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FOREST 11.6&12

 


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팝픈뮤직 Best Hits!에 수록된 후 팝픈뮤직 10부터 아케이드판에 등장한 곡. 작곡은 클래식 시리즈로 수많은 팝퍼들의 피눈물을 짜낸 카네다 쥰이치로(兼田潤一郎).

2. 팝픈뮤직



H 패턴

EX 패턴

커팅 없는 원곡
[image]
BPM
379
곡명
'''GALAXY FOREST 11.6&12'''
轟く雷鳴、萌える草木、命の水・・・有機的不定形リズムに食らいつけ!
울려퍼지는 우렛소리, 싹터오르는 초목, 생명의 물… 유기적 부정형 리듬을 물고 늘어져라!
아티스트 명의
J_KANE
장르명
SCREEN
스크린
담당 캐릭터
Liddell
리델
수록된 버전
pop'n music Best Hits!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7
17
40
'''43'''
50단계
-
19
46
49
노트 수
74
130
518
633
The 4th KAC 일반부문 FINAL 코스
地底探検
SCREEN
DDR
RINИE
スーパーモグー
'''GALAXY FOREST 11.6&12'''
DDR MEGAMIX
Best Hits! 수록곡이기 때문에 게임 버전이 수록된 음반이 존재하지 않는다. 차분하고 잔잔하면서도 중간중간에 몰아치는 피아노가 기이하고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롱 버전은 V-RARE SOUND TRACK 11에 수록되었으며 게임 버전에 비해 한층 괴기스러운 느낌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곡자가 노리고 넣은 것인지. 이 곡의 첫 부분을 역재생하면 맨 마지막 부분이 '''정확하게''' 나온다! [1]
EX 패턴은 CS에서는 42였으나 아케이드 이식 때 43으로 승격된, 팝픈뮤직의 역사에 획을 긋는 난곡 중 하나이다. 첫 아케이드판 43의 영광은 팝픈뮤직 9에 수록된 The tyro’s reverie(EX)에 빼앗겼지만, The tyro’s reverie(EX)가 10에서 41로 강등된 덕에 Hell? or Heaven?(EX)가 아케이드판 12에 등장하기 전까지의 두 작품에서 아케이드판 43 난이도를 독차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최강자의 자리를 Hell? or Heaven?(EX)와 양분하고 있었으나, Übertreffen(EX)과 neu(EX)의 등장에서 시작된 끝없는 난이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 시점에서는 '''클리어에 한해서''' 43 입문곡 취급을 받고 있다.
구 43을 말할 때 흔히 표현하는 '''철학'''적인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는 보면으로, 보면의 밀도는 전체적으로 대단히 낮지만[2] 순간 발광 난이도는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EX) 등장 이전의 모든 아케이드 수록곡 중 가장 높다. 말 그대로 '순간' 발광이라 각각의 길이는 대단히 짧은 게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EX)의 '영문을 알 수 없는 것'과 차이나는 부분.
곡 중반 수 차례의 순간 발광으로 게이지를 깎아놓고 종반에는 기나긴 계단으로 확인사살을 하는데, BPM 자체가 빨라서 제대로 처리하기 만만치 않은 데다 CS 출신곡 특유의 짠 판정[3]으로 인해 보기보다 계단의 난이도도 대단히 높다.
따라서 공략도 결국 계단 처리 능력이 핵심이 된다. 계단 처리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플레이어라면 발광에서 게이지를 어떻게든 남기기만 하면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48 클리어가 꽤 남아있는 상태에도 '''운이 좋으면''' 클리어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계단 처리가 안 되는 플레이어라면… 랜덤 걸어야 한다. 발광은 정규 배치가 양손 배분 면에서 가장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랜덤 걸린 발광은 한층 더 미쳐버리는 것이 보통. 발광 난이도가 정규 배치와 별 차이가 없는 배치를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
동◆/★ 획득 난이도와 풀콤보 난이도도 50레벨 곡들uən(EX)를 제외하면 팝픈뮤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팝픈뮤직의 고난이도곡에서 풀콤보를 노릴 때는 발광 부분에서 뭉개기를 시전하는 게 보통인데, 이 곡은 짠 판정 때문에 정박 뭉개기로는 콤보가 안 이어져서 노트 사이의 간격을 정확히 계산한 고도의 뭉개기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
이것 때문인지 TATSU가 49 중에서 퍼펙트를 미달성한 2곡 중 하나이다.[4]
TATSU 다음가는 일본의 팝픈 탑랭커 다이나소(ダイナソー)의 특기곡이기도 한데, 2015년 7월 기준 랜덤으로 '''1굿 1배드'''가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H 패턴의 경우 정규 배치 기준으로 46 최상급이나, EX 패턴과 달리 발광에서 게이지가 완전히 바닥나도 계단 부분 처리 여하에 따라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5] 랜덤 기준 클리어 난이도는 46에서도 하위권. 하지만 풀콤보 난이도는 역시 다른 46과 차원을 달리한다.
379의 BPM도 팝픈뮤직에서 변속이 없는 곡 최고를 자랑했으나 Funky sonic World가 원 BPM 그대로인 '''400'''으로 수록됨에 따라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6] 배속 오쟈마를 초챌린지 모드에서밖에 걸 수 없는 과거 시리즈의 경우 2배속을 빠르게 느끼는 일부 플레이어에게는 배속 걸기부터 난감하게 만들었던 곡.

2.1. 아티스트 코멘트


일반적인 음악과는 다른 제작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문적인 단어로 말하자면,「음열」이라든가「모티브」를 만들어, 거기서부터 음악을 구성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말도 안 되는(?)물건이 되지만, 잘 들어보면
「음악」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도중에 아날로그한 느낌의 템포 변화가 있기에, 그 감각을 잘 포착하는지
어떨지가, 이 곡의 포인트입니다!
- J_KANE
[1] 물론 피아노 소리가 역재생되면서 다른 소리가 나게 되지만, 음의 배열은 그대로이다.[2] EX 패턴의 노트 수는 고작 633개로 구 42~43 중 최소 노트이며, 자신의 하이퍼 패턴, 클래식 시리즈의 몇몇 곡, テンプラ揚三(H)를 제외하면 구 36 이상의 곡 중에서도 최소이다. 같은 레벨인 neu EX의 노트수가 이 곡의 정확히 3배.[3] 이 곡의 경우 GOOD 범위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BAD 범위가 더 넓다. 계단에 서투른 사람이 일반적인 BPM190 16비트 계단을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뭉개면 게이지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4] 다른 하나는 想い出をありがとう. 해당 곡은 은◆(14굿)까지 나온 상태이나, 이 곡은 여전히 은●에 머물러 있다.[5] 노트 수 518개로, 46 전체에서 최하위인데다 어지간한 곡의 H 패턴보다 적다. 팝픈뮤직 시스템상 615~768 구간에 있는 EX는 GREAT 11개 정도에 게이지 한 칸이 차며, 513~614 구간에 있는 H는 GREAT 9개 정도에 게이지 한 칸이 찬다. 이게 EX와 H 클리어 난이도를 결정적으로 차이나게 하는 요인.[6] 순간 BPM 기준으로 379를 넘는 곡은 몇 있으나, 대부분 풀콤 방지용으로 초고속 노트 몇 개 뿌리는 수준이라 그 BPM이 클리어에도 직접 영향을 끼치는 곡은 西麻布水道曲나 Hell? or Heaven?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