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the Elite/101-110화
1. 101화: "개봉 (Premiere)"
- 불릿 클럽을 떠나 모창 가수 행보를 걷고 있던 마티 스컬은 기획자들에게 커버 송만을 공연할 것이 아니라 자작곡을 공연할 것을 요구 받고 괴로워하다가 뻘쭘하게 영 벅스를 만나 얘기를 나눈다.
- 랜디 새비지의 동생 '리핑' 래니 포포와 이야기를 나누던 행맨 페이지는 문을 열다 실수로 제이 리썰의 머리에 부딪히는데, 제이 리썰은 래니 포포를 보고 "Brother?"라고 반문한다.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 프랭키 카자리안, 스콜피오 스카이로 구성된 소캘 언센서드(Soscal Uncensored; SCU)는 플로리다 주 레이크랜드에 원정을 와서 "이 도시는 내가 와본 곳 중 최악이군!"이라면서 남부 캘리포니아와 비교를 하며 도시를 씹는다.
- 조이 라이언의 부인인 로라 제임스는 코디에게 자기 남편이 일본에서 돌아오지 않는다며 물어보고, 그걸 듣던 행맨은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 일본에 체재하던 케니는 영 벅스에게 "급히 열어볼 것!"이라고 붙은 소포를 받고 고민한다.
2. 102화: "매진 (Sold Out)"
- 마티는 결국 가수 계약에서 짤린다 ...
- SCU는 이번에는 메사추세츠 주 로웰 시에 와서 도시를 씹어댄다.
- 조이 라이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고 영 벅스는 행맨을 의심한다. 그리고 이를 행맨은 엿듣다 이상한 환청을 듣는다.
- 제이 리썰은 코디와 이야기를 나누다 코디가 어깨를 치자 갑자기 코디를 보고 "Dream"이라고 부르며 걸걸한 목소리로 헛소리를 한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리썰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 ALL IN 흥행 예매가 30분만에 매진되어 신이 난 코디는 우연히 영 벅스와 행민이 뒷담화를 까는걸 엿듣고 만다.
- 이부시 코타와 연습에 매진 중인 케니는 여전히 영 벅스의 소포를 열지 못하고 망설인다.
3. 103화: "이미 끝난 일 (Water Under The Bridge)"
- 마티는 결국 자기가 가수 자리에서 짤렸다는걸 영 벅스에게 고백한다. 그동안 속여온걸 사과하는 마티에게 영 벅스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기간 동안 플립 고든을 좀 챙겨줄 것을 당부한다.
- SCU는 토론토에 와서 도시를 씹는다 ...
- 맷은 페이지에게 조이 라이언의 사망 사실을 알리고, 그 날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페이지의 얘기를 듣고는 설마 페이지가 범인일리는 없다고 맷은 되뇌인다.
- 맷은 케니에게 그 상자를 열어봤냐는 문자를 보내고, 케니는 "너희를 보고 싶어"라는 문자를 보내려다 지우고는 "도미니언이 끝난 뒤에 전화하겠다"고 문자를 보낸다.
4. 104화: "감시 (Surveillance)"
- PWG의 성지 레세다(Reseda) 홀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가진 뒤 영국으로 떠난다.
- 마티는 플립 고든을 데리고 투어를 시작한다 ("Marty and Flip take japan!").
- SCU는 에딘버러, 런던, 동커스터를 동시에 씹는다.
- 코디는 2020년 텍사스 주 상원의원 출마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스코틀랜드에서.
- 도미니언 2018을 앞두고 일본에서 훈련에 매진 중인 케니는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너는 나보다 좋은 레슬러지만, 나보다 뛰어난 퍼포머는 아니다. 너는 그 재능을 타고 났지만, 나는 노력을 통해서 그걸 이겨낼 것이다'라는 영상 메시지를 보낸다.
- 제이 리썰은 영 벅스를 보고 "오랜만에 보는구만! 락커즈!"라고 반응한다. 이번에도 리썰은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 행맨 페이지는 수사관들에게 조이 라이언 살인 사건 관련 수사를 받는다.
5. 105화: "속보 (Breaking News)"
- 수수께기의 인물이 조이 라이언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찍은 CCTV 영상을 일본 경찰에게 넘긴다.
- 맷은 코디에게 새로 All In에 참가하게 된 인물을 보여주고 코디의 눈이 휘둥그래진다. 하지만 코디 앞에서 버나드 더 비즈니스 베어에게 몸수색을 당한 맷은 기분나빠한다.
- 스콜피오 스카이를 만난 제이 리썰은 "오! 버질!"이라면서 헛소리를 한다. 리썰은 상태가 심상치 않은 것을 깨닫는다.
- 마티는 여전히 플립 고든을 돌봐줘야 하는 것에 불만을 표한다. 자기한테 좀 가르침을 달라면서 자기도 하이플라잉 무브든 뭐든 가르쳐주겠다는 플립에게 마티는 코웃음을 치며 자기도 예전엔 공중살법을 잘 썼다고 말하지만, 플립은 "아하, 고소공포증 있었던게 아니구나?"라면서 고공 놀이기구로 데려간다.
- NBA 결승전을 보던 불릿 클럽. 그때 TV 속보가 나오길, 조이 라이언의 살인 용의자로 배우 스티븐 아멜이 체포된다! 안도하는 행맨에게 다시금 환청이 들려온다.
- 도미니언 2018을 앞두고 영 벅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케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레슬킹덤 11 영상을 보며 오카다와의 경기를 복기하던 케니는 영 벅스와의 추억을 상기한다. 그리고 끝내 소포를 뜯는다.
6. 106화: "먼지의 제국 (Empire of dirt)"
- 도미니언 2018에서 케니는 오카다를 꺽고 IWGP 챔피언이 되는데, 경기가 끝난 직후 영 벅스와 화해한다. 그리고 백스테이지에서 영 벅스가 보낸 소포를 뜯어보는데 그 안에는 새로운 엘리트의 티셔츠가 4장 들어있었다[1] .
- 새로운 챔피언이 된 케니를 축하하기 위해 편지와 와인을 준비해간 코디였지만 케니의 방 문 앞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편지를 구기고 돌아간다.
7. 107화: "새로운 날이다 (It’s A New Day)"
8. 108화: "알리바이 (Alibi)"
9. 109화: "추모식 (Memorial)"
10. 110화: "가족 저녁 식사 (Family Dinner)"
[1] 케니, 영 벅스, 그리고 이부시의 것까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