 바로 천총운검이 된다.
1. 개요
유희왕 ARC-V에 크로우 호건이 나오면서 새로 추가된 BF 카드들로 기존의 명칭 앞에 어썰트(Assault)가 붙는다. 명칭에 BF가 붙어있으므로 BF 지원 카드들에 전부 대응되며 후술할 A BF-오월비의 소하야가 등장하면서 ''' A BF'''가 카드군으로 승격되었다.
다른 BF들과 구별되는 A BF만의 특징이라면 특정 방법[1]으로 특수 소환 시 튜너로 취급된다는 효과가 1번 효과로 붙어 있다는 점이다. 이 때, 싱크로 몬스터들의 '"BF"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싱크로 소환'은 BF 몬스터만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싱크로 소재에 BF 몬스터가 1장이라도 있다면(예시: 코랄 드래곤(6) + BF-별그림자의 노퉁(6) = A BF-신립의 오니마르(12)) 튜너로서 취급한다는 의미. 이 효과는 원작에서는 '튜너'''로도''' 취급'하는 효과였으며, 그렇기 때문에 BF를 소재로 한 A BF만으로 싱크로 소환을 재차 시행하는 것도 가능했다. OCG에서는 불가능.
BF보다 많이 무장되어 있으며 모두 날씨(특히 비)와 관련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무기가 일본도이며, 몸의 절반이 기계로 되어있고, 쿠나이를 뺀 나머지 카드가 싱크로 몬스터인 것도 특징. 사요를 뺀 나머지 A BF는 현재 듀얼링크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항목 참조.
카드명의 A와 BF 사이에는 띄어쓰기가 들어가 있다. BF T-칠흑의 호크 죠처럼 카드명 구분을 확실히 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2. OCG화 된 카드
2.1. 메인 덱 몬스터
2.1.1. 효과 몬스터
2.1.1.1. A BF-안개비의 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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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등장한 새로운 BF로, A BF에도 속해있다.
다른 BF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원작은 어드밴스 소환)해 튜너로 취급할 수 있으며,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을 조작해 초고레벨 싱크로 /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
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2.1. 싱크로 몬스터
2.2.1.1. A BF-비를 긋는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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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크 일루전에서 등장.
다만, 전투 내성이라면 BF-아머드 윙이라는 압도적 상위 호환이 존재하기에 차별화가 힘들다. 그냥 열심히 두들겨 패서 전투 데미지만 맞아도 피해가 크다. 그래도 다른 A BF처럼 튜너로 전환되는 효과가 있어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BF의 엑스트라 덱이 얼마나 미어터지는지 생각하면 결국 이 카드의 자리는 없다(....).
소환 후 묘지로 보내지면 소하야로 주력이 많은 레벨 7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진다는 정도의 의미는 있지만, 이 카드의 소환 자체가 여러 의미로 손해를 가져올 여지가 크다. 비행야수족이라는 점과 레벨 2라는 점을 쓰고 싶어도 종족이 같은데다가 수비력이 더 높고 완전히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실드 윙이 있다.
일단 이 카드는 같은 비용으로 나오면서 액셀 싱크로가 가능하고 1장 드로우까지 시켜주는 포뮬러 싱크론 대신 채용할 이유를 찾아야하고, BF에서 레벨 1 비튜너 몬스터라곤 창천의 제트 하나뿐인데 자체 특수 소환 효과도 없고 패 발동 카드인데다가 공격력도 낮아서 검은 선풍 효과도 못 쓰는 창천의 제트를 소환하는 것부터 마이너스고 애초에 창천의 제트를 채용하지를 않는다. 즉, 이 카드는 현 BF에서 쓸 여지가 없다(...). 대신 다른 덱에선 루프를 돌리지 않는다면 레벨 2 비튜너 싱크로 몬스터인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에 전투 내성이 붙은 상위 호환으로 쓸 수 있다. 신 마스터 룰 도입 이후 정크도플에서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하고 은신의 스팀 등의 레벨 3 튜너와 합쳐 오월비의 소하야를 뽑으면 오월비의 소하야가 싱크로 튜너 취급을 받고 이 카드를 소생시키므로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함께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뽑는 루트로 쓰기도 한다.
비를 긋는다는 건 비를 잠시 피한다는 뜻.
2.2.1.2.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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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새로운 BF 싱크로 몬스터이자 ARC-V의 크로우 호건의 에이스. 공격력, 수비력이 BF T-칠흑의 호크 죠와 같고, 호크 죠처럼 이쪽도 정식으로 BF에 들어간다. ARC-V의 크로우의 BF-아머드 윙의 포지션에 있는 몬스터로 추정된다.
그간 BF의 싱크로 몬스터들의 효과가 다소 시대에 뒤쳐져 있었던 것을 반증하기라도 하는 듯 상당히 강력한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BF는 한번 전개가 시작하면 필드에 BF 몬스터가 득시글대는 시점이 한번은 오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매턴 상대 필드를 3, 4장씩 노코스트로 터뜨리는''' 초강력한 효과가 될 수도 있다. 일단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을 코스트로 남의 카드 1장 부숴먹는 스크랩 드래곤도 충분히 좋은 제거 카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카드의 파괴력은 실로 막강한 편. 덕분에 상대 필드의 강력한 몬스터를 치우는 것이 어려웠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어 호크 죠와 더불어 싱크로 BF 덱의 투톱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단, 필드에 본인 이외의 BF가 필요하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으로 갓 꺼낸 경우에는 그 즉시에는 큰 이득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BF 몬스터들이 특수 소환이 매우 쉽게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꺼내놓고 1턴이라도 상대 턴 때 버티는데 성공한다면 이후 자신의 턴엔 적어도 2~3장씩 상대 필드를 털어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령 상대에게 파괴되더라도 소생 제한 룰을 만족시켰으니 호크 죠를 이용해 되살리는 것도 가능. 내성의 경우는 블랙 소닉 등의 다른 수단을 고안해두자.
또한 BF를 소재로 해서 싱크로 소환하면 레벨 7 싱크로 튜너가 되기 때문에 소환 이후 백야의 글라디우스와 같이 신수의 수호수-아왕을, 흑창의 블래스트나 잔야의 크리스와 같이 성태룡을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연히 싱크로 소환 전에 효과 1번 쓰고 가면 한장 파괴는 덤. 그 턴 호크 죠가 나와 있거나 소환할 여건이 된다면 이렇게 고레벨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한 후 바로 살려내는 끔찍한 플레잉도 가능하다. 게다가 묘지에서 되살아나면 다시 효과를 쓸 수 있으므로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 카드 파괴→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 등으로 묘지로 보냄→호크 죠로 이 카드를 소생시킴→다시 이 카드효과로 상대 카드 파괴' 같은 짓도 가능하다. 그리고 둘만 버텨 세워 놔도 충분히 강하고 엑스트라 덱 자리가 미어터지는 BF에서 이런 짓을 할 리는 없지만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해 튜너로 있다는 전제 하에 호크 죠와 이 카드로 얼티마야 촐킨을 뽑을 수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지금도 BF덱의 에이스 카드로 쓰이고 있으며, BF덱이 너무 센 모습을 보여주자 이 카드가 제한 2를 받게 되면서 파워가 어느 정도 줄었다.[2]
원작에서는 자신도 포함해서 세었기 때문에 혼자 나와도 1:1 교환은 가능했다. 조금 하향된 셈. A BF 싱크로 몬스터들은 전부 소재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범용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로 지나치게 우수할 여지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름의 어원은 일본도 와키자시중 하나인 '''라이키리'''. '라이키리마루' 라고도 한다.
2.2.1.3. A BF-눈물비의 치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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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에서 레벨 3이 된 소나기의 라이키리와 BF-조풍의 데스를 통해 싱크로 소환되었다. 후에 효과로 공격력을 4100까지 올려 그 강력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 쓰러뜨린다. 하지만 패왕흑룡에 장착되어 있던 패왕의 날개의 효과로 인해 결국 파괴된다.
아머드 윙, 호크 죠에 라이키리의 뒤를 잇는 새로운 레벨 7 에이스급 싱크로 몬스터. 일명... BF 판 붉은 눈의 암룡. 카르트와 게일 등의 보조 덕에 타점 싸움에선 크게 밀리지 않는 BF지만 대신 단독으로 고타점을 낼 수 있는 몬스터는 사실상 없었던 만큼 꽤나 반가운 카드로, 300이란 상승폭이 아쉽지 않은건 아니지만 소재로 BF 몬스터를 2장만 써도 3000타점은 가뿐히 넘어서고, 5장쯤 되면 4000타점도 넘어서며 8장을 찍으면 그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상대로도 동귀어진 이상을 낼 수 있다. 보통 이런 카드는 후반부의 피니셔로 꺼내게 될텐데 검은 선풍 덕에 몬스터 수급이 빠른 BF의 특성상 묘지쌓기는 전혀 어렵지 않은 지라 장기전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막강한 타점을 낼 수 있다.
2번 효과는 파괴 의외의 제거가 난무하는 현 환경에서 살짝 아쉽긴 해도 역시 그럭저럭 우수한 효과. 노퉁을 살려서 800번+약화를 날릴 수도 있고, 라이키리를 살려 다음턴 제거를 시도하거나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아머드 윙을 살려 상대방의 배틀 페이즈를 묶어 버릴 수도 있다. 단 현 BF의 에이스인 호크 죠는 전사족이라 살릴 수가 없다. 만약 가능했다면 호크 죠의 효과로 곧장 이 카드까지 다시 소생시킬 수 있어서 좋을텐데 굉장히 아쉽다. 일단 BF만 지정하지 않기에 선풍의 보텍스나 하조 클라우솔라스도 소생은 가능하다. 둘 다 BF에선 거의 안 써서 그렇지(...). 이 유언 효과는 딱히 상대에 의해 파괴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상대의 LP가 풍전등화라면 격류장이나 갓버드 어택으로 자폭시켜 노퉁을 되살려 마무리하는 활용도 가능. 여러 모로 초반을 굳히기보다는 후반에 밀어붙이는 용도로, BF 유저가 바라던 초반 메타형 카드나 레벨 5, 8 싱크로 몬스터는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한 카드다.
공격명은 '''뇌명의 일격 라이트닝 슬래시(Lightning Slash)'''
이름의 어원은 일본도 와키자시중 하나인 '''치도리'''. 덧붙여, 치도리와 (위의)라이키리는 같은 칼이다.[3]
2.2.1.4. A BF-오월비의 소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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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F를 카드군으로 묶는 최초의 카드. A BF만 지정하기에 자칫 애매해보일 수 있는 효과이지만, 의외로 레벨 제한을 비롯해 일체 제약이 없기에 라이키리를 포함한 강력한 A BF도 간단히 소생할 수 있다. 물론 아직 A BF중에 그닥 강력한 카드가 별로 없지만 향후 지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가능성을 내제한다. 그리고 ARC-V 82화에서 '''레벨 12 A BF가 등장했다.''' 혹은 안개비의 쿠나이를 소생, 레벨 조작으로 6부터 12까지 자유로운 싱크로가 가능하고, 쿠나이와 이 카드로 랭크 5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다만 BF 덱 밖에서는 BF-농그림자의 고우후우와 함께 싱크로 다크 덱의 메인 카드로 채용된다.
또한, 이 싱크로 다크의 전법을 선풍 BF에 응용한 공인대회 3위 원턴형 BF에서도 활약하면서 상당히 유용한 카드라는 것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싱크로 소환시의 A BF의 소생 효과만 보고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 五月雨는 장마라는 뜻인데, 대원은 밑도 끝도 없이 직역해버렸다(...).
이름의 유래는 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가 쓴 검 소하야노츠루기/소하야마루.
2.2.1.5. A BF-신립의 오니마르
3.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1. 엑스트라 덱 몬스터
3.1.1. 싱크로 몬스터
3.1.1.1. A BF-흰무지개의 쿠니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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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패의 BF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인데 데미지가 적어서 큰 효용성은 없을 듯. 번 효과를 노린다면 별그림자의 노퉁 쪽이 훨씬 소환도 쉽고 딜도 확실하다. 오히려 코스트인 묘지 어드밴티지 쌓기에 초점을 두고 써야 하는 효과에 가까운데, 원작에서의 크로우 역시 이 카드의 효과로 창천의 제트나 모래 먼지의 하르마탄 등을 버리고 이어 극북의 블리자드로 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3.1.1.2. A BF-흰무지개의 쿠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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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효과는 묘지의 BF를 리쿠르트하는 동시에 공격력까지 보강한다. 그래도 공격력 강화 효과보다 리쿠르트 효과가 훨씬 무섭게 느껴진다. 극북의 블리지드를 퍼와 다음 턴을 노리던, 돌풍의 오로시나 질풍의 게일을 퍼와 바로 특수 소환해 2차 싱크로 소환으로 잇던, 달그림자의 카르트를 퍼와 이중으로 공격력을 보강하던, 어떻게 써도 심히 무서운 효과. 다만 BF에서 범용성 있게 소환하기는 힘든 레벨 3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물론 소환하려고 작정하면 충분히 소환할 수 있지만 정형적인 BF 덱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야 가능하기에. 하지만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발매된 BF-모래 먼지의 하르마탄의 존재로 돌풍의 오로시와의 조합으로 싱크로 소환할 수 있고 모래 먼지의 하르마탄은 레벨 조정 효과, 돌풍의 오로시는 별그림자의 노퉁과 칠흑의 호크 죠와의 연계 때문에 1장은 반드시 들어가는 카드라 딱히 이 카드 때문만이 아니라도 사용하는데 딱히 부담이 가는 카드는 아니라서 발매만 된다면 투입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레벨 4만 되었어도 심히 공포스러웠을 듯하다.
3.1.1.3. A BF-흰무지개의 쿠니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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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 A BF-총운의 쿠사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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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만을 더하기에 쓰기 힘들어 보이지만, 소나기의 라이키리 역시 BF 덱에서 띄우면 튜너로 취급하고 다른 A BF 역시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다른 레벨의 A BF가 더 발매된다면 큰 공격력 보강을 노려보기 그리 어렵지 않을 듯하다. 혹은 그냥 노퉁+게일로 소환하면 바로 공격력 5400, 별그림자의 노퉁의 약화 효과까지 더하면 실질 공격력 6200의 어태커 탄생. 효과는 BF-암즈 윙의 관짝에 못을 박는 관통 효과로, 공격력 보강 효과까지 터지면 막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소환 조건도 비교적 널널한 편이라 그럭저럭 스펙은 괜찮은 편. 레벨 9 싱크로 몬스터엔 충공깽급 넘사벽의 사기 카드가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낼 수 있는 이 카드의 깡타점은 무시무시한 수준인만큼 BF를 중심으로 해서 나름의 수요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어원은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이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다른 말로 쿠사나기의 검이라고 부른다. 즉 질풍의 게일처럼 뜻이 중복되는 BF 특유의 말장난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소환 대사에도 하늘과 총운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걸 합치면 바로 천총운검이 된다.
[1] 메인 덱 몬스터인 안개비의 쿠나이는 BF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 / 싱크로 몬스터들은 BF 몬스터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2] 듀얼링크스 금제 설명을 보면 알다시피, 제한 2의 카드는 그 목록에 있는 카드 중 2장만 선택이 가능하다. 같은 금제인 국소적 허리케인하고는 1장 1장씩 넣거나 한 쪽을 아예 포기하고 2장만 넣어야 사용이 가능하단 얘기.[3] 라이키리라는 이름의 칼이 한 자루는 아니지만 보통 창작물에서 라이키리라고 하면 치도리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나루토의 치도리-뇌절의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