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ie The Bunny

 



'''Bonnie the Bunny'''
'''토끼 보니'''
[image]
'''모티브
동물'''

'''토끼'''
'''소속'''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파즈베어 Ent.'''
'''포지션'''
'''베이시스트'''
'''성별'''
남성
'''성우'''
'''조 가뎃(Joe Gaudet)'''
'''FNaF HW'''[1]
1. 개요
2. 작중 등장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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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에 등장하는 토끼 애니매트로닉스. 참고로 프레디 제작사인 스콧 코슨은 보니를 가장 무서워한다고 한다[2]

2. 작중 등장



2.1. FNaF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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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빨간색 나비 넥타이를 하고 있는 보라색[3] 토끼 로봇. 밴드의 베이시스트다. 특이하게도 눈썹이 없으며, 주둥이는 하마처럼 비정상적으로 튀어 나와있고, 실제로 2편의 토이 보니와 비교해보면 주둥이가 상당히 많이 튀어 나와있는 편이다. 이 때문에 가끔씩 보니를 하마[4]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귀 때문에 치카와 폭시랑은 달리 오해받는 경우는 매우 적은 편이다.
치열이 아래 부분에만 존재하고 있는데다, 다른 애니매트로닉스에 비해 치아가 굉장히 조잡하게 생겼다. 공식 성별은 '''남성'''. 처음에는 여성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꽤 많은 편이었다.[5] 게임 시작 후 가장 먼저 움직이며, 가장 출현 빈도가 높은 애니매트로닉스이기도 하다.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셋째 날 밤까지 특히 활발히 움직인다. 특히 이 셋째 날 밤이 정말 문제인데, 셋째 날엔 항상 보니 뒤나 보니와 동시에 활동을 시작하던 치카가 반대로 12시나 1시쯤 먼저 활동을 시작하고, 3시 정도까지 무대에서 이동하지 않다가, 3시가 된 지 좀 된 때(대충 3시와 4시의 경계선 즈음)부터 활동을 하는데, '''가히 공포스러울 정도의 속력'''을 보여준다. 무대와 그리 멀지 않은 CAM 05에서 바로 문 앞까지 오거나 CAM 4B나 문 앞에서 바로 식당까지 이동하기도 한다. 이렇게 엄청난 속도의 보니만 견제하다가 신경을 안 쓰고 있던 치카가 갑툭튀하는 경우가 많아 셋째 밤의 난이도가 심하면 넷째 밤의 난이도보다 높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넷째 밤부터는 그동안 잠자코 있던 최종보스 프레디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때이므로 보니가 상대적으로 느려지기 때문.
자기가 있던 방에서 가까운 방으로 이동하는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달리 이 녀석은 '''아무 곳이나 이동한다.''' 치카에 비해 움직임이 불규칙적이고 행동 시기도 더 빠르므로 더 위협적인 녀석. 경비실에는 항상 왼쪽 문으로 들어온다. 문가에서 잠시 대기하므로 불빛을 비춰 보면 보니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다. 문 앞에서 대기를 타고 있을 때는 눈을 반쯤 감고 플레이어를 응시한다. 피곤하거나 귀찮아 하는 표정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보니를 일정 시간 이상 방치했다면 안으로 들어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경비실 안으로 침입했을 경우 아이가 질식하는 듯한 끔찍한 신음 소리를 낸다. 이는 치카도 동일하다. 게임오버 시, 극히 희박한 확률로 (놀람 주의) '''보니의 이스터에그'''가 나온다.
특히, CAM 2B 에서 렌즈가 내려간 상태로 플레이어를 지켜볼 때 굉장히 소름돋는다. 그리고 FNaF 2 에서도 프레디가 1인칭으로 공연장을 둘러볼 때에 골든 프레디의 환각과 함께 눈이 없는 보니와 치카의 모습이 보인다.
삭제된 설정들이 있는데, 트레일러에서는 복도를 달려오는 장면이 등장했으나, 그건 폭시에게 이식되었고, 카메라 앞에서 가면을 벗고 내골격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도 있으나 정작 게임에서는 그런거 없다.
첫째 날부터 둘째 날까지 활발하게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위협하는데다, 점프스케어도 굉장히 격렬하고 역동적이라 처음 플레이 해보는 플레이어가 이 녀석에게 된통 당하고 보니를 가장 무서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개발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애니매트로닉스이기도 한데, 개발 기간 동안 보니와 관련된 악몽도 몇 번 꾸었다고 한다. CCTV에 포착되는 모습도 폭시에 가려져서 그렇지 꽤나 무서운 편이다. (놀람 주의) 경비실 바로 옆의 방으로 왔을때 머리를 빠른 속도로 흔들거나[* 원래는 가만히 카메라를 노려보기만 하지만 4일밤부터 이런다. 이는 치카도 마찬가지. 머리를 흔든 뒤 바로 카메라를 쳐다보는데 이 모습이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모습이라서 마치 플레이어를 비웃는 것처럼 보인다.], (놀람 주의) 아예 CCTV 화면 전체를 가려서 플레이어를 노려보는[* 렌즈가 내려간 상태이긴 하지만 눈 색이 반전돼서 더욱 공포스럽다.] 등등의 모습들을 볼 수 있으며, 위에서 상술한 눈 없는 보니의 이스터에그도 상당히 섬뜩한 편이다. 여담으로 외형은 투박한 편이라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지만, 팬아트나 SFM에서는 좀 더 깔끔하게 다듬어서 귀엽게 그려질 때가 많은 편이며, 호러틱한 연출과 난해한 패턴이 인상적이였는지, 인기도 상당한 편이다.
보니는 1, 2, 4편에서 모두 "왼쪽"에서 접근한다.[6]

2.2. FNa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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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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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이동 경로: 부품 및 서비스 → 중앙 복도 → 복도 먼 곳 → 1번 파티장 → 왼쪽 환풍구 → 사무실[9]
UCN에서의 성우는 Hans yunda (한스 윤다)
수많은 팬들을 경악에 빠뜨린 충격과 공포의 모습으로 나왔는데[10], 전작의 보니보다 훨씬 망가져 있고, 뜯어진 얼굴 부분에는 전선이 머리카락처럼 널려 있다. 한쪽 팔이 없는 건 덤. 게다가 눈으로 추정되는 부분에 빨간 안광이 작게 뿜어져 나와서 상당히 무섭다.
공격 패턴은 구형 프레디와 같다. 공격 루트는 왼쪽 환풍구를 통해서만 들어온다. 복도 먼 곳에서 모습을 드러내긴 하지만 거기서 들어오진 않는다. 점프스케어는 한쪽 팔로 플레이어를 붙잡는다.
구형 보니는 전작의 설정을 반영한 건지 구형 애니매트로닉스 중 가장 빨리 움직이며, 통로에서 복도로 순간이동하기도 하고, 왼쪽 환풍구와 중앙 복도로 들어온다.
토이 보니에 비해 인형탈을 쓰면 빨리 사라지지만, 바로 앞에서의 침입 대기 시간이 짧다. 구형 보니의 Ai를 20으로 설정하면 매우 빨라져 복도와 왼쪽 환풍구를 광속으로 확인해도 그냥 들어와 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구형 보니는 얼굴이 끔찍하게 부서진 외모라 그런지 2차 창작에서 의인화로 그려질 때 이제서야 공식 성별인 남성으로 많이 그려진다. 물론 계속해서 여성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한편으로는 사라진 구형 보니의 얼굴을 직접 만들어 붙여 주기도 한다.

2.3. FNaF 3


미니게임에서 등장해서 섀도우 프레디에 의해 안전실 쪽으로 유인되어, 퍼플가이에게 해체당한다.
참고로 팬텀 보니는 등장하지 않는데, 이미 토끼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4. FNaF 4


미니게임에서 주인공의 봉제인형으로 등장하며, 가면을 쓴 패거리 중 하나가 보니의 가면을 쓰고 있다.
'''나이트메어 보니를 찾는다면 이곳을 참조하십시오.'''

2.5. FNaF 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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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스케어 씬
모델링이 꽤 바뀌었는데 색깔이 좀 더 퍼렇게 되었고 내골격이 구형 보니에 가깝게 바뀌었다.(자세히 사진을 보면 구형보니처럼 보일수있다.)

FNaF 1 파트에서는 오리지널과 별차이 없으나 불을 켰을때 걸어가던 보니가 돌아서 플레이어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부품과 서비스 파트에서도 등장. 눈을 꺼내 기계에 넣어 세척하고, 얼굴을 열어 버튼을 눌러 맞지 않는 기타의 음을 알아낸 뒤 기타를 다시 조율해주어야 한다.(근데 버튼을 많이 누르면 점프스케어를 당하니 주의하자.)

3. 관련 문서



[1] UCN에서 미스터 히포, 펀타임 폭시, 락스타 폭시의 목소리를 맡았던 성우로, 'Show Time'에서 보니의 목소리를 맡았지만 게임 내에서 노래가 미사용 되어 파일 속에만 남아있다. 다만 베타 버전의 엔딩 크레딧에 보니의 성우로 이름이 올라가 있었다.[2] 이유는 스콧 코슨은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만들다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보니가 자신을 괴롭히는 악몽을 꾸었다 함[3] 다만 FNaF HW에서는 진한 푸른색으로 표현되었다. 사실 보니의 색상 자체가 푸른색과 보라색 사이의 어중간한 색이고, 조명에 따라 색상의 차이가 심한 편이기에 정확한 색깔에 관해서 말이 많은 편이다. 이 때문에 푸른색과 보라색의 중간인 남색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4] 하마 애니매트로닉스는 FFPS의 미스터 히포가 있다. 마침 둘다 비슷한 보라색이기도 하다.[5] 그닥 여성스러운 외모는 아니지만, 토끼 자체가 여성적인 이미지를 상징해서 그런 듯하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 의인화로 그려질 때 여성으로 그려지는 빈도도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에 비해 상당히 높다.[6] 1편은 왼쪽 문에서, 2편은 왼쪽 환풍구에서, 4편은 왼쪽 문에서 접근한다. 단, 2편의 토이 보니는 오른쪽 환풍구에서 접근한다.[7] 여담으로 이 사진의 보니의 턱에 빨간 무언가가 피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빨간 리본의 모델링이 튀어 나온 것이다.[8] 내골격이 뜯겨서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눈알이 없다.[9] 1번 파티장 다음 복도 먼 곳에 서 있는데 이는 손전등만 비추면 가고 바로 다음 경로인 환풍구로 이동한 경우이니 주의하자.[10] 사실 생각해 보면, 이런 보니의 모습은 이것이 첫 번째가 아니다. 1편 트레일러의 마지막 CCTV 장면에서 나오는, 외골격을 벗고 내골격을 보여 주는 보니를 보면 예고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