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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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 D50형 증기기관차'''
JNR Class D50 | 国鉄D50形蒸気機関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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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차량 정보'''
'''구분'''
텐더식 증기기관차
'''용도'''
화물용 증기기관차[1]
'''생산량'''
380량
'''차륜배치'''
2-8-2
'''제작시기'''
1923~1931년
'''운행기간'''
1936~1965년
'''제작사'''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
니혼사료
기샤세이죠
'''차량 제원'''
'''전장'''
17,248㎜
'''전폭'''
- ㎜
'''전고'''
3,955㎜
'''궤간'''
1,067㎜
'''총중량'''
127.14t
1. 개요
2. 상세
3. 보존
4. 파생형
4.2. D60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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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국유철도소속으로 운용된 2-8-2 미카도형 증기 기관차.

2. 상세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증가한 화물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설계된 대형 텐더식 증기기관차로, 설계자 토키치 오가사와라에 의해 9600형 증기 기관차의 후속 모델로 기획되었다. 초기에는 8620형 증기 기관차나 9600형 증기 기관차가 그러하였듯 '''9900형 증기 기관차'''라는 형식명을 가졌다. 그러다 1928년, 일본국철의 기관차 명명 법칙 개선안에 따라 현재의 형식인 D50번대를 배정받았다.
이후 일본 화물철도의 표준이된 모델로, 일본내 화물역이나 화물철도 시설의 표준 규격이 이 기관차를 기준으로 정해졌다. 또한 기관차 자체로도 이후 개발이된 차량들의 기준이 되는 등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원래는 2-10-0 데카포드[2]표준궤 기반의 차량이 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계획은 갈아 엎어지고 협궤에 미카도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보일러는 여객열차용인 C51형 증기 기관차와 공유했다. 초기 380대 이후 증차 계획이 존재하였으나 세계 대공황으로 폐지되었고, 공황기에서 벗어날 무렵, 개량형인 D51형으로 대체된다.

3. 보존


[image]
총 2대가 정태보존 중이다.

4. 파생형



4.1. D51 계열



D50의 설계를 기반으로 신조된 파생형 대형 화물기관차

4.2. D60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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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 D60형 증기기관차'''
JNR Class D60 | 国鉄D60形蒸気機関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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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차량 정보'''
'''구분'''
텐더식 증기기관차
'''용도'''
본선 여객,화물용 증기기관차
'''생산량'''
78량
'''차륜배치'''
2-8-4
'''개수시기'''
1951~1956년
'''운행기간'''
1951년~1974년 8월
'''제작사'''
가와사키 중공업
'''차량 제원'''
'''전장'''
20,030㎜
'''전폭'''
- ㎜
'''전고'''
3,955㎜
'''궤간'''
1,067㎜
'''총중량'''
127.1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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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0형을 2-8-4 버크셔형 차륜배치로 개조한 차량이다. C59형 증기 기관차C60형으로 개수하는 과정에서 남는 잉여부품을 모아 일부 D50형을 기준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총 1, 27, 46, 67호차가 정태보존중이다.
[1] 선형이 험한 곳에서는 여객수송도 일부 분담했다.[2] 미국식 데카포드. 영국식 데카포드는 0-10-0이며 2-10-0은 텐 커플드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