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슈뢰딩거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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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Cait Sith 명의를 사용한 TOMOSUKE. 곡명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뜻한다.
무조 음악의 기법을 사용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嘆きの樹를 의식한 듯한 장르명이 붙었다. 다만 嘆きの樹와는 달리 서커스나 심슨 가족의 주제가 같은 인상의 곡이다. 한국에서는 토이컨템, 더 줄여서 토컨이라고 부르며, 일본에서는 トイコン(토이콘)으로 통한다.
팝픈뮤직 포터블2에도 수록되어있다. 물론 psp특유의 조작덕에 클리어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나, 가능은 하다...
EX 피버 클리어 영상
EX 정배 풀 콤보 영상
EX 미러 플레이 영상
팝픈뮤직 최초의 아케이드 출신 EX 43 악곡이자 '''현행 기준 최초의 아케이드 기준 50레벨 악곡''', 동시에 HELL 16의 마지막을 지키고 있는 보스곡이다.
이 곡이 나오기 전까지 존재하던 아케이드 43은 GALAXY FOREST 11.6&12 EX, Hell? or Heaven? EX 둘 뿐으로, 두 곡들은 보면의 특성이 기존 42들과는 전혀 달라 상위 난이도가 아닌 하나의 보너스 난이도로 생각하는 경향성이 강했다.[1] 하지만 같은 난이도 42임에도 불구하고 '''neu'''와 '''Übertreffen'''이 다른 42곡들과는 너무 난이도의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이 되자 '이 둘은 43으로 가야하는 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슬슬 나올 무렵이었는데, 본 곡의 EX 보면이 나오자 당시 다른 곡은 물론이고 니엔테와 프로바로를 완전히 상회하는 난이도를 보여주면서 유저들이 '''이 둘은 43 주기에는 좀 아닌것 같다, 토이컨템과 저 두 곡과 같은 카테고리에 묶이는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며 한방에 제작진의 심정을 납득시켜준 주범이 되었다.
EX 보면은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그렇게 없이 진행되며, 총 '''세 번''' 정도 게이지를 왕창 깎아먹을 수 있는 발광이 나오는데, 잠시 쉬는 느낌의 구간이 지나고 나서 6개의 동시치기가 나오고 바로 나오는 세 번째 발광이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한 ''''영문을 알 수가 없는 것 (わけのわからないもの)'''' 이다. 이 초발광이 일반 게이지로 나와도 42에서도 최강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였지만 문제는 이 곡의 노트수가 '''1748개에 달해 짠 게이지 보정을 받는다는 것''' 당시 최고 난이도였던 neu EX보다도 전체적으로 훨씬 더 어려워 게이지를 올리기 어려울 판에 발광의 난이도는 훨씬 더 높아졌으므로 결론적인 체감난이도는 불보듯 뻔하다. 평균 노트 밀도 또한 초당 16.04개로 o†o 다음가는 2위이다.[2]
한편 당시 2ch에서 이 곡을 해금된 뒤 플레이하고 온 유저의 '브레이크 직후에 '''영문을 알 수 없는 것'''이 떨어진다'는 감상문에서 유래되어, '''영문을 알 수 없는 것'''이라는 네타성 발언이 탄생하였다. 비록 바로 차기작의 '''어찌할 수가 없는 것'''에 밀리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곡이 쉬운건 절대 아니였다보니, 이 표현은 초고난이도지만 최종보스는 아닌 채보에 대한 수식어로 자주 쓰이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일본판 cytus 위키의 비공식 난이도 표를 보면, FREEDOM D↓VE 하드채보를 제외한 최고난이도 곡들에 보면 전부 영문을 알 수 없다는 표현이 달려있다.
초발광이 끝나고 나서 게이지가 4~5개 정도 남으면 '''그나마''' 앞보다는 할만한 후반부의 콤보를 모두 이으면 겨우 보더클이 가능하다. 말로는 쉬워보이지만 초발광이 끝나고 4~5개를 남기는것도 상당히 힘들다.[3]
다음작 17 MOVIE에서 音楽 EX를 '''42'''에 배치한 것으로 보면, 제작진은 난이도 43을 하나의 상위 난이도가 아닌 보너스 난이도로 의식하고 이 곡을 넣었을 확률이 농후했다. 애초에 제대로 된 클리어를 제작진에선 의도하지 않은듯 싶다. 17 MOVIE까지 일본에서 이 곡을 클링어한 유저 수는 대략 400명 수준이었고, 풀콤보 유저는 세명이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팝픈뮤직 Sunny Park 정발 이전에는 유저층이 얇은 탓에 대략 10명 정도였으며,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기준으로는 이보다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는 기존의 43이 하나의 상위 난이도가 되고 44라는 신규 난이도를 제작한 다음 전체적으로 레벨을 6씩 올려 50이 되었다. 이 곡과 함께 生命の環を紡いで, 少年は空を辿る, L-an!ma,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НУМЛ, Chaos:Q, 그리고 音楽이 최고난이도를 지키고 있다. 의견의 차이가 있지만 서니파크 보스곡 生命の環を紡いで(엔젤리온)와 비슷하거나 본 곡 쪽이 근소하게 우위라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개인의 성향에 따라 어느 한 쪽을 뚜렷하게 어렵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 보면 '''랜덤''' 클리어 영상[4]
'''버릇이 들어버린 경우'''에는 랜덤 옵션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본 곡 EX채보의 랜덤은 '''少年は空を辿る EX보다 어렵다'''는 것이 중론. 동시치기 지향적이고 배치가 난해한 편이라 랜덤 배치간의 편차가 매우 심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도 정배치보다 쉬운 보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159번을 포함하지 않는 대부분의 무리배치를 슬라이드가 아닌 정타로 안정적으로 처리해내는 실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랜덤노크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장시간 플레이하지 않고 기다리다 새로운 느낌으로 칠 수 있을 기회를 만드는 것이 좋다.[5]
하이퍼 또한 45 (구 39) 중에선 어려운 축에 속한다. 쉴새없는 계단과 EX를 열화시킨듯한 최후반 보면이 난이도의 포인트. 등장 초기에는 40(신 46)으로 올려달라는 말이 많았으나, 이후 거품이 빠져 45 상급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싱글 어나더는 팝픈뮤직의 EX 보면과, 하이퍼는 팝픈뮤직의 하이퍼 보면과 '''매우 구성이 유사하다.''' 노트수도 각각 1717/1748, 1231/1238로 비슷하다. 따라서 채보 특성도 자연히 스크래치 견제가 거의 없고 밀도높은 동시치기나 dj TAKA스러운 폭타가 주가 된다. 하드 클리어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도 역시 팝픈 채보의 '영문을 알 수가 없는' 부분으로, 불규칙한 겹계단에 살이 붙어 여전히 영문을 알 수가 없다.(...) 이 구간 뒤로도 채보에 간간이 3연타가 섞여 게이지를 잃기 쉬우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난이도 면에서는 팝픈뮤직에서의 위엄과는 달리 12레벨 중급 정도로 치부되는 편이다.[7]
쿠프로·미미냐미·파스텔군의 다함께 우주전쟁!!으로 팝픈에서 리플렉으로 이식되었다.
HARD 패턴 영상
하드패턴 노트 수는 최근에 나온 곡들에 비하면 영 부족한 감이 있지만 채보는 그렇지 않다. 그야말로 '''열기 전엔 도저히 모를법한 패턴'''으로 꽉 채워져있다.
초반부는 좀 쉽게가나 싶더니 중반부터 고속트릴이 나오기 시작하며 곡이 끝날 때까지 마치 BPM이 동일한 DEADLOCK을 연상시키는 폭타들로 꽉꽉 채워져있다. 전체적으로 탑노트 밀도가 매우 높은 편인데 リリーゼと炎龍レーヴァテイン이나 灼熱Beach Side Bunny처럼 탑노트 트릴발광이 자주 등장하며 후반부에는 DEADLOCK의 그 12비트 폭타가 탑노트만으로 나오는(...) 황당한 패턴도 있다. 리플렉 비트는 게임 특성상 노트의 순서를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외워버린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눈으로 보고 치기 쉽지 않다.[8]
그리고 토모스케가 즐겨쓰는 3체인 패턴도 역시 존재. 특히 후반부 도입부 이후에 나오는 3체인+일반 동시치기 패턴은 하드 채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꽤 임팩트가 강하다. 안미츠를 쓰면 전부 JUST가 나올 것 같지만 중간에 동시치기가 아닌 게 섞여 있어서 안미츠로 한다면 GREAT나 GOOD 몇 개는 감수하는 것이 좋다. 리플렉 비트 그루빈때 이 곡이 이식되었다면 버티컬 노트를 써서 패턴을 짜는 게 나았을법한 부분.
전체적인 난이도는 Valanga와 비슷한 준최상급 10+.
리플렉 비트 VOLZZA에서도 11로 현행 유지됐는데, Valanga만 혼자 12가 되어서 사기 난이도가 되었다.
beatmania IIDX 노트와 핸드클랩으로 박자를 알려주는 영상. 보면 알겠지만 박자가 정말 기묘하다.
미디엄 패턴은 8비트 12비트 16비트 체인트릴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며, 그 기묘한 박자가 미디엄에서도 살아있기 때문에 8렙 중에서는 여러모로 까다롭다.
CSP 영상
싱글 챌린지의 경우 타 기종의 영문을 알수 없는 구간은 다른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나와 오히려 회복지대인 반면, 다른 구간이 어려운 구성이 되어 있다. 특히 최후반 12비트 멜로디는 중간중간 심벌음에 맞춰서 노트를 하나씩 구겨넣어 박자감을 잃기 쉽다.
CDP 영상
더블 챌린지는 싱글과 비슷하나, 이쪽은 최후반 심벌에 맞춘 노트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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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Cait Sith 명의를 사용한 TOMOSUKE. 곡명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뜻한다.
2. 팝픈뮤직
무조 음악의 기법을 사용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嘆きの樹를 의식한 듯한 장르명이 붙었다. 다만 嘆きの樹와는 달리 서커스나 심슨 가족의 주제가 같은 인상의 곡이다. 한국에서는 토이컨템, 더 줄여서 토컨이라고 부르며, 일본에서는 トイコン(토이콘)으로 통한다.
팝픈뮤직 포터블2에도 수록되어있다. 물론 psp특유의 조작덕에 클리어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나, 가능은 하다...
2.1. 채보 상세
EX 피버 클리어 영상
EX 정배 풀 콤보 영상
EX 미러 플레이 영상
팝픈뮤직 최초의 아케이드 출신 EX 43 악곡이자 '''현행 기준 최초의 아케이드 기준 50레벨 악곡''', 동시에 HELL 16의 마지막을 지키고 있는 보스곡이다.
이 곡이 나오기 전까지 존재하던 아케이드 43은 GALAXY FOREST 11.6&12 EX, Hell? or Heaven? EX 둘 뿐으로, 두 곡들은 보면의 특성이 기존 42들과는 전혀 달라 상위 난이도가 아닌 하나의 보너스 난이도로 생각하는 경향성이 강했다.[1] 하지만 같은 난이도 42임에도 불구하고 '''neu'''와 '''Übertreffen'''이 다른 42곡들과는 너무 난이도의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이 되자 '이 둘은 43으로 가야하는 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슬슬 나올 무렵이었는데, 본 곡의 EX 보면이 나오자 당시 다른 곡은 물론이고 니엔테와 프로바로를 완전히 상회하는 난이도를 보여주면서 유저들이 '''이 둘은 43 주기에는 좀 아닌것 같다, 토이컨템과 저 두 곡과 같은 카테고리에 묶이는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며 한방에 제작진의 심정을 납득시켜준 주범이 되었다.
EX 보면은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그렇게 없이 진행되며, 총 '''세 번''' 정도 게이지를 왕창 깎아먹을 수 있는 발광이 나오는데, 잠시 쉬는 느낌의 구간이 지나고 나서 6개의 동시치기가 나오고 바로 나오는 세 번째 발광이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한 ''''영문을 알 수가 없는 것 (わけのわからないもの)'''' 이다. 이 초발광이 일반 게이지로 나와도 42에서도 최강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였지만 문제는 이 곡의 노트수가 '''1748개에 달해 짠 게이지 보정을 받는다는 것''' 당시 최고 난이도였던 neu EX보다도 전체적으로 훨씬 더 어려워 게이지를 올리기 어려울 판에 발광의 난이도는 훨씬 더 높아졌으므로 결론적인 체감난이도는 불보듯 뻔하다. 평균 노트 밀도 또한 초당 16.04개로 o†o 다음가는 2위이다.[2]
한편 당시 2ch에서 이 곡을 해금된 뒤 플레이하고 온 유저의 '브레이크 직후에 '''영문을 알 수 없는 것'''이 떨어진다'는 감상문에서 유래되어, '''영문을 알 수 없는 것'''이라는 네타성 발언이 탄생하였다. 비록 바로 차기작의 '''어찌할 수가 없는 것'''에 밀리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곡이 쉬운건 절대 아니였다보니, 이 표현은 초고난이도지만 최종보스는 아닌 채보에 대한 수식어로 자주 쓰이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일본판 cytus 위키의 비공식 난이도 표를 보면, FREEDOM D↓VE 하드채보를 제외한 최고난이도 곡들에 보면 전부 영문을 알 수 없다는 표현이 달려있다.
초발광이 끝나고 나서 게이지가 4~5개 정도 남으면 '''그나마''' 앞보다는 할만한 후반부의 콤보를 모두 이으면 겨우 보더클이 가능하다. 말로는 쉬워보이지만 초발광이 끝나고 4~5개를 남기는것도 상당히 힘들다.[3]
다음작 17 MOVIE에서 音楽 EX를 '''42'''에 배치한 것으로 보면, 제작진은 난이도 43을 하나의 상위 난이도가 아닌 보너스 난이도로 의식하고 이 곡을 넣었을 확률이 농후했다. 애초에 제대로 된 클리어를 제작진에선 의도하지 않은듯 싶다. 17 MOVIE까지 일본에서 이 곡을 클링어한 유저 수는 대략 400명 수준이었고, 풀콤보 유저는 세명이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팝픈뮤직 Sunny Park 정발 이전에는 유저층이 얇은 탓에 대략 10명 정도였으며,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기준으로는 이보다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는 기존의 43이 하나의 상위 난이도가 되고 44라는 신규 난이도를 제작한 다음 전체적으로 레벨을 6씩 올려 50이 되었다. 이 곡과 함께 生命の環を紡いで, 少年は空を辿る, L-an!ma,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НУМЛ, Chaos:Q, 그리고 音楽이 최고난이도를 지키고 있다. 의견의 차이가 있지만 서니파크 보스곡 生命の環を紡いで(엔젤리온)와 비슷하거나 본 곡 쪽이 근소하게 우위라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개인의 성향에 따라 어느 한 쪽을 뚜렷하게 어렵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 보면 '''랜덤''' 클리어 영상[4]
'''버릇이 들어버린 경우'''에는 랜덤 옵션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본 곡 EX채보의 랜덤은 '''少年は空を辿る EX보다 어렵다'''는 것이 중론. 동시치기 지향적이고 배치가 난해한 편이라 랜덤 배치간의 편차가 매우 심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도 정배치보다 쉬운 보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159번을 포함하지 않는 대부분의 무리배치를 슬라이드가 아닌 정타로 안정적으로 처리해내는 실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랜덤노크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장시간 플레이하지 않고 기다리다 새로운 느낌으로 칠 수 있을 기회를 만드는 것이 좋다.[5]
하이퍼 또한 45 (구 39) 중에선 어려운 축에 속한다. 쉴새없는 계단과 EX를 열화시킨듯한 최후반 보면이 난이도의 포인트. 등장 초기에는 40(신 46)으로 올려달라는 말이 많았으나, 이후 거품이 빠져 45 상급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2.2. 아티스트 코멘트
3. beatmania IIDX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 ~
싱글 어나더는 팝픈뮤직의 EX 보면과, 하이퍼는 팝픈뮤직의 하이퍼 보면과 '''매우 구성이 유사하다.''' 노트수도 각각 1717/1748, 1231/1238로 비슷하다. 따라서 채보 특성도 자연히 스크래치 견제가 거의 없고 밀도높은 동시치기나 dj TAKA스러운 폭타가 주가 된다. 하드 클리어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도 역시 팝픈 채보의 '영문을 알 수가 없는' 부분으로, 불규칙한 겹계단에 살이 붙어 여전히 영문을 알 수가 없다.(...) 이 구간 뒤로도 채보에 간간이 3연타가 섞여 게이지를 잃기 쉬우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난이도 면에서는 팝픈뮤직에서의 위엄과는 달리 12레벨 중급 정도로 치부되는 편이다.[7]
4. 리플렉 비트 시리즈
쿠프로·미미냐미·파스텔군의 다함께 우주전쟁!!으로 팝픈에서 리플렉으로 이식되었다.
HARD 패턴 영상
하드패턴 노트 수는 최근에 나온 곡들에 비하면 영 부족한 감이 있지만 채보는 그렇지 않다. 그야말로 '''열기 전엔 도저히 모를법한 패턴'''으로 꽉 채워져있다.
초반부는 좀 쉽게가나 싶더니 중반부터 고속트릴이 나오기 시작하며 곡이 끝날 때까지 마치 BPM이 동일한 DEADLOCK을 연상시키는 폭타들로 꽉꽉 채워져있다. 전체적으로 탑노트 밀도가 매우 높은 편인데 リリーゼと炎龍レーヴァテイン이나 灼熱Beach Side Bunny처럼 탑노트 트릴발광이 자주 등장하며 후반부에는 DEADLOCK의 그 12비트 폭타가 탑노트만으로 나오는(...) 황당한 패턴도 있다. 리플렉 비트는 게임 특성상 노트의 순서를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외워버린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눈으로 보고 치기 쉽지 않다.[8]
그리고 토모스케가 즐겨쓰는 3체인 패턴도 역시 존재. 특히 후반부 도입부 이후에 나오는 3체인+일반 동시치기 패턴은 하드 채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꽤 임팩트가 강하다. 안미츠를 쓰면 전부 JUST가 나올 것 같지만 중간에 동시치기가 아닌 게 섞여 있어서 안미츠로 한다면 GREAT나 GOOD 몇 개는 감수하는 것이 좋다. 리플렉 비트 그루빈때 이 곡이 이식되었다면 버티컬 노트를 써서 패턴을 짜는 게 나았을법한 부분.
전체적인 난이도는 Valanga와 비슷한 준최상급 10+.
리플렉 비트 VOLZZA에서도 11로 현행 유지됐는데, Valanga만 혼자 12가 되어서 사기 난이도가 되었다.
beatmania IIDX 노트와 핸드클랩으로 박자를 알려주는 영상. 보면 알겠지만 박자가 정말 기묘하다.
미디엄 패턴은 8비트 12비트 16비트 체인트릴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며, 그 기묘한 박자가 미디엄에서도 살아있기 때문에 8렙 중에서는 여러모로 까다롭다.
5. DanceDanceRevolution
CSP 영상
싱글 챌린지의 경우 타 기종의 영문을 알수 없는 구간은 다른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나와 오히려 회복지대인 반면, 다른 구간이 어려운 구성이 되어 있다. 특히 최후반 12비트 멜로디는 중간중간 심벌음에 맞춰서 노트를 하나씩 구겨넣어 박자감을 잃기 쉽다.
CDP 영상
더블 챌린지는 싱글과 비슷하나, 이쪽은 최후반 심벌에 맞춘 노트가 나오지 않는다.
[1] 가정용에 Blue River EX라는 곡이 있긴 하나 이 곡은 한참 뒤인 에클랄에 와서야 패턴이 수정되어 아케이드에 이식되었으며, 당시에는 Blue River 수준에 근접한 난이도를 가진 보면조차 없었다.[2] 3위와의 차이도 압도적인데, 3위인 少年は空を辿る EX의 노트 밀도가 초당 14.47개이다.[3] 대부분의 경우 마지막 초발광에 눈이 가겠지만 실제로 쳐보면 첫 번째~두 번째 발광에서 게이지를 엄청나게 까먹기 쉽다. 이상하게 끼어있는 노트(특히 연타)가 그 주범.[4] 참고로 이 배치는 랜덤 배치 중에서는 거의 최고로 잘나왔다고 해도 좋은 배치이다. 발광이 교대동시치기 형태로 나오고, 5번버튼의 등장이 최소화되고, 나오는 경우에도 대부분 159+α가 포함되지 않은 배치.[5] 팝픈 유저들 사이에서는 방치라는 용어로도 설명한다.[6] 이 아래부터 ● TOMOSUKE ●까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드래그 해야만''' 볼 수 있다.[7] 같은 이벤트로 이식된 音楽조차도 본가의 초월적인 난이도가 아닌 그냥 12레벨 상급(...)으로 취급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데에는 두 게임의 컨트롤러 크기 차이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같은 폭타라면 크기가 더 큰 팝픈뮤직 쪽이 체력, 손 속도 등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 마련. 또한 IIDX에는 짠게이지란 개념이 없기 때문에 게이지 유지도 팝픈뮤직보다는 쉬운 편이다.[8] 다만 손을 꼴 필요 없이 좌우 교차만으로 모두 처리가 가능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