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Wire/무기/원거리 무기
1. 개요
2. 반자동 권총
2.1. Pistole 08
괜찮은 성능을 지닌 독일군 진영의 권총이다. 성능에서 나쁜 부분은 없는데, 문제라면 조준사격 시에 특유의 작동구조 때문에 시야를 가려 맞히기가 까다롭다는 점이다.
2.2. Lange Pistole 08
포병 같은 병과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지급된 루거. 즉석 탄막 제조기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아주 명품이다.
겉보기엔 개머리판 달린 루거 권총이지만 중요한 것은 탄창이다. 기존 8발은(몸통 기준 2발 쏴야 킬이 뜬다.) 아무리 자신 샷빨이 좋아 제대로 쏜다 쳐도 3명~3.5명 밖에 못 죽이는데 32발짜리 드럼 탄창은 '''이론상 제대로 쏜다하면 16명을 죽일 수 있다!''' 물론 자신이 정말 샷빨이 좋은 가정이다.
2.3. Ruby 1915
8발 탄창을 사용하는 스페인제 권총으로 적당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자동 권총이라 연사력도 준수하고, 조준기도 준수하다. 프랑스군이 사용한다.
2.4. Colt 1911
미육군이 사용하는 미제산 자동 권총 장탄수가 7발이라는 적은 장탄량을 가졌지만 권총 중에 높은 화력, 개방형 조준기 덕분에 성능은 아주 좋은 명품 권총이다.
3. 리볼버
3.1. Modèle 1892 Revolver
프랑스군 6연발 리볼버. 주로 분대장이 쓴다.더블 액션이라 연사도 되는 평범한 리볼버. 그러나 M1917는 문 클립으로 빠르게 장전 할 수 있는 데 이놈은 실린더 개방해서 탄 다 쏟고 한 발씩 정성스럽게(...)장전 한다.(심지어 실린더에 탄이 남아도 일단 다 쏟고 시작한다.)
3.2. M1917
미군이 사용하는 리볼버 45ACP사용하는 무기 답게 화력은 높은편이고 프랑스군이 사용하는 리볼버와 달리 3발짜리 문 클립으로 장전해서 재장전 속도가 빠른편이다.
4. 볼트액션 소총
4.1. Gewehr 1898
독일군이 사용하는 독일제 볼트액션 소총 성능 면에서 흠잡을 곳 없는 유명한 소총이지만 정조준 시 가늠자 주변이 양옆으로 거슬리는 문제가 있다. 기계식 조준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살짝 다루기가 어려울 것이다.
4.2. Fusil Mle 1886/M93 "Lebel"
프랑스제 볼트액션 소총, 소총 중에 8발이라는 독보적인 장탄수가 장점이지만, 튜브형 탄창이라 클립을 사용하지 않기에 전부 다 쏘고 재장전하면 한 세월이 걸린다. 그렇기에 틈이 날 때마다 재장전을 해주는 것이 좋다.
4.3. Springfield 1903 "Sniper"
미군의 소총으로 스프링필드 저격소총 버전이다.
4.4. Enfield 1917
미군의 소총. 6발들이로 다른 무기들보다 1발 많은 장탄수를 가졌지만 폐쇄식 가늠자가 불편하다. 그리고 가늠쇠도 제대로 안보여 조준하기 불편하다.
5. 반자동 소총
5.1. RSC Fusil Automatique M1917
0.9업데이트로 추가된 프랑스의 5연발 반자동 소총. 돌격수가 사용한다.
일단, 판정이 소총탄이라서 한 방에 잡는다. 즉 제대로 속사라기만 해도 5명은 순식간에 학살 할 수 있다! 남들이 쏘고 당기고 할 때 2발 연속 쏠 수 있다. 장거리에서는 다른 볼트액션 소총과 다를 바 없지만 진짜 활약은 참호 안 같은 중근거리에 꽤 활약한다. 특히 2명이상 상대할때 볼트액션은 한 발 맞히고 다음 번 사격할떄까지 당겨야 하는데 이때 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이 반자동 소총은 재빨리 당길 필요없이 연속으로 쏠 수 있어 당할 확률이 별로 없다.
6. 산탄총
6.1. Winchester M1897
미군이 사용하는 산탄총. 산탄총답게 근거리에만 있다면 웬만한 상황에서 적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트렌치건' 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참호나 근거리에서 정말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확히 조준해줄 필요 없이 대충 그쪽을 지향한다는 느낌으로 사격해도 킬을 물어오는 깡패. 때문에 트렌치건을 든 미군과 조우하게 된다면 독일군은 왠만해서는 이기기가 굉장히 어렵다. 다만 단점이라면 샷건의 한계상 중장거리에서 참호에 사격을 가하는 적군을 상대하기 힘들어 적군이 더 접근할때까지 참호안에 얌전히 짱박혀있어야 한다.
7. 경기관총
7.1. Madsen Model 1905
덴마크제 경기관총으로 독일군이 사용한다. 생긴게 브렌 경기관총과 비슷하면서 30발 상자형 탄창을 쓴다. 성능도 경기관총 중에서 좋은편. 단점이라면 거치시 왼쪽에 있는 탄창 덕분에 시야가 일부 가려지고 가늠자 왼쪽 부분도 가려져 정조준할 때 가늠쇠 위치를 헷갈려 엉뚱한 곳에 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7.2. Fusil Mitrailleur Mle 1915 CSRG "Chauchat"
그 악명높은 프랑스제 경기관총이지만 잼이 걸린다는 등의 고장은 구현되어 있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성능 자체는 나쁜 것만은 아닌 편. 다만 장탄수가 20발밖에 안되는데다가 연사력이 지독하리만치 느리다. 그나마 나은 부분이라면 조준 시 정말 허전하다 싶을 정도로 시야 확보가 편하다는 것. 참고로 경기관총이니 만큼 들고 사격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데 그냥 권총을 꺼내 쓰는 편이 이로울 것이다(...).
7.3. Automatic Rifle, Model 1915
Fusil Mitrailleur Mle 1915 CSRG "Chauchat"의 파생형. 미군 해병대에서 쓰였는데 특징이 원판은 20발인데 이놈은 15발로 너프되었다(...). 원래 사용하는 규격보다 큰 .30-06탄을 사용하기 때문.
8. 중기관총
8.1. MG08
무려 '''100발''' 되는 장탄수를 가지고 있는 중기관총. 고정무기라 들고 다니면서 이동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 흠이지만, 일단 쏘면 고정터렛 마냥 학살자가 되지만, 들고 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연합군 플레이어들만 고생한다는 꿈은 접어둬라.
특이한점은 탄약이 남아있으면 탄통에 달린 손잡이를 돌려 탄띠를 감아들인다. 하지만 탄을 완전히 소모하면 탄띠를 뽑고 탄통만 교체해서 탄이 얼마 안 남았다면 잔탄을 일부러 소모하고 일반 재장전을 하는게 더 빠르다.
8.2. Colt-Vickers 1915
0.9업데이트로 추가된 영국제 중기관총으로 미군이 사용한다.
성능은 독일군의 MG08와 차이는 없으나 MG08와 달리 탄이 남아있었도 탄통에 달린 손잡이를 돌려 탄띠를 감아들이지 않고 그냥 탄통만 교체해서 장전속도는 빅커스가 더 빠른편이다.
9. 박격포
9.1. Feldcanone 96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