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A AUTO CHESS/영웅
1. 개요
본 게임의 주요 요소로, 플레이어들이 영웅을 상점에서 구매해서 체스판에 배치한 후 자동으로 전투하는 시스템이다.
2. 영웅
한국어 패치 이전에는 영어 이름만 표시되어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영어 이름으로 문서를 작성하였지만, 2019년 3월 30일 한국어 패치가 되어 모든 유닛의 이름이 한국 도타 2와 같은 한국어 이름으로 표시된다.
각 영웅들의 레벨은 판매 가격과 일치한다. 그리고 2성, 3성으로 조합하면 레벨이 각각 2씩 늘어난다.[1] 유닛을 팔아버릴 때 얻는 골드의 양도 영웅 레벨과 일치한다. 따라서 1성 유닛을 사고 팔면 골드 손해가 없고, 1골드 유닛을 2성으로 만든 후 팔 경우에도 골드 손해가 없지만, 2골드 이상의 유닛을 2성 이상으로 조합한 뒤 팔아버리면 골드 손해가 발생한다. 예외적으로 요술사를 드루이드 특성을 이용해 2성으로 만든 뒤 팔아버리면 1골드 이득을 볼 수 있다. 후술되어 있는 충 시너지는 조건을 만족한 가장 랭크가 높은 영웅의 레벨에 따라 소환되는 유닛이 달라진다.
2.1. Common($1)
- 항마사(Anti-Mage)
- 도끼전사(Axe)
- 현상금 사냥꾼(Bounty Hunter)
- 태엽장이(Clockwerk)
- 수정의 여인(Crystal Maiden)
- 드로우 레인저(Drow Ranger)
- 요술사(Enchantress)
- 마르스(Mars)
- 그림자 주술사(Shadow Shaman)
- 저격수(Sniper)
- 땜장이(Tinker)
- 타이니(Tiny)
- 얼음폭군(Tusk)
- 겨울 비룡(Winter Wyvern)
- 저주술사(Witch Doctor)
2.2. Uncommon($2)
- 아바돈(Abaddon)
- 박쥐기수(Batrider)
- 야수지배자(Beastmaster)
- 혈귀(Bloodseeker)
- 혼돈 기사(Chaos Knight)
- 자연의 예언자(Furion)
- 가면무사(Juggernaut)
- 라이온(Lion)
- 루나(Luna)
- 미라나(Mirana)
- 모플링(Morphling)
- 오거 마법사(Ogre Magi)
- 예지자(Oracle)
- 퍽(Puck)
- 슬라크(Slark)
- 벌목꾼(Timbersaw)
2.3. Rare($3)
- 대즐(Dazzle)
- 리나(Lina)
- 늑대인간(Lycan)
- 전능기사(Omniknight)
- 유령 자객(Phantom Assassin)
- 퍼지(Pudge)
- 레이저(Razor)
- 루빅(Rubick)
- 모래 제왕(Sand King)
- 슬라다(Slardar)
- 테러블레이드(Terrorblade)
- 나무정령 수호자(Treant Protector)
- 맹독사(Venomancer)
- 바이퍼(Viper)
- 바람순찰자(Windranger)
2.4. Mythic($4)
- 연금술사(Alchemist)
- 거미여왕(Broodmother)
- 디스럽터(Disruptor)
- 파멸의 사도(Doom)
- 용기사(Dragon Knight)
- 그림스트로크(Grimstroke)
- 빛의 수호자(Keeper of the Light)
- 고독한 드루이드(Lone Druid)
- 메두사(Medusa)
- 강령사제(Necrophos)
- 닉스 암살자(Nyx Assassin)
- 암살 기사(Templar Assassin)
- 트롤 전쟁군주(Troll Warlord)
2.5. Legendary($5)
- 죽음의 예언자(Death Prophet)
- 에니그마(Enigma)
- 자이로콥터(Gyrocopter)
- 허스카(Huskar)
- 이오(Io)
- 고통의 여왕(Queen of Pain)
- 스냅파이어(Snapfire)
- 스벤(Sven)
- 기술단(Techies)
- 파도사냥꾼(Tidehunter)
- 비사지(Visage)
- 제우스(Zeus)
2.6. 삭제된 영웅
2.7. 특수 영웅
2.7.1. SSR 영웅
짐꾼이 7레벨을 찍은 이후 상점에서 1억 분의 1의 확률[2] 로 SSR[3] 이라 불리우는 특수 영웅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4] 이 영웅들은 $10 혹은 $15의 가격을 가지며, 스탯은 일반 버전의 3성일 때와 완전히 동일하다. 대신 사용하는 스킬이 다른데, 일반 버전의 영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나올 가능성이 복권 당첨 확률인 만큼 성능이 매우 사기적이므로 일단 이 영웅들이 나왔다면 거의 무조건 사주는 것이 좋다. SSR 영웅들은 일반 영웅들과는 달리 조합할 수 없다. 따라서 당연히 별 같은 것도 없다. 지금까지 공개된 SSR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 강령사제 SSR(Necrophos SSR)[5] : $10로 구매가 가능하며, 액티브 스킬로 원작의 궁극기인 "사신의 낫"을 사용한다. 단일 타겟으로 잠시의 시전 시간 이후 사신이 낫으로 적을 베는 것까지는 동일하나 그 효과는 원작과 다르게 체력과 상관없이 해당 적을 즉사시키는 능력이다. 정확히는 대상에게 9999의 순수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45라운드 크립인 해괴수는 체력이 2만이기 때문에 사신의 낫을 맞더라도 체력이 절반만 달고, 50라운드 크립인 로샨은 체력이 무려 4만이기 때문에 사신의 낫을 맞아도 체력이 25% 밖에 안 단다. 해괴수와 로샨을 제외한 모든 유닛은 사신의 낫을 맞으면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6]
- 혼돈 기사 SSR(Chaos Knight SSR)[7] : $15로 구매가 가능하며, 액티브 스킬은 원작의 궁극기인 "환상"이다. 원작과 약간 다르게 본체와 완전히 동일한 능력치에 딱히 디버프도 없는 분신 셋을 소환한다. 따라서 스킬을 사용하면 3성 혼돈 기사 4명이 되는 셈. 단, 분신들에게는 아이템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강령사제 SSR과 혼돈 기사 SSR의 외형
- 에니그마 SSR(Enigma SSR): $15로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며, 아직 라이브 서버에 추가되지 않았다. 원작의 궁극기인 "블랙홀"을 액티브 스킬로 사용한다. 잠시 동안 적들에게 광역딜을 주며 무력화+중심으로 끌어당기기를 하는 기술로 스킬 자체의 파괴력은 최강이다. 아직 인게임에 적용되지는 않았으며, 얼굴없는 전사 및 원소술사와 함께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
- 리치 SSR(Lich SSR):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용 스킬은 도타 2의 7.20 패치 이전에 리치가 사용할 수 있었던 "희생"을 다소 변경한 "사악한 희생"이라고 한다. 사악한 희생의 정확한 효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참고로 7.20 패치 이전에 리치가 지니고 있었던 희생은 아군 크립을 희생하여 자신의 마나를 채우는 스킬로 파멸충의 컨슘과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었다.
3. 개수 및 확률
3.1. 등장 개수
- 총 체스 말의 개수는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한다.
- 플레이어가 팔아버린 영웅이나 플레이어가 사망했을 때 가지고 있던 영웅은 다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풀린다.
- 예외적으로 이오의 경우에는 체스 말의 개수가 한정되어 있지 않다.[8]
- 2019년 7월 30일 기준, 전체적으로 등장하는 기물의 개수가 변경된 패치가 있었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래 표는 변경 이전의 수치를 나타낸 것이다.
- 5골드 유닛은 이오를 제외한 유닛들 중 랜덤으로 7종의 유닛만이 유닛 풀에 풀린다. 5골드 유닛 중 유닛 풀에 풀린 유닛을 플레이어도 볼 수 있다.
3.2. 등장 확률
- 이오의 경우 독립 확률이 적용되며, 짐꾼이 1레벨일 때부터 등장할 수 있다.
- 이오가 등장할 확률은 0.3%이다. 따라서 체스말 상점에 나타나는 5개의 체스말 중 이오가 적어도 1개 이상 포함될 확률은 1.5%이다.[9]
4. 시너지
- 고블린과 정령을 제외한 모든 효과는 중첩된다. (예시: 2야수는 공격력 10%, 4야수는 30% 상승)
- 단, 퍼센트 확률 시너지는 각각 합연산이 아닌 독립시행으로 적용된다.
- 소괄호는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다른 종류의 영웅 숫자.
- 취소선은 지속적인 저평가로 인하여 유닛풀에서 잠시 제외된 유닛. 추후 밸런스 조정이나 리메이크 후 다시 유닛풀로 귀환 예정.
4.1. 추천 시너지 조합
4.1.1. 종족+직업
- 고블린 - 기계 조합
초반 스노우볼링용 조합. 벌목꾼+태엽장이/땜장이/현상금 사냥꾼 중 택2. 초반 고블린들이 모두 자체 성능도 좋은데다, 3마리만 갖춰도 2종류의 시너지가 완성되니 10라운드 이전에 완성할 수 있는 조합들 중에서는 원탑이다. 거기에 갖춰지는 시너지도 방어력과 체젠이라서 공격력이 부실한 초반 구간에 1성 유닛만으로 이를 뚫어내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10라운드 이전에 벌목꾼이 나온 갯수에 따라 향후의 순위가 결정될 정도. 초반의 연승은 중후반의 기반이 되기에 후반에 손절해도 손해보다 이익이 월등히 높다.
3고블린과 6고블린 사이가 상당히 약하기에 서브 시너지 후 6 고블린 vs 손절 중 잘 선택하자.
6고블린은 초반 연승으로 모인 돈으로 한번에 9레벨까지 올려 기술단을 찾는 빌드다. 하지만 9레벨에 30번의 리롤을 돌려도 기술단이 나와줄 확률은 고작 절반 남짓이라 운빨의 영향을 극심하게 받는다. 그나마 마도사 시너지가 추가된 이후로는 기술단을 반드시 찾아야만 할 필요성은 사라졌다.
6고블린 완성 시 방어력 버프+상당한 양의 체젠 버프로 지속딜에 강하며, 특히 기사/전사 같은 방덱에 유리하다. 반면 체젠을 씹고 죽창 스킬을 내지르는 마법사 조합에게는 3성작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으면 이기기 어렵다. 6고블린 완성 이후 서브 시너지는 마법사와 오거가 선택된다. 특히 이때 오거 마법사를 반드시 기용하는 것이 좋다. 오거 시너지의 리워크로 인해 아군 근접 유닛이 죽어날 때마다 아군 오거의 체력과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며, 심지어 몸집이 괴물처럼 커지면서 하드 캐리를 한다.
3고블린과 6고블린 사이가 상당히 약하기에 서브 시너지 후 6 고블린 vs 손절 중 잘 선택하자.
6고블린은 초반 연승으로 모인 돈으로 한번에 9레벨까지 올려 기술단을 찾는 빌드다. 하지만 9레벨에 30번의 리롤을 돌려도 기술단이 나와줄 확률은 고작 절반 남짓이라 운빨의 영향을 극심하게 받는다. 그나마 마도사 시너지가 추가된 이후로는 기술단을 반드시 찾아야만 할 필요성은 사라졌다.
6고블린 완성 시 방어력 버프+상당한 양의 체젠 버프로 지속딜에 강하며, 특히 기사/전사 같은 방덱에 유리하다. 반면 체젠을 씹고 죽창 스킬을 내지르는 마법사 조합에게는 3성작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으면 이기기 어렵다. 6고블린 완성 이후 서브 시너지는 마법사와 오거가 선택된다. 특히 이때 오거 마법사를 반드시 기용하는 것이 좋다. 오거 시너지의 리워크로 인해 아군 근접 유닛이 죽어날 때마다 아군 오거의 체력과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며, 심지어 몸집이 괴물처럼 커지면서 하드 캐리를 한다.
- 리롤 고블린 (사장됨)
19년 3월 초 오토체스 판을 뒤흔든 희대의 날빌. 중국 유저들이 개발해 한국에 수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 정석으로 굳혀져 있던 5,9라운드 레벨업/50킵 이자 전략을 완전히 뒤집은 빌드로 초반에 레벨업을 하지 않고[33] 미친듯이 리롤을 돌려 고블린 유닛들을 3성까지 찍어준 후 취약한 중후반을 넘겨 9레벨을 찍고 기술단을 찾아 게임을 끝내는 전략이다. 초반에 강력한 3고블린 버프+초반에 강력한 고블린 유닛들의 등급을 올려 덱 파워를 상승시켜 초반에 연승을 최대한 이어나가면서 골드를 버는 것이 핵심이다.
리롤 고블린 전략은 오토체스의 메타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리롤 고블린의 유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리롤 및 초반에 힘을 싣는 빌드가 연구되었고 이로 인해 게임의 템포가 급격하게 빨라져 기존의 50킵 전략을 사용하던 유저들은 초중반에 실컷 두드려맞고 돈을 풀 시점이 될 때쯤이면 이미 피통이 걸레짝이 되는 상황이 빈번해졌다. 이런 상황이니 모든 유저가 초반에 골드를 소모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과도기가 지난 후엔 대다수의 덱들이 약간의 리롤을 통해 덱 방향성을 잡고 중반에 파워를 올리는 식으로 메타가 정립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의 템포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한 리롤 고블린 전략은 빨라진 메타 때문에 몰락했다. 초반에 적을 압살하며 연승 골드를 먹는 것이 핵심이었는데 너도나도 초반부터 필드를 강하게 가져가니 연승을 장담할 수 없게된 것. 한때 한 방에 2~3명이 리롤 고블린을 사용할 정도로 크게 유행했던 전략이지만 19년 3월 말 즈음부터는 공방에서나 가끔 보이는 수준으로 인기가 떨어진 상태. 현재는 사실상 쓰이지 않는 빌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리롤 고블린 전략은 오토체스의 메타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리롤 고블린의 유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리롤 및 초반에 힘을 싣는 빌드가 연구되었고 이로 인해 게임의 템포가 급격하게 빨라져 기존의 50킵 전략을 사용하던 유저들은 초중반에 실컷 두드려맞고 돈을 풀 시점이 될 때쯤이면 이미 피통이 걸레짝이 되는 상황이 빈번해졌다. 이런 상황이니 모든 유저가 초반에 골드를 소모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과도기가 지난 후엔 대다수의 덱들이 약간의 리롤을 통해 덱 방향성을 잡고 중반에 파워를 올리는 식으로 메타가 정립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의 템포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한 리롤 고블린 전략은 빨라진 메타 때문에 몰락했다. 초반에 적을 압살하며 연승 골드를 먹는 것이 핵심이었는데 너도나도 초반부터 필드를 강하게 가져가니 연승을 장담할 수 없게된 것. 한때 한 방에 2~3명이 리롤 고블린을 사용할 정도로 크게 유행했던 전략이지만 19년 3월 말 즈음부터는 공방에서나 가끔 보이는 수준으로 인기가 떨어진 상태. 현재는 사실상 쓰이지 않는 빌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 오크 - 전사 조합
1~2 골드 전사들 중 쓸만한 게 대부분 오크라서 자연스럽게 오크 전사 조합으로 불리게 되었다. 일단 전사 라인업에 파멸의 사도, 컨카, 트롤 전쟁군주, 늑대인간 등 최상급 유닛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으며 저레벨~고레벨 사이에 전사 유닛들이 골고루 분배되어 있기에 맞추기 어렵지 않다.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튼튼한데다 시너지로 추가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기에 앞라인 안정성이 높아 딜러진을 꾸리기 편하다. 보통 중후반까지 파멸의 사도/컨카/늑대인간/+3@ 6전사 시너지를 받다가 극후반에는 3성을 못 찍어 효율이 떨어진 1~2코스트 전사 유닛들을 쳐내고 에니그마/파도사냥꾼/메두사 등 고밸류 유닛들을 섞어 넣는다. 만약 트롤 전쟁군주를 사용한다면 캐리력을 높이기 위해 흑마법사/트롤/언데드 시너지를 추가한다. 특유의 튼튼함 덕에 암살자/사냥꾼 조합에 강하나 마법 저항력을 대량으로 깎아버리는 마법사 조합에 취약하다. 때문에 극후반 남은 상대가 마법사 조합이라면 메두사/파도사냥꾼/슬라다를 사용해 나가 시너지를 받는 것이 좋다.
- 트롤 - 기사 조합
박쥐기수로 시작해 빠르게 4기사 조합을 맞춰나가는 조합. 후술할 4기사 조합과의 차이는 4트롤 시너지의 트롤 전쟁군주. 디스럽터(Disruptor)를 용병으로 영입해 주술사 시너지를 얻거나, 아바돈(Abaddon)+언데드 하나를 투입해 딜링을 극대화시키는 것도 괜찮다. 중후반엔 흑마법사 시너지를 얻어서 트롤 전쟁군주의 흡혈을 보강해주는 것도 좋다. 약점은 CC기가 부족하며, 트롤 전쟁군주 의존도가 높다는 것. 트롤 전쟁군주가 안 나온다 싶으면 평범한 4기사 빌드로 갈아타자.
- 트롤 - 암살자 조합
4트롤 시너지 달성 시 암살자들의 공격 속도 역시 대폭 상승한다는 점을 이용한 조합이다. 암살자들은 치명타 덕분에 한 방 한 방 딜이 강력한 편인데 트롤 시너지가 더해지면 딜링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7레벨에 4트롤 + 3암살자를 달성하면 덱 파워가 상당히 강력해진다. 이후 서브 시너지를 확보하거나 마도사 시너지를 추가하여 10레벨에 6트롤 3암살자로 갈 수도 있으며, 아니면 4트롤 6암살자를 할 수도 있다.
- 악마 - 악마 사냥꾼 조합
악마 사냥꾼인 항마사(Anti-Mage)와 테러블레이드(Terrorblade)를 함께 기용하면 악마 유닛을 여러 명 기용하여도 아군 악마들이 절대 악마 효과를 잃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악마들의 묵직한 평타로 캐리하는 조합. 특히 5코스트 악마 유닛인 스벤(Sven)이 추가되면서 후반에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덱이 되었다. 단, 악마 덱은 악마 유닛들이 정말 잘 붙었거나 서브 시너지를 제대로 갖춘 것이 아니라면 게임 중반까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편이다. 보통 서브 시너지로 기사나 엘프 혹은 고블린 덱을 이용한다.
4.1.2. 종족
- 엘프 조합
유연함이 강점인 조합. 직업이 겹치는 유닛이 많기 때문에 서브 시너지를 얻기 상당히 수월하다. 유령 자객/암살 기사+@로 3암살자를 받을 수도 있고, 퍽을 사용해 엘프-용 조합 또는 엘프-마법사 조합을 짤 수도 있다. 또한 3사냥꾼 시너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회피 시너지이기에 평타 딜러 중심인 전사, 기사 덱[34] 에 강하다. 항마사를 후반까지 굴릴 수 있어 상대 악마를 카운터치고 주요 cc유닛을 봉쇄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가장 큰 약점은 역시 스킬딜. 스킬은 회피를 씹어버리기 때문에 마법사 조합에 약하다. 한창 엘프 덱의 티어가 높던 시절 마법사 덱이 엘프 덱의 카운터로 연구되었고, 이후 마법사 덱이 정립되어 엘프 덱의 티어가 떨어졌다. 중반에 빠르게 나무정령 수호자+고독한 드루이드 3성을 맞췄다면 3마법사 정도는 한번 버티고 요술사의 힐을 받으며 역관광할 수 있지만, 6마법사부터는 꽤나 힘들다.
가장 큰 약점은 역시 스킬딜. 스킬은 회피를 씹어버리기 때문에 마법사 조합에 약하다. 한창 엘프 덱의 티어가 높던 시절 마법사 덱이 엘프 덱의 카운터로 연구되었고, 이후 마법사 덱이 정립되어 엘프 덱의 티어가 떨어졌다. 중반에 빠르게 나무정령 수호자+고독한 드루이드 3성을 맞췄다면 3마법사 정도는 한번 버티고 요술사의 힐을 받으며 역관광할 수 있지만, 6마법사부터는 꽤나 힘들다.
- 드루이드→6엘프 조합
패스트 3성 덱. 약한 초반 탓에 대표적인 연패 운영 덱. 3엘프 시너지와 약해빠진 2성 유닛 덕에 초반이 굉장히 약하다. 고독한 드루이드 의존도가 높다. 초반에 항마사와 드루이드 유닛 2성을 빠르게 확보했다면 드루이드-엘프 덱으로 방향을 잡을 만하다. 엘프-드루이드 덱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중반타이밍. 드루이드 4종발 패스트 3성, 6엘프를 완성시킨 7~8레벨 타이밍이 매우 강력하다. 물론 극후반으로 넘어가면 힘이 빠지기 때문에 서브 시너지를 준비하거나 중반에 체력차를 벌려 승부를 봐야 한다. 초반 탱커 구하기가 어려운건 주의.
- 3사냥꾼→6엘프 조합
바람순찰자를 주축으로 시작하는 조합. 드루이드 중심 덱과는 달리 초반에 강력한 사냥꾼 시너지를 바탕으로 하는 연승 운영 덱이다. 10라운드 이전 극초반에 3사냥꾼의 위력은 강력하기에 초반에 사냥꾼 유닛을 많이 잡았으면 쉽게 연승을 따낼 수 있다. 빠른 타이밍에 드로우 레인저 2성을 뽑았다면 초반에 3사냥꾼 조합을 고려하게 될 텐데, 바람순찰자가 무난하게 강하고 초반에 쉽게 획득할 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엘프 조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사냥꾼 기물 중에서 야수지배자를 넣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자연의 예언자와 함께 소환수를 이용하여 머릿수를 늘려 높은 회피를 이용하여 적을 수적으로 압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드로우 레인저를 후반까지 활용한다면 8렙에 강령 사제를 넣어 언데드+유지력을 극대화하고 그렇지 않다면 드로우 레인저를 메두사로 대체하는 편.
- 엘프-암살자 조합
암살 기사, 유령 자객을 주축으로 한 조합. 나머지 한 자리는 강력한 딜러인 고통의 여왕, 혹은 3용을 같이 노리기 좋은 바이퍼를 넣는다. 6엘프 암살자를 처음부터 노리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일반적인 6엘프를 맞추다가 유령 자객/암살 기사가 빠른 타이밍에 2성이 뜨면 7~8레벨에 암살자 유닛 하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덱을 맞추게 된다.
- 용 조합
2성 이상의 용기사를 메인으로 하며, 나머지 용 중 2기를 조합하여 3용 시너지를 받는 조합. 사실상 용기사 캐리를 위해 사용되는 조합이므로 2성 용기사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 바이퍼, 퍽, 겨울 비룡은 1성이어도 상관없으나, 개막 스킬은 무시하지 못할 메리트이므로 2성이면 더 좋다.
보통 기사 조합의 서브 시너지로 많이 사용되며, 퍽-바이퍼를 사용할 경우 6엘프-3용-3암살자를 단 8자리로 같이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엘프 조합에도 가끔 쓰인다. 그 외에도 겨울 비룡과 퍽이 둘 다 마법사이므로 겨울 비룡-퍽-@로 마법사 시너지를 노리는 것도 가능.
5용 시너지가 추가된 이후에는 새로운 적폐 조합으로 떠올랐다. 5용 시너지를 달성하게 되면 용이 아닌 기물들 중 직업 시너지를 받지 않는 유닛들도 마나 100을 지닌 채로 라운드를 시작할 수가 있다. 그리고 용들은 직업 시너지를 만족하더라도 이미 3용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역시 마나가 가득 찬 상태로 라운드를 시작한다. 특히 용 중에서도 겨울 비룡과 퍽은 마법사이므로 3마법사 시너지를 쉽게 챙길 수가 있는데, 보통 레이저를 추가하는 편이다. 이 경우 레이저 혼자 직업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마나 100으로 시작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유닛들이 마나를 100으로 채우고 시작하면 그만이라서 시너지 토템으로 기용이 된다. 그 외에는 컨카나 디스럽터 혹은 5골드 유닛 같은 고 밸류 기물들이 기용된다. 일단 제대로 시너지를 갖추는데 성공하면 밸붕수준으로 강한데, 3신보다는 훨씬 쉬워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결국 비사지의 가격이 4코스트에서 5코스트로 변경되어 조합 완성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보통 기사 조합의 서브 시너지로 많이 사용되며, 퍽-바이퍼를 사용할 경우 6엘프-3용-3암살자를 단 8자리로 같이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엘프 조합에도 가끔 쓰인다. 그 외에도 겨울 비룡과 퍽이 둘 다 마법사이므로 겨울 비룡-퍽-@로 마법사 시너지를 노리는 것도 가능.
5용 시너지가 추가된 이후에는 새로운 적폐 조합으로 떠올랐다. 5용 시너지를 달성하게 되면 용이 아닌 기물들 중 직업 시너지를 받지 않는 유닛들도 마나 100을 지닌 채로 라운드를 시작할 수가 있다. 그리고 용들은 직업 시너지를 만족하더라도 이미 3용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역시 마나가 가득 찬 상태로 라운드를 시작한다. 특히 용 중에서도 겨울 비룡과 퍽은 마법사이므로 3마법사 시너지를 쉽게 챙길 수가 있는데, 보통 레이저를 추가하는 편이다. 이 경우 레이저 혼자 직업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마나 100으로 시작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유닛들이 마나를 100으로 채우고 시작하면 그만이라서 시너지 토템으로 기용이 된다. 그 외에는 컨카나 디스럽터 혹은 5골드 유닛 같은 고 밸류 기물들이 기용된다. 일단 제대로 시너지를 갖추는데 성공하면 밸붕수준으로 강한데, 3신보다는 훨씬 쉬워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결국 비사지의 가격이 4코스트에서 5코스트로 변경되어 조합 완성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 신 조합
마르스+예지자+루빅+제우스. 완성시 성능부터 완성 난이도까지 본작 최고의 뽕맛빌드. 4신 완성시 쿨타임 75% 감소 밸붕 시너지를 주지만, 신 이외의 종족 시너지 금지[35] 라는 환장할 패널티가 걸려있다. 악마 시너지는 2악마 이상으로 상쇄가능. 직업시너지는 용서(?)하지만, 이 패널티 때문에 4직업 시너지도 못띄우고, 기용되는 기물 역시 그냥 고정픽이고, 3신 띄우는 내내 거의 맛집 신세라 2신에서 터지기 쉽상. 진지하게 갈거라면 마르스/루빅 중1개 2성 & 다른 2성(드루이드 제외) 2개 이상이 못해도 9라운드 전에 뜰정도로 초반이 극도로 잘풀려야 조금 버틸만하다. 애매하게 코인타면 무조건 광탈.
초반은 마르스 3전사 또는 2기계로 버티고, 중반은 드루이드로 탱을 채우고, 후반에는 3 마법사와 4신 시너지를 띄운다. 핵심기물은 강령사제/디스럽터/수정의 여인. 수정의 여인 패시브로 마나를 꽉채운 유닛들의 스킬 난사가 핵심. 초중반 강령사제가 2.5초 쿨타임 광역힐+광역딜을 넣고, 중후반 제우스까지 모두 갖춰지면 디스럽터가 3초 쿨타임 침묵 장판으로 광역딜을 일방적으로 넣는다.
완성만 하면 원탑이지만, 8렙까지가 너무 약한데다, 9렙때 리롤돌려서 제우스 안뜨면 5블린 미만의 쓰레기라 인기와 승률이 저조하다.
초반은 마르스 3전사 또는 2기계로 버티고, 중반은 드루이드로 탱을 채우고, 후반에는 3 마법사와 4신 시너지를 띄운다. 핵심기물은 강령사제/디스럽터/수정의 여인. 수정의 여인 패시브로 마나를 꽉채운 유닛들의 스킬 난사가 핵심. 초중반 강령사제가 2.5초 쿨타임 광역힐+광역딜을 넣고, 중후반 제우스까지 모두 갖춰지면 디스럽터가 3초 쿨타임 침묵 장판으로 광역딜을 일방적으로 넣는다.
완성만 하면 원탑이지만, 8렙까지가 너무 약한데다, 9렙때 리롤돌려서 제우스 안뜨면 5블린 미만의 쓰레기라 인기와 승률이 저조하다.
- 트롤 조합
2019년 4월 30일자 패치로 대즐(Dazzle)이 추가되면서 급격하게 떠오른 조합. 원래 4트롤 시너지 자체는 강력했으나, 4코스트인 트롤 전쟁군주(Troll Warlord)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확보하기 어려웠는데 대즐의 등장으로 빠른 4트롤 시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된 것. 중후반에 트롤 전쟁군주를 확보한 후에는 성능이 낮은 박쥐기수/그림자 주술사 둘 중 하나를 떨궈내면 된다. 보통 4기사 시 박쥐기수를, 전사/오크 조합 시 디스럽터와 시너지를 받는 그림자 주술사를 가지고 간다.
아군 전체에게 강력한 공격 속도 버프를 걸어준다는 점에서 평타형/장기전 조합과 상성이 좋다. 대표적으로 기사/전사/흑마법사. 트롤-기사 조합은 4기사+4트롤을 받는 데에 7자리만 있으면 되기에 언데드/흑마법사 등 유용한 추가 시너지를 빠른 타이밍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롤-전사 조합은 파멸의 사도/컨카/늑대인간으로 대표되는 고밸류 유닛 라인업이 강력하며 핵심 캐리인 트롤 전쟁군주를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아군 전체에게 강력한 공격 속도 버프를 걸어준다는 점에서 평타형/장기전 조합과 상성이 좋다. 대표적으로 기사/전사/흑마법사. 트롤-기사 조합은 4기사+4트롤을 받는 데에 7자리만 있으면 되기에 언데드/흑마법사 등 유용한 추가 시너지를 빠른 타이밍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롤-전사 조합은 파멸의 사도/컨카/늑대인간으로 대표되는 고밸류 유닛 라인업이 강력하며 핵심 캐리인 트롤 전쟁군주를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야수 조합
고독한 드루이드, 늑대인간, 맹독사를 중심으로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전략이다. 주로 초반에 유리한 드루이드로 시작해 나무정령 수호자에게 탱킹을 맡기고 야수 시너지를 노린다. 특히 고독한 드루이드의 곰이나 늑대인간의 늑대는 그 자체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라운드가 끝나고 플레이어 피해 계산을 할 때는 남아 있는 말의 수에 비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소환물이 많이 남은 채로 승리할 경우 정말 뼈와 살이 분리되는 일격을 플레이어에게 먹여줄 수 있다. 요술사 혹은 강령사제(Necrophos) 등을 추가하여 4야수 + 3흑마법사 시너지까지 달성하여 소환물들의 위력과 유지력을 올리기도 한다. 머릿수로 승부를 거는 특성상 중후반부터 광역기가 많은 조합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힘이 떨어지게 되지만 연패 전략을 쓰고 있는 유저들에게 큰 엿을 먹일 수 있고 전체적인 게임의 템포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조합이다. 연승 유지와 상대 체력에 압박을 주기 위해 레벨업과 리롤을 평소 조합보다 일찍해서 다른 유저들에게 체력, 골드 압박을 줘서 초반에 승부를 보는 게 좋다. 신규 추가된 아퀴르 시너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 아퀴르 조합
모래 제왕(Sand King) 복귀 이후 추가된 조합. 아퀴르 조합은 기본적으로 모래 제왕과 맹독사(Venomancer)를 함께 기용하기 때문에 소환수 조합이나 암살자 조합을 메인 시너지로 이용하게 된다. 특히 높은 레벨에서 닉스 암살자가 소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사실상 고급 유닛 하나가 더 있는 셈이다. 아퀴르를 제외한 동일 유닛 2기를 함께 기용하여야 시너지를 발동시킬 수 있다. 특히 아퀴르가 아닌 유닛 3성작에 성공하였다면 동일한 유닛 1성짜리를 추가로 구매해서 함께 기용해주자. 3성작 유닛이 2코스트 이상이라면 닉스 암살자 3성과 같은 고급 유닛이 소환될 수 있다. 또한 가장 이상적인 아퀴르 시너지 활용법은 동일한 4코스트 유닛 2기를 함께 기용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4코스트 유닛 중 1기가 죽었을 때 아퀴르 시너지로 3성 닉스 암살자가 소환될 수 있다.
4.1.3. 직업
- 마법사 조합
광역기 조합. 마나만 빠르게 채운다면 엄청난 고화력을 발휘한다. 마법사의 특성상 탱이 없고, 광역기는 유닛이 많은 후반부에나 빛을 보기 때문에 보통 다른 탱킹형 조합의 서브 시너지로 사용된다. 마법사에 속하지는 않지만 강력한 광역기를 가진 그림자 마귀를 조합하는 경우도 있다. 화력이 나오지 않는 중반이 매우 약하고, 크립 라운드에 약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해서, 상급자용 조합이기도 하다. 2019년 3월 기준, 마법사 조합의 천적인 기사 조합의 너프(용기사 너프), 마법사 조합으로 카운터가 가능한 6고블린 조합의 버프로 인해[36] 위상이 매우 많이 올라갔다. 3마법사만 해도 충분히 아픈 딜이 박히므로 보통 3마법사를 갖추고 다른 시너지를 함께 구성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 암살자 조합
치명타를 기반으로 하는 평타형 조합. 연속적으로 크리티컬이 터져 피가 촥촥 튀어대는 뽕맛이 사람을 미치게 하기 때문에 매니아층이 좀 있다.
보통 초반 고블린 시너지를 기반으로 5~6레벨에 3암살자 시너지를 얻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리롤을 적당히 굴리며 중반을 넘어간 후 7~8레벨에 6암살자 시너지를 받는다.
6암살자 조합은 보통 8레벨 전성기 이후 레벨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지 않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지 않고 집중적으로 리롤을 돌려 3성 각을 보는 것이 좋다.
서브 시너지로는 보통 드루이드를 사용한다. 드루이드는 고독한 드루이드, 나무정령 수호자로 3성 탱커 라인을 빠른 타이밍에 갖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주요 유닛 3성작을 위해 창고를 빡빡하게 써야 하는 암살자가 드루이드 이외의 3성 탱커를 갖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초반에 고블린이 잘 붙지 않았다면 대신 정령 조합이 고려된다. 특히 초반에 근접 유닛간의 전투에서 효과적인 석화 효과로 초반을 강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보통 타이니/모플링을 전방 배치해 탱커 역할을 맡긴다. 타이니 3성을 찍기엔 암살자 조합의 창고가 지나치게 좁다는 점과 근접 공격에만 발동한다는 정령 시너지의 한계 때문에 2성 타이니를 7레벨 타이밍 정도까지 활용하다가 드루이드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암살자 시너지가 버프되고, 고통의 여왕이 5코스트 유닛으로 변경된 후에는 9암살자 조합도 각광받고 있다. 물몸 유닛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정말 케첩 딜로 적들을 순식간에 삭제해버리는 뽕맛이 장난이 아니다. 과거의 9암살자 조합은 리스크만 지나치게 크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고통의 여왕 리워크 이후에는 9암살자의 위용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 고통의 여왕이 스킬을 빨리 써주면 적들에게 광역 누킹이 들어가며, 적 기물들이 뒤로 밀려나는 하드 CC가 광역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아군 암살자들이 적들을 순삭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9암살자 조합이 강력해진 것은 과거에 비해 암살자 조합에 고밸류 유닛들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고통의 여왕 2성작과 유령 자객 3성작에 성공하면 50라운드 로샨마저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딜을 보여준다.
보통 초반 고블린 시너지를 기반으로 5~6레벨에 3암살자 시너지를 얻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리롤을 적당히 굴리며 중반을 넘어간 후 7~8레벨에 6암살자 시너지를 받는다.
6암살자 조합은 보통 8레벨 전성기 이후 레벨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지 않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지 않고 집중적으로 리롤을 돌려 3성 각을 보는 것이 좋다.
서브 시너지로는 보통 드루이드를 사용한다. 드루이드는 고독한 드루이드, 나무정령 수호자로 3성 탱커 라인을 빠른 타이밍에 갖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주요 유닛 3성작을 위해 창고를 빡빡하게 써야 하는 암살자가 드루이드 이외의 3성 탱커를 갖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초반에 고블린이 잘 붙지 않았다면 대신 정령 조합이 고려된다. 특히 초반에 근접 유닛간의 전투에서 효과적인 석화 효과로 초반을 강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보통 타이니/모플링을 전방 배치해 탱커 역할을 맡긴다. 타이니 3성을 찍기엔 암살자 조합의 창고가 지나치게 좁다는 점과 근접 공격에만 발동한다는 정령 시너지의 한계 때문에 2성 타이니를 7레벨 타이밍 정도까지 활용하다가 드루이드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암살자 시너지가 버프되고, 고통의 여왕이 5코스트 유닛으로 변경된 후에는 9암살자 조합도 각광받고 있다. 물몸 유닛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정말 케첩 딜로 적들을 순식간에 삭제해버리는 뽕맛이 장난이 아니다. 과거의 9암살자 조합은 리스크만 지나치게 크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고통의 여왕 리워크 이후에는 9암살자의 위용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 고통의 여왕이 스킬을 빨리 써주면 적들에게 광역 누킹이 들어가며, 적 기물들이 뒤로 밀려나는 하드 CC가 광역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아군 암살자들이 적들을 순삭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9암살자 조합이 강력해진 것은 과거에 비해 암살자 조합에 고밸류 유닛들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고통의 여왕 2성작과 유령 자객 3성작에 성공하면 50라운드 로샨마저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딜을 보여준다.
- 사냥꾼 조합
사냥꾼 시너지의 변경으로 새롭게 떠오른 조합. 기존의 %공격력 추가 대신 고정 공격력 추가 및 회피 무시 확률을 받아 초반 효율이 증가했고, (구) 카운터였던 엘프 조합을 역으로 잡아먹을 수 있게 된 것. 초반 2성 유닛이 많이 나오지 않은 타이밍에 상당히 강력하되, 20라운드 전후로 유통기한이 오는 초반용 빌드업.
보통 초반에 드로우 레인저 2성을 챙기면서 3사냥꾼을 맞추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냥꾼 유닛 중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유닛은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3사냥꾼만 받으면 된다. 추가 시너지로는 오크인 야수지배자+오크 전사 유닛을 사용해 3전사로 전열을 챙기거나 드로우 레인저+언데드 유닛으로 2언데드 시너지, 바람순찰자+미라나를 기반으로 6엘프 시너지를 준비하면 된다.
사냥꾼 자체가 평타 지속딜 조합이라 전열 탱킹이 받쳐주어야 하고, 공격력 버프가 고정 수치라서 20라운드 이후로는 유통기한이 오므로, 3사냥꾼을 깨고 다른 빌드를 올릴 것인지, 메두사/파도사냥꾼을 추가해 작정하고 6사냥꾼을 받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6사냥꾼은 탱 구성이 어려워서 3성이 없거나 아이템이 잘 붙지 않았다면 손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초반에 드로우 레인저 2성을 챙기면서 3사냥꾼을 맞추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냥꾼 유닛 중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유닛은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3사냥꾼만 받으면 된다. 추가 시너지로는 오크인 야수지배자+오크 전사 유닛을 사용해 3전사로 전열을 챙기거나 드로우 레인저+언데드 유닛으로 2언데드 시너지, 바람순찰자+미라나를 기반으로 6엘프 시너지를 준비하면 된다.
사냥꾼 자체가 평타 지속딜 조합이라 전열 탱킹이 받쳐주어야 하고, 공격력 버프가 고정 수치라서 20라운드 이후로는 유통기한이 오므로, 3사냥꾼을 깨고 다른 빌드를 올릴 것인지, 메두사/파도사냥꾼을 추가해 작정하고 6사냥꾼을 받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6사냥꾼은 탱 구성이 어려워서 3성이 없거나 아이템이 잘 붙지 않았다면 손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기사 조합
기사에 속한 영웅 대부분이 자체적으로 탱탱한데다, 시너지 효과로 얻는 보호은 더더욱 튼튼해서 초반부터 운만 따라준다면 스킬 교환에서 이득을 챙기고 장기전에 유리하다. 2019년 4월 30일 패치로 2, 4 시너지가 3, 6 시너지로 너프됐다가 어느새 2, 4, 6으로 롤백됐다.
보통 용기사(Dragon Knight)를 미리 찾아 4기사+3용으로 가거나, 아예 3용 대신 마나템을 용기사에게 몰아주고 6기사+언데드 이후 메두사/컨카 혹은 흑마법사를 넣는다. 기사 시너지가 핵심인 만큼 체력 스탯이 매우 중요해 3성작을 강요받는 조합이다. 특히 핵심 딜러인 혼돈 기사, 루나는 3성작 필수. 3성이 아깝다는 전능기사, 아바돈조차 보호막 지속시간 동안은 불사신이 될 정도니 3성작의 중요성은 이하생략.
보통 용기사(Dragon Knight)를 미리 찾아 4기사+3용으로 가거나, 아예 3용 대신 마나템을 용기사에게 몰아주고 6기사+언데드 이후 메두사/컨카 혹은 흑마법사를 넣는다. 기사 시너지가 핵심인 만큼 체력 스탯이 매우 중요해 3성작을 강요받는 조합이다. 특히 핵심 딜러인 혼돈 기사, 루나는 3성작 필수. 3성이 아깝다는 전능기사, 아바돈조차 보호막 지속시간 동안은 불사신이 될 정도니 3성작의 중요성은 이하생략.
[1] 단, 드루이드와 항마사는 예외. 이들은 2성을 올릴 때는 다른 유닛처럼 똑같이 2레벨이 늘어나지만, 2성에서 3성으로 조합하면 1레벨만 늘어난다.[2] 소스 코드에서 if h:GetLevel() >= 7 and RandomInt(1,100000000) <= 1 then이라고 나와있는 부분이 있다.[3] 대부분의 가챠 카드 게임의 등급 시스템에서 가장 희귀한 등급을 SSR이라고 한다. 가챠의 일반적인 등급은 N → R → SR → SSR 순이다. SSR은 Specially Super Rare의 약자이며, 일부 유저들은 Superior Super Rare, Super Secret Rare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4] #출처 1, #출처 2[5] 인게임 명칭은 강령사제 부패(Necrophos Corruption)이다.[6] 여담으로 35라운드 크립인 검은 비룡의 경우 체력이 1만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사신의 낫만을 맞으면 체력이 딱 1 남는다.[7] 인게임 명칭은 혼돈 기사 지옥불(Chaos Knight Hellfire)이다.[8] 따라서 이오는 이론적으로 무한히 나올 수 있다.[9] (1 - (0.997)^5) × 100% ≅ 1.5%[10] 랭크(星)가 다르더라도 동일 유닛이기만 하면 무방함.[11] 소환되는 유닛은 거미여왕, 맹독사, 모래 제왕, 닉스 암살자 중 하나이며, (2) 달성 시에는 아퀴르 유닛을 소환한 유닛 중 가장 높은 레벨의 유닛과 레벨이 동일하거나 1 많은 아퀴르 유닛이 소환되며, (4) 달성 시에는 아퀴르 유닛을 소환한 유닛과 레벨이 동일하거나 레벨이 1, 혹은 2 높은 아퀴르 유닛이 소환된다.[A] A B C D 중첩 시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으로 계산된다.[B] A B C (6)은 마도사 시너지를 이용해야 달성 가능.[12] 추가 순수 피해는 1회 추가 타격으로 판정되어 마나를 2번 회복할 수 있다. 대신 추가 순수 피해에는 흡혈 효과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같은 악마 유닛을 여러 명 기용해도 악마 효과는 발동한다. 그러나 서로 다른 악마 유닛들을 기용하면 악마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13] 용 유닛들은 직업 시너지를 받더라도 (3) 시너지를 이미 받는 상태이므로 정상적으로 마나 100을 지닌 채 시작한다.[14] (4) 달성 시 석화 조건이 아군 정령에서 모든 아군으로 확대될 뿐이며, 석화 확률은 (2)일 때와 동일하다.[15] 곱연산으로 아군 엘프의 경우 총 +20%(3), +36%(6), +64.8%(9)의 회피율을 얻는다.[16] (6) 달성 시 고블린 버프가 모든 아군 고블린에게 씌워질 뿐이다. 버프 효과는 (3)일 때와 동일하다. 다시 말해 (6)을 달성해도 방어력과 초당 HP 회복 효과가 중첩되어 증가하지는 않는다. #영상 참고 바람. 가끔 고블린 효과가 아군 고블린 전원에게 중첩 적용이 된다든지 아군 고블린 중 한 명에게는 버프가 중첩된다고 착각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17] 곱연산으로 총 50%(2), 75%(4)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얻는다.[18] (4) 달성 시 곱연산이 적용되므로 총 +64.25%(4)의 마법 저항력을 얻게 된다. 곱연산 방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4) 달성 시 어떤 마법 피해에 대해서든 100% × 0.65 × 0.55 = 35.75%의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100% - 35.75% = 64.25%의 마법 저항력을 얻게 된다.[19] (4) 달성 시 트롤의 공격 속도는 +65 증가하고, 나머지 아군의 공격 속도는 +30 증가한다.[20] 6암살자 시 15%의 확률로 5배, 12.75%의 확률로 3배의 피해를 입힌다. 6암살자 시 총 치명타율은 27.75%이다. 그리고 9암살자 시 15%의 확률로 7배, 12.75%의 확률로 5배, 약 10.84%의 확률로 3배의 피해를 입힌다. 9암살자 시 총 치명타율은 약 38.59%. 그리고 평균적인 딜량을 계산하면 3암살자 시 평타 딜이 30% 증가하고, 6암살자 시 평타 딜이 85.5% 증가하며, 9암살자 시 평타 딜이 162.675% 증가한다.[21] 툴팁에 언급되지 않는 효과로 암살자 유닛은 이동 시 적 진영의 최후방으로 점프한다. 또한 암살자들은 일반 유닛들 보다 전투 개시 시간이 0.75초 늦다. (일반 유닛들은 게임 시작 1초 이내에 전투에 돌입하는데 반해 암살자들은 게임 시작 1.75초 이내에 전투에 돌입한다.)[22] (2) 달성 시 아군에 여러 종류의 악마가 있거나 적군에 악마 사냥꾼이 있더라도 아군이 악마 효과를 잃지 않는다.[23] 드루이드 시너지는 드루이드 유닛들이 반드시 '''체스판 위'''에 존재해야 얻을 수 있다. 또한 체스판 위에서 합치려는 유닛을 한 번 이동해줘야 제대로 합쳐지니 주의하자.[24] (6) 달성 시 회피 불가 공격 확률은 곱연산으로 계산되어 76%가 된다. (9) 달성 시에는 회피를 무시한다.[25] 방어막 중첩 시 방어력은 합연산으로 계산되고, 마법 저항력은 곱연산으로 계산된다.[26] 아군 기사가 방어막을 하나라도 받을 확률은 35%(2), 51.25%(4), 63.44%(6). 아군 기사가 방어막을 2중첩으로 얻을 확률은 8.75%(4), 17.19%(6). 아군 기사가 방어막을 3중첩으로 얻을 확률은 2.19%(6).[27] 마법 저항력은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6) 달성 시 모든 적군의 마법 저항력은 -76.89%가 된다. (적군은 100% × 1.33 × 1.33 = 176.89%의 마법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 (9) 달성 시에는 모든 적군의 마법 저항력은 -156.49%가 된다.[28] (9)는 마도사 시너지를 이용할 경우에만 달성 가능.[29] DOTA AUTO CHESS/아이템 문서의 소비형 아이템 항목 참고 바람.[30] 소수점 수치는 반올림한다.[31] (4)는 마도사 시너지를 통해서만 달성 가능.[32] 이 시너지를 통해 6메카 6오크 4주술사 6야수 시너지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종족/직업 특성에 중복 적용이 된다.[33] 고블린들이 주로 포진된 1, 2코스트 유닛의 등장 확률은 레벨이 낮을수록 높기 때문에 일부러 레벨업을 미루는 것이다.[34] 사냥꾼 역시 평타 기반이지만 이쪽은 회피 무시 옵션이 있어서 반대로 불리하다. 6엘프시 3 사냥꾼까진 비등하나 6사냥꾼에겐 얄짤없이 발린다.[35] 원천봉쇄: 드워프, 오거. 2 이상: 야수, 정령, 인간, 나가, 오크, 트롤[36] 마법사 조합의 스킬딜은 6고블린의 체력 재생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