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7 리볼버

 

'''M1917'''
'''M1917 "United States Revolver"'''
'''1917식 리볼버'''

[image]
Colt Model 1917
[image]
Smith & Wesson Model 1917
<colbgcolor=lightgray> '''종류'''
리볼버
'''국가'''
미국
'''역사'''
'''개발'''
콜트
스미스 & 웨슨
'''개발 년도'''
1917년
'''생산'''
콜트
스미스 & 웨슨
'''생산 년도'''
1917년~1920년
'''생산 수'''
약 3,000,000정
'''사용 년도'''
1917년~현재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기종'''
'''원형'''
콜트 뉴 서비스(콜트 생산형)
S&W .44 핸드 이젝터 2nd 모델(S&W 생산형)
'''파생형'''
콜트 생산형
S&W 생산형
'''제원'''
'''구경'''
11.43mm
'''탄약'''
.45 ACP
'''급탄'''
6연발 실린더
'''작동 방식'''
더블 액션
'''중량'''
1.1kg (콜트제)
1kg (S&W제)
'''전장'''
270mm
'''총열 길이'''
140mm
'''탄속'''
231.7m/s
1. 개요
2. 역사
3. 상세
4. 미디어에서의 등장
4.1. 영화
4.2. 게임
5. 에어소프트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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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ickok45의 콜트 M1917 리볼버 리뷰 영상

S&W M1917 리볼버 리뷰 영상
M1917 Revolver "United States Revolver"
1917년 생산된 6연발 .45 ACP 리볼버. 1차대전 중 생산되어 베트남 전쟁까지 쓰인 기록이 있다. 콜트 뉴 서비스의 양산형이다.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콜트 사에서, 하나는 스미스 & 웨슨 사에서 생산했다.
.455 웨블리 탄이나 .357 매그넘 탄환을 쓰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2. 역사


제1차 세계대전 중 히트상품 M1911의 수요가 급상승하자, M1911 생산 설비가 있는 콜트 사와 레밍턴 사는 공장을 풀로 돌려도 수요를 채우지 못했다. 그에 대한 해답으로, 1911과 똑같은 45구경탄을 쓰는 리볼버를 생산하여 1911이 아직 지급되지 않은 부대에 우선 보급하기로 했고,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M1917.
전후에 남은 수량이 시장에 잔뜩 풀렸다. S&W의 경우 전후에도 계속 민수용을 생산했다.
남아 도는 물량 때문에 M1911과 함께 많은 양이 우방국에게 공여되었다. 6.25 전쟁을 전후하여 한국군에게도 상당량이 원조 된듯.
M1917을 사용한 국가의 목록.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3. 상세


사용탄인 .45 ACP는 본래 자동권총용 탄이다 보니 탄피의 림의 형태가 림리스여서 리볼버에 고정하기가 어려웠다. 따라서 문 클립을 이용해서 장전을 하는 것이 편하다.
M1917은 콜트 제조품과 S&W 제조품 2종류가 존재한다. 그런데 두 리볼버는 사용탄과 클립만 호환되고 서로 부품간 호환성이 없는 전혀 다른 리볼버라고 할 수 있다. 콜트와 S&W는 리볼버의 작동 방식이 완전히 반대방향이며 심지어 일부 파츠의 이름마저 다르다. 쉽게 구분하는 방식은 실린더가 열리는 방식으로 구분하는 것으로서, 콜트 리볼버의 실린더는 래치를 당겨서 열리며, S&W 리볼버의 실린더는 썸 피스를 밀어서 열린다.[1] 세부적으로는 실린더의 회전 방향, 프레임 사이드 플레이트의 위치에 이르기 까지 많은 부분이 완전히 반대방향이다.

4. 미디어에서의 등장



4.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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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에서는 베니 가버와 다니엘스가 이 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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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영화)에서는 S&W 모델을 컬리어 하사가 사용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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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박도원이 S&W 모델을 사용한다.
하얀전쟁에서도 등장한다고 잘못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스미스웨슨 M19 리볼버가 나왔다.[3]
그 밖의 유명한 사용자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보니와 클라이드와 레이더스인디아나 존스가 있다.

4.2. 게임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 미군의 두 번째 권총으로 등장. 위력이 권총중 최강이지만 장탄수가 적은 권총. 특이하게도 M1917은 약장 마지막 단계에서 풀리는 전용 탄약이 있는데, 데미지가 정확히 50이 되어서 반자동소총과 맞먹는 위력으로 근접 사거리 이내에서 2방에 적을 눕힐 수 있는 사기적인 위력을 보인다. 하지만 사거리가 짧아지고 근거리에서 벗어나면 데미지가 감소하여 적을 눕히기 위한 총알 수가 2발에서 3~4발까지 떨어진다.
라이징 스톰 2: 베트남에서 1.03업데이트로 추가되어 등장하였다. M1911과 동일탄을 사용하기에 기본적인 성능은 똑같으나 더블 액션 구조의 특징 덕분인지 반동이 더 낮다.
디 이블 위딘의 주인공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사용하는 권총. 2편에서는 자동권총을 쓰다가 어느 시점 이것을 다시 얻으며 "아, 내 믿음직스러운 리볼버로군."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5. 에어소프트



맥 사카이S&W 모델 M1917 리뷰.[4] 그립쪽을 중심으로 바디가 꽤나 견고하고 중량감 있다는 점이 어드밴티지 포인트.[5] 웬만해도 기스 나지 않게 마감이 잘 되었다는 것은 덤. 다만 S&W이 대체적으로 더블 액션이라 잘 맞지 않지만, 이 모델은 그게 특히 심한 모양이라고 한다.[6]

6. 둘러보기












[1] 래치와 썸 피스는 명칭과 작동 방향만 다를 뿐, 같은 위치에 존재하고 같은 기능을 하는 같은 파츠이다.[2] 참고로 다른 전차 승무원들은 M1911A1을 휴대한다.[3] 원작 소설에서는 '폴란드제 리볼버'로 나온다. 사실 영화 자체가 고증 따윈 신경 안쓰고 만든거라...[4] 다나카 워크스 제품.[5] 최종평가에서 "'리볼버 답다'는 느낌을 주고, 그래서 재미있었다."라고 평가했으니.[6] 이 사람은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웬만해서 직설적으로 단점을 이야기하지 않고 좋게 말해주려 하는 경향이 있으니, 알아서 가려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