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유니폼
1. 개요
2. 1899~1980년 간단 요약
3. 1980년대
4. 1990년대
5. 2000년대
5.1. 2000-01 시즌
5.2. 2001-02 시즌
5.3. 2002-03 시즌
5.4. 2003-04 시즌
5.5. 2004-05 시즌
5.6. 2005-06 시즌
5.7. 2006-07 시즌
5.8. 2007-08 시즌
5.9. 2008-09 시즌
5.10. 2009-10 시즌
5.11. 2010-11 시즌
5.12. 2011-12 시즌
5.13. 2012-13 시즌
5.14. 2013-14 시즌
5.15. 2014-15 시즌
5.16. 2015-16 시즌
5.17. 2016-17 시즌
5.18. 2017-18 시즌
5.19. 2018-19 시즌
5.19.1. 나이키x바르셀로나 20주년 기념 유니폼
5.20. 2019-20 시즌
5.21. 2020-21 시즌
1. 개요
FC 바르셀로나의 역대 유니폼을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전통적으로 홈 유니폼은 빨간색과 파랑색이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형태가 일반적이다. 원정 유니폼은 보통 주황색이나 노란, 형광 그린이 쓰이나 보라색이나 검정색 등 다른 색상이 쓰일때도 있다. 나이키 후원을 받았던 다른 클럽들과 같이 서드 유니폼은 전 시즌 어웨이 유니폼을 사용한 시즌이 많다.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FC 바젤의 유니폼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바르셀로나가 창단 때부터 바젤의 유니폼 컬러를 따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나 스위스나(...) 국내 인지도에서 바르사가 훨씬 높기에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바젤 보고 "바르사 따라했냐?"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사실은 정반대인데도. 차이점이 있다면 와인색 남색을 사용하는 바르샤와 달리 바젤은 원색에 가까운 빨강 파랑을 이용한다.
1.1. 역대 유니폼 파트너
1.2. 역대 메인 파트너
1.3. 2020-21시즌 FC 바르셀로나 유니폼 파트너
2. 1899~1980년 간단 요약
2.1. 1899-1910 시즌
바르셀로나 도시의 문장을 왼쪽 가슴에 새겨넣었다.
2.2. 1910-40 시즌
1913-22 시즌은 1911-13 시즌에 입었던 디자인과 똑같지만 바지 색상이 다르다. 1922-30 시즌은 두 종류의 홈을 입었다.
3. 1980년대
디에고 마라도나가 바르셀로나 소속일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은 84년부터 89년까지 착용했으며 어웨이는 82년부터 노란색과 하늘색, 빨간색[5] 3가지 색상으로 91년까지 사용되었다.
4. 1990년대
4.1. 1990-92 시즌
홈 유니폼은 1989-90시즌까지 쓰인 홈 유니폼에 미세한 수많은 스트라이프를 집어넣으며 변화를 줬으며 다음 시즌인 1991-92시즌까지 사용되었다. 또한 써드 유니폼이었던 빨간 색상 유니폼의 어깨에 진홍색과 파란색의 스트라이프를 그려넣으며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했다. 주황색 유니폼은 유로피언 컵 결승을 위한 특별한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을 입고 첫 유로피언 컵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안 투어 유니폼은 바르셀로나가 일본에서 1990년 7월 2경기를 했을 당시 입은 유니폼이다. 앞면에 JAL이 쓰여져 있는데 '''J'''apan '''A'''ir'''L'''ines의 줄임말이다. 등번호 폰트에 메이바 로고가 들어있다.
4.2. 1992-95 시즌
메이바와 계약 기간이 끝나고 카파가 새로운 킷 스폰서로 들어왔다. 93년 유럽 대항전에서는 전용 유니폼을 제작하여 경기를 뛰었는데 1994년 UEFA가 과도한 광고를 금지하면서 어깨와 허벅지 옆의 카파 로고가 없어진 새로운 전용 유니폼을 입었다. 참고로 1994-95시즌 첫 챔피언스 리그 패치가 적용되었다.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검정색으로 둘러싸인 하얀색 별을 달았고 원정에는 하얀색의 별을 달았다.
4.3. 1995-97 시즌
호나우두가 바르셀로나에 있을 당시 입었던 유니폼. 이 유니폼을 입고 호나우두가 바르셀로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6] 이 유니폼 부터 뒤에 이름이 들어갔고 하의에도 번호가 새겨졌다. 실제 유니폼 사진은 아래 참조.[7]
4.4. 1997-98 시즌
카파와의 마지막 유니폼. 실제 이미지는 아래 참조.[8] UCL에서는 따로 만들어진 전용 홈[9], 원정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전용 홈 킷을 입고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4.5. 1998-99 시즌
나이키와 계약을 맺은 첫시즌이다. 또한 이 시즌부터 등번호 색상이 흰 색상에서 노란 계열로 바뀌었다. 시즌 중반 100주년 기념 유니폼으로 바꿔 입었다.
4.6. 1999-00 시즌
홈 유니폼은 100주년 기념 유니폼이다. 왼쪽 소매에 100주년 기념 패치가 부착되어 있으며 1998-99시즌 중반에서 1999-00시즌까지 사용되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 다섯손가락 안에 손꼽히는 디자인. 그 인기에 힘입어 2006년, 2013년 2번에 걸쳐 복각판 유니폼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원정 유니폼 색상은 하얀색보다는 은색에 가깝다. 사진 참고.[10] 홈, 원정 모두 하의와 스타킹이 검은색이었다. 써드는 전 시즌 원정 유니폼을 사용했다.
5. 2000년대
5.1. 2000-01 시즌
원정 유니폼 상의는 전 시즌과 똑같으나 하의가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5.2. 2001-02 시즌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모두 하의, 스타킹이 검은색이다. 써드는 원정 상의에 빨간 하의와 스타킹을 신었다. 등번호 폰트는 00-01시즌 폰트에 색상만 금색으로 바꿨다. 이 당시 나이키 유니폼 폰트는 국대, 클럽 전부 동일했다.
5.3. 2002-03 시즌
홈 하의와 스타킹이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왔다.
5.4. 2003-04 시즌
클럽 레전드인 호나우지뉴의 바르셀로나 첫 시즌 유니폼이다.
5.5. 2004-05 시즌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의 1군 데뷔 유니폼이며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시즌에 입은 유니폼이다. 또한 써드 유니폼은 첼시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호나우지뉴가 대단한 골[11]을 넣었을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다.
5.6. 2005-06 시즌
처음으로 하의 색상이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이 유니폼을 입고, 리그 2연패와 91-92시즌 첫 유로피언 컵 우승 이후 두 번째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참고로 결승전 당시 UCL FINAL MDT가 자수로 소매에 들어갔다.
5.7. 2006-07 시즌
리오넬 메시의 엘 클라시코 해트트릭, 마라도나 재림 골이 나왔던 시즌에 입었던 유니폼. 참고로 마킹이 노란색이 아니라 황금색이다. 전 시즌까지 메인 스폰서를 달지 않다가 창단 106년 만에 유니세프 메인 스폰서를 달았다. 금액을 받는 것이 아니고 아동기금에 5년간 매년 약 18억원씩 기부 하는방식.
5.8. 2007-08 시즌
엠블럼 주위에 캄 노우 5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져있다. 호나우지뉴의 바르셀로나 마지막 유니폼이다.
5.9. 2008-09 시즌
홈 유니폼은 빨간색, 파란색 반반으로 이루어져 상당히 심플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클럽 최초로 트레블'''[12]을 이루어냈다.
5.10. 2009-10 시즌
2009년 조안 감페르컵에서 전용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사진 참조.[15] 가슴에 새겨진 MÉS 는 클럽 모토인 '''MÉS QUE UN CLUB'''의 줄임말. 전 시즌 트레블을 이룬뒤 이 유니폼을 입고 2009년 한 해 최초로 '''6관왕'''[16]을 이루어냈다. 클럽 월드컵 패치는 홈이 금색, 원정이 하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5.11. 2010-11 시즌
05-06시즌에 이어 5년 만에 빨간 하의을 입는다. 세 얼간이와 리오넬 메시 등 라 마시아 최고 재능들로 이루어진 FC 바르셀로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유니폼. 이 유니폼을 입고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다. 후술할 2014-15 유니폼과 더불어 최고의 디자인으로 뽑힌다.
5.12. 2011-12 시즌
유니세프가 백 스폰서로 가고 카타르 파운데이션이 메인 스폰서로 들어왔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첫 상업적 목적을 위한 스폰서. 금액은 연간 약 450억, 5년 약 2250억 계약이다.
5.13. 2012-13 시즌
최초로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유니폼이다. 어웨이 유니폼은 출시 당시 감귤 장사꾼 같다고 놀림 받았다.
5.14. 2013-14 시즌
카타르 항공으로 스폰서가 바뀌었다. 어웨이 유니폼은 카탈루냐의 상징색인 빨간색, 노란색을 가져와 제작했다.
5.15. 2014-15 시즌
대부분의 사람들이 FC 바르셀로나 하면 떠올리는 유니폼.
2010-11시즌 유니폼과 더불어 역대급 디자인으로 호평 받는 유니폼이며 이 유니폼을 입고 '''세계 최초로 두번째 트레블'''을 달성하여 바르사 팬들에게는 좋은 기억을 가지게 하는 유니폼이다.
5.16. 2015-16 시즌
클럽 창단 아래 최초로 가로 스트라이프가 들어갔다. 팬들의 반응은 전통을 무시하는 거라며 당연히 반발중. 또한 하의 색상이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5.17. 2016-17 시즌
카타르 항공과 계약이 종료되어서 프리시즌에 노스폰으로 뛰다가 1년 계약에 합의. 올 시즌도 달고 뛴다. 오른쪽 소매 밑부분에는 Força가 왼쪽 소매 밑부분에는 Barça가 쓰여있다.
5.18. 2017-18 시즌
카타르 항공과 계약 종료. 라쿠텐이 새로은 메인 스폰서로 들어왔다. 4년간 2억 2000만 유로(약 2800억 원) 조건의 계약. 또한 라리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를 벤치마킹. 이번 시즌부터 라리가 전용 폰트를 쓰게되면서 처음으로 커브형 이름이 새겨진다.[23] 알레티나 레알 등 다른 라리가 팀들은 유럽 대항전에서는 팀 전용 폰트를 쓰지만 바르셀로나는 리그 전용 폰트로 모든 대회를 참가한다.[24] 참고로 일반 레플리카 마킹과 달리 선수용 마킹은 구멍이 촘촘히 뚤려있다. 작년 시즌과 마찬가지로 소매에 Força와 Barça가 쓰여있다.
5.19. 2018-19 시즌
17년만에 하의와 스타킹 색상이 검정으로 돌아왔다. 작년 시즌과 마찬가지로 레플리카 폰트와 선수용 폰트 차이가 있는데 선수용은 마킹에 구멍이 뚤려있다. 즉 아래 폰트가 선수용이다.
5.19.1. 나이키x바르셀로나 20주년 기념 유니폼
1998년 부터 후원을 맺은 나이키가 2018년 20주년을 맞아 내놓은 유니폼. 20년간 출시되었던 바르셀로나의 특별한 스트라이프 저지들의 특징을 모아 제작되었다.
5.20. 2019-20 시즌
크로아티아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크게 주목받은 유니폼. 2015-16시즌에 이어 전통을 파괴한 조합에 꾸레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았고 라키티치 헌정 유니폼이라며 놀림받았다. 그나마 괜찮은 어웨이킷 빼곤 칼라가 들어가 어색한 서드킷, 요상한 패턴[28] 의 GK 유니폼, 크로아티아 유니폼 바르셀로나 버전인 홈킷 등 비판거리가 많은 유니폼.
어웨이는 클럽의 전설인 요한 크루이프가 뛰던 70년대 시절 입던 킷에서 가져와 만들었고 써드는 호나우두가 뛰었던 90년대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써드는 나이키 로고가 구 로고인데 이번 시즌 나이키에게 스폰을 받는 클럽들의 써드는 다 구 로고가 들어간다.
라리가 로고가 통합된지 2년만에 유럽 대항전 전용 폰트가 나왔다. 그동안 리그, 컵대회에서 같은 폰트를 썼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유럽 대항전과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같은 국내 컵대회에서 전용 폰트를 달고 뛴다.
12년후 첫 무관 시즌이자, 바이에른전 참패로 바르샤 팬들에겐 악몽과 같은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5.21. 2020-21 시즌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고의 디자인이라 불렸던 2010-11시즌 유니폼이랑 상당히 비슷하며, 거기다 황금색 줄을 더해 더 깔금해진 디자인이다. 그래서 2010-11시즌과 2014-15시즌 이후 또 다른 역대급 유니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의도인 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2010-11시즌 이후 10주년이 된 해이기도 해서 일부러 이 유니폼을 위해 기다렸다는 꾸레들도 있다.
어웨이 키트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치 전 시즌의 레알 마드리드 어웨이 키트인 흑색과 금색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다. 전 시즌 유니폼은 상당한 혹평을 받았다면 이번 시즌 유니폼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악의 전 시즌을 뒤로 하고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2010-11시즌이나 2014-15시즌의 영광을 재현시킬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핑크색과 민트색의 괴상한 조합의 써드 유니폼은 선수들도 입기를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핑크 + 블랙으로 변경. 마침 라이벌 레알도 어웨이가 핑크 블랙 조합이어서 유사해졌다.
[1] 2028년까지 계약이 맺어있다.[2] 유니세프에 한해서는 지원받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구단 차원에서 후원한다. 2011년까지 메인 스폰서였다가 2011-12시즌부터 백 스폰서로 이동했다.[3] 소매에 부착.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는 부착하지 않는다.[4] 스페인 또한 이 폰트를 80년대에 사용했다.[5] 가슴에 있는 빨간색과 파란색 스트라이프가 없는 버전과 빨간색 스트라이프에 섀도우 스트라이프가 들어있는 버전도 입었었다.[6] 49경기 47골. 이후 리오넬 메시가 경신.[7] [image][image][8] [image], [image] [9] [image] [10] [image] [11] [image] [12] 라리가, UEFA 챔피언스 리그, 코파 델 레이 [13] 12월 이후부터 부착.[14] 12월 이후부터 부착.[15] [image] [16] 트레블+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17] 12월 이전까지 달았다.[18] 유니세프가 메인 스폰서 앞에 부착.[19] 12월 이후부터 부착.[20] 12월 이전까지 부착.[21] 12월 이후부터 부착.[22] 12월 이전까지 부착.[23] 그 전에는 스트레이트형 마킹만 써왔다.[24] 세비야 또한 바르셀로나와 같이 라리가 폰트를 쓴다.[25] 올 시즌부터 전 시즌 우승팀에게 부착. 당연히 바르셀로나가 처음이다. 라라가 패치 위에 붙는다.[26] 리그 2연패를 달성하면서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라리가 챔피언 뱃지를 달고 뛴다.[27] 2019-20 시즌부터 처음 도입되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 참가하는 4개의 팀이 모두 착용하는 패치이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는 직전 시즌 우승팀의 조건으로 금색 배경에 흰색으로 우승 횟수를 새긴 패치를 착용하게 되고 나머지 3개의 구단은 흰색 배경에 하늘색으로 우승 횟수를 새긴 기본 패치를 착용하게 된다.[28] 패턴의 정체는 바르셀로나 시기(市旗)를 모티브로 한 창단 당시의 앰블럼이다.[29] 유니세프에 한해서는 지원받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구단 차원에서 후원한다.[30] UEFA 주관 대회에서는 부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