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ainSpark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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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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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DanTDM과 더불어 마인크래프트의 돌풍을 이끄었던 전설의 유튜버'''
2. 역사
원래 메인 채널은 ProsDONTtalkSHIT이였다. 이 때는 대부분 콜 오브 듀티 영상을 주로 올리거나, Machinima에서 활동했었다. 그러다 2010년 7월 경, CaptainSparklez라는 새로운 채널을 만들었다. 이 때 까지도 콜 오브 듀티 영상을 올렸었다. 참고로 이 CaptainSparklez라는 이름은 같은 게이밍 유튜버인 Seananners로부터 유래됐다고 한다. 마인크래프트가 한창 인기였을 때, Seananners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영상을 조금씩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주게임을 콜 오브 듀티에서 마인크래프트로 바꾸었다. 그리고 2011년 2월 26일 경 올린 TNT 패러디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구독자도 점점 늘어났다. 이 이후로도 크리퍼의 복수(Revenge)라는 뮤직비디오도 올리고, 스카이 블럭 시리즈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4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후에는 무너진 왕국(Fallen Kingdom)이라는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하여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의 2012년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시리즈는 많은 유저들이 마인크래프트를 첫 접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마인크래프트 역사의 전설로 기억되고 있다.
2010년대 초반에 활약했던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5] 이 대부분 몰락하거나 유튜브를 그만둔 데에 비해, AntVenom과 함께 여전히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몇 안되는 1세대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다.
또한 마인크래프트 3D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유튜버라고 볼수있다. 현재 마인크래프트 3D 애니메이션의 거장이 된 Slamacow와 Blue monkey[6] 를 키워준 장본인이기도 하고 ZAMination Productions와 Rainimator을 비롯한 현재 대부분의 유명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터들은 CaptainSparklez의 영향을 받았다할정도.
구독자 1000만을 달성한 이후 유튜브의 비활성 구독자 제거 정책 등으로 인해 그 후 3년동안 무려 30남짓번이나 구독자 수가 1천만명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달성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었다. 이 "1천만명의 저주"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듯 했으나 2019년 9월에 Creeper, Aw Man의 유행으로 구독자 수가 확 늘었다.
3. 주로 올린 영상들
3.1. 마인크래프트
- Gloria
- Survival Games
- Revenge of the Gods
- The Emperor of Minopia
- Survival Let's Play
- It's Better Together
- Mini Hostile Rage Quit Holidays
- Escape the Puzzle Master
- Assassin's Creep
- Cube Inc.
- The Making of "Deep Space Turtle Chase"
- The Island
- Hardcore Parkour
- Minecraft Updates
- Minecraft Creations, Tutorials and Mods
- Redmurk Mystery
- MES Facility
- Minecraft Portal
- Zombie Craft
- The Rabtrinth of Doom
- Songs, Speed-Art and Song Tutorials
- Skyblock
- TNT Olympics
- Herobrine's Mansion
4. 뮤직비디오(애니메이션)
4.1. TNT
Taio Cruz의 명곡 Dynamite를 마인크래프트 패러디한 노래이다. CaptainSparklez의 이름을 처음으로 크게 알린 영상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때는 노래 반주를 노트블럭으로 만들었다는 기믹이 있었다.[7]
TNT 2.0
4.2. Revenge(크리퍼에게 복수를)
''' 현 유튜브에 존재하는 모든 마인크래프트 영상들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
Usher의 DJ Got Us Fallin' in Love를 마인크래프트로 패러디한 노래이다.[8]
내용은 대충 크리퍼를 무서워서 피하다가 공포를 극복한뒤 아이템을 찾아 크리퍼를 쓰러트린다는 것이다.
2020년 4월 기준 조회수 '''2억 회'''를 달성했다.[9]
2019년 이 노래를 텍스트로 따라 부르는 행위가 Discord 등지에서 자주 목격되며 밈이 되었다. 앞 부분인 “크리퍼, 오 이런...(Creeper, Aw man)”[10] 으로 시작하고 그 뒤쪽 가사를 잘 불러가다가 디스코드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다른 얘기를 하다 보니 가사가 끊기고 망쳐지는게 주 내용이며[11][12] 가끔 다른 마인크래프트 노래의 가사가 갑툭튀하기도 한다.[13] 자세한 것은 Discord sings 문서 참고.
모장에서도 이 밈을 알고 있었는지 1.16때 스플래시 문구로 aw man을 추가했다.
CaptainSparklez 본인이 이 밈을 빨리 알아차려서 영상이 아닌 가사만 밈으로 있는 영상 버전을 따로 업로드했고, 2019년 8월 10일엔 자신이 직접 디스코드에서 이 밈을 시전하는 영상도 만들었다. 이 밈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응 댓글을 읽는 등 좋아하는 듯하다.
Revenge 2.0 위에서 언급했던 곡만 새로 작곡한 버전
4.3. Minecraft Style (마인크래프트 스타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남 스타일의 패러디다. 강남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마인크래프트 형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인상적. 예를 들어 이 당시에는 마인크래프트에 말이 없었기에 뮤비 초반의 마구간 씬에 돼지가 나온다.
2012년에 처음 게시되었을때는 1억 조회수를 거뜬히 넘는 기염을 토했으나, 패러디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말 소니와 유니버설의 저작권 태클로 삭제를 당하고 말았다. 2013년 말에 결국 재업로드에 성공했으나, 강남 스타일 열풍이 사그라든 이후라 2020년 8월 기준으로 1천8백만 조회수밖에 되찾지 못한 비운의 뮤직비디오다.
2013년의 Take Back the Night부터는 기존에 있는 노래의 패러디 대신 완전히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마인크래프트 스타일 사건이 그 이유다.
4.4. 무너진 왕국 (Fallen Kingdom) 4부작
'''캡틴스파클즈와 마인크래프트의 돌풍의 시작과 끝을 알린 4부작'''"Who else is glad they lived to see this series through?"
"나말고 이 시리즈를 끝까지 보게 되어서 기쁜 사람있나?"
'''- Fallen Kingdom: The Complete Minecraft Music Video Series, 최다 추천 수 댓글-'''
마인크래프트 뮤직비디오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편으로 속하며 총 4부작으로 나뉘어져 있다.
마인크래프트를 배경으로 하였지만 마인크래프트에 없는 제작자만의 독특한 설정도 많은데, 다람쥐나 잠자리는 그렇다 쳐도 네더를 배경으로 한 피그맨들의 첨단 문명은 누가 이런걸 생각해냈지 할 정도로 참신하다.[14]
그리고 올해 2021년에 캡틴스파클즈 본인이 2019년 말부터 이 무너진 왕국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한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무너진 왕국 서버가 완성되어 오픈하였다.
서버 이름: Fallen Kingdom
서버 주소: play.fallenkingdom.co
4.4.1. Fallen Kingdom(무너진 왕국, 2012)
무너진 왕국 시리즈의 제 1부, 음악은 Coldplay의 ‘Viva La Vida’ 를 마인크래프트 버전으로 패러디한 것이다.[15] 무너진 왕국 시리즈의 곡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이며 제목답게 한 왕국의 붕괴를 다루고 있다.[16]
스토리는 무너진 왕국의 왕의 과거 회상과 현재의 모습을 교차시키면서 보여주고 있다. 어느 작은 왕국의 왕은 매일 마을을 산책하며 지나가던 아이들에게 꽃을 주고, 사나운 몬스터들을 가둬 백성들을 보호하고, 작은 인형극에서 나타나 보던 이들을 기쁘게 함으로써 아이한테서 꽃을 받거나, 아예 지나가던 닭이 인사를 할 정도로 백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히로빈이 나타나 경비원을 죽이고 성벽을 테러하여 가둬진 몬스터들을 풀어줌으로써 왕국은 위기에 빠졌고, 급기아 몬스터들은 성으로 쳐들어 오자 왕은 왕관을 벗고 대신 무장을 함으로써 직접 싸우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몬스터들이 몰려오자 왕은 왕비와 왕자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그들을 데리고 도망을 치지만, 갑작스러운 크리퍼의 폭발로 인해 왕비와 왕자의 손을 놓치게 된다. 이후 왕은 벼랑 끝에 몰리게 되고, 승산이 없음을 알게 되자 경례를 한 후 스스로 뛰어내린다.
그리고 현재, 극적으로 살아남아 무너져 버린 왕국에서 폐허가 된 집들을 바라보던 왕은 이전에 자신이 가둔 크리퍼가 지나가던 모습을 보고 다급하게 숨을 곳을 찾아 겨우 목숨을 건진다.
이후 폐허가 된 성으로 돌아온 왕은 자신이 왕관을 씌어났던 석상이 아수라장이 된 모습을 보고 왕관을 안고 슬픔에 잠기며, 자신이 뛰어내렸던 곳에서 주저앉고 말며, 폐허가 되버린 왕국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꽃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끝난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이 곡이 알려졌을 때 초록 주민이 흑막일 것이라는 예기가 많았는데, 다른 백성들은 왕을 밝은 얼굴로 환영하였지만 초록 주민만이 거만한 표정을 지은 점, 그리고 초록 주민이 더미 데이터였으며 한때 금괴만을 거래했을 예정이었다는 공식 발표로 인해 초록 주민이 쫓겨난 왕이였으며 그가 복수를 위해 히로빈을 끌어들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후속곡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초록 주민은 그냥 성격이 거만한 것 뿐이었으며, 왕국이 멸망하자 동료들을 이끌고 생존자를 찾거나 왕국의 복구를 돕는 등 조력자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후 따로 흑막이 밝혀지자 이 의견은 사그라들게 된다.
나한일 온라인 사건때 배포되었던 접속불가 에러만 띄우는 가짜 게임 클라이언트가 로그인창배경으로 이 영상을 무단도용했다.
7년쯤 지난뒤에 CaptainSparklez가 에니메이션 제작에 사용한 맵을 다시 둘러보는 영상을 올렸는데, 맵 바깥 안보이는 영역에 담배피는 돼지동상이 숨겨져있었다는 사실을 7년만에 알았다고 한다.[17]
=====# 가사 #=====
I used to rule the world.
Churnks would load when i gave the word.
Now every night i go stow away.
Hide from the mobs i used to slay.
They were terrified,Every time I looked inote their eyes.
Villgers would cheer my way.
For a hero i was, that's what they'd say.
One minute we had it all.
Next our world began to fall
Away from all that it had once become.
They all cried for my help,but stood there numb.
I gaze off into the boundless sdyline.
Noteblock choirs playing in the sunshine.
Turn round pick up my sword and wield.
the blade that once forced evil mobs to yield.
And hope one day that this chaos and Destruction turns for the better.
Never a bow in hand.
And that was when i ruled the land.
It was the Creepers and Skeletons.
Blew down the doors and boxed us in
Arriws whizzing by like streaks of light.
I tired all that i could to stay and fight.
As the undead roamed the street.
Families broken at my feet.
Life itself suspended by thread.
Oh,why is it that i wasn't dead?
i gaze off into the boundless skyline.
Noteblock choirs playing in the sunshine.
Turn round pick up my sword and wield.
The blade that once forced evil mobs to yield.
If this battle should leave me slain
I know that herobrine calls my name.
Better to take a stand.
And that was when i ruled the land.
I gaze off into the boundless skyline.
Noteblock choirs playing in the sunshine.
Turn round pick up my sword and wield.
The blade that once forced evil mobs to yield.
If this battle should leave me slain
I know that herobrine calls my name.
Better to take a stand.
And that was when i ruled the land.
<the end>
4.4.2. Take Back the Night(그 밤을 되찾아, 2013)
'''캡틴스파클즈의 명곡 2호이자 상징곡'''
무너진 왕국 시리즈의 제 2부. 이번부터는 오리지날 곡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2020년 3월 8일 기준 '''1억 3332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 2번째로 채널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다. 또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시작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왕국이 무너진 이후 생존자를 찾아 나서던 초록 주민 일행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왕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를 자신들의 마을의 무림 고수에게 맡기게 된다. 무림 고수는 겉으로는 싫은 척 하였으나 왕자를 가여이 여겨 돌봐주게 되고, 이후 왕자는 마을에서 물을 긷거나 말을 키우거나 아니면 농사 일을 도우면서 살게 된다.
어느 날, 무림 고수는 왕자를 데리고 자신의 수련장으로 와 그에게 검술을 가르친다. 왕자는 처음에는 막대기 하나도 제대로 휘두루지 못하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스승이 손의 검을 놓치게 될 정도로 강해지게 된다. 어느 날, 왕자와 고수는 수련 도중 지하 유적에서 예언이 그려진 벽화를 보게 되고, 수련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몬스터들이 마을을 습격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몬스터들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왕자와 고수는 맞서싸우게 되고, 고수는 철퇴를 휘두르는 대장 좀비 피그맨과 한판 붙게 된다. 처음에는 기질을 발휘하여 그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였지만, 그의 등에서 웬 그림을 보게 되고 읽던 도중 습격을 받아 사망하고 만다.
스승의 죽음을 지켜 본 왕자는 분노하면서 몬스터들을 하나하나 쓰러트리고, 대장마저 처치한 후 스승의 죽음을 슬퍼하며 오열하고 만다.
주민들과 피라미드로 피난을 온 왕자는 스승의 손에 쥐여진 그림에서 히로빈이 흑막임을 알아낸 후 그를 쓰러트리기 위해 다이아 검을 챙기고 말을 타고 히로빈의 성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왕자는 사막과 설원을 건너 좀비들과 옵시디언 골렘과 싸우면서 마침내 숙적 히로빈의 성까지 오게 된다.
히로빈의 성에 온 왕자는 히로빈의 기습을 받으며, 성은 뒤틀리며 용암으로 둘러싸인 싸움터로 변하게 된다. 처음에는 히로빈이 왕자를 계속 압도하였고, 화염구로 죽여버리려고 하던 도중 왕자가 정신을 차리며 그를 떨쳐낸다. 히로빈은 계속해서 화염구를 날리지만, 왕자는 칼로 화염구를 튕겨 내 히로빈을 쓰러트린 후 확인사살까지 하여 스승의 원수를 갚는다.
이후 무너져내리는 히로빈의 성을 뒤로 하고 말을 타며 유유히 사라지는 왕자의 모습을 끝으로 에피소드 종료.
=====# 가사 #=====
Clost full of secrets and skeletons awakes but nothing true.
I used to own a castle now it's boxes.
That i have to move.
Right here in the darkness there's nothing left for me to do.
It's easier run away but today we got to.
cast the shadows out from sight.
A final stand a shouting cry.
All the wrongs now turned to right.
So fight the past, take back the night.
And call upon the torch to night.
To bring out all the ghost tonight.
Because at last we have to go, it's time.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Bridges burned and broken on different sides we start a new.
Being chased by monsters to face head on or deconsumed.
Reaching out for something grasping on to nothing to lose.
Paybacks left too ling unpaid but today, today we got to.
cast the shadows out from sight.
A final stand a shouting cry.
All the wrongs now turned to right.
So fight the past, take back the night.
And call upon the torch tonight.
To bring out all the ghost to light.
Because at last we have to go, it's time.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So fight the past, To take back the night.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And call upon the torch tonight.
To bring out all the ghost tonight.
Because at last we have to go, It's time.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To take back the night.
<the end>
4.4.3. Find the Pieces(조각들을 찾아, 2015)
무너진 왕국 시리즈의 제 3부. 히로빈이 왕국을 침범한 이유를 알려주는 구간이며, 제 1부작과 2부작의 주인공인 왕과 왕자의 스토리가 하나로 연결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1부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숨겨진 이야기로 시작된다.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으로 향하던 왕은 숨겨놓은 비밀의 방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엔더 포탈에 박혀 있던 엔더의 눈 하나를 뽑아서 가족들에게 간다. 이후 가족과 백성들을 잃고 구석으로 몰려 아래로 뛰어내린 왕은 웅덩이에 빠지게 되고, 그가 가지고 있던 엔더의 눈이 빛을 내기 시작한다. 한편 엔더 포탈이 왕의 계략에 의해 망가진 것을 알게 된 히로빈은 크게 분노하고 마는데...
그리고 다시 현재, 주민들이 폐허가 된 마을을 고치고 있을 무렵 앞에서 서술한 내용의 꿈을 꾼 왕자는 자신에게 뭔가 숨겨진 비밀을 깨닫고, 자신을 마을로 데려온 초록 주민의 집으로 가 요리를 하고 있던 초록 주민에게 자신에게 숨겨진 비밀을 묻는다. 호탕하게 웃던 그는 왕자의 말을 듣고는 얼굴의 미소가 사라지며, 그에게 과거 무너진 왕국의 지도를 가진 박사의 집을 안내한다. 박사는 왕자에게 왕자를 데려 온 무너진 왕국에 대해 알려 주고, 왕자는 주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배를 얻어타며 무너진 왕국으로 향한다.
이후 네더의 피그맨 왕국으로 시점이 전환된다.
피그맨 왕국을 보여주다 왕국의 성문이 열리며
피그맨 장군이 피그맨 과학자들에게 명령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18]
피그맨 왕이 오버월드 침략을 위해 피그맨 장군에게 위더를 만들어 낼 것을 명령하며, 그의 본부에 따라 재료를 얻어온 그는 부하들에게 오버월드로 가 위더를 만들어 올 것을 명령한다. [19] 명령을 받은 부하들은 몰래 오버월드로 넘어 와 위더를 만들어내고 유유히 사라진다.
심상치 않은 폭발을 본 왕자는 금방 폭발이 일어난 곳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주민들을 습격하던 위더와 싸우게 된다. 슬라임 블럭을 이용해 지붕으로 튀어 가 위더를 붙잡는데 성공하지만 몸부린치던 위더는 왕자를 벽에 짓눌러 떨어트린다. 정신을 차린 왕자는 위더가 TNT 더미로 오는 타이밍을 이용해 TNT 더미에 활을 쏘고, 그 폭발로 위더를 잡는데 성공한다.
위더가 죽은 자리에 네더의 별이 나오자 갑자기 거대한 지옥선이 나타나 네더의 별을 회수해가고, 그 안의 피그맨들은 왕자에게 대포를 날린다. 다행히 죽지 않은 왕자는 엎어진 배를 일으켜 자신의 고향인 왕국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왕과 재회를 하게 된다.
한편 네더에서는 피그맨 장군이 피그맨 왕에게 네더의 별을 보여주고, 피그맨 왕은 네더의 별을 가지고 최종 병기를 완성할 것을 명령한다. 장군은 가스트를 타고 제작 중인 거대 로봇의 코어에 네더의 별을 끼우고, 로봇은 작동되면서 지난번 약탈에 사망한 대장 좀비 피그맨의 사체를 끼운다. '''그러자 죽었던 대장 좀비 피그맨의 눈이 떠지며 빛을 내는데.....'''
=====# 가사 #=====
The city, it run cold today.
Sunshine it is shining gray.
And i wish u could dig straight down black it all away.
But in the dark there's still a sound nothing changed.
Don't know if i have ever heard you sing,but i hear it.
Put theow if i have held your hand, but i seek it.
Don't knnow if i have ever loved, but i feel it.
Put the puzzle back together see what i'm dreaming.
when i find the pieces
Don't. know if i have ever loved, but i feel it.
Put the puzzle back together see what i'm dreaming.
When i find the pieces.
Faces,echo with no names.
Strangers, feel like home but fade.
And i wish i could dig straight down black it all away.
but in the dark there's still a sound nothing changed.
Don't. know if i have ever heard you sing, but i hear it.
Don't know if i have held your hand, but i seek it.
Don't know if i have ever loved, but i feel it.
Put the puzzle back together see what i'm dreaming.
Put the puzzle back together see what i'm dreaming.
When i find the pieces.
When i find the pieces.
When i find the pieces.
Don't. know if i have ever loved, but i feel it.
Put the puzzle back together see what i'm dreaming.
When i find the pieces.
When i find the pieces.
When i find the pieces.
When i find the pieces.
When i find the pieces.
<the end>
4.4.4. Dragonhearted(용의 마음, 2016)
무너진 왕국 시리즈의 제 4부이자 마지막.
최종 병기인 거대 로봇이 만들어지자 피그맨 왕국은 오버월드 침략에 앞서가기 위해 수많은 좀비 피그맨들을 만들어내며, 침략에 앞장설 거대 로봇을 작동시킨다. 본격적으로 피그맨들의 침략이 시작되고, 다수의 좀비 피그맨 군대, 블레이즈를 가둔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보병, 가스트를 탄 공군, 용암을 내뿜는 지옥선을 탄 해군들의 공격에 오버월드의 시민들은 압도적인 전투력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당하고만 있는다.
한편, 드디어 재회하게 된 왕과 왕자, 왕은 왕자에게 이 모든 일들이 피그맨들의 짓임을 알려주며 지난번 위더를 만들어냈던 부하 피그맨 3인방을 가둔 감옥을 지나 숨겨두었던 비밀의 방으로 향한다. 왕은 뽑아두었던 엔더의 눈을 다시 끼워 엔더 포탈을 완성시키고, 아들과 함께 엔더월드로 향한다. 엔더월드에서 왕과 왕자가 침입자를 확인한 엔더맨들과 엔더 드래곤의 습격을 받으려는 찰나, 왕은 엔더 상자에 숨겨두었던 마법 지팡이를 꺼내고, 엔더 드래곤은 자신의 주인을 알아보며 그들을 자신의 등에 태운다.
드디어 반격에 시작한 오버월드, 박사가 만들어 낸 철 골램들이 돌을 던지며 피그맨 군대를 격퇴하고, 피그맨 군대는 숨겨두었던 거대 로봇을 내보낸다. 이에 맞서기 위해 엔더 드래곤을 타고 나타난 왕과 왕자는 거대 로봇과 피그맨 장군이 이끄는 좀비 피그맨 군대에 맞서싸운다. 왕을 태운 엔더 드래곤은 처음에는 로봇에게 내동댕이 쳐지는 등 밀리기 시작하다가 이에 대등하게 싸우기 시작했고, 화염을 내뿜어 로봇을 쓰러트린다.
왕자는 하나하나 좀비 피그맨들을 쓰러트리고 이내 피그맨 장군과 싸우기 시작한다[20] . 피그맨 장군의 이도류에 다이아 검과 방패로 맞서싸우던 왕자는 방패가 무너지자 빈틈을 노려 장군의 왼팔을 베고 심장을 찌른 다음 불에 던져 확인사실을 한다.이내 왕자가 쓰러진 로봇에 가까이 오자 타고 있던 대장 좀비 피그맨은 왕을 죽이기 위해 왕자가 올라타고 있는 채로 네더의 별이 담긴 미사일을 발사한다.
잠깐의 재회에도 불구하고 이제 영원히 이별해야 하는 왕과 왕자, 시민들은 곧 일어날 영웅들의 죽음에 오열하지만 왕자는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검을 미사일에 꼽아 있는 힘껏 거대한 네더 포탈로 향하고, 미사일은 거대한 네더 포탈을 타고 와 피그맨 왕에게로 향하며 '''또 하나의 왕국을 무너뜨린다.'''
피그맨 왕이 죽자 네더 포탈은 파괴되고, 좀비 피그맨들은 그 명을 다하게 되며, 이들이 운전하고 있던 지옥선들은 영영 가라앉으면서 싸움은 오버월드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이후 왕국이 복구되던 도중 왕은 아내와 아들의 무덤으로 향하고 자신의 왕관을 벗어 꽃 한송이와 내려놓으면서 이제 영영 볼 수 없게 된 그들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리고 그들의 희생으로 빚어낸 왕국의 부활을 바라보며 그동안의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 가사 #=====
lost but marching on like we've always known the trail.
searching for our ending to the farty tale.
sometimes even shooting stars.
find wishes then miss their marks.
but when the night gets too dark.
And the road home seems too far.
we'll see the sun come up again.
we will climb highetr than we've been.
we got a fire that burns within.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courage to stop a cannonball.
together we stand 3o feet tall.
\e got a fire that burns within.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Fearless we soar speeding aroows ricochet.
Break free our hearts burn brighter than yesterday.
And through the battles we wage.
When our shields fall away.
the amour creacks and break.
If ever our torches fade.
we'll see the sun come up again.
we wil climb higher than we've been.
we got a fire that burns within.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courgge to stop a cannonball.
together we stand 3o feet tall.
we got a fire thta burns within.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standing tall.
Forever unit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we are the dragon hearthed.
<the end>
4.5. Rush Over Me (2017)
마인크래프트를 오래 한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게임 속 개 와 주인공의 여정을 그려냈다. 애니메이션도 평소와 다른 사람들이 담당했고 가수도 TryHardNinja가 아니라서 조던의 다른 뮤직비디오와는 분위기와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1.16 업데이트의 영혼 횃불을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4.6. We Are The Night (2017)
Rush Over Me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제작진과는 다르다. 조회수는 3백 5십만회로 Rush Over Me의 성적과 비슷하다.
4.7. Won't Let Go (2017)
역시 평소와는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프로듀싱했다. 좀비 피그맨들에게 붙잡힌 인간 모험가들을 구해주고 오버월드로 같이 도망가는 어느 좀비 피그맨의 이야기다.
4.8. Turn It Up (2018)
Dragonhearted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내놓은 TryHardNinja의 뮤직비디오.
춤과 음악이 금지된 어느 도시에서 붐박스를 든 한 소년이 돌아다니며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자유를 가져다준다는 내용. 시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방해를 하지만 결국 그의 경호원들도 주변의 흥에 감회되고 만다.
여담으로 초반에는 빌보드에 무너진 왕국의 뮤비가 상영되고 있고 후반의 클럽 장면에서는 DJ가 조던의 오너캐인 등 이스터에그가 많이 숨어있다.
4.9. Useless (2018)
마인크래프트 스타일 이후로 6년만에 내놓은 패러디 영상이다. Lil Pump와 카녜 웨스트의 <I Love It>을 패러디했다. Revenge때와 마찬가지로 조던의 랩을 들을 수 있으며 TNT처럼 반주를 노트블럭으로 제작했다.원작이 섹드립으로 가득찼지만 이번 곡은 온갖 마인크래프트 노래뿐이라 전연령판으로 듣기 좋다는 댓글들이 많다.
4.10. Old Town Road (2019)
2019년 중반에 한창 유행하던 Lil Nas X의 Old Town Road를 마인크래프트 형식으로 패러디했다. 조회수는 1백 8십만회 정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5. 여담
- 항상 검은 셔츠와 초록색 반바지를 입는다. 이렇게 입는 이유는 자신이 다녔던 고등학교의 체육복이 초록색 반바지였고, 검은 셔츠는 검은색의 셔츠를 좋아해서라고 한다.
- Minecraft: Story Mode 시즌 1 에피소드 6에서 TheDiamondMinecart, Stacy Plays, Stampy Cat와 함께 카메오성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중간에 사망하긴 하지만 카메오성이었던 만큼 리스폰해 에피소드 7의 예고를 맡았었다.
- SMPLive에서 CallMeCarson과 같이 게임을 몇 회 했었다. Minecraft Mondays에서는 CallMeCarson이 죽으면서 '1000만 구독자 됬다가 떨어져서 몇 번이나 다시 찍은거 기억나?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 여러개 주디? 도망가봐라 조그만한 1000만 구독자 녀석!'이라며 농락하기도 했다.
- 자신이 태어날 때 아버지의 나이가 29세 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