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
1. Dead On Arrival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죽어 있는 환자. 병원 근무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다. 최선의 치료를 했음에도 사망한 상태가 아닌 치료는 전혀 해보지도 못했음에도 환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이니..
환자가 죽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구급대원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의사가 하는 것으로, 이미 사망했더라도 최종적인 판단은 의사가 하게 된다. 가령 물리적,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사망이 확실한 상황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자세한 것은 사망선고 문서 참조.
비유적으로 손 쓸수 없는 상황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전자제품 한정으로 구입시 이미 작동불능인 불량 상태를 말하기도 한다.
스티브 잡스가 "새로 출시될 7인치 태블릿들이 DOA의 운명"이라고 독설했다. 삼성과 자사 제품을 보면 DOA는 아니었던 것 같다.
2. Dead or Alive
3. 코에이 테크모의 대전 액션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3.1. 위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DOA'
4. 영국의 4인조 밴드
5. 일본의 록밴드
2004년에 데뷔한 GIZA Studio 소속의 3인조 밴드. 보통 소문자 doa로 표기한다. 데뷔 초기를 제외하고는 멤버들이 곡별로 돌아가면서 보컬을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곡은 울트라맨 넥서스 오프닝 테마인 英雄.
멤버는 다음과 같다.
- 요시모토 다이키 (吉本大樹)
재일교포 3세이다. 한국식 이름은 주대수. 2010년에는 한국인 F1 레이서 선발전에도 참가했다.
- 토쿠나가 아키히토 (徳永暁人)
- 오타 신이치로 (大田紳一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