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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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 DAY '''
''' '''
코피 킹스턴
빅 E
재비어 우즈
1. 프로필
2. 소개
3. 활동
3.1. 세 남자의 만남
3.2. 뉴 데이의 결성
3.3. 관중들의 응원을 받기 시작하다
3.4. 턴페이스와 WWE 최장수 태그팀 챔피언
3.5. 레슬매니아 33의 호스트 그리고 스맥다운행
3.7. 당분간 2인 체제로 그리고 다시 태그팀 디비전의 터줏대감으로
3.8. 빅 E 혼자 New Day Rocks(2020. 07. 24 ~ 2020. 10. 09.)
3.9. 9번째 챔피언 등극. 그러나 브랜드 분열로 인한 2인 체제. 브랜드 이동으로 인한 10번째 챔피언 등극(2020. 10. 9 ~ 2020. 12. 20)
4. 여담
5. 기타 정보
6.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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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데이'''
멤버
코피 킹스턴
빅 E
재비어 우즈[1]
테마곡
New Day, New Way
피니쉬 무브
미드나잇 아워(Midnight hour)[2]
주요 커리어
WWE 태그팀 챔피언/WWE RAW 태그팀 챔피언 3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7회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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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 (개최지)[3]

!!,

Don't you dare Be sour!

Clap! For your world famous ten times champs![4]

And, '''FEEL THE POWER!!!'''[5]

짜증내지 말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통산 10회 챔프에게 박수를 치며, 긍정의 힘을 느끼자!!!

'''It’s a New Day. Yes it is!!'''[6]

오늘은 새로운 날이야. 그래 맞아!!

'''New Day Rocks!!'''

뉴 데이가 흔드니까!!

'''Booty-O's!'''

They make sure You ain't Booty

W~ W~ E~ World~ Tag~ Team~ Champion~![7]

데뷔한지 오래됐고 미드카터에서 푸쉬도 꽤 받았으나 더 높이 올라가지 못하고 로우 미드카터로 전락해버린 '''코피 킹스턴''' & 돌프 지글러, AJ 리와 함께 다니며 꽤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루세프와의 대립 후 이미지에 손상만 입고 버려진 '''빅 E''' & NXT에서 올라왔으나 존재감이 없던 '''재비어 우즈'''. 이 세명이 모여서 만든 스테이블이다.
초기에는 선역 스테이블로 활동했고 긍정 전도사라는 식상한 캐릭터 때문에 역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턴힐 후 효과적으로 관중들의 반응을 이끄는데 성공하며 인기 악역 스테이블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2010년대 WWE를 대표하는 스테이블'''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6년에 턴페이스 했고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으면서 관중들 반응도 잘 이끌고 상품도 잘 파는 WWE의 효자 스테이블.
'''역대 최장 기간 WWE 태그팀 챔피언''' 기록도 세우고 있으며, 코믹한 컨셉임에도 경기력과 퍼포먼스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매니아 팬층에게도 어필하는 몇 안되는 태그팀. 이 인기를 증명하듯 레슬매니아의 호스트와 WWE와 협찬하는 게임 채널 유튜브 UpUpDownDown, 수많은 행사 참여 등 WWE 대내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3. 활동



3.1. 세 남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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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를 잃고 존재감이 희미해진 코피 킹스턴빅 E 앞에 양복을 빼입은 재비어 우즈가 나타나 "지금은 원하는 걸 요구할 때가 아니라 쟁취할 때"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몇주간 세명 모두 양복 차림으로 다른 태그팀들의 경기를 바라보는 모습을 연출한다. 태그팀으로 경기를 할땐 기존의 모습과는 다르게 굉장히 과격한 경기를 보여줬다. 그런데 이때 퍼거슨 폭동이 일어나고 TNA에서 활동하던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 바비 래쉴리가 자신들의 비트 다운 클랜을 따라한다며 조롱하는 일[8]이 벌어진다. 이 때문에 '''급진적인 사상을 지닌 흑인 3인조 캐릭터'''는 폐기되고 만다. 그 뒤론 스테이블 이름을 스마트 애틀래틱 프렌즈라고 칭하며 긍정 전도사 캐릭터로 선회한다.

3.2. 뉴 데이의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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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테이블의 이름을 다시 '''뉴 데이'''로 바꾸고 몇주간 프로모 영상을 선보인다. 그리고 2014년 11월 28일 긍정 전도사 스테이블로써 메인 로스터에 데뷔한다.
하지만 식상하고 개성없는 긍정 전도사 캐릭터에 팬들은 거센 야유로 화답했고[9] 급기야는 반응이 모조리 죽어버린다. WWE 로얄럼블(2015)에서 악역이던 세자로 & 타이슨 키드를 만났지만, 하필 경기가 열린 곳이 매니아들의 성지인 필라델피아였기에 무지막지한 야유를 받았고[10] 경기마저 져버린다. 이 때 받은 무지막지한 야유 중 하나가 관중석에서 흘러나온 '''"New! Day Sucks!"''' 챈트. 재비어 우즈의 바닥 치기 응원에 맞춰서 관중들이 외친 것인데 이 때만 하더라도 뉴 데이 멤버들은 물론 WWE의 모든 관계자들이 이 챈트가 뉴 데이의 성공 신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 예상하지 못 했다.

3.3. 관중들의 응원을 받기 시작하다


끝을 알 수 없는 야유와 무반응에 WWE 레슬매니아 XXXI을 전후로 슬슬 턴힐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당일 프리쇼로 펼쳐진 태그팀 매치에서 '''"New! Day Rocks!"'''[11] 챈트를 유도하자 관중들은 늘 그랬듯이 '''"New! Day Sucks!"''' 챈트로 비꼬아 화답하기 시작한다. 레슬매니아 다음 RAW를 기점으로 이 챈트는 정점을 찍는다.
그러자 뉴 데이는 본인들의 긍정 전도사 캐릭터를 약간 비틀기 시작한다. 무작정 긍정을 전파하기보단 모두가 "New Day Sucks"을 외칠때 꿋꿋하게 "New Day Rocks"를 설파하며 '''자신들만의 긍정''' 세계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야유가 심해지면 도중에 버럭 화를 내며 항변하기도 하지만 이내 진정하고 웃음을 띄우며 만사를 긍정하고 챈트를 유도한다. 열심히 "New Day Rocks"를 유도하지만 계속 "New Day Sucks"만 나올 때 일그러지는 멤버들의 표정이 일품이다.
그리고 점점 치사하고 비열한 모습의 비중을 높이며 턴힐한다. 루차 드래곤스WWE 익스트림 룰즈(2015)에서 펼쳐질 태그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승기를 잡은 루차 드래곤스를 재비어 우즈가 방해해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익스트림 룰즈 당일 롤업으로 세자로의 타이즈를 잡아서 승리하며 WWE 태그팀 챔피언에 올랐다.[12] 5월 4일 RAW에서는 랜디 오턴 & 로만 레인즈를 이겼는데, 관중들이 "New! Day Rock!" 챈트를 외치면서 우리를 응원한다며 정신승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5년 5월 PPV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5)에서 펼쳐진 태그팀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태그팀 타이틀을 방어한다. 하지만 WWE 머니 인 더 뱅크(2015)에서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에게 뺏긴다. 7월 4일자 WWE 일본 라이브 투어 '비스트 인 더 이스트'에서는 빅 E와 재비어 우즈가 태그를 이뤄 루차 드래곤즈를 상대로 출전했다. 코피 킹스턴은 브록 레스너를 상대로 약 3분 정도의 수플렉스 시티 투어 끝에 F5를 맞고 처참하게 패배한다. 경기 후에 빅 E와 우즈가 코피를 구해주기 위해 난입하나 역시 F5#s-3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이 시점부터 세 사람의 코믹한 악역 연기가 물이 오르더니 이를 본 관중들의 반응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8월 10일 RAW에서는 뉴 데이가 등장하자 관중들이 정말로 큰 환호를 보내줬으며 "New! Day Sucks!" 챈트만 외칠 관중들이 진짜로 "New! Day Rocks!"을 외칠 정도로 코믹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뉴 데이 멤버들은 대부분이 이미 경기력을 인정받았지만 연기력이나 기믹 면에서 별로 좋은 점을 보이지 못 했고 그런 와중에 뜬금없이 긍정 선도사라는 식상한 기믹에 적응하지 못 하고 그들의 억지 선역을 공감해주지 못 했는데 이게 악역으로 바뀌고 세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망가지며 환호에서 야유를 유도하자 제대로 먹힌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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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와 태그팀 타이틀 매치가 부킹된다. 그리고 WWE 섬머슬램(2015) 당일 헐리우드 최고의 아버지 상을 수상한 타이터스 오닐에 대항한 개그를 선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경기 시작부터 코피가 대런 영을 태그해서 바로 빅E에게 핀 폴을 따내 시합을 끝내려 하는 등[13] 개그 악역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타이터스 오닐을 블라인드 태그하는 수법을 써 태그팀 타이틀을 탈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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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RAW에서 복귀한 더들리 보이즈에게 공격당한다. 뉴 데이는 이때까지 더들리 보이즈가 박살낸 테이블들이 불쌍하다며 '''SAVE THE TABLE''' 운동으로 맞선다.

9월 14일 러 오프닝에서 스테파니 맥마흔이 오늘은 새로운 시즌(New Season) 이자 새로운 날(New Day)이라면서 뉴 데이를 소개하자 링에 입장한 뉴 데이 멤버들은 스테파니 뿐만 아니라 트리플 H도 같이 춤을 추게 했다.
그리고 연이은 DQ패로 더들리 보이즈에게서 태그팀 타이틀을 방어한다. 10월 5일 RAW에서는 U.S 챔피언쉽 오픈 챌린지에 빅 E가 응한다. 결국 패배했지만 경기는 빅 E가 전체적으로 압도했으며 경기 후 존 시나, 돌프 지글러 심지어 더들리 보이즈까지 박살내는데 성공한다. 10월 19일 러에서 재비어 우즈가 테이블 파워 밤을 맞고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다.[14] 하지만 WWE 헬 인 어 셀(2015)에서 더들리 보이즈에게 승리를 거뒀다. 경기 막판 망가진 트럼본으로 Lie, Cheat, Steal을 시도하며 깨알같은 웃음을 줬다.
WWE TLC(2015)에서 우소즈와 루차 드래곤스와의 래더 매치에서 승리하며 좋은 경기를 만든 데다가 태그팀 챔피언쉽을 방어했다. 12월 14일 WWE RAW에서 루차 드래곤스와 화해하는 듯하다 평소대로 어그로를 끌었다. 그런데 어그로를 끌다 우소즈와 루차 드래곤스에게 공격을 당했는데, 이젠 관중이 공격하는 우소즈와 루차 드래곤스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뉴 데이에 대한 관중들의 반응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WWE 로얄럼블(2016)에서는 1년 전과 달리 압도적인 환호를 받았고, 오히려 WWE 태그팀 챔피언쉽 상대인 우소즈는 선역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그리고 새 트럼본을 구해 프란체스카 2호라 칭한다. 30인 로얄럼블 매치에는 코피 킹스턴이 출전했고 케인의 클로스라인을 맞고 코피가 탑로프로 떨어지려는 것을 마침 '''바로 밑에 있던 빅 E가 목마로 받아내 살려주는''' 기행을 선보인다. 생존한게 기분 좋아 링 한바퀴를 돌던 중 카메라의 주목도 못 받고[15] 크리스 제리코의 드롭킥에 맞아 탈락하고 만다.

3.4. 턴페이스와 WWE 최장수 태그팀 챔피언


WWE 패스트 레인(2016)에서 열린 에지크리스찬의 커팅에지 핍쇼에서 리그 오브 네이션즈를 조롱했다. 3월 12일 WWE 라이브 이벤트 : 로드블록에서 셰이머스 & 킹 바렛을 상대로 WWE 태그팀 챔피언십 타이틀을 방어한다. 3월 14일 RAW 오프닝에선 자신들 브랜드의 시리얼 등을 홍보하고 알베르토 델 리오 & 루세프에게서 WWE 태그팀 챔피언십을 방어한다. 그리고 리그 오브 네이션즈를 조롱하다 두들겨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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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32에선 재비어 우즈의 아이디어로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사이어인 전투복''' 차림으로 등장해 웃음을 주었으나 패했다. 경기 후 리그 오브 네이션즈를 응징한 믹 폴리 & 숀 마이클스 & 스티브 오스틴과 춤을 추며 자축을 한다. 한참 춤판을 벌이던 도중 재비어 우즈가 오스틴에게 접근해 적극적으로 어필하다가 결국 스터너를 맞고 만다.
열광적인 인기에 힘입어 실제로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나온 시리얼을 메인 스폰서 형식으로 삼아 태그팀 챔피언십 넘버원 컨텐더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보드빌런스WWE 익스트림 룰즈(2016)에서 이기고 타이틀을 방어한다. 그리고 WWE 머니 인 더 뱅크(2016)에선 보드빌런스, 엔조 & 빅 캐스, 더 클럽과 태그팀 챔피언십 페이탈 포웨이 매치를 가졌고 승리하며 타이틀을 방어한다.
6월 20일 RAW에서 복귀한 브레이 와이어트의 세그먼트 중에 난입해 에릭 로완의 엉덩이가 크다는 둥 시비를 건다. 하지만 재비어 우즈가 브레이의 공포스런 모습에 압도되어 겁에 질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평소와는 다르게 브레이를 건드리지 말자고 진지하게 화를 내는 등 팀워크가 분산되는 위기를 겪는다. 그러다 WWE 배틀그라운드(2016)에서 와이어트 패밀리와 경기가 부킹된다. 경기는 브레이의 공포를 이겨낸 재비어 우즈가 홀로 분전하는 양상을 띤다. 하지만 결국 브레이 와이어트시스터 아비게일을 허용하며 패배하고 만다.
빅 E가 더 클럽에 의해 링 포스트에 로 블로를 당해 결장하게 되며 WWE 섬머슬램(2016)에서 태그팀 타이틀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빅 E의 복귀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온다. 그리고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6에서 더 클럽을 꺾고 태그팀 타이틀을 방어한다. 하지만 WWE 로드블록(2016)에서 셰이머스 & 세자로에게 패하고 만다. 이 패배로 WWE의 역사에 남을 기록인 최장기 태그팀 챔피언십 보유기록을 세운다.

3.5. 레슬매니아 33의 호스트 그리고 스맥다운행


2017년 초에는 타이터스 오닐, 루세프 & 진더 마할 팀과 짧은 대립을 하다가[16] WWE 레슬매니아 33의 메인 호스트로 선정된다. 중간에 우즈가 페이지의 비디오 논란에 연루되어 논란이 일었으나 다행히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레슬매니아 당일에는 중간에 경기복으로 갈아입고 RAW 태그팀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척 하다가 '''하디 보이즈의 컴백'''을 알리는 세그먼트를 진행하며 큰 환호를 받는다.
다음날 애프터매니아에선 NXT에서 올라온 신생팀 리바이벌을 꺾었지만 경기 후 리바이벌의 뒷풀이로 코피가 발목 부상을 입고 만다.[17]
그리고 4월 11일 스맥다운에서 진행된 2017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스맥다운행이 발표됐으나 다른 선수들과 달리 영상으로만 이적이 발표되었다.
5월 30일 스맥다운에서 모든 태그팀을 꺾었다는 우소즈 앞에 등장하여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 - WWE 머니 인 더 뱅크(2017)에서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었으나, 카운트 아웃에 의한 승리를 거두며 결과적으론 타이틀을 획득하는덴 실패한다. 이후 WWE 배틀그라운드(2017)에서 열린 리매치에서 승리해 양대 브랜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모두 따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한달 뒤 WWE 섬머슬램(2017)에서 가진 재경기를 패배하며 타이틀을 뺏긴다. 이후 대립이 계속되다가 9월 12일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재경기를 치뤄 승리, 타이틀을 되찾았다. 그러나 WWE 헬 인 어 셀(2017)에서 헬 인 어 셀 매치를 내주며 다시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그러다 11월 6일 RAW의 영국 투어에 난입해 딘 앰브로스 & 세스 롤린스를 방해하며 더 바의 챔피언 등극을 돕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서바이버 시리즈 2017에서 실드와 경기를 가지나 패배한다.
2017년 연말에는 '''루세프 데이''' 팀인 루세프 & 에이든 잉글리쉬에게 컨셉이 겹친다며[18] 태클을 걸었고 짧은 대립을 가졌다. WWE 패스트 레인(2018)에서 다시 도전자로 나서서 우소즈를 상대하지만 중간에 난입한 블러즌 브라더스의 방해로 노 콘테스트.레슬매니아 34에서도 태그팀 도전자로 우소즈와 블러즌 브라더스를 상대하지만 블러즌 브라더스의 압도적인 힘에 무릎을 꿇으며 패배했다. 그 후 스맥다운으로 온 더 바와 대립하다가 5월 15일 영국투어에서 승리 팀 멤버 중 1명에게만 주어지는 WWE 머니 인 더 뱅크(2018) 출전권을 걸고 대결하여 승리했다. 경기 출전은 래더매치에 잔뼈가 굵은 코피가 했다. 챔피언십 전선에서 멀어진 후엔 NXT에서 올라온 새니티와 짧은 대립을 벌였고 WWE 익스트림 룰즈(2018)의 킥오프를 통해 6인 테이블 매치로 맞붙지만 코피가 연합 공격에 당해 패한다. 다시 챔피언십 전선에 복귀, 새니티와 더 바를 연달아 꺾고 섬머슬램 2018에서 다시 블러즌 브라더스와 격돌하지만 블러즌 브라더스가 망치를 사용하며 DQ승. 이틀 뒤 애프터 섬머슬램 스맥다운에서 다시 타이틀전을 벌여 승리했다.

2018년 8월 28일에는 그들의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5회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킹 부커'''가 등장해 5-time champions 클럽에 가입하는 코믹한 세그먼트를 보여주기도.
킹 부커는 뉴데이 맴버들 중 세명에게 칙령을 발표한다. 재비어 우즈에게 "헌명한 재비어 경(Lord Xavier the Wise)",코피 킹스턴에게 "용감한 코피 기사(Sir Kofi the Brave)", 빅 E에겐 그냥 "거대한 E(BIG E)"라고 호칭을 불러 끝냈다가, 황당하고 화가 난 빅E가 저 두명은 멋진 이름을 줬는데 자기만 없다고 항의한다. 킹 부커가 그에게 그냥 "BIG"에다가 그의 이름까지 포함해 불렀던 뿐이였다 라고 말하자, 풀 색스턴은 어떠냐고 묻자, 코피와 재비어가 그를 공포감을 주며 말리기 시작한다. 화가 난 킹 부커는 빅 E에게 경고를 주다가 한 번 봐주고 넘어가 축제는 계속 진행한다.
WWE 슈퍼 쇼 다운(2018)에서는 더 바와의 챔피언쉽 경기에서 타이틀을 지켜 낸 뒤에 1000회 특집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빅 쇼의 난입으로 패배해 벨트를 더 바에게 뺏겼다.WWE 크라운 주얼(2018)에서 열린 재경기에서도 패배.
최근에는 뉴 데이의 스테이블로써의 활동 기간과 태그팀 디비전에 단골마냥 참석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또데이라 불리며 계속 탑페이스 태그팀으로 군림하는 것도 지겹다는 역반응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19] 다만 라이트 팬층에게 아직 대단한 인기를 보이고있고, 그러한 역반응도 잠재울 만큼 경기력 면에서도 뛰어난 태그팀이라 무탈하게 흘러가던 중.

3.6. 천하를 거머쥐다


2019년 2월부터 코피가 뇌진탕 부상으로 빠지게 된 무스타파 알리의 자리를 대신 맡았는데, 엘리미네이션 챔버 이전 건틀렛 경기를 가졌는데, 이때부터 '''코피의 커리어 사상 최고의 상승세가 시작되었다.'''[20]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챔피언쉽 매치에 참여했고 마지막까지 생존했지만 아쉽게 분패. 경기 이후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으며 이날의 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WWE 패스트 레인(2019)에서 챔피언십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빈스 맥마흔이 자기 멋대로 챔피언십 도전권을 박탈해버렸다. 이에 동료들은 코피야말로 레슬매니아 챔피언십에 도전이 자격이 있고 그런 결정이 불합리하다며, 빈스에게 항의하자 마지못해 몇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 하지만 알아서 포기하라는 듯 코피에게 극도로 불리한 조건만 주며 방해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3월 26일 빈스 맥맨이 또다시 기회를 주었으며, 이번에는 코피를 제외한 빅 E와 우즈가 태그팀 건틀렛 매치를 가져 승리하면 코피를 레슬매니아 무대로 보낸다고 하였다. 빅 E와 재비어 우즈는 코피의 챔피언쉽을 위해 꼭 이기겠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첫 경기에서 더 클럽을 손쉽게 제압했고, 이어 루세프 & 나카무라, 더 바를 힘겹게 꺾었다. 그 다음에 나온 태그팀 챔피언 우소스는 스스로 기권했고[21], 마지막에 나온 WWE 챔피언 대니얼 브라이언로완을 기지를 발휘해 카운트 아웃으로 승리를 거두며 결국 코피의 레슬매니아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선역 선수들이 모두 나와 축하해주었고, 떠나려던 빈스도 마지못해 OK를 했다.[22]
레슬매니아 당일 또 코피를 방해하려던 로완을 힘을 합쳐 제압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 코피가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게 도와준다.[23]
4월 16일 케빈 오웬스 쇼에 출연. 부상당한 빅 E의 대타가 되길 원하는 오웬스에게 몇가지 테스트(?)를 거친 후 뉴 데이 명예 멤버로 임명했다. 오웬스는 자칭 ''''빅 O''''로서 입장 마이크웍도 하고, 태그팀 경기도 같이 뛰고, 특별해설까지 같이 맡았으나 23일 스맥다운에서 오웬스가 배신하며 사실 이 모든 건 코피의 WWE 타이틀을 노리기 위한 계산된 행동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래도 머니 인 더 뱅크 2019에서 코피는 무난한 경기 끝에 오웬스를 꺾고 첫 방어전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틀 뒤 스맥다운에서 빅 E가 컴백했지만 반월판 연골 부상이라 2020년까지는 경기를 뛰지 못하는 상황. 결국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각본상 부상을 입고 잠시 모습을 감췄지만 6월 11일 6인 태그매치에 출전해 벨리 투 벨리까지 선보이며 괜찮은 몸 상태임을 어필했다. 우즈는 WWE 슈퍼 쇼 다운(2019) 막판 돌프 지글러에게 기습 킥을 꽂아넣어 코피의 방어에 기여했다. WWE 스톰핑 그라운즈에서 빅 E와 우즈는 오웬스와 새미를 상대로 분투했지만 우즈가 오웬스에게 스터너를 얻어맞고 핀을 내주며 패한 반면, 코피는 돌프와의 철창매치를 혼신의 수어사이드 다이브로 먼저 탈출, 승리를 거둔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9)에서 빅 E와 재비어 우즈가 헤비 머시너리, 대니얼 브라이언 & 로완 조합을 꺾으며 새로운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에 올랐다. 코피도 사모아 조를 제압하고 WWE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멤버 셋이 모두 타이틀을 하나씩 차지하는 기쁨을 누린다.
이틀 뒤 스맥다운에서 자축 세그먼트 도중 대니얼이 다시 나타났으나, 아무 말 없이 나가버렸다. 그 뒤 코피를 노리는 조, 일라이어스,랜디 오턴과 3:3으로 붙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7월 30일엔 마찬가지로 RAW의 US 타이틀과 태그팀 타이틀을 석권한 더 O.C의 대장 AJ 스타일스와 뉴 데이 대장 코피가 격돌해 양 브랜드 챔피언 스테이블 간의 대장전이 벌어졌다. 결과는 피노머널 포어암을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로 카운터친 코피의 승리. WWE 섬머슬램(2019)에서 우즈와 빅 E는 경기를 뛰지 않았고, 코피는 오턴과 방어전을 치뤘지만 가족을 지키려다가 더블 카운트아웃으로 노 디시전이 됐다.
이후 각각 랜디 그리고 리바이벌과 대립에 들어가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2019)에서 격돌, 코피는 오턴을 클린 핀 폴로 잡고 방어에 성공했지만 빅 E와 우즈는 리바이벌에게 타이틀을 내줬다. 10월 4일 코피도 브록 레스너에게 순식간에 패배해 타이틀을 내주고만다.

3.7. 당분간 2인 체제로 그리고 다시 태그팀 디비전의 터줏대감으로


재비어 우즈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게되면서 코피와 빅 E가 열심히 경기를 뛰고있으며, 헤비 머시너리도 뉴 데이와 동맹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그러던 중 11월 8일자 스맥다운을 통해 리바이벌을 꺾고 통산 7회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러면서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9)에 나오지만 바이킹 레이더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배한다.
WWE TLC(2019)에서 리바이벌을 상대로 챔피언자리를 사수한다. 이후에도 리바이벌과 난투극을 벌인다.
미즈와 코피 킹스턴의 경기가 벌어지면서 코피 킹스턴이 이기자 열받은 미즈는 코피 킹스턴을 공격하고 이런 뉴 데이때문에 미즈는 과거 태그팀으로 같이 활약한 존 모리슨을 데려오면서 뉴 데이가 각각 싱글에서 패배하게 된다. 로얄럼블에서는 레이와 협공해 강적 브록을 잠시 쓰러트리지만 이내 회복한 그에 의해 모두 탈락한다.
1월 31일 스맥다운에서 벌어진 넘버 원 컨텐더 매치에서 모리슨과 미즈가 승리를 거두면서 슈퍼 쇼 다운에서 그들과 타이틀전을 벌이게 되었지만 패배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잃는다. 이 후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다시 타이틀전을 가질 예정. 재비어 우즈는 언제 복귀할지 미정.
코피 킹스턴과 빅 E가 엘리미네이션 챔버에게 참가하지만 모리슨 & 미즈에 의해 4번째로 탈락당하며 타이틀 탈환에 실패한다.
4월 17일에 벌어진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빅 E가 승리를 거두면서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24]
대립상대들이 없다가 나카무라 신스케 & 세자로와의 논 타이틀 매치에서 패배한 후로 계속해서 뉴 데이가 패배하고 WWE 익스트림 룰즈(2020)에서 태그팀 타이틀을 걸고 테이블 매치로 붙게된다. 그러나 당일 경기에서 코피가 나카무라와 세자로의 더블 파워밤을 맞고 테이블에 처박히면서 패배, 타이틀을 잃었다.
7월 24일 스맥다운에서 지난 경기때 입은 코피의 부상으로 인해 6주간 활동 중단을 알리면서, 빅 E만 혼자 활동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3.8. 빅 E 혼자 New Day Rocks(2020. 07. 24 ~ 2020. 10. 09.)


코피마저 부상으로 빠지게되자 빅 E 혼자 팀을 이끌며, 활동을 이어간다. 빅 E는 셰이머스와의 대립을 가졌고,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에서 셰이머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3.9. 9번째 챔피언 등극. 그러나 브랜드 분열로 인한 2인 체제. 브랜드 이동으로 인한 10번째 챔피언 등극(2020. 10. 9 ~ 2020. 12. 20)


10월 9일 코피 킹스턴과 재비어 우즈가 복귀하여, 복귀전에서 승리하며, 통산 9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러나 경기 후 바로 이어진 드래프트에서 코피와 재비어 우즈는 RAW로 빅 E는 혼자 스맥다운에 남게되며, 결국 팀이 갈라지게된다. 게다가 스맥다운 챔피언이 RAW로 이적하게 되면서 현 브랜드에 전혀 맞지않게 되며, 챔피언십을 반납하게 될 수도 있었지만 10월 12일 드래프트에서 스트리트 프로피츠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하게되자 서로 타이틀을 맞바꾸며 통산 10번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RAW로 이적해온 직후 바로 돌프 지글러와 로버트 루드와의 챔피언쉽 경기에서 승리하며 타이틀을 방어한다. 이 때 재비어 우즈가 상대를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놓고 코피 킹스턴이 탑 로프에서 스톰프를 날리는 새 피니시 무브를 보여줬는데 명칭은 그대로 미드나잇 아워로 가려는 듯.
10월 17일 스맥다운에서 나카무라, 세자로, 셰이머스를 상대로, 3인의 뉴데이로 치루는 마지막 6인 태그팀 매치를 치루어 승리했다. 내년 드래프트에서 셋이 같은 브랜드에서 다시 만나면 완전체로의 활동은 언제든 가능하다. 물론 그 사이 빅 E의 마음이 변심하지만 않는다면.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간만에 완전체로 출연을 했다. RAW의 태그팀 타이틀을 들어주는 빅 E는 덤.
WWE TLC(2020)에서 더 허트 비즈니스와 맞붙어 패배해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코피 킹스턴이 턱부상을 당해 이탈하면서 재비어 우즈 혼자 다니는데, 코피 킹스턴으로 인해 모든게 물건너간 무스타파 알리가 코피 킹스턴에게 불만을 들어내며 재비어 우즈가 레트리뷰션을 한주마다 상대하지만 방해공작으로 패한다.
로얄럼블 이후 코피 킹스턴이 활동이 가능해진 상태가 되어서 2명이서 레트리뷰션에게 맞서면서 상황은 레트리뷰션이 연패를 하며 뉴 데이쪽이 승승장구한다.

4. 여담


  • 결성 초기 미국에서 발생한 인종 차별 문제 때문에 과격했던 원안을 취소하고 긍정 전도사로 바꾸었다. 하지만 흑인을 단순히 춤추고 노래하기만 하는 바보로 만들었다며 또 다시 인종 차별이라는 비판을 당하고야 말았고 반응 또한 최악이었다. 그나마 New Day Sucks 챈트 이후에야 나름 사람들의 반응이 생기기 시작했다. 본인들도 당시 컨셉을 원하지 않았는데 빈스 맥맨이 밀어붙여서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 덕분에 과도한 푸쉬로 다수 선수들이 못뜨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 멤버 셋의 역할 분담이 대단히 좋다. 빅 E는 파워형, 코피 킹스턴은 공중기에 확실히 자질이 있고, 재비어 우즈는 두 선수에게 부족한 마이크워크와 연기력을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더 뉴 데이의 색깔을 이끌어 가는 것은 단연 재비어 우즈로, 빅 E와 킹스턴도 덩달아 말빨과 연기력이 상승했다. 2017년부터는 우즈의 경기력도 상승해서 가끔 코피 대신 우즈가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 실제 세 선수는 굉장히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트위터를 보면 사석에서도 자주 만나며 세스 롤린스도 이들과 친밀하다. 그래서 WWE 네트워크의 몰래 카메라인 Swerved에도 마치 주인공처럼 거의 매 회 등장한다. 특히 코피 킹스턴은 거의 이 프로그램의 호스트 격이다.[25]
  • 팀 B.A.D.랑 콜라보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그야말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후로도 팀 B.A.D 멤버들과 매우 친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 사내에서도 평가가 좋아 이전에는 아이디어를 들고가서 설명을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5년 중후간부턴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만 해도 바로 승인이 뜬다고 한다.
  • New Day Sucks! 챈트에 영감을 받았는지 비슷한 발음의 New Day Socks를 만들었다. 본인들의 로고와 양 옆에는 본인들의 구호인 Don't be Sour, Be Positive가 적혀있다.
  • 12월 7일 RAW에서 첫 공개한 상품이 5시간만에 완판되었으며, 레슬매니아 주간 머천자이즈 판매 1위에 등극했다. 사실상 현 WWE의 대들보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을 수준이다.
  • 시리얼 인듯 시리얼이 아닌 제품으로 Booty-O's를 발매했다. 북미의 인기 시리얼 'Cheerios'의 패러디다.[26] 실제 제품은 티셔츠만 있었으나, [27] 2016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Booty-Os라는 상표의 시리얼이 정말 제작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후부터는 아예 쇼에 등장할때마다 Booty-Os를 들고와서는 사람들에게 뿌려주는 식으로 Booty-Os 홍보를 했다.
  • 루세프에이든 잉글리쉬와의 개그성 태그팀 간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28], 매주마다 빠뜨리지 않고 팬케이크를 들고 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위의 시리얼 통 안에 팬케이크를 넣어오거나 세그먼트를 할 때에도 관중들에게 팬케이크를 던져대고 팬케이크에 관한 세그먼트를 하는 등 팬케이크에 완전히 꽂힌 모습으로 나오고 있다. 심지어 WWE 로얄럼블(2018)에서는 탑 로프를 넘어가서 탈락 위기에 처했던 코피 킹스턴을 팬케이크로 받치는[29] 기행까지 보여줬다.(...)
  • 팀은 분명 개성넘치고, 현장에서 인기도 많지만, 지나치게 챔피언으로 장기집권을 하다보니 슬슬 식상해져간다는 국내 팬들의 의견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태그팀들은 전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고, 설령 뺏는다해도 다시 뉴데이가 차지하니까 일명 ‘또 데이’라고 하며, 태그팀 디비젼을 사실상 독재하고 있다시피 하니까. 2020년에도 3번의 챔피언에 등극하며 어느새 통산 10회 달성. 다른 태그팀은 한번도 될까말까할 정도인데도.
  • 앞선 한국 팬들의 비판적 의견과는 대조적으로 현지에선 아직도 인기가 많고 관련 상품 판매량도 매번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물론 그곳에서도 뉴 데이의 장기 집권에 대해 비판의 여론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역설적으로 뉴 데이만큼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팀이 없기도 하다.[30][31]
  • 몇차례 해체설이 나돌기 시작했지만 뉴 데이 멤버들이 해체를 반대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빈스 맥마흔 역시 이들을 해체시키기 그런지 계속 밀어주고 있고, 타 태그팀과는 다르게 이쪽은 딱히 불화도 분열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 2020년 기준 벌써 6년차에 접어든 장수 태그팀이기도 하다. 그만큼 회사가 확실히 뉴 데이를 신뢰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2020 드래프트 결과를 통해 결국 분열되고 만다.
  • 2014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3인 스테이블로 활동하면서 프로레슬링 역사상 가장 길게 활동한 스테이블로 기록되었다. 활동기간으로만 보면 NWO, DX, 에볼루션, 하트 파운데이션, 포 호스맨, 더 쉴드 같은 전설적인 스테이블보다 훨씬 더 오래 활동했다. 앞으로도 뉴 데이 활동은 지속될 것 같지만 빅 E 혼자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 되었기 때문에, 코피 킹스턴, 재비어 우즈 2인 태그팀 체제로 갈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정보


WWE측에서 결성 직전 스테이블 명칭으로 제안했으나 이들이 거부한 팀명 후보이다. https://www.ringsidenews.com/2019/12/09/the-new-day-reveals-full-list-of-rejected-names-wwe-pitched-them/
Musical Names:
The Beat
The Tribe
Perfect Harmony
Healing Through Harmony
The Wonders
The Miracles
The Sensations
The Modern Marvels
Vibe & Vision
The Commotions
Trios Based Names:
Harmony’s 3
Trillogy
Triverse
KBX
Inspirational:
The House Of Light
The Triumph
The Beacon
New City
The Cause
The Voice
The Regulators
The House Of Positive Energy (HOPE)
House Of Purpose
The Calling
Voices Of Triumph
The Prime
The Charge
The Reach
The Concept
The Achievers
The Sentinels
Religious:
Genesis
Born Again
Revelation
Masons Of Salvation
The Congregation
The Advent
Trinity
Crusaders
Exodus
Redeemed
Risen
All Mighty
Modern Day Saints
The Sainthood
The Amen
Brothers Of Xavier
Excommunication
SOS (Saving Our Souls)
Million Man Ministry
Resurrection
Penance
Names Kofi, Big E, and Xavier Pitched:
By Any Means Necessary
The New Way

6. 둘러보기


[image] '''PWI 선정 올해의 태그팀'''
우소즈
(2014)


'''더 뉴 데이
(2015, 2016)
'''

영 벅스
(2017)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기믹'''
루세프 & 라나
(2014)


'''더 뉴 데이
(2015)
'''

'브로큰' 매트 하디
(2016)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태그팀'''
우소즈
(2014)


'''더 뉴 데이
(2015)
'''

더 리바이벌
(2016)

[image]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링 기어'''
창설

'''더 뉴 데이'''
'''(2020)'''

-
(2021)
[1] 이 외에 2019년 4월 16일 스맥다운을 시작으로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빅 E를 대신하여 케빈 오웬스가 "빅 O"로 임명되었다가 4월 23일 스맥다운에서 턴힐하게 되면서 짧은 명예 멤버의 활동을 끝내게 되었다.[2] 코피와 빅 E의 태그팀 피니쉬 무브. 빅 E가 빅 엔딩 자세로 상대를 들어올리면 코피가 턴버클 위로 올라간 다음 빅 E를 향해 점프하면서 상대의 머리를 잡은 것과 동시에 빅 E가 빅 엔딩을 시전한다. 우즈의 출전시간이 늘어나면서 코피의 역할을 우즈가 대신하기도 한다.[3] 상황에 따라서는 특정 인물이 불려지기도 한다.[4] 레슬매니아 35에서 코피가 WWE 챔피언에 등극한 뒤엔 "And The WWE Champion!"이 추가.[5] 빅 E가 팀 등장 전 고릴라 포지션에서 하는 고정 멘트. 벨트의 유무에 따라 멘트가 약간씩 달라지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는다.[6] 테마곡 처음에 나오는 빅 E의 멘트[7] 재비어 우즈가 전담하고 있는 멘트이며 트리오의 리듬에 맞추어 꿀렁대는 허리가 일품이다.[8] 흑인 스테이블의 원조는 WWF 시절의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이 먼저다.[9] 현지 레슬매니아 반응 "NOD를 기대했더니 시스터 액트가 나왔다."(....)[10] 사실 뉴 데이의 기믹도 문제였지만 상대인 세자로가 워낙 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여서 더욱 야유를 받았다. 경기력으로 충분히 인정을 받았음에도 푸쉬가 늘 한정되었기 때문에 세자로의 푸쉬에 대한 관중들의 불만이 컸던 것이다.[11] 이 챈트 역시 로얄 럼블에서 이미 나온 "New! Day Sucks!" 챈트에서 파생된 것이다.[12] 프리버드 룰 덕분에 3명 모두 챔피언으로 인정된다.[13] 4팀 태그 매치라 '아무 선수나 태그 해도 교체를 인정'한다는 룰을 악용한 것이다.[14] 실제로는 결혼식 때문에 부상 각본으로 잠시 빠진 것이다.[15] 그 동안 카메라는 리그 오브 네이션즈의 공격을 받는 로만 레인즈를 비추고 있었다. 후에 리플레이로 탈락 장면을 보여준 게 전부.[16] 타이터스 오닐은 뉴 데이의 4번째 멤버가 되고 싶다고 제안했으나 거절 당하면서 재비어 우즈와의 짧은 대립을 한적도 있다.[17] 실제로는 코피가 이전부터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서 잠시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그래서 리바이벌에게 각본상 부상을 입어 빠지는 것으로 상황을 연출했다.[18] 루세프가 빅 E와 마찬가지로 키가 많이 크지 않지만 힘과 날렵함을 잘 갖춘 빅맨이고, 노래를 하는 잉글리쉬는 색소폰을 부는 우즈와 컨셉이 겹친다. 결정적으로 루세프와 잉글리쉬는 뉴 데이와 마찬가지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믹을 보여줬고 이 때문에 뉴 데이와 마찬가지로 전용 챈트가 있었다.[19] 같은 맥락으로 우소즈더 바 역시 비슷한 여론이 늘고 있다.[20] 예상치도 못한 코피의 상승세로 인해 뉴 데이를 지겨워했던 역반응 역시 잦아드는 모양새다. 애초에 WWE에서 11년 동안 어떠한 문제나 잡음도 일으키지 않고 성실히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미드카더진에만 머물고 있던 코피의 첫 메인 타이틀 도전에 대해 팬들이 엄청난 공감과 환영을 보내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더욱이 일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기에 더욱 응원의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던 노릇. 코피가 빠진 채 트리플 쓰렛 매치가 열렸던 패스트 레인에서도 알리를 향해 야유하는 관중이 있을 정도였다. 다행히 알리가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면서 금방 응원 챈트로 바뀌긴 했지만.[21] 평소에 워낙 대립각을 세워온 두 팀이라 꽤나 극적인 연출이 되었다.[22] 그러면서도 코피는 WWE 챔피언에 오르지 못할 거라며 악담을 늘어놓고 갔다.[23] 이 날은 코피의 커리어 사상 첫 메인 타이틀 획득일이기도 한 코피 입장에서는 기념비적인 날이었다.[24] 코피 킹스턴은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포함한 개인 통산 10회 태그팀 챔피언 기록을 세웠다.[25] 영상에서 코피가 뿌리는 콜라에 맞은 재비어 우즈는 밀가루를 발사하는 총으로 코피에게 복수한다.[26] 오버워치에서는 루시우가 광고하는 시리얼로 패러디되었다.[27] 그래서 당시, Booty O's 시리얼을 시켜봤자 안에는 티셔츠 밖에 없었다. 실제로 상품 전면에 시리얼 없음, 티셔츠 포함이라고 적혀 있었다.[28] 돌프 지글러가 포기한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의 주인을 가리는 토너먼트가 진행중이었다. 당시 재비어 우즈가 해당 토너먼트에 참여중이었으며 에이든 잉글리쉬를 꺾고 진더 마할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었다.[29] 로얄럼블 룰의 허점을 찌른 뉴 데이 스타일 개그이다. 규정상 3단 로프 위로 몸이 완전히 넘어가서 두 발이 바닥에 닿으면 실격인터라 몸은 넘어가도 발은 닿지 않는다거나 2단 혹은 1단 로프를 이용해 장외로 도망치는 편법을 쓰는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코피는 한 발만 바닥에 닿고 다른 한발은 재비어 우즈의 몸에 걸치고 있다가 팬케이크가 쌓인 쟁반을 가져와서 발받침으로 썼다. 팬케이크를 밟았으니까 탈락이 아니었다.(...)[30] 아이러니한건 이로 인해 뉴 데이의 독점이 장기화되면서 다른 태그팀이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거의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31] 매번 뉴 데이와 치열한 대립을 벌이며 그들 다음가는 인기를 얻은 우소즈도 똑같은 비판 여론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워낙 현장 반응이 좋다보니 묻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