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otrauma

 

'''Barotrauma'''
<colbgcolor=#132b2b> [image]
'''개발'''
FakeFish, Undertow Games
'''출시일'''
2019년 6월 6일
'''가격'''
31,000원
'''플랫폼'''
| |
'''한국어 지원'''
공식 한국어 지원
'''링크'''
[1] | | 위키(영문)
1. 개요
2. 조작
4.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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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백년 뒤 유로파 표면의 치명적인 방사능으로 인해 식민지는 얼음 아래에 건설되고 얼음 표면 아래의 바다는 식민지와 천연 자원의 운송 경로로 사용됩니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잠수함을 작동 상태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여 소모품 구매 및 새로운 승무원 채용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얼음 밑의 바다는 해가 없는 작은 물고기에서부터 거대한 공포에 이르기까지 기괴한 생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선박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시놉시스

2019년 2분기에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2D 잠수함 시뮬레이션 게임.[2] 목성위성유로파 내부에서 잠수함을 운용하며 주어진 임무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코옵을 기본적으로 지원하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배경이 되는 잠수함 운용 자체가 1인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구성이며, 싱글 플레이어를 위해 AI 봇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봇의 인공지능이 그렇게 좋지 못하고 꼬임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지라 싱글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낮은 편이다. 다만 게임 자체의 컨셉이 괜찮은 편이고 멀티플레이시의 재미 요소가 많아 코옵에 대한 평가는 꽤 높은 편.
잠수함 운용 중에는 잠수함을 공격하는 적대적인 외계 생명체들이 등장하며, 해저 용암같은 위협적인 자연 현상도 존재한다. 또한 외계 질병 감염이나 정신 이상, 내부의 배신자 등 승무원간의 내분도 벌어진다. 잠수함 운용 미숙으로 인한 충돌, 적대적 생명체의 공격이나 자연 현상, 내분 등으로 함체가 파손되어 침수될 수 있으며, 이를 적절히 유지보수하며 임무를 완수하고 목적지에 도달하여야 한다.
임무에서 외계 유적과 외계 유물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유로파에는 외계 문명이 존재했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 내에서는 유적으로만 확인될 뿐 외계의 지적 생명체가 등장하지는 않으며, 유적에 대해서도 별다른 설명이 없는 편이다.
설정상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SF에 가까운 각종 외계 생명체들이 등장하지만, 잠수함 자체는 SF 느낌이 거의 없는 재래식 잠수함 컨셉으로 표현되고 있다. 외계 행성에서 잠수함을 운용하고 전초기지 등을 건설할 기술력을 지닌 세계관임에도 잠수함은 항해 수심이나 함포 정도를 제외하면 현대와 큰 차이가 없는 기술력의 원자력 잠수함[3]이며 외계 행성 설정은 크리처나 캠페인 진행을 위한 설정에 가까운 편. 현실의 유로파는 최고온도가 -148도인 행성이고 행성 내부의 바닷물은 극도로 차가울 것이기에 노출시 동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는 것이 정상이겠지만, 동상이나 저체온증 같은 증상은 생략되어 있고 산소부족 정도로만 간결하게 구현되어 있다.
패치로 한국어를 지원한다. 다만 시설명이나 지명은 아예 번역되지 않아서 영어로 그대로 표기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부 번역 누락이 보이는 등 번역 퀄리티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게임의 이름인 '바로트라우마(Barotrauma)'는 압력에 의한 신체의 손상을 일컫는 단어다.

2. 조작


'''단축키'''
'''행동'''
W, A, S, D
이동
왼쪽 시프트
달리기
왼쪽 컨트롤
웅크리기
T
채팅
F3
콘솔
마우스 왼쪽 버튼
발사, 사용
마우스 오른쪽 버튼
조준, 가르키기

3. 크리처


해당 문서를 참조.

4. 팁


일정 수심 이하부터는 산소 호흡기를 써도 수압에 의해 사망한다. 수중에서 버티려면 잠수복을 입어야 한다. 얼리액세스 트레일러에 따르면 잠수복을 입어도 특정 조건으로 압사당하는 듯 하다. 또한 2000m 이하부터는 선체가 압력으로 파괴될 수 있다 주의하자.
직업별로 다른 ID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4], 일부 구역은 그 직업의 ID 카드가 있어야 문을 열거나 버튼을 누를 수 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플레이어들이 각 구획마다 별도의 방을 잠수함에 설정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멀티할 때 각 잡고 잠수함을 만들어놓지 않는한은 ID 카드를 쓸 필요가 거의 없다.
유물은 4개가 존재하는데 1개 외엔 주변의 외계생물들을 모이게 하거나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게 만든다. 혹은 주변의 산소를 없앤다. 밸러스트 안에 두거나 따로 잠수함에 보관소를 만들어 보관해두자.

[1] 얼리 액세스 결정이 되면서 사이트 주소가 바뀌었다.[2] 제작사는 2D 협동 서바이벌 호러 잠수함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가장 메인이 되는 장르는 생존+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외계, 심해, 잠수함이라는 소재의 조합 자체가 공포 장르의 마스터피스적 컨셉이라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좋은 탓인지 그런지 공포 장르는 어디까지나 서브임에도 웬만한 공포게임 못지 않게 공포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공포 게임스럽다는 평가를 내리는 유저도 상당할 정도. 다만 이러한 면모는 솔로 플레이 한정으로, 코옵 모드를 할 시 웬만한 개그겜 못지 않은 개그씬들을 연출하기도 한다.[3]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인지 연료봉의 교체 주기가 채 몇십분도 되지 않는 등 생존 게임으로써의 재미를 위해 과장된 부분이 존재한다. 사실 현실의 원자력 잠수함의 핵연료는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간 교체없이 운용 가능하며 이론상 보급 없이 작전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승무원들의 식료품을 비롯한 보급품은 핵연료보다 훨씬 빨리 고갈되기에 실제적인 운용 한계는 몇달 정도이다.[4] 마우스를 대면 소유자와 직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