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Bomb/용병
1. Recon(정찰/척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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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이라는 이름답게 조준경 모양의 아이콘이다.
리콘은 정찰/척후의 의미를 가지는데, 수색/정찰병의 의미는 바실리, 레드아이, 에이미가 해당되며, 팬텀은 두번째 의미인 척후병에 해당된다.
1.1. 특징
에이미의 출시로, 돌격 병과에 이어 네번째로 정식출시가 예고된 4명이 모두 완성된 병과이다.
병과내의 병종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은신, 적군 탐지 능력, 장거리 사격, 졸렬플레이'''가 있으며, 그에 따른 암살자, 저격수적인 플레이가 주가 되는 병과이다.
나머지 세명의 리콘 병종과 동떨어진 팬텀을 제외한[3] 모든 저격수 병종들은 적을 '''탐지'''할수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적팀의 위치를 본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팀에 도움이 되고, 플레이어 본인의 운용을 쉽게 하는 방어팀, 공격팀을 가리지 않고 매우 영향력이 있는 스킬이다. 탐지 스킬은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스킬인데[4] , 가장 주된 사용법은 팬텀처럼 본인이 직접 숨는 형식의 생존방식을 제외한 나머지 용병들이 적들의 위치파악으로 본인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쓰는것이므로, 스킬 자체가 '''생존력'''에 직결된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또한 팬텀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저격총, 혹은 그에 준하는 사거리로 적을 사격하는 반자동 소총을 부여받기에 일반적으로 RPG나 AOS게임계에서 반드시 존재하는 역할군인 원거리 딜러의 방식과 같이 전선과 멀리 떨어진 최후방에서 적을 쏘는게 가장 무난한 운용법이다. 하지만 더티 밤에서는 '''저격총류의 헤드샷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다가, 저격용 롱이 있고 맵이 유달리 넓고 긴 채플 같은 맵보다는, 밀폐된 특정 장소나 경로가 꼬인 맵이 많기 때문에 다른맵에서는 저격을 할수있는 곳이 한정적인 관계로 전체적으로 운용 난이도는 메딕수준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높은편이며, '''그 어떤 병과보다 주무장 숙련도가 최우선시 된다.'''
팬텀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저격수의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게임 진행이 스피디하고 신속한 더티 밤에서 다섯병과중 가장 이동이 적은 병과다[5] . 이러한 특징덕에,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병과에 속하는 팬텀과 서로 역카운터관계로, 팬텀은 줌하느라 바쁜 저격수들의 등을 후비기 아주 좋으며, 역으로 탐지능력은 팬텀의 은신을 무력하게 만들수 있으므로, 굉장히 특이한 카운터 관계라고 할수있다[6] . 견착 사격, 줌을 하고 있을때가 많아 뒤치를 당하기 가장 쉬운 병과니 배후에 적이 오는지 항상 예의주시하자.
또한 원거리 딜러들이 항상 그러하듯, 전체적인 이동속도는 나름 평균 이상이지만, 주무장 거의 모두 근거리 전투에 적합하지 않고,[7] 부무장은 바실리의 기관권총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근접 대처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리볼버, 혹은 좋아봐야 자동권총이기 때문에 근접 전투력이 모자라서 항상 상대와의 거리를 벌리고 주위 상황을 파악하여 생존에 신경써야 한다. 그나마 바실리와 레드 아이는 최대 HP가 버프된게 위안. 장거리에서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근거리에서 그 어떤 병과보다 취약하기에,[8] 근접 전투를 삼가고 적의 접근을 막자.
여담으로, 정찰 능력을 제외하면 Assault와 마찬가지로 '''순수 전투병과'''이므로, 정찰을 통한 서포트XP가 높아지긴 했지만, 어쨌든 원거리 딜러로써 적을 많이 죽이고 좋은 킬뎃을 얻어서 컴뱃XP가 주가 되는 운영을 해야한다. 이전에는 스팟 점수가 워낙 적어 점수를 가장 얻기 힘든 병과였다. 다만, 버프로 얻기 힘들었던 정찰을 통한 서포트XP가 대폭 상향되면서 레드 아이 같은 정찰이 쉬운 병종은 아예 스팟 점수가 킬 점수 급으로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병과 공통으로 스팟 점수는 40XP이며, 정찰 어시스트는 100XP[9] 이다.
이 병과는 포럼이나 공방에서 항상 대두되는 뜨거운 감자 신세인데, 이는 팀포2와 궤를 같이 하는 FPS 팀게임인 더티밤 또한 스씨들과 같은 문제를 같이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리콘 병과만 이 문제로 팀을 골치 아프게 만드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일단, 초보와 고수의 격차가 너무 크다. 물론 초보와 고수의 실력차는 어느 병과나 존재한다. 하지만, 이 병과는 특히 초보와 고수간의 격차가 너무나도 심하다. 바실리와 레드아이의 경우, 더티 밤은 캐릭터들의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저격을, 그것도 머리만 노려서 하기 굉장히 힘든편인데 그나마 센서를 던져서 팀에 조금은 도움이 될수 있다 하더라도 결국 머리를 맞추질 못하면 팀내 비중이 아주 크게 떨어진다. 한 마디로 저격총 헤드샷 실력에 따라 0인분과 3인분 사이를 넘나든다. 하나의 총알로 즉사와 몸샷이 갈리는 단발성 무장인 볼트액션 저격총의 경우 더욱 숙련도 요구도가 높아진다. 팬텀의 경우, 탐지능력조차 없고 그나마 EMP가 생겼음에도 오브젝티브와도 아주 거리가 먼 순수 전투 병종인데, 살상력은 돌격병과보다 떨어지니 말이 많을수밖에 없다.[10]
- 두번째 이유는, 팀에 너무 많으면 승리에 지장을 초래한다. 마치 AOS 게임에서 팀내 전원 원거리 딜러만 있는것과 마찬가지인데, 이는 당연히 팀에 하등 도움이 되질 않는다. 병과 특성상 무조건 정면대결을 피하고 거리를 벌려야하며, 게임 승리를 위해 무조건 해야하는 그 중요한 오브젝티브와도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설령 고수가 적을 잘 척살을 하더라도, 결국 전선을 이루고 힘싸움을 해야 하는 정면 대결에서는 대치능력이 아예 없다. 당연히 이 병과를 위해서 1선을 가야만 하는 팀원들은 고통을 받을수 밖에 없다.
- 근거리 교전이 잦은 맵, 먼저 진형을 갖춘 적을 공격해야하는 공격팀에서 쓸모가 없음.[11] 옆동네의 저격수들이 왜 수비진에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물론 더티 밤은 진형의 우세에 따라 방어팀이 선공권을 가져야할수도 있는 게임이며, 채플같이 진형에 관계없이 저격수들이 판치기 좋은 맵도 있지만, 오버워치의 위도우가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고 지형에서 나오길 기다린후 쏘는것과 더티 밤에서 바실리가 센서로 감지한 적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머리를 쏘는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 당연히 공격팀 쪽이 초반 선공권을 가지며, 굳이 지형에서 나오지 않아도 공격팀보다 이점을 가져가는 방어팀은 사선에 나와서 굳이 저격수를 상대해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방어팀의 활동 범위를 줄이는것 역시 아주 쓸모가 없지 않다고 볼순있으나,[12] 저격수의 사선에 걸릴일이 없는 실내에서 대기타고있는 적을 정리하는것은 결국 팀의 1선을 담당하는 돌격, 화력지원 병과가 해야만 하는 일이다. 적이 오길 기다리고 있는 쪽이 공격하러 오는 쪽을 스팟을 해야지, 공격 하러 가는 쪽이 방어하는 쪽을 스팟해봤자 적은 기다리기만 하면 그만이다. 이럴때 타 병종으로 바꾸기는 커녕 리콘충들이 취하는 행동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근거리 저격/헤드를 고집하다 1선에서 벌집이 되는것이 가장 대표적이며 두번째는 어차피 1선을 갈수 없으니 팀 1선을 보고 임무수행을 하라고 닥달하거나 실내교전을 잘하라고 독촉하는 행위다. 아무리 리콘 저격수 유저가 잘한다한들 저런 행동을 하는 리콘충들에게 타박을 듣는 돌격 병과와 엔지니어는 당연히 속이 터진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더티 밤을 플레이하는 본인이 아군의 조합을 고려해 상황에 따라 픽을 하는수밖에 없다.
1.2. 용병 종류
2. Objective Specialist, Engineer(임무 수행 전문가/엔지니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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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의 대명사인 공구 중 하나인 스페너 모양의 아이콘이다.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이름이 두가지인데, 그중 하나인 Objective Specialist를 번역을 하면 '임무수행 전문가'가 된다.
현재 유일하게 정식공개된 4명의 용병이 전부 출시되어있지 않은 병과...였다가 마침내 터틀이 출시됨에 따라 엔지니어 병과도 4명을 채우게 되었다.
2.1. 특징
터틀의 출시로 가장 마지막으로 정식 출시가 예고된 4명이 모두 완성된 병과다. 병과내의 병종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 돌파력이 존재하는 공격형 엔지니어 : 플렛쳐
모든 병종들의 공통점은, 타병과보다 임무수행관련 속도가 차원을 달리한다는 점인데, 자세한것은 하위의 공용스킬 항목 참조.
이는 방어팀, 공격팀 할것 없이 게임의 판도 자체를 바꿀수있는 아주 강력한 능력이니, 자신을 팀내 모든 인원이 이 병과가 없는 경우에는 아군이 매우 유리해서 아무나 오브젝티브를 해도되는게 아닌 이상, 싫더라도 팀을 위해 꼭 들어주자. 특히 C4맵의 폭탄 설치 및 해제는, 그것만으로 아군과 적군의 포지셔닝과 게임의 흐름을 아예 바꿔버릴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부가임무인 다리 건설, 진입로 폭파 또한 전장 자체를 조절하는 능력에 속하기에, 비중이 정말 엄청나다고 할수있다.
출시된 네명 모두 자신이 설치한 C4를 방어하기 쉬운 수비적인 방식의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네 방어 스킬 모두[14] 주임무 수행과 시너지가 매우 흉악한 관계로[15] 꼭 한명씩은 보유하고있는 인기 병과.
공격, 방어 진형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16] , 일단 적을 얼마나 잘 죽이던 팀이 자칼이던 게임을 이기기 위한 필수용병이므로 CDA/자칼을 가리지 않고 이 병과가 없으면 게임 진행이 굉장히 답답해지는걸 느낄수 있다.
전체적인 스탯은 터렛에 의존하는 부시웨커와 방패를 사용하는 터틀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대체적으로 임무 수행을 위해 이동속도가 빠른편이며[17] , 체력은 평균 바로 밑에 위치하는 관계로 종이몸은 아니나, 1선만을 가는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임무 수행을 위해 결국 진입을 시도하긴 해야하기 때문에, 프록시같은 여성 용병이 아닌 남성 엔지니어들은 게임내에서 돌격병과와 화력 지원 병과와 함께 거의 대부분 1선을 담당한다.
주무기는 전원 SMG를 장비 할 수 있으며[18] , 근-중거리에서 대미지보다는 대용량탄창과 빠른 연사속도로 적을 제압하는데에 특화되어있다. 그 다음으로는 샷건을 가장 많이 장비한다. 부무장은 대부분 기관권총을 무장하여 주무기 기관단총을 다 쏘더라도, 유연한 상황대처를 할수있다.
임무 수행 자체가 이 용병의 주된 일이므로, 게임 모드 XP의 비중이 가장 높다. 굳이 적을 죽이지 않아도, 이것 저것 건설, 폭파, 수리로 경험치벌이를 하기 매우 좋은 병과.
2.1.1. Objective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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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엔지니어들은 이 스킬을 갖고 있다.
타 병과에 비해 차원이 다른 속도의 임무 수행 능력을 선사하는 스킬인데, 이 병과를 제외한 모든 병과는 C4 설치가 5초, 해제가 8초가 걸리지만[19] , 임무수행 전문가들은 전부 설치가 '''3초''', 해제는 '''두배나 짧은 4초'''밖에 걸리지않는다! 심지어 수리속도는 '''두배이상''', 배달 목표 배달은 '''1.5배가량''' 빠르다![20]
C4는 주 임무 뿐만 아니라, 서브 오브젝티브에도 역시 설치를 하고 폭파를 시키므로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무지막지하다. 말 그대로 이기기위해 존재하는 스킬.
더티 밤 내의 모든 게임은 오브젝트 수행에 의해 승패를 정하는데, EV 파괴 임무를 제외하고는 모두 엔지니어의 스킬에 영향을 받는다. 만약 팀에 엔지니어가 없다면 오브젝트에 관해 굉장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스킬 최고의 장점은, 아군 적군 할것없이 포지션을 강제[21] 로 변경 시킨다는 점이다. '''게임 분위기 자체를 혼자서 주무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스킬 최고의 묘미'''라 할수있다.
2.2. 용병 종류
3. Fire Support(화력 지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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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지원 병과. 사격을 지원하기 위해 아군과 적에게 총알(아군에게는 탄창, 적에게는 포화)을 주는 병과라 여러개의 총알이 아이콘이다.
3.1. 특징
스토커의 출시로, 정식출시가 예고된 4명 모두 출시가 메딕에 이어 두번째로 완료된 병과이다.
병과내 병종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이 게임에서 화력지원은 두가지를 의미하는데, 하나는 '''광역기를 통해 적팀 다수를 쓸어버리는, 혹은 특정 지역을 정리하는 식의 팀을 위한 화력지원''', 그리고 탄약박스를 제외하고 스스로 탄약보급을 받을수없는 팀의 타 병과들의 주무장 화력 지속을 위한 '''지속적인 탄약 보급으로 팀의 화력자체를 끊임없이 해주는 식의 화력 지원'''이다.
병종마다 성향이 갈리는 타 병과와 달리, 예외 없이 병종 네명 모두가 수비형 엔지니어와 어썰트보다는 '''공격에 특화'''되어있다. 스토커를 제외한 세명 모두 크게 한방을 노리거나 상대방의 자동화 방어 시스템/설치물들을 광범위하게 파괴할수 있는 고화력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메딕의 제세동기처럼 탄약 보급 스킬 역시 전원 공유하고 있다. 광역기는 전부 각자 차별화 되어있지만, 탄약 보급 스킬은 바닥에 떨어트리거나 팀원에게 직접 전달하여 개개인의 최대 탄창량을 즉시 채워주는 '아모 팩' 과, 한 곳에 설치하여 옆에 있는 팀원들의 탄약을 지속적으로에 보급하는 '아모 스테이션' 으로 두가지며, 스카이해머와 아티는 아모팩을, 키라와 스토커는 아모 스테이션을 스킬로 공유한다.
광역기들은 스토커의 소이탄을 제외하고 모두 밀폐형 공간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며[22] , 한번에 넓은 지역에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스킬인 대신, 모두 굉장히 긴 쿨타임을 보유하고있다. 스토커를 제외한 모든 화력지원 병과들은 개활지에서만 특수능력이 제대로 발동되는 관계로, 맵에 따라서 활약수준이 달라진다. 특수 기술을 사용할수없다면, 총쏘는 그냥 용병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 다만 스토커는 돌격병과처럼 개활지보다는 좁은 길목이 많거나 밀폐된 곳에서 최고의 효용성을 가지는 용병이다.
허나, 개활지 + 장갑차 미션 방어팀이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너프를 한번 먹은 키라의 레이저를 제외한 폭격 모두 폭발물이 떨어지는 방식이라 장갑차를 파괴하여 공격팀의 발목을 잡는데 가장 탁월한 병과이다.[23] EV가 고쳐지는 대로 광역기를 시전하면, 킬을 노리지 않더라도 게임 모드 XP가 쏠쏠하게 들어온다.
하지만, 밀폐형 맵에서도 쓰이는 다른 진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앞서 말한 '''탄약보급'''이다. 화력지원 병과는 메딕 병과가 아군 체력을 확인 할수 있듯이 '''유일하게 탄약이 부족한 아군을 판별할수 있는 병과'''이므로[24] , 해당 아군이 V 2 2키로 총알을 달라고 외치기 전에 주는것이 좋다. 타 병과 모두 자체 보급수단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탄약박스로 가야하는데, 이때 전선이탈이라는 공백부터 탄약을 먹는 시간낭비까지 모두 화력 지원 병과 한명이 채워줄수 있기 때문이다.[25] 설상가상으로, 방어팀은 탄약박스를 갈수 없는 맵이 더러 있으므로, 이때 적을 아무리 잘 막더라도 말 그대로 주무기, 부무기 탄약이 전부 0이 되어 눈 뜨고 당하는 상황이 진짜로 일어난다!
기본 병과인 스카이해머 역시 이 병과에 속해있는데, 간혹 탄약보급을 하지않는 사람들이 있다..
'''제발 팀을 위해 탄약이 없는 사람에게는 꼭 보급을 해주자.'''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광역기의 매력 때문에 이 병과를 할수있겠지만, 더티 밤은 결국 팀게임이고, 탄약보급은 팀에게 아주 소중한 스킬이다. 꼭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자.
전반적인 스탯은 여자 캐릭터인 키라를 제외하고 더티 밤에서 가장 평균적인 스탯을 차지하고있다. 체력 120, 그리고 이동속도 400은 가장 평균적인 기본 능력치이므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나쁠것도 없다. 어차피 120보다 많은 피통은 남성 돌격병종들뿐이므로, 절대 유리몸 수준의 피통이 아니다.[26] 주무기는 예외없이 전원 돌격 소총을 쏘며[27] , 부무장은 완자동 소총을 사용 가능한 스카이해머와 스토커는 대구경권총류, 점사/반자동 소총만 사용 가능한 아티와 키라는 반자동 권총류이다.
더티 밤에서 유지력의 근본중 하나인 탄약 보급을 담당하기 때문에 무한의 유지력 및 안정성을 원한다면 HP 회복 스킬, 소생으로 전선의 생존력을 담당하는 아래의 메딕 병과와의 궁합이 가장 좋다. 더티 밤에서 가장 먼저 떨어지는 스탯은 뭐니뭐니 해도 HP라, 메딕 계열 용병이 없을 경우 어지간히 이기고 있는게 아닌 이상 팀원들이 탄약을 다 써버릴 정도로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탄약 보급을 해주기 이전에 이를 잡아줄 메딕 병과가 있어야 HP부족이나 사망으로 인한 전투력 감소 없이 전장 재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메딕이 제대로 전선을 유지시켜주고 있다면, 그 다음이 바로 화력 지원 병과의 보급력이 활약할 차례다. 상호보완이 가능한 '''무한 유지력'''이 얼마나 좋은지는 더티 밤을 하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경험치를 가장 골고루 얻을수있는 병과'''이다. EV파괴로 얻을수있는 게임 모드XP, 탄약 보급을 통한 서포트 XP 모두 얻기 좋으므로 여러 종류의 XP를 요구하는 다수의 일일미션들을 한번에 깨기 가장 좋은 병과다.
3.2. 탄약 보급 스킬
사실 어떤 캐릭이 어떤 스킬을 갖고 있는지 구별은 가능하다. 데미지가 강한 스킬을 한번씩 쓰는 아티나 스카이해머는 아모팩을 한번에 꽉채워서 하나씩 주고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키라나 스토커는 지속적으로 탄약을 보급하는 아모 스테이션을 설치한다.
같은 화력지원 계열 병과를 제외하고, 타병과는 자체 탄약수급이 맵의 특정장소에만 존재하는 탄약박스를 제외하면, '''탄약수급을 할수없다!'''[28] '''탄약이 없는 사람이나, Ammo! 를 부르짖는 사람에게 꼭 아모팩을 주자.''' 점수 역시 킬 하는것 만큼 서포트 XP가 들어오므로, 전혀 나쁠것이 없다. 만약 보급을 하지않는다면, '''팀 전체가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0/0이 되어, 현대전에서 왜 보급이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것이므로 절대 그러지 말자. 이렇게 되면 팀은 탄약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죽은뒤 리스폰을 해야한다..
3.2.1. Ammo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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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가 탄약 보급스킬'''
아티와 스카이해머가 공유하는 탄약 보급 스킬. 쿨타임은 8초이다.
예비 탄약을 최대로 채워주는 탄약팩을 던져준다. 이 탄약팩을 먹으면, 예비탄창이 최대 보유개수까지 '''즉시''' 보급된다.[29] 광역기들이 전황을 뒤집기 위한 화력지원이라면, 팀의 화력이 끊이지 않게 보급해주는 화력지원이 바로 이 능력이다.
게임 첫 시작시, 혹은 타 팀원과 함께 부활시에도 자신을 포함해 한번 보급 해주는것이 좋다. 더티 밤에서는 모두가 시작시 예비 탄창이 최대 개수가 아니므로 모두에게 하나씩 준다면 하나를 더 채워줄수있다. 다들 시작시 전장으로 달려나가기 바쁠테지만, 직접 맞춰서 보급하는걸 시도해보자.[30]
탄약부족에 시달리는 타 병과와 달리, 아모팩 스킬을 갖고 있는 스카이해머나 아티가 타병과와 달리 탄약박스에 갈일이 없게 해주는 생각 이상으로 아주 좋은 스킬이다. 본인의 잔탄수 역시 확인해가며, 바닥에 하나 떨구고 먹고, 지속적으로 적을 쏴보자. 무한보급이라는게 무엇인지 느낄수있다.
밑의 아모 스테이션 보다는 자급자족력이나 유틸성이 훨신 뛰어난 편이다. 스카이해머와 아티는 자가보급을 언제나 바닥에 떨군 탄약 팩을 스스로 먹는것만 해도 되기 때문에, 자가수급력은 더 뛰어난 편이다. 대신, 직접 주는게 아닌 이상, 다른 지역에 있는 아군에게 보급을 하려면 바닥에 미리 떨어트려놔야 하고, 이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없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급 및 스카이해머나 아티 본인이 신경을 일일이 써야 하는 부분에서 밀린다. 하지만 아모 스테이션은 예비 탄창량을 즉시 채워주지 않으므로, 보급 속도면에서는 아모 팩이 더 좋다. 단, 바닥에 떨궈놓은 탄약팩은 아모 스테이션과 마찬가지로 '''적군도 먹을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웬만하면 만나는 아군마다 직접 맞춰서 던져주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아모 팩의 숨겨진 기능으로는 팀원들의 '''스킬 쿨타임 15% 감소'''라는 초유의 사기 기능이 있다. 단, 바닥에 떨어진 아모팩으로는 적용되지 않으며 '''반드시 직접 맞춰서 줘야한다'''. 이 다이렉트 힛 기능으로 아군의 스킬쿨을 줄여주는 기능은 같은 스카이해머나 아티는 물론, 다른 아군들에게도 정말 엄청난 도움을 주므로, 점수 뿐만 아니라 한단계 높은 팀 화력지원을 위해 웬만하면 직접 맞춰서 팀에게 보급하도록 하자.
Execution 모드에서는 팀 내에 다른 화력 지원병과가 없다면 아모팩 4개[31] 를 모두 팀원에게 던져주고 쿨이 되는 즉시 다시 던져주자. 총 900 XP[32] 를 얻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캐리를 한 용병[33] 이 없다면 쉽게 MVP를 차지할 수 있다.
3.2.2. Amm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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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 스토커가 보유한 탄약 제공 스킬. 원래는 위의 아모 팩 스킬과는 달리 공유하는 용병 둘의 쿨타임이 달랐으나, 2016년 6월 17일 파인 튜닝 패치로 키라의 쿨타임이 스토커와 같게 늘어나면서 둘 모두 25초 쿨타임을 공유했으나, 8월 11일 'The Final Assault'업데이트에서 '''15초'''로 쿨타임이 크게 감소되었다. 아모 팩과 같이 E를 누르면 설치가 가능하다.
탄약 보급장치는 탄약 팩과 정 반대로 키라나 스토커가 설치를 해놓은 위치로 아군이 찾아가서 받아가야 한다. 설명만 본다면 맵의 곳곳에 있는 탄약 상자와 비슷해보이겠지만 성능은 더 좋다. 탄약 상자는 탄약을 1/2탄창[34] 씩 순차적으로 주지만 아모 스테이션은 '''1탄창씩'''이나 준다. 쉽게 말해서, 맵 내의 탄약상자 보다 보급속도가 '''두배 이상 빠르다.''' 다만, 보급속도 자체는 여전히 아모 팩에 비해서 밀리는 편. 하지만, 아모 스테이션은 '''한꺼번에 여러명을 보급'''할수 있고, 아모 스테이션이 부서지지만 않았다면 화력지원 병과가 전선에 나가있거나 죽어서 부재중이더라도 보급이 가능하므로 두 스킬 다 일장일단이 있다.
또한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매번 원하는 위치를 옮겨 설치할 수 있다. 위치를 잘 잡으면 난간이나 자동차 위에 설치할 수도 있다.[35] 아군이 한 곳에 고착해서 적과 대치 중이거나 힐링 스테이션 옆에 설치해놓으면 아군은 피도 총알도 같이 채워가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다. 덤으로 아모 박스 옆에 설치하면 엄청난 속도로 아모가 찬다.
하지만 아모팩과 같이 적의 아모 스테이션에서도 탄약을 보급 받을수도 있다. 만약 근처의 적을 죽이고 총알이 부족한데 적팀의 아모 스테이션이 보이면 총알을 다 채우고 부수도록 하자. 유일하게 피아 구분이 되지 않던 설치물이었으나, 2016년 4월 패치로 타 설치물들과 함께 피아 구분 색이 생겼다.
자가 보급력은 위의 아모 팩과는 달리, 조금 밀리는 편이다. 2016년 6월 파인튜닝 패치로 회수시 되돌려 받는 쿨타임이 80%에서 65%로 너프되면서 이전보다 자신의 탄약 수급만을 위해 재설치를 하기 꽤 힘들어졌으며, 위치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시전하고 섭취할수 있는 아모 팩과 달리, 아모 스테이션은 위치변동말고는 거리가 먼 아군이나 플레이어본인을 보급할 방법이 없으므로 키라와 스토커는 스카이해머와 아티에 비해, 비교적으로 제한적인 자가 수급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모 스테이션의 최대 장점은 '''설치만 하면 신경쓸 필요가 없다[36] '''는 점이므로, 아군 다수의 탄창을 한번에 채우는 탄약 지원은 아모 팩보다 더 좋은 편이다.
2016년 9월 9일 제 2차 써머 스쿼시 업데이트 이후 갑작스레 생긴 '''스페어 버그'''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는 스킬인데, 탄약 박스와 같이 보급을 받는 모든 아군이 최대 예비탄창량보다 한 탄창을 더 받을수있었던 기능이 생겨서 아모 팩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성능에 불만이 많던 키라와 스토커 유저들이 환호했으나, 결국 2016년 11월 23일 MOFO 업데이트로 버그가 수정되었다.[37] 회수 쿨타임 너프 이후로 아모 스테이션의 유틸성이 아모 팩보다 더 크게 떨어졌던걸 감안하면 탄창 한개를 더 줌으로써 탄약이 떨어지는 시간을 더 늦출수있었던, 버그 치고는 아모 스테이션에게 특유의 강점을 줬던 유익한(?) 버그였다.
현재는 쿨타임이 15초까지 줄어든만큼 활용하기가 더 편해졌다.
3.3. 용병 종류
4. Medic(의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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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하는 병과라 십자가가 아이콘이다.
4.1. 특징
피닉스의 출시로, 정규출시가 예정된 4명 모두의 출시가 처음으로 완료된 병과이다.
병과 내의 병종 분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기본적인 성향은 돌격 병과와 완전히 반대된다.''' 다만 그 입지는 차원이 다른데, 엔지니어가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용병이라면, 메딕들은 '''그 다음으로 고려되는 순위권에 위치하는 필요성'''을 지닌다! 한번 죽으면 끝인 다른 FPS와는 달리, 마무리를 당하거나, 딸피인 상태에서 저격총 헤드샷에 참수, 폭발물/광역기에 사지분해되는것만 아니면 팀을 모두 무한히 전선에 참여하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병과. 게임을 이기기 위한 임무수행을 엔지니어가 맡는다면, '''전체적인 싸움 및 대치 운영은 전부 메딕이 손에 쥐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리콘 병과의 신규 용병인 에이미의 약화 스킬 해제 능력 역시 힐 스킬이므로, 원래부터 막중했던 필요성이 더욱 더 올라가버렸다.
단순히 아군을 치료하기만 하면 되는 지원형 병과는 보통 메딕 한명으로 간소화되는게 타게임에서는 일반적이지만, 더티 밤은 오히려 '''병종간의 차이점이 훨신 크게 두드러지는게 바로 메딕 병과'''다. 힐/소생 스킬, 운용 방식과 기본 스탯이 '''네명 모두가 완전히 달라서''' 병과 자체를 입문하려는 사람은 매우 주의해야한다.
모든 병과들중 유일하게 '''자가 회복으로 인한 유지력'''을 보유한 병과다. 이는 메딕 병과의 공통점인데, 써본즈는 비전투상황시 자기 자신의 메드팩을 섭취할 경우 피탄만 되지 않으면 천천히 풀피로 다시 피를 채우며, 오라는 자신의 장판, 스파크는 자신의 즉시 힐 메드팩, 자힐의 최고봉을 달리는 피닉스의 풀차지 힐링펄스까지, 모두 죽지만 않으면 스스로의 체력을 수복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피닉스는 쿨타임이 있지만 사망시 되살아나기까지 한다. 단, 메드 팩 종류는 팀에게 써야할 분량 또한 남겨야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또한 화력 지원 병과가 그렇듯 메딕은 '''아군의 체력을 확인할수있는 유일한 병과'''다. 원래는 40hp 미만만 치료가 필요하다고 표시되었으나, 2016년 5월 20일 패치로 50% 미만, 즉 반피 이하인 아군은 전부 치료가 필요하다는 + 표시가 뜨기 때문에, 빨리 가서 힐을 해주도록 하자.
대신 그 대가로 써본즈를 제외한 나머지의 '''방어적인 스탯은 그야말로 바닥을 긴다.''' 피닉스의 체력은 100HP로 모든 남성 용병 체력 스탯 '''꼴찌'''에 위치하며, 심지어 여자 메딕들은 여자 캐릭터 보정때문에 더욱 낮아진 '''80'''이라는 독보적인 종이몸을 자랑한다. 저조한 체력수치와 항상 팀과 붙어있어야만 하는 메딕의 운영강제성은, 폭발물에 너무나도 취약해지는[38] 단점을 만들어준다.
그 대신 써본즈를 제외한 나머지의 '''이동속도는 그야말로 더티 밤 최상위권'''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캐릭 모두가 이 병과에 속해있다. 남성 용병들중 가장 이동속도가 빠른 피닉스는 물론이고, 이동속도가 가장 빠른 오라와 스파크의 경우 '''걸어가는게 라이노가 뛰는 속도보다 빠를정도이다!''' 또한, 이동속도가 빠른 만큼, 히트박스도 굉장히 작다. 키는 거의 '''썬더의 반밖에 안되는 수준'''인데, 거기에 부피까지 따지면 여성 메딕들은 크기가 게임내에서 덩치가 가장 큰 '''라이노의 2분의 1도 안된다.'''
전체적인 공통 장비로는 원거리에서 적을 살리는 스파크의 리바이브건을 제외하고 세명 모두가 그로기된 아군을 살리는 제세동기를 공통 스킬로 가지고있으며,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스킬이 없는 대신 주무장이라도 강력한 리콘 병과보다도 낮은 게임내 최저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형 남성 메딕인 써본즈와 피닉스는 그나마 준수한 주무기의 선택지와 남자캐릭터다운 체력때문에 어느정도는 화력이 되는데[39] , 여성 메딕들은 답도 없다. 최상위권 이동속도와 제일 작은 몸집으로 적들의 조준을 교란시키거나, 본인의 치유능력으로 생존해야한다.
해야 할일이 워낙 단순하기도 하고, 공격팀, 방어팀 상관없이, 모든 유형의 병과와도 상관없이 언제든지 픽을 할수있는 아주 조화로운 병과인데,[40] 심지어 같은 메딕들끼리도 서로 살려주고 힐을 해줄수있기에, 메딕만 있거나 너무 많은 상황이 아닌 이상 같은 병과끼리도 정말 잘 어울린다. 또한 적을 죽이는것에 자신이 없는 사람일 경우 메딕을 추천해줄수있을만큼 목적이 명확한데 힐 해주는것도 쉬워서 점수도 덩달아 얻기 아주 좋은 입문 병과.
그러나, 힐 난이도와는 반대로 메딕 본인의 운용 난이도는 '''더티 밤 최상위권'''이라고 볼수 있는데, 앞서 말한 바닥을 기는 체력스탯과, 팀원이 죽었을 경우, 소생을 위해 팀원이 죽어있는 곳을 가는것은 곧 '''적의 사선안에 들어가야한다는 소리'''기 때문에 팀원 부활을 위해서는 어쩔수없이 본인 역시 피탄당할 리스크를 지고 가야하며[41] , 그렇지 않더라도 적팀을 메딕 역시 최소한의 전투력으로 상황을 정리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굉장히 어려운 병과다. 게다가 메딕마다 운영과 특화된 방면이 또 다르므로 이러한 차이점 덕에 더욱 고생할 확률이 높다.
메딕본인의 캐리력은 앞서 말했듯이 바닥을 기므로, 전투력을 담당해야 할 팀이 적을 정리하지 못하거나, 살려줄수없는 장소(특히 적진)에서 맥없이 마무리 당했다면, 메딕들 역시 차례로 망할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본인이 먼저 죽는 순간, 다른 메딕이 살려주지않는 이상 팀의 전선유지력이 사라진다. 한마디로 캐리력을 거의 모두 희생한 대신, 극한의 서포팅을 얻은 병과.
이러한 이유로 인해 팀의 캐리력을 지원하고 싶다면 오로지 전투에만 치중된 돌격병과와 가장 궁합이 좋다. 진짜 막말로 팀내 실력있는 어썰트 병과만 잘 힐하고 살려도, 자동으로 게임을 이길수있을 정도. 라이노 같은 용병은 팀에 메딕이 있냐없냐에 따라서 흥망이 갈릴정도로 의존도가 매우 심하다[42] . 그렇다고 프레거나 네이더, 혹은 다른 병과라고 '''메딕이 필요없는것은 절대 아니다!''' 괜히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병과중 하나가 아니다.
아이러니한것은 돌격 병과의 네이더의 스킬이 하필은 자폭이기 때문에 네이더와의 궁합이 매우 매우 좋지 않다..... 심지어 팀킬 모드가 켜져있는 랭크나 대회의 경우, '''네이더를 살리러가다 자신이 폭사할수 있다!'''
더티 밤에서 유지력의 근본중 하나인 HP, 그리고 소생을 담당하기 때문에 무한의 유지력 및 안정성을 원한다면 화력 지속력을 유지하는 위의 화력 지원 병과와의 궁합이 가장 좋다. 더티 밤에서 가장 먼저 떨어지는 수치는 HP지만, 화력지원 계열 용병이 없을 경우 그 다음으로 떨어지는것은 탄약이기 때문에 이를 잡아줄 화력 지원 병과가 있어야 탄약부족으로 인한 딜로스 없이 전장 재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좋은 킬뎃과 컴뱃XP와는 거리가 멀지만, 서포트XP와 가장 가까운 병과. 힐을 해준 HP의 총량만큼, 그리고 '''Health Insurance(보험 점수)로 힐해준 아군이 얻은 XP가 자신의 점수'''로 들어오기에, 오히려 적을 연속킬하고 뱃지를 얻는것보다 점수를 더 많이 얻을수있다! 메딕이 기본만 할줄 알아도, 지원하는 전투원의 실력이 좋다면 팀내 점수 1위를 금방 찍는것을 볼수있을것이다.
4.1.1. Defibrillator(제세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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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제거기" 통칭 제세동기.
모든 메딕은 이 스킬을 갖고 있다. [43] 더티 밤 특성상 전투가 끝나면 용병들이 폭발물에 사지분해당하거나 딸피상태에서 볼트액션 저격총에 머리가 날아가버리지는 특수한 즉사 조건을 충족한게 이상은 거의 대부분이 사망시 그로기 상태[44] 가 되는데, 이때 메딕이 제세동기를 이용하여 일으켜 세울 수 있다. E 키를 누르면 즉시 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 아군[45] 을 부활시킨다.
최소 충전시 살아나는 아군의 HP는 30이며, 최대 충전시 100까지 늘어난다.[46] 단 앞서 언급했듯 볼트액션 저격총 헤드샷에 즉사당한 아군, 폭발물에 의한 사지분해, 그리고 완전히 마무리된 아군은 부활시킬수 없다. 살릴수 없는 아군은 회색으로 시체가 표현되니, 이미 완전히 죽은 아군에 엄한 제세동기 찍지 말자.
[47]
팀의 전선유지력을 담당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스킬. 만약 메딕이 제세동기를 쓰지않고 총만쏴대고 있다면 유리하다가도 어느순간 1선에서 죽어버린 용병들의 공백을 감당하지 못하고 몰려오는 적에게 역전당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키 하나 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스킬이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신중하게 사용해야하는 스킬인데, 제세동기를 꺼낼때, 찍고 난뒤의 딜레이, 그리고 아군에게 찍는 판정이 좋긴 하지만 빗맞출 경우 생각보다 후딜이 상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제세동기를 충전하는 와중에는 이동속도가 걷는 속도와 똑같을 정도로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롱점프하는 와중에 공중에서 충전하는 테크닉을 써서 아군을 살리는 효율과 자신의 생존력을 동시에 높여야만 한다. 롱점프 도중에는 관성을 잃지 않기 때문에 메딕 유저들이 신속한 팀원 소생을 위해 필수적으로 익혀야할 테크닉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데미지가 존재한다!''' 충전한 만큼이 소생시킨 아군의 HP를 결정한다면, 적에게 찍을때는 감전을 시키는지 '''데미지로 판별된다.''' 마찬가지로 최대 충전시 데미지는 100씩이나 되지만, '''사거리가 너무나도 짧아서'''[48] 실전에서는 완벽한 트롤링용으로 쓰인다. 하지만 어쨌든 데미지를 줄수는 있으므로, 제세동기만으로 적을 죽이는 정신나간 짓거리(...)도 가능은 하다.
데미지가 존재하는 근접공격 판정이므로[49] , 그로기 상태인 적들을 제세동기 한번으로 피니시할수있다. 이건 실제로 쓸만한 부분. 다만 앞서 언급했듯 스왑 딜레이는 줄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재미삼아서 하는게 아니면 그냥 근접무기로 한번 긋는게 낫다.
4.2. 용병 종류
5. Assault(돌격/전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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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Support'''가 총알을 아군에게 여러개 주는 모양이라면, '''Assault'''는 폭발물이 주된 병과답게 유탄 하나가 아이콘이다.
5.1. 특징
썬더의 출시로, 정식출시가 예고된 4명 모두 출시가 메딕과 화력지원 병과에 이어 세번째로 완료된 병과이다.
병종 분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지며, 이는 다음과 같다.
'''기본적인 성향은 메딕 병과와 완전히 반대된다.''' 타 FPS게임을 하다 더티 밤에온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병과이기도 한데, 이는 돌격병과가 더티 밤에서 타게임과 같은 유일한 '''순수 전투병과'''이기 때문이다. 이 병과는 '''오로지 적을 죽이는데만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정말 있는 그대로 적을 많이 죽여서 '''킬뎃만 좋아도 밥값을 다 한거다!'''
공격형 돌격 병종들은 자신의 화력을 더할 겸 방어진형이 포진해있을 곳을 날려버릴 강력한 '''폭발물'''을 특수스킬로 가지고있으며, 방어형 돌격 병종들은 '''더티 밤에서 가장 강력한 기본 능력치와 전용 주무장'''을 갖고 있다.
공격형 병종들조차도 모든 병과를 통틀어서 체력이 가장 높으며[50] , 충돌 및 피격 모델사이즈가 가장 크다[51] . 일단 체력이 무려 140인 프레거는 같은 돌격 병과를 제외하고 가장 체력이 많은 병종이며, 그 프레거보다도 체력이 많은 라이노와, 썬더는 '''저격총으로 머리를 맞아도 죽지 않는 강력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더티 밤에서 가장 낮은 체력수치가 80인걸 생각하면.. 반대급부로 이동속도가 모든 병과중 가장 느리나, 전부 강력한 주무장을 가지고있으며, 엄청난 체력과 '''적을 보지 않고도'''[52] 광역 데미지를 줄수있는 능력 덕에 적을 척살하는 살상력, 즉 '''캐리력'''이 가장 탁월하다. 특히 1대1상황에서 스킬을 쓰지 않고 싸운다는 가정하에 동일한 돌격 병과를 제외한 그 어떤 병과들도 이론상/스탯상으로는 도저히 이길수가 없을 정도.
애초부터 성향이 수비적인 라이노와 EMP를 잃고 돌파력이 없어진 썬더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방어적인 적을 타격하는데에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전투중 힐때문에 모든 더티 밤 유저들이 돌파하는데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오라의 '''힐 장판''', 혹은 포진하고있는 부시웨커 터렛등 그러한 자동화 방어 시스템/설치물들과 함께 있는 적들을 모조리 폭사 시킬수있다.
수비형 돌격 병종들은 더티 밤에서 가장 기동력이 떨어지고 전선이 고착화 되었을시 팀에게 갈 어그로를 자신이 담당할수 있을만큼의 높은 체력을 갖고, 공격형 돌격 병종들은상대방의 전선을 한번에 뚫을수 있는 폭발물을 가지고 있으므로, 둘다 가급적으로 우회를 해서 뒤치를 가기보다는 '''최전방 1선'''에서 싸우는게 좋으며, 최대 체력량이 가장 높고 완전한 전투형 병과이기때문에 메딕과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 [53] 공격형 돌격 병종들은 몰라도, 수비형 돌격 병종들은 메딕이 힐을 해주냐 안해주냐에 따라서 활약 비중이 크게 달라질 정도. 그러나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히트박스가 필요 이상으로 커서 리콘 저격수들의 장거리 사격과 산탄이 다 박힐수록 저지력이 미친듯이 증폭되는 샷건에 대한 대처가 떨어지는 편이므로, 너무 근접하진 않되, 적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좋다.
모순적이게도 적의 전선을 유지하는것 또한 메딕이므로, 공격형 돌격 병종들은 오라의 힐 장판 같은 거점 방어 및 전선 유지용 스킬에 대한 '''완벽한 카운터 픽'''이다. 심지어 메딕은 기본스탯도 가장 종이몸이므로 돌격병과를 상대로 1대1로 거의 이길수 있는 보장이 없는데다가, 1대 다수 상황에서조차 폭발물로 메딕이 팀원을 살릴 틈도 없이 대치 상황을 '''한방에''' 끝내버릴수 있으므로, '''공격팀 필수 병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리콘 병과의 상성관계처럼 무진장 큰 히트박스 때문에 폭발물에 취약한 라이노/썬더를 죽이기 좋은것이 바로 프레거와 네이더(...) 이므로, 이 역시 굉장히 재미있는 카운터 관계다.
컴뱃XP랑 뱃지XP는 누구나 딸수있지만, 당연하게도 '''이 병과는 유독 컴뱃XP의 비중이 높다.''' 보이는 아군마다 겟업으로 살리는게 아닌 이상 서포트XP와도 아주 거리가 멀며, 게임모드 XP또한 작정하고 그 느린 속도로 C4를 설치하거나 수리를 하는게 아닌 이상 얻을일이 없다..
5.2. 용병 종류
[1] 공식적으로 양쪽 명칭을 혼용하므로, 둘다 기제함.[2] 리콘 저격수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병종이다.[3] 개발자 QnA에서 정찰 능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곤 했으나, 현재 썬더의 EMP효과를 자신이 가져왔다.[4] 사실상 제한적인 범위 맵핵이라고 보면된다.[5] 재미있는 점은, 같은 병과속 다른 용병들과 정반대로 적에게 경로를 예측불가능하게 해야만 생존 및 운영이 가능한 팬텀은 프록시와 함께 게임내 이동량이 가장 많은 용병이다.[6] 그러나 '''레드 아이'''만은 예외다. 자세한건 레드 아이 항목 참조.[7] 단, 개런드같은 예외는 존재한다. 이 주무장도 근거리 전투를 할수'''는''' 있다 수준이지만.[8] 단, 드레이스 레드 아이, 그리고 팬텀같은 예외가 있다.[9] '''라이노의 마무리 점수와 같다.''' 다만 정찰된 적을 아군이 죽여야만 가산점이 들어온다. 레드 아이가 아닌 이상 벽을 뚫고 되는 범위 정찰이 가장 흔하므로, 생각보다 팀이 정찰된 적을 바로 죽이기는 힘든편.[10] 다만 팬텀은 대량의 직,간접적인 너프를 당하기전에 다른 어떤 용병들을 아득히 초월하는 OP였으므로, 벨런스 조정이 어려웠다고 할수있다.[11] 다만 돌격병과인 썬더의 EMP를 가져간 팬텀은 예외이다. 팬텀은 오히려 돌파에 매우 강해졌다![12] 앞서 말한 채플같은 맵은 CDA 저격수를 역저격하기 위해 자칼측에서 똑같은 리콘 저격수를 픽할수있다.[13] 공식적으로 양쪽 명칭을 혼용하므로, 둘다 기제함.[14] 플렛쳐의 점착폭탄은 방어적으로도 써먹을수 있다.[15] 특히나 씨포 설치와 시너지가 흉악하므로, EV맵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16] 단, EV 파괴 하나만은 화력지원 병과가 특화되어 있으며, 플렛쳐를 제외한 나머지 세명은 방어적인 능력이므로 공격에 그다지 적절하지 못하다.[17] 프록시는 단순히 여자 캐릭터라서 이동속도가 빠른것이지만, 유일한 여성 엔지니어인데다가 전체 이동속도 순위가 2위라 이 역시 시너지가 대단하다.[18] SMG는 로드아웃 카드 이름중 Operative를 차지한다. 병과 뜻 그대로 주무기를 들수 있다는 소리.[19] 강화옵션중 '메카닉' 옵션을 가지고있다면, 그나마 20% 더 빠르게 수행할수있다.[20] 단, 공격팀이 사망후 떨어트린 배달물의 위치초기화는 타 병과와 똑같다. 아무래도 되돌리는거라 모두에게 똑같은 속도로 설정한 모양.[21] 예를 들면 방어팀은 공격팀이 설치한 C4를 해제하러 어쩔수없이 막으러 가야하고, 공격팀은 자신이 설치한 C4를 지키러 가야하므로[22] 스카이해머의 폭격 유도 마커는 사용 자체는 가능하나, 수류탄으로 취급되어 제대로 된 공중폭격이 발동되지 않는다.[23] 장갑차는 총에는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으나, 폭발물에는 체력이 잘 단다. 또한, 스토커의 소이탄은 EV에겐 데미지를 줄수는 있으나, 전체 체력의 40%만 감소시키므로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24] 단, 메딕이 체력 잔량을 확실히 확인할수 있는것과는 달리, 화력지원 병과는 정확히 장탄수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못보는 대신 탄약이 부족한 아군은 아모 팩 모양의 아이콘이 뜬다.[25] 심지어 본인도 탄약박스에 갈일이 없게 만들어 주는 생각 이상으로 굉장한 스킬이다![26] 사실 말이 평균이지, 120 체력은 '''돌격병과 바로 밑'''이다. 남성 돌격 병과를 제외하고는 화력 지원 병과의 몸빵을 따라올 병종이 없다! 병과내에서 예외적인 기본스탯을 가진 네이더나 리콘 병과의 레드 아이가 왜 그리 튼튼한지 생각해보자.[27] 타 병과와 달리, 쓸수있는 다른 주무기의 종류조차도 무조건 라이플로 고정된다![28] 더 심각한것은, 맵 설계 특성상, '''방어팀은 탄약박스와 멀리 배치되어있다!''' 현실적으로 탄약박스까지 갈수없는 맵이 많다..[29] 그러나 탄약이 아예 없을 경우에는 최대 '''탄창량'''만 채워주므로, 장전을 한번 한후에 하나를 더 먹어야 보유탄약을 최대로 채울수있다.[30] 직접 맞출시 Direct Hit 으로 10점을 더 준다.[31] 디폴트 상태[32] Ammo Cache 150XP, Stockpile 250XP, Armory 500XP[33] 주로 에이스 배지를 획득한 사람이나 네크로맨서급 메딕[34] 1탄창의 총알 개수가 홀수라면 내림을 해서 준다. 예를 들어 램버그-7 샷건의 경우, 장탄수가 5발이고 그의 반절인 2.5발을 내림해서 2발씩 준다.[35] 다만 특정 장소는 아모 스테이션의 위치를 광고 하는 꼴이 되게 할수도있다[36] 게다가 한 지점에서 가만히 총알을 퍼부을 시, 옆에만 서 있어도 총알이 보급되는 특성상 중간중간에 자가보급을 해야하는 아모팩에 비해 화력을 퍼붓기 더 좋다.[37] SD는 2015년 가을 CW업데이트 당시에 탄약 박스에서 반탄창을 더 들고다닐수있었던 기능을 버그라며 없앤 적이 있는데, 이번 경우에는 버그가 더 심각하게 재발을 해서 SD가 못고치고 있었던 상태였다. 하지만 역대 버그중에서 정말 이례적으로 대부분의 덭밤러들이 SD가 아모 스테이션이 아모 팩보다 상대적으로 성능이 딸리는걸 인식하고 일부러 냅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버그였지만, 결국 수정되었다. 탄약박스에서까지 적용됐던 버그 그 자체라 수정한거겠지만, 아무래도 '''스페어''' 옵션의 입지 하락이 가장 큰 문제점이긴 했다.[38] 프레거의 수류탄의 경우, 기본 데미지만 170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스플래시 데미지만 맞아도 즉사하는 수준.[39] 이마저도 타병과보다 낮은 체력때문에 2% 부족한 전투능력을 보인다.[40] 단, 맵의 지리에 따라 원거리 부활 능력에 제약이 생기는 스파크는 살짝 예외라고 볼수있다.[41] 스파크는 유일하게 해당되지 않는다.[42] 팀포2의 헤비와 메딕의 관계를 생각해보자.[43] 스파크의 리바이브 건과 가디언의 리바이브 장갑은 엄밀히 말하자면 제세동기를 무기화/멀티화 시킨것이다.[44] 바닥에 드러눕고 뒹굴면서 온몸으로 아파한다.[45] 전투 불능에 빠진 아군은 UI와 미니맵에 십자가 표시로 뜬다.[46] 겟업 옵션이 있을시 소생시 아군HP가 30% 증가한다. 자세한건 강화옵션 항목참조.[47] 살아나는 찰나 무적시간이 적용되기 직전에 미처 살아나지 못하고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건 메딕이 더 이상 해줄수있는게 없다.[48] 아군을 찍을때는 그나마 판정이 넉넉하지만, '''적에게 찍을때'''는 말 그대로 '''완전히 근접'''해야한다.[49] 정말로 근접무기로 취급받는지라, 근접 무기 데미지 15% 증가 옵션인 '''쵸퍼'''까지 적용되며, 심지어 근접무기 관련 뱃지까지 딸수있다! 완충시 데미지가 무려 '''115'''까지 상승된다.[50] 네이더는 높지 않다고 생각할수있는데, 여자캐릭터중에서 체력은 압도적인 1위다.[51] 역시나 네이더는 여캐라서 작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여캐 중에서 가장 피격모델이 크다.[52]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는, 직선 타격형 무기인 총기만으로 적 진형을 뚫을수 없을때 느낄수있다.[53] 교전 사거리까지 매우 제한적인데다가 히트박스가 가장 크고 최대 체력량이 제일 높은 라이노는 사실상 '''메딕빨'''을 받는다고 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