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59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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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59계 전동차 0번대
나리타 국제공항의 수송량 증가와 더불어 공항철도의 위력이 더욱 세지자 경쟁자인 케이세이 전철은 나리타 공항선 개통과 동시에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개업을 하였고, 또 동시에 N'EX의 전신 전동차인 253계 전동차 초기분이 등장한지 20년이 경과되어 대차분이 필요하였다. 뿐만 아니라 253계는 계자첨가 여자제어와 초퍼제어라는, 지금은 찾아볼수 없는 제어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초도차들을 교체하기 위해 나타난 전동차이다. 외부 도색은 253계 공항철도 운영당시의 색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발차 영상.
253계와는 달리 더블암에서 싱글암 팬터그래프로 바뀌었다. 그외 차량 내 정보 표시기를 LED에서 17인치 LCD 2기 탑재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LCD TV를 중앙에도 탑재하여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공항철도 특급열차 답게 수하물 보관소를 설치했다. 그런데 이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수하물 보관소와 객실 사이에 문이 없어 직접 보는 것이 가능하다. 수하물 보관소는 3단으로 구성되어있고, 웬만한 캐리어들은 다 들어가게 설계했다. 또한 승객이 조작하는 다이얼식 와이어 자물쇠를 설치하고 수하물 보관소에 CCTV를 설치하는등 보안성을 높였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이라면, 출입문 옆에 출입대에도 17인치 LCD가 1기 탑재되었다. 또한, 보통차의 출입대에 접이식 좌석[1] 이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도 E257계 못지 않은 쾌적한 수준이며, 공항철도라는 점으로서 화장실 출입문을 좀 더 넓혔다.
주로 나리타 공항역과 신주쿠, 오후나을 이어주며 일부는 도쿄역까지 복합열차로 운행하다가 도쿄역에서 분리하기도 하며, 이케부쿠로행과 타카오, 오미야행도 존재한다. 전 차량이 오후나역 인근에 위치한 카마쿠라 차량센터에 소속되어있다.
2020년 3월 14일 이전까지는 성수기 주말 위주로 도쿄발 이즈큐시모다행 마린 익스프레스 오도리코로도 운용되었다. 이 열차도 전 좌석이 지정석으로 운용되었다. 특급료는 슈퍼뷰 오도리코와 동일한 A특급 요금을 적용받았다. 모든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12량화 되면서 폐지.
타카사키 지사에서 뜬금없이 651계 전동차를 이 열차로 대차한다는 떡밥이 돌고 있다(...). 아마 E259계의 후속 차량(E263계?)이 도입되거나 아니면 E259계가 추가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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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59계 전동차 0번대
1. 제원
2. 개요
나리타 국제공항의 수송량 증가와 더불어 공항철도의 위력이 더욱 세지자 경쟁자인 케이세이 전철은 나리타 공항선 개통과 동시에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개업을 하였고, 또 동시에 N'EX의 전신 전동차인 253계 전동차 초기분이 등장한지 20년이 경과되어 대차분이 필요하였다. 뿐만 아니라 253계는 계자첨가 여자제어와 초퍼제어라는, 지금은 찾아볼수 없는 제어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초도차들을 교체하기 위해 나타난 전동차이다. 외부 도색은 253계 공항철도 운영당시의 색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발차 영상.
3. 특징
253계와는 달리 더블암에서 싱글암 팬터그래프로 바뀌었다. 그외 차량 내 정보 표시기를 LED에서 17인치 LCD 2기 탑재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LCD TV를 중앙에도 탑재하여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공항철도 특급열차 답게 수하물 보관소를 설치했다. 그런데 이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수하물 보관소와 객실 사이에 문이 없어 직접 보는 것이 가능하다. 수하물 보관소는 3단으로 구성되어있고, 웬만한 캐리어들은 다 들어가게 설계했다. 또한 승객이 조작하는 다이얼식 와이어 자물쇠를 설치하고 수하물 보관소에 CCTV를 설치하는등 보안성을 높였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이라면, 출입문 옆에 출입대에도 17인치 LCD가 1기 탑재되었다. 또한, 보통차의 출입대에 접이식 좌석[1] 이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도 E257계 못지 않은 쾌적한 수준이며, 공항철도라는 점으로서 화장실 출입문을 좀 더 넓혔다.
4. 운용
주로 나리타 공항역과 신주쿠, 오후나을 이어주며 일부는 도쿄역까지 복합열차로 운행하다가 도쿄역에서 분리하기도 하며, 이케부쿠로행과 타카오, 오미야행도 존재한다. 전 차량이 오후나역 인근에 위치한 카마쿠라 차량센터에 소속되어있다.
2020년 3월 14일 이전까지는 성수기 주말 위주로 도쿄발 이즈큐시모다행 마린 익스프레스 오도리코로도 운용되었다. 이 열차도 전 좌석이 지정석으로 운용되었다. 특급료는 슈퍼뷰 오도리코와 동일한 A특급 요금을 적용받았다. 모든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12량화 되면서 폐지.
타카사키 지사에서 뜬금없이 651계 전동차를 이 열차로 대차한다는 떡밥이 돌고 있다(...). 아마 E259계의 후속 차량(E263계?)이 도입되거나 아니면 E259계가 추가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KTX 탈때 문 옆에 놓여있는 작은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