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X/캡슐파이터
- 이 항목은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GN-X에 관한 설명입니다. 원작에서의 설명은 ㄴ이나 링크로
1. GN-X(패트릭 콜라사워 탑승기)
1.1. 기본 스펙
랭크: BS
속성: 중거리형
체력: 12.3
방어력: 12.3
필살기: 15.3
스피드: 19.2
공격력: 19.8 - B랭크 공격력 공동 1위. 슈퍼 건담과 동일한 수치이다.
민첩성: 15.6
1.2. 스킬
- 민첩성 업
- 불사신 콜라사워(체력 60%이하일 때 모든 피격 데미지 감소, 부스터 대폭 증가) - 스킬 아이콘이 나드레와 크로스 카운터를 때릴 때의 그 장면[1] , 일명 '어?'
1.3. 무장
1번: GN 빔 사벨
2번: GN 빔 라이플
3번: 격투 콤보 - 추가 효과로 피격 대상에게 부스터 다운
4번: 난무형 필살기 - 칼질 몇번 해주고 빔 라이플 몇방 쏴준후 멋지게 칼빼들고 달려가다 '''엎어진다'''.
1.4. 기체 설명
기동전사 건담 00의 인기(?) 캐릭터이자 AEU의 에이스 패트릭 콜라사워가 탑승한 GN-X이다. AEU의 에이스이자 GN-X '''1'''번기를 배정받은 점을 감안한 것인지 콜라사워가 탑승한 GN-X를 따로 신규 유닛으로 추가했다. 캡슐파이터 홈페이지에 있는 기체설명을 보면 콜라사워를 '''자칭''' 에이스라고 하고 있지만, 더블오 1화에서 AEU 간부가 콜라사워를 당당히 '''우리 군의 에이스'''라고 한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절대 자칭이 아니다! 게다가 전용기임에도 전용 스킬을 받지못한 그라함 전용 플래그 커스텀이나 티에렌 타오츠와는 다르게 전용 스킬도 장착하고 있다!
본래 일반 GN-X와 패트릭 콜라사워 탑승기가 모두 신규참전하는 것으로 예정되어있었으나, 업데이트 직전에 신규 미션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의 익스퍼트를 제외한 다른 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다던 일반 GN-X의 조합식이 티에렌 고기동형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콜라사워 탑승기 조합식의 키 유닛도 티에렌 고기동형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GN-X는 없는데 콜라전용 GN-X는 있는 괴이한 상황이 발생했다. 지금까지의 전용기들은 기본 베이스 기체와 차별화된 튜닝이 된 확실한 커스텀 기체였지만, 다른 GN-X와 전혀 차별화할게 없는 콜라사워의 GN-X를 전용기로 낸다는 드립을 보고 뿔난 반다이가 태클걸었을거라는 분석이 존재한다.
일단은 전용기라는 명칭을 쓰지않고 '''탑승기'''라는 명칭을 쓰고 있어서인지 다른 전용기들과는 약간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스킬은 전용기처럼 파일럿의 이름을 내건 기체답게 파일럿을 모티브로 한 전용 스킬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전용기와는 다르게 도색과 스티커 부착이 모두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무장에 대해 살펴보면, 우선 1번 GN 빔 사벨은 5타 다운이다. 더불어 칼의 속도와 선타 판정 또한 묵기 수준으로 좋다. 2번 GN 빔 라이플은 찌기답게 반응과 데미지는 수준급. 노커스텀 상태에서도 동랭크 빠기에게 뒤크리를 먹이면 3~40퍼센트는 우습게 단다. 다만 잔탄이 11발로 넉넉하지는 않아서 잔탄관리가 필요하다. 리로드는 한 발당 3초. 3번 격투 콤보는 묵기의 격투 콤보처럼 마우스 클릭할때마다 연타로 때리는 형태이다. '칼로 횡베기->회전 어택->다시 횡베기' 순으로 발동하며, 중간의 회전 어택은 회전하면서 때리지만 후면에 판정은 없다. 전진거리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약간 거리가 벌어져 있어도 맞추기 쉽다. 회전어택까지는 1.5타 판정에 마지막 횡베기가 강제 다운이므로 1번 3타 이후 연계콤보로 회전어택까지 넣고 빔 라이플로 추가타를 넣는 식으로의 연계도 가능하다. 리로드는 25초.
보다시피 무장구성을 보면 완전히 묵기이다. 칼질은 5타인데다 선타 판정도 그렇고 동랭크 묵기들에 전혀 밀리지 않으며 BS랭크 찌기 최초로 부스터다운 부가효과를 가진 격투콤보를 탑재했다.[2] 아무래도 원래 묵으로 내려던 기체를 반다이의 태클로 인해 그냥 GN-X가 짤리게 되자 부랴부랴 찌 속성으로 수정한듯 하다. 실제 처음 나왔을때에는 마이룸의 디폴트 이미지를 보면 찌기임에도 타 묵기들처럼 빔 사벨을 들고 있었으나, 2010년 9월 묵기인 다릴 닷지 탑승기 GN-X의 등장 때문인지 디폴트 이미지가 빔 라이플을 들고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칼도 묵기급에 빔 반응도 좋고 부스터 다운이 달린 격콤까지 갖춘 고성능의 기체지만 위의 기본 스펙에서 보다시피 방어력이 많이 안좋다. 불사신 콜라사워가 발동하지 않으면 생존성이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체력관리가 많이 중요한 기체이다. 오버커스텀을 오버5까지 전부 방어에 투자해도 그다지 크게 상승한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어떻게 커스텀을 줄 것인지는 자신의 취향대로 하자.
사족이지만 별명은 징징이( )
1.5. 입수방법
원작 미션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 익스퍼트 미션에서 랜덤으로 조합식 등장.
키유닛 : 티에렌(고기동형)(커스텀 1)
재료: 유니온 플래그, 이낙트, 티에렌(우주형}
2. GN-X(다릴 닷지 탑승기)
2.1. 기본 스펙
랭크: B
속성: 근거리형
체력: 12.3
방어력: 15.3
필살기: 15.3
스피드: 20.1
공격력: 15.3
민첩성: 17.4
2.2. 스킬
- 노련한 인파이터
- 철벽 수비
2.3. 무장
1번: GN 빔 사벨
2번: 격투 콤보 - 추가 효과로 기절
3번: 격투 콤보 - 추가 효과로 잔탄 제로
4번: 난무형 필살기
2.4. 설명
예상과는 달리 묵디처럼 사격무장이 없는 완전 격투기체로 등장. 스킬도 전부 근접전 사양으로 변경되었다.
1번 판정은 묵기치고는 좀 후달리며 기본 5타, 스왑시 8콤보가 가능하다. 좌우판정은 제법 넓은 편이지만 엄청나게 넓은 것은 아니고 상하판정도 없으며 결정적으로 칼속이 칼이 좀 쓸만하게 나온 찌기보다 느리면서 칼 길이는 그냥 빔 사벨이다. 예로 자쿠II가 등을 보이면서 도망가는 경우 대시로 쫒아가서 등짝에 칼을 넣어보면 상당히 빡빡한 타이밍에 맞추지 않았다면 멈춰서 칼 휘두르는 사이에 자쿠II가 칼 범위 밖으로 도망간다. 때문에 1번으로 서로 마주보며 달려가서 선타를 넣으려다가는 느린 속도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하는게 좋다. 하지만 이 기체를 안정적으로 쓰려면 1번으로 선타를 잡는 연습도 필요하므로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2번은 원투 펀치에 이어지는 미들킥 콤보로 1클릭에 주먹질 2타, 2클릭에 앞으로 나가면서 발차기로 이어지는데 3타를 모두 합친 위력이 1번 5발과 맞먹는 무지막지함을 자랑한다.(1타당 데미지 차이는 거의 없으므로 1클릭에 3.5발급 위력 2클릭에 1.5발급 위력으로 생각하면 된다) 리로드도 6초로 매우 빠른 편이고 기절판정도 붙어있다. 1클릭 주먹질 2타는 전방판정이 좁지만 발차기는 앞쪽으로 범위가 약간 되므로 앞뒤로 딱 붙어있는 기체 2기가 있다면 1타는 앞의 기체만 맞고 2타는 둘 다 맞는다. 기절판정이 붙어있지만 범위가 짧기 때문에 선타잡이로 추천하기에는 애매하다. 대신에 등짝에서 접근해서 선빵을 날린 것이라면 이후 1번 무기로 이어가도 문제가 없다. 다만 콤보가 들어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 클릭을 연타하고 있다 보면 도중에 못 끊고 3타 다 넣어서 다운 먹이는 수가 있고 때로는 그냥 2번 3타를 다 먹이고 엎어버리는게 더 나을 때도 있으니 쓰면서 감을 잡으면 된다.
3번은 일종의 돌진형 격투콤보지만 돌진기의 대표격인 초급패왕전영탄과는 약간 다른 무장이다. 이쪽 계열이 다 그렇듯이 잔탄 제로. 첫번째 빔 사벨로 긁는 모션 이후에 2번째 클릭하면 돌진 시작, 이후 한 클릭 더 하면 제자리에서 빔 사벨을 살짝 빼면서 다운된다. 리로드는 20초. 마츠나가나 건담 B파츠의 돌격에 비해서 이동속도가 약간 느리며 앞에서 빔 사벨을 휘두르는 모션이 있어야 하므로 돌진이 시작되는 타이밍에서도 느리다. 전체적으로 초급패왕전영탄보다는 소드 임펄스의 3번의 전진거리가 길어진 편에 가깝다. 위력은 세가지 무장 중에서 가장 떨어지지만 선타잡기에는 가장 편하다. 다만 1타째의 휘두르기로 선타를 잡을 경우 굳이 2타로 이어갈 필요없이 1번으로 이어가면 된다는 점에서 기타 돌진기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하지만 2타째까지 시작했으면 도중에 못 끊고 필살기를 맞아줘야하는건 다른 돌진기와 비슷하므로 탭키를 눌러서 스킬창을 확인하는 버릇을 들여두면 좋다. 일단 2타까지 클릭했다면 3타까지 가기 전까지는 절대 캔슬이 안된다, 항상 필살기 조심. 싸이클롭스맵에서 사용하면 돌격하는 도중에 바닥에도 판정이 들어가 바닥이 부숴지며 자기가 콤보를 맞추고도 낙사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인파이터 스킬과 철벽, 그리고 젖절한 스탯을 바탕으로 튼튼한 맷집을 자랑하는 올근접 묵기다. 인파이터 스킬이야 장거리 공격의 위력을 줄여주는데다가 콤보를 넣는데 시간이 길 수 밖에 없는 징크스가 적의 다운빔에 의해서 콤보가 끊길 확률을 낮춰주므로 아주 좋은 스킬이라고 할 수밖에 없고 철벽은 발동시 스피드가 느려진다는 상황에 따라서는 꽤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뭐 방어력의 증가가 나쁠리는 없다. 게다가 2번의 강렬한 위력과 빠른 리로드에 힘입어 고위력의 콤보가 쉼없이 터져나오기 때문에 공격력 또한 절륜하다 할 수 있다.
콤보의 위력을 올리는 핵심은 가능한 많이 1번 무기를 쑤셔넣은후에 꽂아넣는 2번에 있으며 1번 6타 이후 2번 2타를 지르면 상대가 엎어진다. 콤보의 편의성을 위해서 11112111을 쓰는 경우도 있으나 11111122가 위력이 더 좋으므로 조금이라도 강한 공격을 가할 필요가 있다면 후자를 추천한다. 3번의 경우 선타잡기에는 좋지만 이게 콤보에 들어가면 타수가 확 줄어버리기 때문에 위력이 제법 떨어진다. 3번을 1타만 치는 경우 31111122가 가능하며 3번의 1,2타가 전탄히트 하는 경우 331122가 한계다. 따라서 선타잡이에 자신이 있다면 3번 무기는 다른 용도로 쓰고 1번으로 선타를 잡아서 2번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처럼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이 겸비된 기체이지만 철벽이 발동되면 답이 없이 느려지는 스피드와 부스터 증가없는 그냥 쌩 부스터, 올근접이라고 보기에는 썩 만족스럽지 않은 1번 무기의 선타잡이 능력이 가장 큰 난점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확부가 있고 중거리 무장이 출중하거나 선타를 잘 잡는 기체(EX-블루 데스티니 2호기, 레드 프레임 개 기타 등등)등에게 앞에서 달려들었다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농락당하다가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고 그 외의 부스터가 많은 기체들도 마찬가지다. 올 근접인 관계로 상대방이 등짝을 보이고 도망가더라도 뭘 어떻게 해볼수가 없고 3번의 이동속도는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뒤돌아서 대시하면 따라가기 힘들다. 따라서 정면돌진보다는 옆에서 신경을 못쓰고있는 적에게 돌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돌격이 여의치 않다면 빠기가 시야에 닿는 위치에서 두리번거리다가 찌 하나가 빠 잡겠다고 떨어져 나오면 습격하자. 순식간에 앗가이를 보여줄 수 있다.
커스텀은 철벽 패널티를 받기 때문에 스피드와 민첩성에 이득이 있으며 방어력에서 패널티를 받는다. 일단 철벽에 의해서 스피드가 느려지는데다가 올 근접이라 접근못하면 답이 없으므로 스피드는 일정이상 투자해줄 필요가 있다. 현재 한계 스피드로 알려진 25.5(실험자는 26.4)를 넘더라도 철벽 패널티가 뜨면 보통 B랭크 묵기 수준 스피드로 변하므로 알아두면 커스텀에 도움이 된다. 스피드를 보강했으면 민첩성은 취향대로 하고 패널티를 받더라도 철벽을 믿고 방어력 커스텀을 부어서 튼튼하게 만들거나 공격력을 올려서 한번 걸리면 확실하게 죽이는 선택이 가능하다. 공격력 커스텀의 경우 특히 2번 무장의 위력이 시간대비 효율에서 가히 독보적이며 공격력 커스텀도 잘 받을 수밖에 없으므로 커스텀 상황과 상대 기체의 종류에 따라서 B랭크 찌를 111122로 빠르게 터트리고 빠진다거나 멍하게 있는 상대에게 2번 뒤크리 순삭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커스텀을 선택하도록 하자.
2.5. 입수 방법
1.52번 캡슐(1600P)
2.조합식(6500P)
키 유닛 : 유니온 플래그 (커1)
재료 유닛 : AEU 이낙트, 티에렌 (지상형), 릭 디아스 (블랙), 가르발디 베타
참고로 마스라오, 스사노오양쪽에 전부 재료로 들어간다.
3. GN-X(세르게이 스밀노프 탑승기)
2012년 3월 22일 업데이트로 등장.
3.1. 기본 스펙
랭크: BR
속성: 원거리형
3.2. 스킬
- 돌격 지휘 - 체력이 50% 이하일때 모든 아군 공격력을 증가, 부스터량 증가
- 러시아의 성난 곰 - 체력이 60% 이하일 때 모든 피격 데미지 감소, 부스터 사용 시간이 증가
3.3. 무장
1번 : GN 빔 사벨
2번 : GN 롱 레인지 라이플
3번 : GN 롱 레인지 라이플(고출력)
4번 : 난무형 필살기 '''세르게이 킥!!!'''
3.4. 설명
위에 적혀있듯이, 3월 22일에 업데이트되는 기체다. 이 녀석이 나옴으로써 GN-X 계열기는 묵찌빠가 하나씩 있게 된셈이다. 게다가 B, BS, BR도 달성했다. 일단 무장구성 자체는 실전 오건과 판박이 수준으로 비슷하나 빔라이플 사정거리가 실전오건보다 길다.
1번 빔 사벨은 호신용 혹은 그 이상의 3타 빔 사벨, 써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반응이 부드럽고 쓸만하다고. 개피인 적이 아슬아슬하게 엄폐로 숨었다면 기습적으로 붙어서 잡아주자.
2번 무장은 롱 레인지 라이플인데, 일반 빔 라이플보다도 사거리가 좀 더 길다. 빔 바주카 조금 안되는 정도로, 대략 하만의 가변전 2번 사거리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미묘한 선후 딜레이로 속사는 좀 어렵긴 해도 앞서 말했듯 우수한 사거리와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거기다 후술할 3번 무장과 함께 쓰면 선후 딜레이따위 그래서 어쩌라고? 란 소리가 나온다.
3번 무장은 고출력 롱 레인지 라이플. 빔 나가는 이펙트는 경직빔 같은데, 슬로우효과를 주는 2발짜리 장거리 판정 빔이다. 데미지가 매우 절륜할뿐더러 반응도 정말 좋고[3] 무빙샷이 가능한데다 사거리는 일반 굵은 빔 라이플급에 풀 리로드는 겨우 7초에 불과한 수준으로 매우 빠를뿐더러, 결정적으로 이 무장이 무서운 것은 말이 슬로우지 실제론 거의 기절에 준할만큼 피격기체를 굼뜨게 만드는지라 족족 보이는대로 박아주면 속성불문하고 적들은 좋아서 펄쩍 뛴다. 2번 무장이 경직기체와는 다르게 사정거리가 짧지 않은것은 바로 이 무장이 '일단은' 경직판정이 아니라서 경직패널티를 먹지 않았기 때문. 장거리 판정이라 인파이팅 기체에는 데미지가 팍 까이지만 저놈의 기절급 슬로우는 그대로 박히니 한방 박아주고 중거리 판정 무장인 2번을 아군과 함게 쏴갈겨주면 상대는 순식간에 좋아서 요단강 건너는 꼴을 볼 수 있다.
필살기는 난무 필살기인데, 원작서 드라이에게 시전한 돌려차기를 구현해줬다!! 오오 아빠곰 오오
'''실전배치형 오 건담을 못얻었는가? 그럼 이 유닛을 뽑아서 써라!'''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개객기 기체다. 스킬 배치때문에 실전배치형 오 건담의 상위호환기체로 보는 유저들도 있다. '''실전배치형 오 건담서 경직만 빼고 지휘 스킬, 전용 스킬, 그리고 우월한 빔 라이플 사거리를 줬다.''' 1번으로 적절한 근접 커트 능력도 얻었고, 2번으로 중장거리 견제/데미지 딜레이 능력도 얻었으며, 3번으로 장거리 견제/데미지 딜레이/슬로우까지 얻어버렸다. 그리고 돌지와 전용 스킬의 부스터 버프를 받으면 묵기급 부스터를 소지하게 된다. 기체 자체가 빠기치곤 꽤나 민첩한 편이라서 부스터 버프까지 받는다고 생각하면...이걸로도 모자랐는지 전용 스킬의 효과중 하나인, 톨기스3, 샌드록 커스텀의 팀버프에 달려있던 피격 데미지 감소효과로 적의 공격도 잘 버틴다. 이전에 나온 콜라사워 징크스의 전용스킬에도 같은 효과가 있었지만, '''콜라사워 징크스는 기본 방어력이 거지'''같아서 원체 기본 피격 데미지 자체가 큰 바람에 효과를 잘 못받던 것에 반해, 세르게이 스밀노프 징크스는 기본 방어력이 평균 이상은 되기에 스킬이 뜨면 무진장 튼튼해졌다는 것을 확 체감할 수 있다. 필살기가 난무 필살기인건 이 기체의 하나 남은 양심이라고 봐도 좋을듯.
여담으로 일반 캡슐 머신에서 얻을 수 있는 B랭크 기체 중 최초로 전용 스킬이 달린 기체다.[4] 일반 캡슐 입수 최초의 전용기는 바로 윗 항목인 대릴 닷지 탑승기.[5] 그리고 이 기체가 BR로 나온 이유는 GN-X IV 안드레이 스밀노프 전용기가 원작 미션으로 드랍되면 재료로 갈아버리려고 하나 보다.
찔끔찔끔 스킬 피격 데미지 감소율이 하향 먹고, 이제 3번 데미지를 깐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기체는 레디 포즈가 꽤나 인상적인데 라이플을 든 팔을 살짝 들었다가 내리는데 이 포즈가 딱 '''한대 친다''' 고 위협하는 포즈. 오오 곰아저씨 오오
3.5. 입수방법
2012년 3월 22일에 업데이트된 69호 캡슐(1600P)을 굴리다보면 나온다. BR이니만큼 행운을 빌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