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Premier League'''
'''정식 명칭'''
프리미어 리그
'''창설 연도'''
1992년
'''참가 팀 수'''
20개팀
'''하위 리그'''
EFL 챔피언십
'''최근 우승팀'''
리버풀 FC (2019-20)
'''최다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회)
'''공식 웹사이트'''

'''공식 SNS'''

'''UEFA 리그 랭킹'''
'''2위''' #
'''대한민국 중계'''

'''No Room
for Racism
'''
[1]
1. 개요
3.1. 개인 수상
4. 우승 트로피
5. 오피셜 파트너
6. 취업비자
8. 프리미어 리그의 해외경기 계획
9. 이야깃거리
9.1. 빅6
10. 관련 방송
10.1. 한국
10.2. 영국
11. 역대 인트로 영상
11.1. 역대 인트로 주제가[2]
12. 소속 심판
13. 관련 문서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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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21 프리미어 리그 인트로'''
영국 잉글랜드의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
1992년에 출범하면서 종전까지 있었던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의 최상위 리그 포지션을 대체했다. 전 세계 축구 리그 중 가장 대중성이 있다고 평가 받는 동시에,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축구 리그다.#
2016년 기준 전 세계 스포츠 리그에서는 3위를 차지하고 있다.[3] 프리미어 리그로 개편한 이유는 헤이젤 참사(1985)로 5년간[4] 대륙 대항전 출전이 금지되어 리그 경쟁력이 도태되고 힐스버러 참사(1989)로 인해 리그 개편의 필요성을 느끼면서이다. 이에 1992년 풋볼 리그와 관계를 단절하고 나온 리그가 프리미어 리그이다.[5]
초창기에는 리그에 22개 팀을 두어서 한 시즌 팀당 42경기를 치러야 했으나, FIFA 측이 경기가 너무 많다고 하여 20개로 줄여서 현재 한 시즌 38경기를 치른다. 이중 상위 4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권한을 얻고 5위 팀부터 FA컵 결과에 따라 최대 6위까지 UEFA 유로파 리그, 리그컵 결과에 따라 7위까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얻게 된다. 최하위 3팀은 하위 리그인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

2. 역사




2.1. 기록




3. 역대 시즌




3.1. 개인 수상


프리미어 리그에는 Barclays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PFA 선수협 선정 올해의 선수,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 이렇게 4개의 상이 있는데, 한 시즌에 이 4가지를 모두 수상한 선수는 티에리 앙리(아스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까지 단 '''4명''' 뿐이다.
팬 선정을 제외한 3개의 상을 석권한 선수는, 위 4명과 더불어, 웨인 루니, 가레스 베일, 에덴 아자르, 은골로 캉테로 총 8명이다.

4. 우승 트로피


FA의 상징이 삼사자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 리그 우승 트로피의 손잡이 상단에는 두 마리의 사자만이 있다. 그 이유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의 주장이 트로피를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순간, 그가 세 번째 사자가 된다는 의미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트로피와 분리되는 베이스의 초록색 줄 말라카이트는 잔디를 뜻하며, 보다시피 하단부에 프리미어 리그 역대 우승팀이 차례로 각인된다.

5. 오피셜 파트너


'''프리미어 리그 오피셜 파트너'''
'''EA 스포츠'''
'''BARCLAYS'''
'''버드와이저'''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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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
'''나이키'''
'''Avery Dennison'''
'''Pa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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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취업비자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기 위해선 영국 노동부에서 발급하는 취업 비자(Work Permit)가 꼭 필요하고[6], 취업 비자 허가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외국 선수를 영입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7]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는 건 별 제약이 없지만 하위 팀에서 명성이 낮은 선수 외국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면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선수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어느 정도 명성이 높은 축구인의 보증을 받아오거나[8][9] 타 리그에 임대를 보내서 1~2년, 길게는 3년 이상까지도 오랫동안 유럽 커리어를 억지로 쌓아준(...) 뒤 비자 신청을 반복하여 겨우 얻어내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여러 빅 클럽들은 감독의 인맥을 바탕으로 임대 구단을 섭외하거나 아예 유럽 대륙에다 위성 구단 하나 제휴해놓고 그 팀에다 임대를 보내서 비자 신청을 반복하기도 한다.
원래는 이러한 취업비자 정책을 더욱 강화해서 영국 4개 나라(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해외 선수를 제한하려고 하다가 모든 구단이 결사 반대하고 FA 내부에서도 이건 아니라는 반발이 거세서 흐지부지 된 바 있다.(유로 2008 예선 탈락 당시) 현재 영연방 소속국과 EU 회원국을 제외한 국가 출신의 선수에게만 적용하는 규정이다.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다른 나라도 취업비자 취득은 필요하다. 다만 다른 나라는 일반적으로 클럽 정원 내에서는 영입 클럽의 신청만 있으면 별 문제 없이 비자를 내준다. 취업비자는 결국 보증인(축구선수는 해당 구단)의 신뢰도가 핵심이며 각 국가의 최고 리그 구단 정도면 충분히 믿을 만한 기업으로 봐 주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인 셈. 영국이 유난히 예외적이다. 이탈리아나 스페인 등에서 실시하는 용병 보유 제한(non-EU 쿼터)이 없는[10] 대신 취업비자 발급 요건을 극도로 까다롭게 취급한다.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선수의 출신국이 FIFA 랭킹 50위 안에 들어야 한다.
  • 해당 선수가 발급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2년 동안 일정 비율의 A매치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 출전 비율은 FIFA 랭킹에 따라 달라지는데 1~10위 팀의 경우 해당 선수가 전체 A매치의 30%, 11~20위 45%, 21~30위 60%, 31~50위 75% 이상을 출전해야 한다. 다만 만 21세 이하의 선수는 최근 2년이 아닌 1년 간의 기간으로 평가한다. 어린 나이 때문에 국가대표 팀에 발탁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 조치이다.
비자발급으로 인해 버밍엄 시티 FC홍콩 부자 카슨 양이 샀음에도 피파 랭킹에 미달한 홍콩이나 중국 선수들을 전혀 영입하지 못했다. 더불어 블랙번 로버스를 산 인도의 벤키 그룹도 마찬가지.[11]
다만 FIFA 랭킹이나 A매치 출전 비율 미달로 취업비자가 안 나오는 선수를 영입하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구단이 Exceptions Panel에 이의제기를 하면 패널들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선수를 평가하여 취업비자 발급 여부를 판단한다.
'''평가 기준'''
'''심사점수'''
선수의 이적료가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이 지난 두 번의 이적 시장에서 지출한 이적료 기준 상위 25% 이내
3
선수의 이적료가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이 지난 두 번의 이적 시장에서 지출한 이적료 기준 상위 25%~50% 이내
2
선수가 이적하려는 구단에서 받는 임금이 그 클럽 최상위 임금 수령자 30인 기준 상위 25% 이내
3
선수가 이적하려는 구단에서 받는 임금이 그 클럽 최상위 임금 수령자 30인 기준 상위 25%~50% 이내
2
선수가 현재 소속 중인 클럽이 상위 리그[12] 소속 클럽이어야 하며, 리그 경기의 최소 30% 이상 시간을 출전했을 경우
1
선수가 현재 소속 중인 클럽이 최근 12개월간 대륙 대회[13]의 조별 리그 이상의 성적을 올린 상태에서 그 리그 경기의 최소 30% 이상 시간을 출전했을 경우
1
평가 기준으로 4점 이상 점수를 받을 경우 패널은 FA에 비자 발급을 '권장'할 수 있다. 4점을 넘는다고 해서 취업 비자가 무조건 나오는 것은 아니며, 패널의 재량에 따라서 4점이 넘더라도 비자 발급을 권고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한민국은 2020년 9월 기준 FIFA 랭킹 39위를 기록 중이라서 한국 선수가 EPL에 진출, 혹은 비자 갱신을 하려면 꾸준히 국대출장을 하며 예외 평가 기준을 통해서 취업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마저도 K리그, J리그, 중국 리그 등 아시아 등지에서 뛰는 선수들이라면 상위 리그 조건과 대륙 대회 조건을 자연적으로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적료나 임금만으로 돌파해야 하는데,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리그 전체 상위 50%에 해당하는 이적료와 임금을 지불하면서까지 영입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EPL에 진출한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들은 타 5개 리그를 경유하거나[14] FIFA랭킹 조건을 만족한 국가의 대표선수로 활동하거나[15], 취업비자 규정 강화 이전에 진출한 뒤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는 방법[16]으로 취업비자를 얻고 있다.

6.1. 브렉시트 여파


2016년 6월 24일 브렉시트가 결정됨에 따라 영국내에 체류중인 해외소속 선수들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하게되면 축구계 역시 큰 홍역을 치러야 할 전망이다. 그동안 취업비자 없이 영국 내에서 뛰고 있는 EU 국적의 선수들과 유소년 선수들이 취업비자를 받아야하는 상황이 오며, 이들 중 상당수는 비자 발급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그이유는 중하위권리그의 핵심선수중에 국가대표가 아닌 유럽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실 1부 리그라는 EPL의 핵심선수도 거의 다 잉글랜드 출신이 아니다.[17]그나마 호주나 나이지리아 같은 영연방 국가에서 온 선수들은 브렉시트가 이뤄지더라도 영연방과의 교류를 활성화려는 포스트-브렉시트 영국의 정책상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있어 이전보다 큰 걸림돌이 생기지는 않을 것[18]이나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선수들이 이런 선수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유럽연합과의 연줄이 아예 끊어진 이상 수많은 유럽 국적 선수들은...그렇게 유럽 출신 중하위권 팀 선수들이 떠나면, 그자리를 메꾸는 것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남북 아일랜드 선수들이 될테고, 이는 전체적인 리그의 기량저하로 나타나게될 공산이 크다. 당장 EPL의 경우, 주전급 선수들은 둘째치더라도 유망주들의 취업비자 문제로 골치를 썩이다 이들이 유럽내의 다른리그(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 1) 등으로 유출되면서 리그 역량 저하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국내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것은 EU가 아닌 영국의 소관이기 때문에, 프리미어 및 하위 리그에서 뛰는 EU출신 선수들에게 취업비자를 보장하고 보스만 룰과 동등한 수준의 선수보호조항을 두는 방식으로 문제를 피해갈 가능성도 있다. 다만 EU외 국가에서 이를 불평등조항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복잡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들의 비자문제 등으로 인해 여전히 EU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를 기피할 이유들은 상존한다. 게다가 영국 출신의 선수들이 EU 국가 축구팀과 계약할 경우에 보호받지 못하는 문제는 영국의 소관이 아니다. 물론 영국이 각 EU국가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별도로 협약을 맺을 수도 있겠지만, EU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영국이 곱게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공짜로 자국리그를 해외 선수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순순히 맺어줄 지 의문이다.
거기에 파운드화의 가치 하락으로 해외 출신 선수들에게 줘야 하는 급여 지출 상승의 압박을 구단측에서 견딜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파운드화가 가치 하락했는데 해외 출신 선수의 급여를 예전처럼 동결하면 선수들이 경기를 뛸 의욕이 저하될 것이고, 선수단 급여 상승은 경기장 입장료 상승, 즉 관객들의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다. 실제로 벨기에 출신 케빈 더 브라위너는 2017년 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재계약 과정에서 급료를 유로화로 요구하기도 했다.###

7. 프리미어 리그와 대한민국




8. 프리미어 리그의 해외경기 계획


2008년에 한때 39경기로 바꾼다는 야심(?)을 보이기도 했는데... 바로 해외에서 그 경기를 가지자고 한 것! 특히 아시아 시장의 막대한 돈[19]을 노리고 한 것이다. 하지만 피파는 물론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측도 자국 리그를 벗어나는 걸 친선이나 국제 대회가 아닌 자국 리그 경기로 볼 수 없다는 규정을 언급하며 반대했고, 아시아 나라들도 자국 리그를 죽인다고 반발만 거셌다. 게다가 20개 전 구단이 아시아까지 가는 비용 문제에서부터 모든 프리미어 리그 구단이 인기를 끄는 것도 아니라는 현실적 문제에 부딪쳤다. 당장 한국만 봐도 2008/09 시즌 시작 전에 당시 프리미어 리그 팀이던 풀럼 FC가 한국 투어를 와서 부산 아이파크, 울산 현대 호랑이와 맞대결을 펼쳐 당시 K리그 최하위를 달리던 부산에게 1:0으로 지고 울산은 고전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맨유가 한국 투어를 와서 친선경기를 벌이던 거랑 차원이 다른 관중과 언론 관심, 인기를 보여서 당시에도 프리미어 리그 팀이라고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게 아님을 입증했었던 사례가 있다.
이렇다보니 외국에서 빅4와 맨체스터 시티 경기외의 다른 팀들 경기가 과연 얼마나 인기가 있냐는 비난이 압도적이며 AFC까지 아시아 축구 죽이기라고 반발하고 있다. 다만 아랍 여러 나라들이 빅 4 경기만 한하여 허락한다는 제한적 긍정을 보였지만 오로지 리그 4강급 강호 경기에 한해서였기에 이건 리그가 아니라 종전 친선전과 차이가 뭐냐는 반발만 들었다. 결정적으로 이 방침에 중하위 팀 구단주들이 손해만 본다며 결사반대를 했기에 39경기 계획은 무산. 아직도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 측에선 아쉬워하지만, 워낙에 문제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이뤄지긴 어려워보인다.
결국 2010년대 와선 거론도 되지 않으며 없던 일이 되었다가, 2014-15 시즌에도 "현행 38경기 중 한 경기를 해외 구장에서 치르면 어떠냐"고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 당연히 온갖 비난을 받자 FA는 MLB의 정규시즌 해외 경기[20]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NBA의 시범경기[21] 같은 것을 들먹였지만, 다른 종목 경기랑 왜 축구를 같이 들먹이냐는 비난 및 저 리그는 오로지 미국 리그가 타국 리그의 명백한 상위 리그 취급을 받을 정도로 수준과 규모가 넘사벽이라 종목별 국제 연맹이 미국 경기 단체에 이래라저래라 하지도 못하고 타국도 미국 구단의 경기를 선호하는 것을 망각했다는 비아냥만 들었다. 영국이 피파나 UEFA에게 대들지도 못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 인 것이다.[22] 그리고 친선경기가 아닌 리그 경기를 해외에서 치룬다는 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23]는 UEFA 태도가 완고하여 힘들 듯 하다.
무엇보다 이 1경기 여부도 중하위팀 구단들이 결사반대한다. 위에 풀럼이 한국에서 경기를 가졌던 일에서 보았듯이 비인기 중하위팀들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없으니 저런 수익 자체를 기대할 게 없고 오히려 손해를 볼 지경이다. 이렇기에 이 구단들은 '해외에서 리그 경기를 가진다면 숙박비며 교통비같은 여러가지 필요 비용을 누가 부담할 거냐? 그렇다면 FA에서 모조리 부담하고 수익을 상당수 양보하면 생각해보겠다'고 비아냥거리며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이런 뜻을 보이는게 리그 10개 이상 다수 구단이 이러다보니 FA로서도 저들을 무시할 수도 없고 당연히 저러면 인기많은 상위구단들은 차별하냐며 반발할테고 그럼 전 구단을 다 저렇게 하면 오히려 FA가 손해일테니 해외 경기 실현은 어려워 보인다.
그런데, 2019년에 난데없이 라리가 사무국이 1월 지로나-바르셀로나, 3월 레알 베티스-바르셀로나 전을 미국에서 경기하려고 하면서 논란이 되던 터에 이게 이뤄지면 프리미어 사무국이 당연히 "우리는 차별하냐"라고 나설 듯 하다. 하지만 라리가 문서에도 나오듯이 구단들도 결사반대를 하는데다 메시를 비롯한 핵심 선수들도 "왜 외국으로 나가서 경기해야 되나?" 이라면서 반대하고 당연히 UEFA도 "누구 마음대로?"라면서 분노하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 역시 해외 경기의 꿈은 어림없어 보인다.[24] 그나마 미국에서 프리미어 리그 팀이 자주 친선경기를 가지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친선 경기. 그리고 친선경기라면 은근히 아시아 시장 노리고 오래 전부터 프리미어 리그 팀들도 프리시즌에 아시아에서 친선경기를 자주 가지던 바 있다.
결국 라리가 측도 구단 측 결사반대와 같이 UEFA로부터 경고를 무시할 경우 리그 전체에 클럽 대항전 징계를 먹이겠다는 협박에 항복하고 미국 원정경기를 전면 취소했다. 이러니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도 입다물게 되었다. 게다가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해외 리그 경기도 이런 질병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커진 만큼 더욱 어렵게 되었다.

9. 이야깃거리


  • 대부분 유럽의 빅리그가 크리스마스 전후로 윈터 브레이크라는 겨울 휴식기를 갖지만, 프리미어 리그는 그런 거 없다. 오히려 박싱 데이 이후로 2-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는 살인 일정을 보인다. 게다가 국내 컵 대회가 FA컵외에 리그컵 까지 있기에 유럽 대회를 뛰는 클럽 선수라면 동시에 네 개의 대회 + 국가대표까지 소화해야 하기에 더더욱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박싱데이 전후의 순위 싸움이 볼 만하다. 이 때문에 EPL은 크리스마스 1위 팀이 우승하지 못하거나 최하위 팀이 강등 당하지 않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결국 2019-20 시즌부터 1월 말에서 2월 초까지 겨울 휴식기를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 유럽 5대 리그 중 가장 공격적이고, 거칠고, 빠른 리그로 유명하지만 그에 반대로 몸싸움에 굉장히 관대한 편이다. 다소 까다롭게 반칙을 부는 라리가와 비교하면 다른 스포츠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웬만한 몸싸움으로는 파울을 부르지 않는다. 주심들의 실력이 빅리그 중 가장 형편없다는 평도 있으며, 그래서인지 러시아 월드컵에는 잉글랜드 출신의 심판이 한 명도 선정되지 않았다.# 유럽 대항전에서도 EPL에서 뛰는 심판들은 보기가 힘들며, 20-21 시즌 슈퍼컵처럼 나왔다 하면 괴상한 판정으로 논란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믿고 거르는 잉글랜드산 수준으로 전락한 셈이다.
  • 깊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없고, 빠르게 상대와 대화를 주고 받아야 하는 인터넷 채팅의 특성 때문인지, 혹은 주 연령층이 낮을 수도 있는[25] 국내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등에 EPL의 현재 실태를 알리는 글을 올리면 대부분 세리에 A는 승부 조작[26]에 연루된 3류 리그라는, 그렇기에 EPL의 상대가 될 수 없다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세리에 팬덤도 분데스리가가 턱밑까지 쫒아오기 직전까지 저런 태도로 일관했다는 사실은 은근히 재밌는 점이다.
  • 2014-15 시즌 이후 EPL 클럽들이 클럽 대항전에서 힘을 못쓰자 포털 사이트 등에서 오히려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특정 선수, 팀, 리그에 대한 평가가 자주 바뀌는 정도가 아니라 극단적으로 바뀌는 인기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단점을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EPL 특유의 치열한 우승/강등 경쟁을 논하면, "약체 팀들의 싸움이 원래 흥미로운 것"이라는 반응이 돌아온다. EPL이 현재 위기 상황에 직면한 것은 사실이기에, 세리에 A와 비교했을 때, 자본력을 제외하면 어느 것 하나 우위를 점한 것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주 평가절하하는 것은 좋지 못한 태도다. 유럽 대항전에서 리그의 순위는 언제나 바뀌는 것으로, 좀 더 넓은 시야로 역대 유럽 빅 리그들의 성적을 꼼꼼하게 살펴 보면서 전반적인 흐름을 보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은 축구팬의 자세라면 자세다. 뭐 일단 2015-16시즌 16강에 3팀이 진출하면서 이런 비아냥적인 조롱거리도 주춤해졌다.
  • 위에서 언급한 성적 하락과 평준화의 원인을 따지자면 일단 상위팀 기준으로 전반적으로 세대 교체와 리빌딩을 겪고 있는데(특히 맨유와 첼시), 잉글랜드 국내 선수는 물론이고 외국인 선수조차도 기존에 활약했던 선수들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2000년대 중후반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FC 바르셀로나를 제외하면 꾸준히 프리미어 리그 상위팀들을 제압할 만한 팀이 없었지만[27],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가 치고 올라오면서 이젠 우승은 커녕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조차도 쉬운 이야기가 아니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클럽들의 재정 면에서는 여전히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라리가를 압도하고 있어서 프리미어 리그 하위권 팀에서 전성기가 좀 지난 프리미어 리그 상위 팀 선수들은 물론 분데스리가나 세리에 A, 라리가의 중~하위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을 쉽게 데려오고 있다. 심지어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에서 데려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또 다른 이유로 언급되는 것은 코치의 질적 문제도 있다. EPL은 분데스리가나 라리가보다 코치 라이선스를 얻기 쉬워 질낮은 코치진이 많다는 것이다. 리그는 망했지만 코치/감독 만큼은 아직도 세리에 A 같은 경우도 꾸준히 좋은 감독을 배출해내는 반면에 EPL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지금 현재 EPL 감독들만 봐도 샘 알라다이스 같은 뻥축 감독이 영국 최상위권 수준이다. 하지만 질 낮은 코치들이 많다고 해도, 경쟁을 통해 선별해내면 그만이므로 라이선스의 질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 듯 하다. 그보다는 아래 언급되다시피, 리그에 돈이 몰리면서 해외에서 유능한 지도자들이 대부분의 감독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자국 출신의 감독, 코치들이 성장할 기회를 받지 못하는 것이 큰 요인으로 보인다. 근래 영국 국적의 감독들은 대부분 레드냅, 호지슨, 알라다이스와 같이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전부터 활동한 감독이거나 아니면 구단 레전드 선수 출신인데 그나마 선수 출신은 임시 감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선수들의 경우에도 비슷한 현상, 즉 프리미어 리그에 비해 국대의 수준은 많이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았으나, 그래도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은 아래에 언급된 홈그로운제도에 의해 보호를 받는 반면, 감독과 코치의 경우 전혀 보호를 받지 못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어디까지나 잉글랜드 자국 출신의 코치들이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원인이지, 성적 하락의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의 대다수 감독과 수석 코치들이 외국 출신이며(2018년 6월 기준으로 프리미어 리그 20개 팀 중, 웨일즈 출신을 포함해서 잉글랜드 국적 감독이 5명), 이들은 이미 자신이 스탭으로 데뷔한 리그에서 라이선스를 이미 따놓은 상태이므로 라이선스의 국적을 따지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맨유 그 자체였던 알렉스 퍼거슨이나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리버풀에서 클롭 이전 감독직을 역임한 케니 달글리시브렌던 로저스,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의 덕장 크리스 휴튼을 '용병 감독'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있던가?
  • 여타리그와 차원이 다른 중계 기술을 가지고 있다.[28] 할리우드에서조차 극찬할 정도. 다른 리그들과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를 비교해보면 확연해지는데 화질부터 선수들의 개인기술을 잡아주고 그걸 여러 앵글에서 보여주는 것이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 수준. 괜히 세계 최고의 인기 리그가 아닌 것이다. 이런 중계 기술이 중하위권 팀들의 경기 역시 고르게 시청하게 하는 좋은 역할을 했다.
  • 여러 방송사와의 막대한 중계권 계약으로[29]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홍보 효과가 좋아지자 수많은 자본이 프리미어 리그로 몰리게 되었다. 덕분에 프리미어 리그는 유럽 축구계는 물론 전세계 축구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리그로 성장했다. 나이지리아 같은 경우는 프리미어 리그 때문에 자국 리그가 완전히 박살이 났으며[30]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국리그는 안보고 EPL만 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EPL의 티켓 값이 상당히 오른다던가, 많은 팀이 외국인 부호에게 넘어가 버리는 등 리그가 입은 피해도 만만치 않다. 외국인 부호에게 팀이 넘어가면 좋은 선수를 많이 살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너무 단편적으로만 볼 것은 아닌 것이, 세상 모든 것에는 다 장단점이 있다. 쓸데 없이 돈을 쓴다는 문제도 있지만 자국에선 처음에는 거부감이 컸지만 이젠 중소구단도 외국 구단주가 사서 빵빵하게 투자 좀 하였으면 하는 서포터들 희망이 있을 정도이다.[31]
  • 반면에 영국 내에서는 시청 편의성이 대단히 안 좋다. 일부 국가에서 전경기 스트리밍서비스가 지원되는 타국에 비해 스카이스포츠, BT 스포츠가 중계권을 독점하고 있어서 비싼 돈을 내도 전경기를 볼 수 없고[32], 군소리그 팀 보호를 위한 Closed Period 제도[33] 때문에 오후시간대 경기의 TV, 인터넷 중계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영국 방송감독기구인 OFCOM에서도 시청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려하였다.
  • 2013-14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개팀(리버풀, 맨유, 아스날, 맨시티, 첼시, 카디프 시티, 풀럼, 헐시티[34], 아스톤 빌라, 선더랜드, 사우스햄튼)이 외국인 구단주 소유이다. 거기에 2부리그로 가면 블랙번 로버스에 버밍엄 시티같은 구단을 더하면...더 많아진다.
  • 2010-11 시즌 이후로부터 공식 노래가 존재한다. 카사비안의 "Fire"라는 곡[35]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2008-09 시즌부터 "My Saturday Self"를 공식 노래로 사용하고 있다.[36] 이후 2013-14 시즌 부터 2015-16 시즌까지 "Premier League Gloria"를 공식 테마곡으로 사용했다. 2016-17 시즌부터는 This is Premier League라는 테마곡을 사용하는중.
  • 프리미어 리그의 또 다른 명칭으로는 '주말 예능 EPL'이 있다. 말 그대로 주말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예능(...) 장면이 매주 펼쳐지기 때문에 나온 단어. 실제로 배성재 아나운서가 수상소감에서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37] 특히 이 분야는 리버풀, 맨유, 첼시, 아스날이 대표적이다. 단적인 예로 상기한 팀들은 어마무시한 별명들로도 유명하다!
  • 2010-11 시즌부터 자국 선수 보호를 위해 '홈-그로운(Home-Grown)룰'을 도입했다. "1군 25인 로스터에는 반드시 21세 생일 이전까지 잉글랜드/웨일즈의 축구 클럽과 3년 이상의 계약을 맺었던 선수가 8명 이상은 등록되어야 한다"[38]는 룰로 영국 축구 선수의 수준이 자꾸 떨어지는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 제한을 둘 수는 없으니 차선책으로 도입 한 것이다. 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이미 명문팀들은 2010년 시즌 이전부터 이 규정을 적용하고 있었다. 챔피언스 리그UEFA컵의 로스터 규정은 홈-그로운 룰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자기 팀 출신 4명 + 자국 내 클럽 출신 4명 + 마음대로 17명이 UEFA 대회에 출전하는 로스터의 기본 포맷이었으니까. 반면 EPL의 홈-그로운룰은 그냥 자국 내 클럽 8명 + 마음대로 17명이다보니 유럽 대회를 노리는 강팀들은 진작부터 여기에 맞춰서 스쿼드를 짜 놓아서 큰 문제 될 건 없었다. 문제는 중하위권 구단이 외국인 몰빵으로 선수짜기가 힘들어 졌고, 그 때문에 하위권 팀들의 잉글랜드-웨일즈 선수들의 몸값이 상승하는 원인이 되었다. 문제는 2016년부터 홈그로운 선수를 4년간 단계적으로 1년에 한 명씩 8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한다는 FA의 계획이 발표되었는데 이게 상당히 반응이 안 좋은 지라 어찌될지는 좀 더 두고볼 일.
  • 2014-15 시즌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16강에서 모두 무너졌다. 그나마 이름값을 하며 버티던 첼시도 파리 생제르맹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했고,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도 동반탈락했다. 유로파리그에서조차 마지막 남은 에버튼이 디나모 키예프에게 밀려 16강에서 탈락하며 시즌 유러피언 클럽 대회에서 모두 일찍 탈락하고 말았다.
  • 중계권 관련하여 다른 리그의 중소 클럽들이 부러워하는 상태.[39] 팀이 개별적으로 판매하는 게 아니라 리그 공동으로 협상을 한다. 예산의 50%는 20개 클럽이 똑같이 배분을 한다. 25%는 리그 순위별 차등 지급이고 나머지 25%는 TV중계 관련한 클럽들에게 배분된다, 주로 인기있는 클럽들이 중계를 더 많이 하니까 많이 배당받는다. 2013-14 시즌부터 3년 간의 프리미어 리그 영국 내 중계권료가 30억 파운드(한화 기준 5조 4430억 원)에 낙찰되었다. 이는 연간으로 환산하면 1조 8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기존의 계약보다 70% 상승한 것이다. 2016-2019 시즌의 프리미어 리그 영국 내 중계권료는 51억 3천 6백만 파운드에 체결되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수치인데 이런 추세라면 리그 20위가 라 리가 양대산맥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의 중계권으로 받는 돈을 넘는 건 시간 문제이다.
  • 중계권비를 리그 팀에게 골고루 나눠주기로 유명하다. 이는 전세계 리그에서 가장 공평하다고 할 정도로 2014-15 시즌 리그 우승팀인 첼시는 약 1880억원이라는 거액(중계권비 말고도 다른 수익도 있지만)을 받았지만 20위 꼴찌로 강등당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조차도 1000억 원 가까운 중계권비 및 우승 수당, 관중수익비를 받았다! 이러니 1부 리그에 남는 것도 큰 돈이 되는 셈.이렇게 꼴찌 강등팀도 저 정도 수익을 받는 리그는 없다. 그러나 상위 팀들이 불만이 쌓이고 있다. 리버풀 구단주 존 헨리는 인터뷰에서 “해외 중계권료 균등 분배 정책과 강등 구단 지원금 정책으로 인해 상위 3개 구단들이 하위 3개 구단 보다 낮은 중계권료 수익을 얻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불만을 나타냈듯이 말이다.
  • 중계권 계약금이 양날의 검인데, 챔스야 명예와 부를 둘 다 거머쥐는 대회라 별 상관이 없지만, 유로파 리그는 우승팀의 중계권료 등을 포함한 상금이 챔스 조별 예선 참가팀이 받는 금액만도 못해 유로파에 진출한 EPL 팀들이 한동안 유로파는 버리고 리그에 몰두하는 경향도 있었다. 클럽 차원에서야 합리적인 판단이겠지만, 리그 차원에서 유로파 진출 팀들의 광탈 러시는 UEFA 리그 랭킹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40] 하지만 유로파 리그 정책이 변경되어 우승팀에 챔스 티켓이 주어지면서 클럽들이 유로파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2015-16 리버풀, 2016-17 맨유가 각각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등 유로파를 백안시하는 경향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현재 상황이 이러한데 세리에 A를 예시로 들어 지적을 하면 아무런 이유가 없는 세리에 A의 칼치오폴리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세리에 A는 이피엘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41] 상술했지만 과거 분데스리가에게 추월을 허용하기 직전의 세리에 팬덤의 반응까지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리그랭킹이 한번 뒤집히면 다시 역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UEFA 리그 랭킹 계산 방식상 티켓 숫자가 줄어드는 것 자체는 리그 랭킹 상승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데(같은 국가의 유럽 대항전 출전 팀들이 모은 포인트의 평균이 리그 포인트다.) 5년 간의 누적 성적을 총합하기 때문에 리그 랭킹이 낮아졌다는 것은 최근 성적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이 성적이 5년은 지나 지워져야 유리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예를 들어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는 2014-15 시즌의 리그 포인트가 나쁜 편인데, 이 포인트는 19-20 시즌 진출팀 결정까지 반영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2015-16 시즌은 정반대가 되면서 세리에가 타격을 입었다. 프리미어 리그가 1팀씩 챔피언스 리그랑 유로파 리그까지 올라간 반면, 세리에는 16강에 1팀씩 올라가는데 그쳤고 16강전에서 이 둘, 유벤투스(챔피언스)랑 라치오(유로파)가 탈락했기 때문이다.
  • 2015-16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약체라고 평가받던, 유달리 챔피언스 리그에서 고전하던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 홀로 4강까지 올라가면서 리그 랭킹에 큰 도움이 되었다. 16강전에서는 약체급인 디나모 키예프를 만나 운이 좋았다고 평가받았지만 8강에서는 파리 생제르맹을 이겼다. 맨시티는 레알에게 패배했지만 13-14 시즌 이후 EPL팀 중 유일하게 4강에 진출하며 리그 랭킹에 큰 이바지를 했다. 또한 리버풀이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비록 결승전에서 세비야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리그 랭킹에 맨시티와 함께 큰 공헌을 했다.
  • 잘나가던 시절보다 위상이 하락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한국에서 해외축구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리그 중 하나다. 한국인 선수라는 당근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영어권 리그라는 버프가 꽤 크다. 라 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는 분명 매력적인 리그이지만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라는 장벽이 있다. 결국 현지 언어를 직접 배우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는 영어권을 거쳐온 자료를 접할 수 밖에 없기에 EPL보다는 분명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 톱클래스급이 아닌 중견급, 혹은 신인들이 선호하는 리그이기도 하다. 가장 많은 국가에 중계되고 있는 리그인지라 전세계적으로 자신의 인지도를 쌓는데 좋고, 중하위권 팀들도 다른 리그의 어지간한 상위권 팀들과 비슷한 수준의 페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2017-18 시즌 들어 EPL 팀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리버풀, 맨유, 맨시티, 첼시, 토트넘 등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잉글리시 팀들 모두가 3라운드 기준 전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와 한 조가 되어 고난이 예상되었던 토트넘이 도르트문트에게 승리하고 레알마드리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는 호성적을 받으면서 몇 년 간 이어져온 부진을 드디어 극복하냐는 기대를 받고 있다. 결국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를 홈그라운드에서 3:1로 압도하는 경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을 필두로 분데스리가팀들의 부진으로 인해 다시 프리미어 리그가 랭킹을 역전해 2위리그로 올라섰다.
  • 2018년 4월 3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Sky Plc 인수를 통해 EPL 중계권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NYT가 보도했다. 그러나 디즈니는 같은 시기에 사려고 하던 21세기 폭스를 사는데 성공했지만, 경쟁했던 컴캐스트가 폭스를 포기하고 스카이를 사는데 집중해 결국 컴캐스트가 Sky Plc를 샀다.
  • 2018년 11월 13일 중계권 협상으로 EPL와 인연을 맺은 여성 방송인 수산나 디니지를 리그 사무국 최고 경영자로 임명했다. #
  • 2018년 11월 9일 영국 조세당국이 171명의 선수, 44개의 클럽, 31명의 에이전트가 탈세 혐의에 관련되어 있고 총 3억 3천 2백만 파운드를 회수했다발표했다.
  • 2018-19 시즌은 잉글랜드 축구계와 EPL에겐 잊지 못할 시즌이 될것 같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EPL의 4팀이 전부 다 8강에 진출했고, 비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으나, EPL팀끼리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맨시티를 꺽고, 리버풀이 포르투를 꺽으면서 오른 4강전에서는 두 팀 모두 합산 스코어 3대0으로 지고 있던 상황을 뒤집어내는 기적을 쓰면서,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토트넘이 아약스를 격파하여 마드리드에서의 결승전에서 대결하게 되었고 거기에 유로파 리그 결승전 역시 아스널 대 첼시가 대결하였다. 이 맞대결에서 리버풀과 첼시가 각각 우승하였다. 맨체스터 형제 역시 둘 다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야 탈락했기에 이번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EPL 클럽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유럽 대회 포인트는 대폭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Football Club ELO Rating에선 프리미어 리그가 라리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 2018-19 시즌에는 EPL 4팀 전원 8강 진출에 이어 유럽대항전 결승을 EPL 내전으로 만들더니, 2019-20 시즌에는 하나의 축구 협회에서 배출할 수 있는 최대 유럽 대항전 진출팀(7팀)이 모두 유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올랐다. EPL과 라리가의 2강 체제가 더욱 확고해 지는 중.[42] 다만 토너먼트에서는 아쉽게도 전 시즌 결승에 오른 모두 16강에서 탈락하였고, 첼시도 뮌헨에게 홈에서 완패하여 탈락이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이며, 아스날 FC는 전력이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올림피아코스[43]에게 패하여 유로파 리그 32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맨체스터 시티가 산티아고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으면서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상황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기에 부활해 린츠를 원정에서 5:0으로 꺾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올라간 8강에서 올림피크 리옹에게 패하면서 탈락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4강에서 세비야에게 패해 탈락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vs 바이에른 뮌헨 (독일), 유로파리그 결승이 세비야 (스페인) vs 인터 밀란 (이탈리아) 이렇게 펼쳐지면서 유럽 5대 리그 중 EPL만이 유럽 대항전 결승전에 진출한 팀이 없게 되었다.
  • 프리미어 리그는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 많은 프로 축구 리그다.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1 등 다른 유럽의 빅리그들도 프리미어 리그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또한 상위권 팀부터 하위권 팀까지 재정이 매우 탄탄하여 전체적인 리그 수준이 타 리그 대비 가장 상향 평준화돼있다. 이 점 때문에 리그 우승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실제로 2009-10 시즌부터 2019-20 시즌까지 따져보면 프리미어 리그는 5팀이 우승을 했지만, 라리가는 3팀, 분데스리가는 2팀, 세리에 A는 3팀이 나누어 우승했다. 그마저도 라리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한 번을 빼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뿐이고, 분데스리가는 2번의 도르트문트 우승을 제외하고는 바이에른 뮌헨이 8연속 우승했다. 세리에 A는 한술 더 떠 유벤투스가 9연속 우승했다. 반면에 프리미어 리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2연속 우승 단 한 번이 끝일 정도로 연속 우승이 없었다.

9.1. 빅6


'''시즌'''

'''리버풀'''

'''맨시티'''

'''맨유'''

'''아스날'''

'''첼시'''

'''토트넘'''
'''비고'''
2009-10
7[44]
5
2
3
1
4
6위 빌라[45]
2010-11
6[46]
3
1
4
2
5
7위 에버튼[47]
2011-12
8[48]
1
2
3
6[49]
4[50]
5위 뉴캐슬
7위 에버튼[51]

2012-13
7[52]
2
1
4
3
5
6위 에버튼[53]
2013-14
2
1
7[54]
4
3
6[55]
5위 에버튼
2014-15
6[56]
2
4
3
1
5
7위 사우스햄튼[57]
2015-16
8
4
5
2
10
3
1위 레스터
6위 사우스햄튼[58]
7위 웨스트햄[59]
9위 스토크

2016-17
4
3
6[60]
5
1
2
7위 에버튼[61]
2017-18
4
1
2
6[62]
5
3
7위 번리[63]
2018-19
2
1
6[64]
5
3
4
7위 울버햄튼[65]
2019-20
1
2
3
8[66]
4
6[67]
5위 레스터
7위 울버햄튼[68]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강호 3팀신흥 강호 3팀 부르는 이름이다.
2005/06시즌~2008/09시즌에는 '''빅4''' 리버풀, 맨유, 아스날, 첼시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독점하다시피 했다. 챔스에서도 빅4 중 3팀이 3시즌간 4강에 들었고, 그 중 한 시즌은 아예 맨유와 첼시가 붙기까지 했다. 챔스 결승전에도 2005년 리버풀, 2006년 아스날, 2007년 리버풀, 2008년 맨유ᆞ첼시, 2009년 맨유가 진출하면서 5년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2010년대에도 2011년 맨유, 2012년 첼시, 2018년 리버풀, 2019년 리버풀과 토트넘이 결승에 진출했다. 자국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양면에서 강력했기 때문에 생기게 된 말이다.[69] 그리고 비록 3시즌밖에 유지되지 않았지만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첼시의 조세 무리뉴 4명의 각기 다른 특색있는 감독들이 펼친 언론 플레이들도 상당히 흥미진진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이후 빅4에 균열이 생기고 맨시티, 토트넘이 급성장하면서 '''빅6'''로 양상이 바뀌었다.
에버튼 FC까지 더해 7공주[70]라고도 불렸지만 에버튼은 기복이 있는 중상위권이다. 프리미어 리그 출범 초기(2000년대)에 상위권 단골손님이었던 블랙번, 리즈, 아스톤 빌라, 뉴캐슬 등이 몰락하고, 이후(2010년대) 이들을 대신하여 에버튼과 함께 중상위권 그룹을 형성했던 사우스햄튼, 웨스트햄, 스토크 시티 같은 팀들 역시 결국 꾸준한 성적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에버튼만 홀로 남아 상위권이라 불리기엔 좀 아쉽고, 중위권이라고 하기엔 독보적(...)인 애매한 위치가 돼버렸다. 이는 축구잡지 포포투가 발표한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 승점 총합순위에서도 드러난다. 당연히도 빅 6가 1~6위를 차지하고, 에버튼이 7위, 웨스트햄이 8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1~6위의 차이가 116점인데 반해, 6~7위는 135점, 7~8위는 164점[71]으로 차이가 점점 크게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2010년대 후반기부터는 아시아계 자금력을 기반으로 레스터 시티와 울버햄튼등이 중상위 그룹을 형성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레스터의 경우, "우리가 있어야 할 위치는 7위(...)다."라고 공언하는 상황.
이들 빅6는 프리미어 리그를 넘어 유럽 무대에서도 손꼽히는 강호인데, 중단된 현재 UEFA 클럽 랭킹 이들 6개 팀들 중 가장 낮은 토트넘 핫스퍼 FC조차도 15위를 기록할 정도로 그동안의 유럽대항전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온 팀들임을 입증하고 있다. 18-19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토트넘 VS 리버풀,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첼시 VS 아스날이 성사되었고, 맨시티와 맨유 또한 8강에 진출하였다.[72]
어떤 사람들은 세리에의 7공주 시절을 그리워해 epl에서도 7공주를 논의하는데 빅6는 기본이고 1팀은 15-16시즌 epl에서 우승을 차지한 언더독 레스터 시티 epl 역사상 단 한번도 강등을 안당해본 에버튼 FC 현재 중국의 자금력으로 폭풍성장 중인 울버햄튼 역사적으로 강팀이였으나 현재는 중하위권 하지만 20-21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아스톤 빌라 그리고 클럽성적 자체는 중위권이나 팀 네임벨류가 굉장히 높은 웨스트햄 등이 뽑힌다. 2020년 초기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중동에 인수된다는 말을 들은 축구팬들은 뉴캐슬까지 넣어 7공주가 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현재 중동이 뉴캐슬 인수를 포기하였다. 최근 레스터가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대부분의 팬들은 7공주를 기존 빅6와 레스터를 뽑는다.
실제로 박문성 아나운서는 레스터 시티를 빅7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가 빅클럽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은 바로 마케팅이다. 사실 성적만 보면 빅클럽 축에 낄 정도는 어느정도 된다. 리그 우승도 있으며 2020년부턴 챔스 티켓도 경쟁하는 수준까지 될만큼 강팀으로 성장했으나 레스터 시티의 연고지인 레스터 자체가 인구가 많은 도시가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별로고 그렇다고 어느 기업이 파격적으로 투자해 재정이 많은 것도 아니라 이것이 레스터가 빅7로 인정 못받는 즉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일각에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재정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정작 팀은 몇년전부터 리그 상위권 수준에 꽤 모습을 비추니 그야말로 가성비 갑. 14-15 시즌부터 루트를 보면 유스나 하부 리그 선수 발굴하고 그 선수는 잠재력이 폭발해 탑클래스가 되었으며 그 선수가 빅클럽으로 떠나거나 부상으로 장기이탈이 예상될 시 그 빈자리를 또 하부 리그 선수를 발굴해 포텐을 터트렸다. [73]물론 2018년에 히카르두 페레이라, 찰라르 쇠윈쥐 2019년에 유리 틸레만스 2020년에 영입한 카스타뉴처럼 예전보다는 꽤 많이 투자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수 발굴 역시 잘하고 있다.

10. 관련 방송


북한에서도 '잉글랜드최상급축구련맹전'이라는 이름으로 중계한다. 물론 당연히 '''록'''화중계이며, 북한이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점이라고 한다.

10.1. 한국


2017-18 시즌까지 꽤 오랜 기간을 SBS Sports에서 중계권을 구매[74]하여 중계했지만 여러 사유[75]로 계약 연장을 하지 않으면서 이를 소유한 IPTV 채널인 SPOTV를 이용해서 시청할 수 있다. 2020-21 시즌부터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만 무료화하고 타 구단의 모든 경기를 유료화하여 유료채널인 SPOTV ON을 통해서만 송출한다. 모바일에선 SPOTV NOW를 통해 제공한다. 때문에 TV로 시청할 때는 유료 채널 결제, 모바일에선 전용 이용권을 또 결제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10.2. 영국


  • Match of the Day (BBC One)

11. 역대 인트로 영상


  • 2003-2004 시즌 인트로 #
  • 2004-2005 시즌 인트로 #
  • 2005-2006 시즌 인트로 #
  • 2005-2006 시즌 인트로 2 #
  • 2006-2007 시즌 인트로 #
  • 2006-2007 시즌 인트로 2 #
  • 2007-2008 시즌 인트로 #
  • 2008-2009 시즌 인트로 #
  • 2008-2009 시즌 인트로 2 #
  • 2009-2010 시즌 인트로 #
  • 2010-2011 시즌 인트로 #
  • 2010-2011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11-2012 시즌 인트로 #
  • 2012-2013 시즌 인트로 #
  • 2013-2014 시즌 인트로 #
  • 2013-2014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14-2015 시즌 인트로 #
  • 2015-2016 시즌 인트로 #
  • 2016-2017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16-2017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2 #
  • 2018-2019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18-2019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2 #
  • 2019-2020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20-2021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76]

11.1. 역대 인트로 주제가[77]



'''2004-05 ~ 2006-07 시즌 - 제목 : FA Premier League Anthem'''

'''2007-08 ~ 2009-10 시즌 - 제목 : My saturday self'''

'''2010-11 ~ 2012-13 시즌 - 제목 : Fire[78]'''

'''2013-14 ~ 2015-16 시즌 - 제목 : Premier League Gloria'''

'''2016-17 ~ 2019-20 시즌 - 제목 : This is Premier League'''

'''2020-21 시즌 ~ 현재 - 제목 : New season, new sound'''

12. 소속 심판




13. 관련 문서



14. 둘러보기



'''FA 주관 대회'''



[1] '인종차별의 여지는 없다'라는 뜻으로, 2020-21 시즌 인종차별 근절 캠페인을 위한 구호이다. 선수 유니폼의 패치에도 붙어 있다.[2] 여기에 나온곡 대부분은 매치데이 인트로에 나오는 곡이다.[3] 참고로 1위는 NFL, 2위는 MLB, 4위는 NBA.[4] 리버풀은 7년.[5] 이 무너진 위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 이후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2000년대 초중반 이전까지는 소위 S급이라 불리는 선수들이 대부분 초강세였던 세리에 클럽이나 라리가, 분데스리가 등 유럽 대륙의 리그에서 뛰었기에 우스갯소리로 이들에게 밀려난 선수들이나 노장들이 말년에 연금 벌려고 뛰러 온다는 자조적인 표현이 나오기도 했다. 당장 2002-03 시즌에 이적해 온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의 실패로 남미 선수를 꺼려하던 결과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2000년대 PL 하면 꼽히던 주니뉴 파울리스타는 인지도나 실력이나 베론에 비할바가 못 됐고, 동시기의 포를란, 클레베르손 등 역시 인지도나 위상은 물론이고 한창 죽을 쒀대서 이런 면이 매우 컸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지우베르투 시우바 정도가 예외 케이스였으나 수비형 미드필더라 주목도가 그리 크지 않았고, 당대 최강이던 브라질의 중원은 에메르송, 제 호베르투가 주전이었고 시우바는 후보에 불과했다.[6] EU 국적자에겐 요구하지 않는다. 유럽 외 국가 출신도 이중국적으로 EU 회원국 국적이 있다면 프리패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럽 경제 지역(European Economic Area, EEA) 국가 국적자가 구직활동에 있어 제약이 없는 형태라서 EEA를 구성하는 EU 회원국 외에도 EU 비회원국 중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3개국이 추가된다.[7] 이는 풋볼 매니저에서도 반영되있다.[8] 박지성의 경우에도 맨유 이적 당시 히딩크, 퍼거슨, 요한 크루이프의 추천을 받았다.[9] 잉글랜드는 아니지만 같은 영국 노동부의 취업 비자를 요구하는 스코틀랜드의 셀틱 FC로 이적하려던 차두리의 경우 이걸 아빠 친구분에게 받았다. 그런데 그 아빠 친구분이 다름 아닌 '''프란츠 베켄바워'''...[10] 아무래도 영국이란 단일 국가 내에 축구협회만 4개가 존재하고 아일랜드와도 1923년부터 공동여행구역 협정을 체결하여 현대에 이르러서까지 입국심사 없이 이주, 취업의 자유가 보장되는 등 다른 나라들마냥 '용병'을 구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11] 우습게도 중국이 피파랭킹이 70위 이내로 들어왔을 땐(98년의 경우 취업비자가 FIFA랭킹 70위까지 발급되는 시절이었는데 무려 37위까지 올라갔었다!) 중국 선수들이 여럿 활약하기도 했다. 정즈와 순지하이, 리티에, '''둥팡줘'''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는데 그나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벌인 게 순지하이로 맨시티에서 '''7시즌'''이나 뛰었다. 다만 그가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 맨시티는 하위팀으로 강등을 겨우 모면하던 시절이라서 더 돋보였다는 평도 있기에, 지금처럼 리얼부 체제에선 어림도 없었다는 반론도 있다. 하여튼 중국의 피파 랭킹 추락으로 버밍엄 시티 FC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할 때 중국계 선수가 아예 없다는 걸 중국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했었다.[12] Top League. 규정에서는 이를 UEFA 국가 랭킹 상위 6개 리그(2018년 랭킹 기준 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러시아)과 중남미 상위 2개 리그(2018년 기준 브라질, 아르헨티나)만 포함한다.[13] Continental Competition. 본 규정에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만 포함한다.[14] 특히 외국인 관련 규정이 널널한 분데스리가를 경유하는 경우가 많다.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손흥민의 경우 높은 이적료와 임금, 거기에 기존에 뛰던 리그가 상위 리그에 포함되는 분데스리가였기에 예외 기준을 적절히 충족해서 이적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오카자키 신지, 무토 요시노리가 있다.[15] 이란 국가대표 알리레자 자한바크슈[16] 기성용, 요시다 마야가 그러하며, 이청용은 출전시간 미달 등의 사유로 취업비자를 갱신하지 못하고, 독일의 VfL 보훔으로 이적한다.[17] 당장 빅6만 봐도 핵심선수들이 대부분 잉글랜드 출신이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우 주축이 99% 영국 바깥 선수들(벨기에, 아르헨티나, 포르, 스페, )이고 리버풀 FC의 주전 공격진은 100% 비유럽인(세네갈, 브라질, 이집트)인데다가 골키퍼까지 브라질 사람이다. 게다가 중원과 수비진 일부가 네덜란드, 브라질 출신이다. 아스날 FC의 경우 핵심선수들 중 잉글랜드 출신뿐만 아니라 전체 영연방으로까지 따져도 0%이다. 키퍼도 독일, 공격진도 가봉(출신지는 프랑스)과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출신이 핵심인데다가 중원마저도 핵심이 독일인인 등 잉글랜드 선수가 전무하다. 첼시 FC의 핵심은 몇몇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뿐만 아니라 미국, , 스페인, 브라질, , 모로코, 세네갈같은 영국 바깥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나마 토트넘 홋스퍼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핵심선수가 잉글랜드 출신(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등)이 많지만 그 선수들만 있는것도 아니다. 토트넘은 브라, 벨기에, 아르티나, , 덴마크, 스페인, 한국 선수들, 맨유는 프랑, 스페, 포르투갈, 브라질 선수들도 핵심이다. [18] 오히려 워크퍼밋 발급을 위해 유럽 대륙으로의 임대를 전전하던 이들 영연방 국가 출신자들은 워크퍼밋 발급절차를 면제받거나 극히 간소화하는 혜택을 받아 자유로운 구직활동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19] 피파가 월드컵에서 아시아 배정 수를 줄이지 못하는 것도 이러한 문제 때문이다. 더불어 스페인도 라리가 시간을 아시아 나라들에서 보기 쉽도록 바꿀 정도로 이제 아시아 시장은 유럽 빅리그 구단들이 무시 못할 규모까지 올랐다.[20] MLB의 경우에는 일본(2000년, 2012년, 2019년)과 호주(2014년), 영국(2019년)에서 공식 오프닝 시리즈를 치룬 적이 있다.[21] NBA는 마케팅 차원에서 시범경기를 해외에서 치르기도 한다. 2018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은 중국에서 치뤘으며 2019년 1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치룬다.[22] 다만 이건 영국이 자초한 거다. 오히려 FIFA를 창단한 것은 영국인이 아니라 프랑스인이듯이 축구 국제화사무 일에 영국이 게을리하고 온갖 유럽 대회나 월드컵에 대해 자국 리그 우월성과 축구에 대한 우월성만 가졌지 영국은 여러 모로 나서지 않거나, 심지어 참여하지 않아 스스로가 이렇게 만들었다.[23] 더불어 해당 팀이 유럽에서는 자매팀을 가질 수 없다는 방침도 여전하다. AFC 아약스가 이웃 벨기에에 아약스 자매팀 창단하려다가 UEFA 거부로 무산되었고 터키 이스탄불 갈라타사라이는 터키계가 많은 베를린에 베를린 갈라타사라이라는 자매구단 창단하려다가 역시 똑같이 무산되었다. 대신, 유럽이 아닌 다른 대륙은 문제없기에 남아공 케이프타운 아약스같은 아프리카자매팀이 있다.[24] 슈퍼볼이 종료되는 2월 첫째주 이내로 NFL 홈구장에서 경기가 개최될 경우, NFL 사무국 측과도 스케줄 조정을 거쳐야 한다. [25] 확실한 사실이 아니여서 일단은 추측성으로 표시.[26] 당장 세계 어느 리그던 승부조작 역사가 있기 마련이다. 칼치오폴리가 유명한 이유는 박지성 이적 이후 관심이 늘어난 해축계에서 일어난 가장 큰 승부조작 사건이기 때문. 그 여파도 어마어마하여 당장 이시기 세리에 빅클럽 멤버들은 EPL 빅 4의 멤버들보다 이름값, 실력등에서 앞선 당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강등으로 한순간에 몰락하고 베스트 11의 절반가량이 증발한 유벤투스, 노쇠화 및 베를루스코니의 자금줄이 줄어든 밀란, 이시기를 놓치지 않고 한결같이 투자를 감행해 뭔짓을 해도 스쿠데토를 못들은 3인자에서 독주체제로 떠오른 인테르(세 클럽중 유일하게 무혐의)를 보고 충격을 받은 팬들이 많았다.[27] 그나마 추가로 들만한게 AC 밀란이지만, 프리미어 리그 팀들보다도 먼저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다.[28] 단 이 '여타리그'에서 NFL은 제외. NFL은 스카이캠, FreeD 등 최첨단 중계기술이 가장 먼저 도입되는 곳이며, 심판판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GAMEPASS로 비디오 판독센터에서 사용하는 22개의 멀티캠 화면을 전부 공개하고 있다.[29] BBC에 따르면 2014년 현재 프리미어 리그는 북한알바니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 어떤 형태로든지 중계권 계약이 되어 있다고 한다.[30] 하지만 나이지리아같은 경우엔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자국 내부 사정이 엉망이라 내전급 위기와 종교갈등 같은 문제, 게다가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제대로 돈도 못 주는 리그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에 꼭 프리미어 리그 탓만 할 수도 없다. 더불어 이 문제는 아프리카 및 무수한 후진국 리그에서 흔한 일이다.[31] 그 예로 설기현이 활약했던 레딩 FC같은 경우, 그 당시 국내 방송 취재진이 현지 서포터들 인터뷰를 하면서 한국 대기업이 레딩을 사서 투자를 하면 어떻겠냐는 역질문을 하기도 했다. 첼시가 로만 아브라모비치에게 팔렸을 당시 이를 비웃던 라이벌 구단들도 이젠 차츰 외국 구단주 투자가 많으면서 되려 자기들도 돈많은 외국 구단주를 원할 정도(리버풀 FC 서포터 콥이 아랍 오일 자본 구단주를 환영한다는 걸개를 걸던 적도 있다.)이다.[32] 심지어 인터넷 전경기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미국 NBC 스포츠보다 시청료가 비싸다.[33] 2시 15분부터 5시까지의 프리미어리그, EFL 경기를 방송으로 중계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34] 아스날의 최대 주주는 스탄 크론케로 약 70%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긴 하지만, 공식적인 구단주는 아니다. 아스날은 아스날 홀딩스라는 주주회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35] 레스터 시티의 득점 음악(Torhymne)이다.[36] 2013-14 시즌서부터는 팀 소개곡으로 쓰이는중.[37] 심지어 배성재 아나운서는 축구중계 끝나고 월요예능도 본다(...). [38] 잉글랜드/웨일스 팀에서 활동한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기준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게 꼭 국적으로 구별되는 것은 아니다. 에릭 다이어처럼 유럽 다른 나라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선수는 영국 국적이라도 얄짤없고, 스코틀랜드 리그도 예외가 없고, 반대로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와서 성장한 외국 선수는 자격에 해당이 된다. 빅 클럽 중에는 맨유의 폴 포그바가 대표적인 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한다면 홈그로운 플레이어로 분류된다.[39] 2010년부터 명실상부 세계최강의 리그인 스페인 라리가는 상위권 팀들의 실력에 있어서는 이견이 없고 타 리그의 비슷한 순위의 팀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는 경우가 많지만, 리그 중계권 계약은 상당히 불공정한 상태다. 더 자세한 사실은 스페인 라 리가 항목으로.[40] UEFA 계수에서 유로파 리그 점수는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41] 인터넷에서 축구를 논하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류의 논쟁에 끼어드는 순간부터 좋은 주장을 기대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42] 라리가도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팀 7팀이 전원 유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진출 성공했다.[43] 아스날의 북런던 라이벌팀인 토트넘과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만났고 토트넘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3위로 유로파 리그로 떨어졌다.[44] FA컵 준우승팀 포츠머스의 재정난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45] 리그컵 준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46] 맨시티의 FA컵 우승으로 준우승팀 스토크 시티 유로파 리그 진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이 우승할 경우 준우승팀이 유로파 리그로 진출하는 규정은 14/15 시즌부터 삭제되었다.[47] 강등팀 버밍엄 시티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48]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49]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50]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로 변경.[51] 리버풀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52] 강등팀 위건의 FA컵 우승, 스완지 시티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53] 강등팀 위건의 리그컵 우승, 스완지 시티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54]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준우승팀 헐 시티 유로파 리그 진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이 우승할 경우 준우승팀이 유로파 리그로 진출하는 규정은 14/15 시즌부터 삭제되었다.[55] 맨시티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56] 첼시의 리그컵,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57] 첼시의 리그컵,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58] 맨시티의 리그컵, 맨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59] 맨시티의 리그컵, 맨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60]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61] 맨유의 리그컵,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62] 맨시티의 리그컵, 첼시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63] 맨시티의 리그컵, 첼시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64] 맨시티의 리그컵,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65] 맨시티의 리그컵,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66] FA컵 우승으로 유로파리그 진출.[67] 맨시티의 리그컵 우승,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2차예선 진출.[68]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진출 실패, 유로파리그 8강에서 탈락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좌절[69] 단 우승은 라리가와 세리에 팀들과 돌아가면서 했다. 바로 전 세계 최고라 리그라 불리던 세리에가 1980년대 말 2000년 초까지 챔피언스 리그, UEFA컵, 위너스컵 가리지 않고 깡패짓을 하면서 우승컵을 휩쓴것과 대조적.[70] 세리에 A리즈 시절인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의 용어. 유벤투스, AC 밀란, 인테르, SS 라치오, AS 로마, 피오렌티나, 파르마가 7공주로 불리며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원투펀치에서 세리에 A 7공주 시절에 대해서 지금 EPL의 7공주보다 비교 우위라고 평했다.[71] 웨스트햄은 강등으로 한시즌 덜 치름.[72] 이 중 맨시티는 8강에서 같은 EPL 소속 클럽인 토트넘을 만나 명승부 끝에 탈락했다. 유력한 우승후보급 전력이었으니 타 리그 팀을 만났으면 4강에 3팀 이상을 내보내는 것도 가능했을 수도 있다.[73] 대표적으로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 해리 매과이어[74] 월드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중계 라이선스는 스포티비의 자회사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해외축구를 스포티비가 독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75] 판매자가 계약금을 너무 높게 제시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76] 2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토트넘만 대표선수가 2명이 나왔다.[77] 여기에 나온곡 대부분은 매치데이 인트로에 나오는 곡이다.[78] Kasabian이라는 영국 락 그룹이 만든 곡이다. 아몬드빵이라는 특유의 몬더그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