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데스제일 서머 이스케이프 ~ 죄와 절망의 메이브 대감옥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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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1. 이벤트 개요
- 이벤트 기간
- 일본:2017년 8월 17일 (목) 11:00 ~ 9월 1일 (금) 12:59[1]
- 한국:2019년 8월 8일 (목) 14:00 ~ 8월 23일 (금) 23:59
- 이벤트 참가조건
「데드 히트 여름 레이스! ~꿈과 희망의 이슈타르 컵 2017~」 메인 퀘스트 클리어
- 배포 서번트
- 배포 예장
2. 이벤트 스토리
3. 레이스 결과
지난 1부와 마찬가지로, 상위 입상한 3개 팀의 보상 및 응원 보너스당 10000 QP를 획득한다.
4. 부스트 아이템
1부와 마찬가지로 아이템 사용시 응원 포인트가 +2, 상성이 맞을 경우 +3이 된다.
5. 보너스 서번트
이벤트 주역인 수영복 서번트들은 각 아이템에 획득 수 +2, 그 외 관련 서번트들과 작년 수영복 서번트들은 획득 수 +1.
6. 보너스 예장
1부 때와 마찬가지로 배포 예장(★5 시사이드 럭셔리)을 제외한 1부 예장들은 이벤트 효과가 똑같이 적용된다.
7. 공략 방법
기본적인 진행방식은 1부와 동일. 즉, 하위권 팀들이 전부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파밍은
지하 제1구획:네로(인스턴트 라면), 라이코(코노트 코인), 엘레나(알사탕)
지하 제2구획:프랑(알사탕), 니토크리스(인스턴트 라면)
지하 제3구획:놋부(코노트 코인), 니토크리스(인스턴트 라면)
지하 제4구획:네로(인스턴트 라면), 엘레나(알사탕), 니토크리스(코노트 코인)
에서 골라서 하면 된다. 단 맵의 배치순서가 4구획 - 3구획 - 1구획 - 2구획 순이니 주의.
이슈타르(라이더)의 보구 레벨 업을 하는 방법은 이벤트 아이템인 "새벽의 샛별"을 통해서 교환하는 것. 작년 여름 이벤트에 있던 복제형 게이볼크를 모아서 교환하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또, 부스트 아이템이 각 색뻥이던 1부와 달리 이번에는 스타 발생률 업, NP 수급률 업, 보구 위력 업으로 바뀌었으며, 1부와 뻥튀기되는 팀이 다르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는 서번트의 레어도가 거의 다 높다는 점. 1부보다 상황이 심각하며, 간단히 말하자면 '''한 장 빼고 다 금테'''다. 그리고 그 금테 중에서도 한정 서번트의 비율은 절반인 상황이다. 게다가 그 1명도 레이스 참가 인원이라서 포함되었을 뿐이다. 1부에서는 그나마 3성이 둘이라, 5성 예장을 요구하는 아이템의 경우 이 둘을 끼워넣으면 어찌어찌 모든 서번트와 예장을 코스트에 맞춰서 이벤트 보너스로만 채울 수 있었으나, 2부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다.
8. 이벤트 한정 보상
8.1. 서번트
8.2. 예장
8.3. 교환 아이템
9. 기간 한정 픽업 소환
9.1. 1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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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일본:2017년 8월 16월 (수) 18:00 ~ 8월 30일 (수) 12:59
- 한국:2019년 8월 8월 (목) 14:00 ~ 8월 23일 (금) 23:59
- 일정
- 서번트
- 개념예장
9.2. 2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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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일본:2017년 8월 24월 (목) 18:00 ~ 9월 1일 (금) 12:59
- 한국:2019년 8월 15월 (목) 12:00 ~ 8월 23일 (금) 23:59
- 일정
- 서번트
- 개념예장
2차 픽업에서는 1부 예장과 2부 예장이 모두 나온다.
10. 고난이도 퀘스트
사실상 맴버와 렙작, 스킬작이 제대로 안 갖춰진 뉴비~어중간 유저의 경우 성정석 1~2회는 씹을 각오를 해야한다. 프렌드를 늦게 건드리면 1회 씹고 끝나지만 프렌드를 적몹이 집요하게 노려대면 2회도 씹어야한다. 브레이크가 2회씩인지라 사실 적은 피통을 3개나 드는 꼴인데, 못해도 20만이 넘는다. 특히 어벤저 보스들 중에서도 1구역의 신주쿠의 어벤저는 매우 강적이다.
개중엔 라슈타르 보업템도 있어서 거를 수도 없다.
10.1. 지하 제1구역
상대는 신주쿠의 어벤져. 보구 사용 직전에 파티 1명의 강화 상태를 해제하고 공격력과 즉사 내성을 다운하는 스킬[3] 을 쓴다. 중요 파티원이 당하면 곤란하므로 타겟집중 스킬을 가진 서번트로 신주쿠 어벤저의 스킬 사용을 유도하고, 나머지는 무적 스킬로 공격에 대비하자. 신주쿠의 어벤저의 보구는 필중 효과를 부여하므로 회피는 무의미하다.
DOG 폴리스는 브레이크를 깰 때마다 저주 부여 확률 증가를 쓰는데 2브레이크는 사실상 무적이 무의미해질 정도로 보구즉사가 잘 되니 후반으 갈수록 보구 사용을 저지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다. BB를 필두로 한 아츠팟을 짤 수 있다면 난이도가 크게 감소한다.
이 전투에서 가장 골치 아픈 점은 적이 종종 강화 해제를 걸어댄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껏 걸어놓은 무적이나 타겟집중도 지워버리고 덤비는 상황이 종종 보인다. 여기서 딜러진이 무너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즉사가 안 떠도 대인보구들은 기본 딜이 높아서 역상성인 문 캔서(BB)도 딜 맞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추천 서번트는 역상성 + 즉사 내성을 가진 BB, 남성특공 + 매료를 통한 행동불능을 가진 여신들 2명, 적 차지 감소 + 스턴을 가진 공명 등이다.
추천 파티는 풀스작 기준 멀린 - 공명 - 에우리알레 정도가 있겠다.
오리온, 물총밥 등의 프랜드가 있다면 에우리알레와 조합하기만 해도 보구를 거의 맞지 않고 잡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10.2. 지하 제2구역
상대는 엘키두. 고난이도 퀘스트중 가장 무난하다. HP 게이지를 브레이크할 때마다 자신의 디버프를 해제하고 해제불가 약체무효 버프가 붙는데, 이 때문에 디버프가 아예 안걸리므로 주의.
신성을 가진 서번트를 우선적으로 공격해오니 신성계열 서번트, 특히 쿠훌린 얼터같은 신성 달린 버서커는 되도록 데리고 가지 말자. 혹은 역으로 세공타의 아츠팟으로 타마모의 변화와 공명의 방업으로 타마모가 탱킹하면서 세슬롯을 보호하거나, 신성 거츠 세이버인 라마를 딜탱으로 데려가서 서포터에게 공격이 튀지 않도록 보호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그리고 엘키두를 이용해도 괜찮은데, 엘키두의 보구는 신성 스킬 소유자에게 스턴을 거는 효과가 있기 때문. 단, 보구는 신성 보유자가 아니어도 공격해오므로 주의.
10.3. 지하 제3구역
상대는 신주쿠의 어쌔신. 하나의 적으로 2개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가졌는데, 게이지를 하나씩 깎아낼 때마다 카밀라 → 나이팅게일 → 신주쿠의 어쌔신 순으로 모습과 클래스가 바뀐다.
카밀라와 나이팅게일은 차지 게이지가 없어서 보구를 쓰지 않는다. 카밀라는 캐스터 파티로 무난하게 깰 수 있지만, 버서커 나이팅게일은 게이지가 까지자마자 인간형 특공/특방을 키고 달려들어서 데미지도 생각보다 안 들어가고 공격이 꽤 아프니 최대한 빨리 처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카밀라는 파티에 여성이 있으면 그쪽만 공격하니 참조.
신주쿠의 어쌔신의 경우 앞의 둘과 달리 보구를 사용한다. 차지 게이지가 3칸에 NP 차지 스킬이 있어 보구 턴이 빨리오니 조심하자.
전체적으로 현장삼장이 대활약할 수 있는 스테이지다. 세 단계 모두 상성 우위를 가지고 고속독경을 이용한 강력한 대인보구 2타로 한턴에 한줄씩 까버릴 수 있기 때문.
삼장이 없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메데이아도 추천, 특히 나이팅게일의 인간형 특공·특방이나 신주쿠 어쌔신의 크리 강화 떡칠을 해제해가며 싸울수 있다.
10.4. 지하 제4구역
상대는 고르곤. 엘키두와 마찬가지로 신성계열 서번트를 우선적으로 노리니 주의.
HP 게이지 2개를 깎아낼 때까지는 서번트 버전으로, 마안을 사용해서 시도때도 없이 스턴을 걸어대서 성가시다. 맨 첫 턴과 매 브레이크 시 첫 턴에 고정적으로 먼저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HP 게이지를 1개 깎으면 해제불가 약체부여 확률업 스킬이 걸리고, 2개를 깎아내면 7장에 등장한 거대 버전으로 변신한다.
7장을 깬 유저는 알다시피 거대 고르곤의 공격은 파티의 NP를 무지하게 많이 충전해주기 때문에, 보구를 쓸 수 있을 때마다 난사하면 무난하게 깬다. 신주쿠의 어벤저와 마찬가지로, BB를 필두로 한 아츠팟을 데려가면 난이도가 크게 감소한다.
거대화 이전엔 해당사항이 없으나, 거대화 이후엔 고르곤에게 신성이 부여된다. 신성 특공 + NP 차지 예장인 「퐁당 오 쇼콜라」가 효과가 있을 것이다.
10.5. 중앙 정원
상대는 메이브 & 케찰코아틀로, 총 적은 8명. 선두는 케찰코아틀과 간수(랜서) 2명으로 시작하고, 다음 4명은 간수, 마지막으로 메이브가 나온다.
메이브와 케찰은 각각 피가 2줄밖에 안되는 대신 강한 브레이크 특수 스킬을 쓰는데, 케찰은 필드에 나와있는 모든 유닛을 피아구분 없이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스킬[4] 을 쓰고, 메이브는 자기편 중 하나에게 타겟집중 상태를 부여한다. 추가로 케찰은 가끔 필드에 나와있는 자기 아군들을 풀차지 시켜버리는 위험한 스킬도 사용하니 주의.
케찰코아틀은 냅두면 매우 위험하므로 최우선적으로 처치하고, 메이브는 종종 날아오는 보구만 잘막아주면 쉽게 끝난다. 랜서 잡졸과 케찰을 함께 쓸어담을 수 있는 대군보구 보유자를 파티에 넣을 수 있으면 난이도가 크게 감소한다. 또한, 둘다 여성에 라이더이므로, 양쪽 모두에 대해 이점을 가지고 있는 잭 더 리퍼를 기용했을 경우 재미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심지어 잭은 2스킬의 강화해제로 메이브가 거는 타겟집중까지 삭제해버릴 수 있으니 더 좋다.
첫 라운드는 아쳐 이슈타르 단독. 체력은 20만대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크리티컬을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니 최대한 빨리 처치하자.
두번째 라운드에서 라이더 클래스의 구갈안나가 등장. 스토리 때의 허접한 상태와는 비교를 불허하는데, '''40만 → 60만 → 80만'''의 빵빵한 2게이지 체력, 강력한 전체 공격, 시도때도 없이 날라오는 디버프로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다. 특히 페그오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라이더 + 전체 공격 보스라서 조금이라도 아차하면 멀린이나 공명 같은 핵심 서포터들이 그대로 황천행 가기 십상이라 아주 골치 아프다.
'''구갈안나'''
- 브레이크 스킬 : 전 파티 강화 해제(창천의 수메르) → 해제불가 공격력 업(하늘과 땅에 계속되는 폭풍의 기둥) 버프 순으로 쓴다.
- 사용 스킬
- '범람하는 티그리스':아군 하나의 강화 상태를 해제
- '격동하는 유프라테스':아군 하나에게 삼색 커맨드 중 하나의 위력 다운
- '마르는 메소포타미아':크리 스타를 감소
- 차지공격 "천명신전 구가 라 아난나":보구와 스킬을 1턴 봉인하는 강력한 전체 공격.
킹 하산이 의외로 활약하는 던전이기도 한데, 클래스 상성상 우위이기도 하고, 패시브 스킬로 구갈안나의 대부분의 디버프를 씹을수 있기 때문. 확률은 낮지만 즉사라도 뜨는 날에는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
11. 반응
우호적인 의견보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나마 칭찬할만한 부분이 있다면, 우승팀이 기본적으로 결정되어 있던게 아닌 플레이어가 제일 많이 응원한 팀이 우승하게 되어있어서 결말 자체만는 그다지 욕먹을 구성은 아니였다. 또한, 기존 이벤트보다 진행중 음성 비중이 높았다. 각 라운드별 우승 소감이나 응원 던전 클리어시의 음성 등이 더빙되어 있어 그나마 신경은 썼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메이브를 소지한 유저에겐 깜짝 영의개방이 추가되어서 앞으로도 타 캐릭터들 또한 영의개방을 통한 외견변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이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근데 애초에 영의 개방 시스템 자체는 16년 수영복 복각으로 마슈를 통해 제일먼저 선보였는데 꼴랑 이걸로 이벤트 자체가 엉망진창이었던 걸 커버 가능할 정도인지는 조금 애매한 편이지만…. 애초에 이런걸 '그나마 좋았던 점'으로 꼽는 것 자체가 이번 이벤트가 개망이라는 증거라면 증거.
11.1. 주요 비판점
일단 전체적인 난이도가 올랐다. 먼저 1부에서는 보너스 서번트 라인업에 그나마 비(非)금테 부디카와 배비지 두명은 있었는데, 이번 2부에선 부디카가 빠지고 새로 들어온 보너스 서번트는 다 금테이상이라 이제 남은 비금테 보너스 서번트는 배비지 '''단 하나.''' 금테 없는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남들보다 던전을 더 돌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거기다가 라슈타르의 보구업 방식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작년 수영복 이벤같이 특정 아이템을 교환해서 얻는 방식인데, 그 아이템이 고난이도 퀘스트 클리어 보상이라 욕을 먹게 된 것. 보통 고난이도 퀘스트는 뉴비나 중수급 유저들에게는 어려워서 성정석 러쉬를 하기도 하는데, 이번 이벤트의 던전 역시 특정 캐릭터를 쓰지 않는다면 영주사용이나 성정석 씹기를 강요하는 난이도로 나와서 비판을 받고 있다. 예를들어, 어벤저가 나오는 두 던전의 경우, 어벤저에 유리한 BB를 쓰지 않는 한 버서커를 기용하거나 고레벨 타 클래스 서번트를 프랜으로 쓰는데.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인해 보스를 한번에 잡지 못하게 되어 적의 공격을 맞고 메인 딜러가 퇴장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BB를 배포했던 이벤트가 종장을 클리어한 마스터 한정 이벤트였다는 걸 감안하면, 막 서장을 깬 신규 유저는 당연히... 그런데도 불구하고 설계진은 BB, 공멀, 그리고 최상위 딜러가 다 갖춰진 것마냥 상정하고 '''서장만 깨면 진입할 수 있는 이벤트에 이런 애들이 있어야 깰 수 있는 몹들을 깔아뒀으니 욕을 안 먹을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이런 방식은 뉴비든 올드비든 손해를 보는 방식인데, 이전까지 고난도 던전은 오래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도전할만한 난이도를 줘서 전승결정이나 호부등 보상을 조금씩이라도 더 쥐어주지만 당장 전승결정을 쓸일 없는 뉴비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넘기는 성정석을 씹어가면서 까진 깰 필요는 없는 던전이었다. 하지만 AP를 40이나 먹는 고난이도 던전에 보구업이 보상으로 들어가서 올드비 입장에선 기껏 도전해도 쓸일없는 피규어 배포 카드 강화라 소소한 보상마저 없는 셈이고 막상 4성 카드라도 간절한 뉴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고레벨 친구를 찾아서 령주나 성정석을 씹어가면서 깨야 하는 손해를 보게 되었다.
사실상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해 신규 유저들에겐 박탈감을 주고, 오랫동안 해온 유저들에겐 큰 메리트가 없는 이벤으로 전락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이더 린슈타르 이벤의 문제점 요약
적정 난이도로 배포했던 타 이벤트에 비해 난이도 조절이 실패로 인해 최악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하다못해 BB를 배포했던 CCC 이벤트는 1부 클리어라는 진입장벽이 있는 초고난이도라고 사전설명을 미리 해줬기에 불만은 없었지만, 이번 이벤트는 그런 경고조차도 없었고 후유키를 깬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한 이벤트이기에 유저의 불안과 분노가 더 커졌다. 이전 최악이라고 표현받던 귀곡취몽마경 라쇼몽 같은 경우도 라이트판으로 바뀌면서 괜찮은 이벤으로 탈바꿈했던 걸 생각하면, 아예 이벤트 진행방식이랑 난이도를 때려고쳐야 하는 수준.
전체적인 던전의 난이도나, 이벤트 스토리 내용들을 통해서, 원래는 종장 클리어 내지는 최대 아가르타까지 클리어를 이벤트 기준으로 잡았다가 수영복 이벤트니까 서장 클리어 기준으로 갑작스레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일단 스토리가 적어도 7장까지는 클리어 했어야 알 수 있는 게 있다. 그렇게 따지면 CCC 급으로 어려운 이벤트 난이도도 어느 정도 납득만은 가능한데, 문제는 서장 클리어 기준으로 바꿨다면 전체적인 이벤트 난이도도 낮춰야 정상이다. 이번 이벤트와 같은 클리어 기준이었던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때에는 난이도가 훨씬 쉬웠고, 이쪽이 정상이다. 그리고, CCC 때는 종장 클리어 기준이면서 사과나 호부 등을 적절히 뿌렸었다. 이번 이벤트는 각 던전 초회 클리어 보상도 없어서 구성 자체도 호부, 열매도 안 뿌리고 성정석도 짜게 뿌린 1부 구성을 그대로 가져와서 여전히 창렬한 마당. 그나마 사과 배포로 급한 불은 껐는데 그게 전부.
최대한 비난을 삼가고 온건하게 대응하는 의견이 많은 일본에서조차도 딜라이트의 운영과 이벤트 방식에 대한 비난, 비판이 쇄도하고 있으며, 페그오의 디렉터 시오카와를 일본에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시오카와 죽어라"가 나올 정도다.
2018년 12월 달갤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최악의 이벤트 1위를 차지했다
12. 사건사고
일단 1부의 창렬한 진행에 욕이 많이 들어왔는지 금사과 30개를 주겠다고 공지가 올라왔는데, 그 방식이란게 수요일(시작 시간 미정)에 2개를 주고, 그 이후로 30일 로그인 보너스까지 1일에 2개씩 주는 형식이라 또 욕을 먹고 있다. 그나마도 이벤트 배너는 성의 없이 기존 배너에 사과만 잔뜩 박아넣은 것이고, 아무리 봐도 예정에 없던 급조된 캠페인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매일 2개씩 주는 방식도 접속자수 유지를 위한 술책이라고 보이는 중. 심지어 이것도 관계자인 일러스트레이터 pako와 놋부가 트위터에서 사과 좀 줬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준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1부 시작때의 예고대로 수요일에 시작될 줄 알았더니, '밤'이라는 어중간한 시간대에 개최한다고 예고하더니만 유저들이 예상했던 개최시간인 오후 6시쯤에 무기한 연기에 들어갔는데, 이것을 트위터 쪽에만 업로드해놓고 인게임 공지는 바꾸지도 않았다.
게다가 상당수 기기에서 이때부터 그날 저녁 내내 접속불량으로 포우마라톤이 벌어져서[5] AP만 날렸는데, '수요일 밤'이라고 예고해놔서인지, 23:59까지 제대로 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00:00이 경과해서 날짜가 넘어가자 그제서야 이벤트가 목요일(17일) 11시 시작으로 연기라고 공지해서 분노를 더 북돋았다.
금사과 로그인 보너스는 기간이 줄었기 때문에 첫날 로그인에 4개를 주는 걸로 바뀌었고, 직전 10:30 ~ 11:00에 갑작스레 임시점검을 했고 정작 이벤트가 개최되자 전날 포우마라톤이 있었던 기기들은 또다시 낮 동안 포우마라톤을 겪었다. 당연히 여기에 대해서도 아무 말도 않고 있다. 덕분에 타입문 갤러리, 네이버 페그오 카페 등 사이트들은 딜라이트 비판글이나 페그오를 접는다는 글로 가득했을 지경. 정작 중요한 게임 자체의 갖가지 문제점은 전혀 개선하지 않는데다가, 최근에는 11시간의 장기점검으로 서버를 업뎃하고 이후부터는 정기점검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신 이벤트가 시작하면 연장점검은 어김없이 터지는데다가, 급기야는 서버를 닫지 않고 점검하느라 유저들이 불편을 겪는데도 아무 말도 안 한다, 게다가 내년에 이 이벤트를 복각하게 될 때는 사과도 없이 창렬한 보상의 이벤트를 돌게 될 것이 뻔한 상황이다.
그리고 2부 개최 1주일 후, 딜라가 보통 예고 공지나 이벤트를 개시하는 수요일인 8월 23일 오후부터, 서버 안 내리고 뭘 잘못 건드렸는지[6] 개념예장이 싹 사라졌다는 제보[7] 가 속출, 이것 때문인지 16:50부터 기간 미정의 긴급점검이 실시되었다. 그런데 이것도 공식 사이트에는 공지도 안 하고, 아무 통보도 없이 갑작스레 점검으로 게임을 닫더니만 또 트위터에 7분 뒤인 16:57에 긴급점검에 들어간다고 한 줄 끄적여놨다. 그리고 24일 새벽 1시가 넘도록 점검이 안 끝나고 있다. 공지된 원인은 하드웨어 고장.
점검은 새벽 4시에 종료. 근데 공지에 따르면 점검이 종료됐어도 일부 계정은 여전히 개념예장이 복구되지 않거나 한 모양이며, 드문 케이스로 '''계정 자체가 날아간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이후 점검으로 플레이하지 못한 시간이 있다는 점을 고려, 이벤트 및 가챠를 연장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결국 9월 1일까지 이벤트 및 수영복 가챠의 연장 발표와 금사과 10개, 성정석 10개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13. 기타
1부처럼 깨알같이 군데군데 패러디가 들어가 있다. 예를 들면, 메이브가 5번 향수 운운하는 부분은 마릴린 먼로의 패러디이고, 흑총밥이 아이스크림을 갑자기 무는 것은 죠죠 3부 패러디. 고르곤에게 701 전갈 드립을 한 것은 여죄수 사소리의 네타이다. 할로윈 2탄때처럼 맵에 고전 게임 패러디가 있는데 1라운드 맵의 구조가 누가봐도 디그 더그의 패러디고 2라운드의 경우 미스터 드릴러, 4라운드는 로드러너의 패러디다. 또한 프랑의 파티로 던전을 클리어할 경우 프로페서가 터널을 딕, 톰, 해리로 이름짓자고 하는데, 이것은 1960년대의 탈옥영화 '더 그레이트 익스케이프'에서 나오는 3개의 탈출터널의 암호명들이다.
그외 별개로 조그맣게 된 이슈타르에 대해서는 귀엽다는 말이 있지만, 참피 합성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한그오의 경우 이미 해당 이벤트의 난이도에 대해 알려져 있었고, 특별한 서버 이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거기다 적절한 구로빔으로 진행이 매우 빨라져 일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 덕분에 1부처럼 구로빔을 믿고 레이스때는 적당히 예장 파밍만 하고, 배포하는 사과를 아껴두었다가 최종전 이후에 노가다를 하는 유저가 많다.
[1] 본래 8월 16일(수) 18:00 ~ 8월 30일 (수) 12:59였으나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긴급점검을 하면서 기간이 이틀 늘어났다.[2] 이벤트 기간 내[3] 신주쿠의 어벤저 3스킬인 '죽음을 두른 자'[4] 스킬명 : 데스매치[5] 무기한 연기와 동시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기에, 서버를 닫지 않은채로 유지보수를 하느라 벌어진 일로 추정된다[6] 다음 날 개최된 이리야 픽업&이벤트를 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7] 개념예장뿐 아니라 '''서번트가 소실되었다'''는 제보도 있다
14. 복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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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이벤트 기간
- 일본:2018년 7월 4일 (수) 18:00 ~ 2018년 7월 13일 (금) 12:59
- 한국:2020년 7월 2일 (목) 14:00 ~ 2020년 7월 11일 (토) 23:59
하늘의 수소 던전 이외에는 던전 보스들 체력이 조금씩 감소[8] 했으며, 소모 AP도 5 AP로 줄었다. 브레이크가 좀 문제기는 해도 대략 50만 언저리 정도가 되었기에 완전히는 아니지만 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그 외에 7월 11일 0:00 AM부터 07:00까지 임시 점검이 있었다
14.1. 레이스 결과
지난 1부 복각과 마찬가지로, 상위 입상한 3개 팀의 보상 및 응원 보너스당 30000 QP를 획득한다.
14.1.1. 일본 서버
※ 1부 복각과 마찬가지로 여기서의 순위는 완주 순서가 높은 쪽부터 차례대로, 같은 횟수를 완주하면 남은 거리의 합계가 작은 쪽을 보다 높은 순위로 뒀다. 덕분에 역시 같이 2번 완주했으며 두번 다 2위로 들어온 '''사마곤노카미와 삼장법사'''가 역시 2번 완주했지만 두번 다 3위로 들어온 '''데저트 뷰티'''보다 순위가 낮다.
14.1.2. 한국 서버
※ 1부 복각과 마찬가지로 여기서의 순위는 완주 순서가 높은 쪽부터 차례대로, 같은 횟수를 완주하면 남은 거리의 합계가 작은 쪽을 보다 높은 순위로 뒀다.
14.2. 교환 아이템
15. 복각 픽업 소환
15.1. 1차 픽업
[image]
- 기간
- 일본:2018년 7월 4일 (수) 18:00 ~ 2018년 7월 13일 (금) 12:59
- 한국:2020년 7월 2월 (목) 14:00 ~ 2020년 7월 11일 (토) 23:59
- 일정
15.2. 2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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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일본:2018년 7월 6월 (금) 00:00 ~ 7월 13일 (금) 12:59
- 한국:2020년 7월 4월 (토) 12:00 ~ 7월 11일 (토) 23:59
- 일정
15.3. 기타
작년 2017여름 이벤트에서 메이브 영의재림 개방권을 얻은 사람은 이번 복각 이벤트에선 개방권 대신 레어 프리즘을 받는다.
초회판의 2차 픽업은 에디슨, 삼장, 메이브였는데, 복각판에서는 작년과 달리 픽업 서번트에서 에디슨이 빠지고 삼장이 불야캐로 변경되었다.
16. 관련 문서
[8] 고르곤던의 경우 12만 → 15만 → 20만, 연청은 12만 → 24만 → 34만, 메이브는 13만 → 13만, 케찰은 11만 → 10만, 졸개들은 8000 ~ 20000으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