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ME By 'Hitman'Bang
1. 개요
2010년 8월 결성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 보통 옴므(Homme)로 줄여서 부른다. 멤버는 2AM의 이창민, 에이트의 이현. 각각 옴므의 '''옴''' 이현, 옴므의 '''므''' 이창민을 맡고 있다.
그룹명처럼 말 그대로 남자다움을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창민과 이현 모두 근육이 굉장히 훌륭하다.
이창민의 경우는 가수 중 몸 관리는 정말 열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보면 종종 아침에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곤 한다.
이현의 경우는 어릴 적 태권도선수 출신이라 탄탄하게 잘 다져둔 근육이 있다. 이창민과 반대로, 이현은 콘서트를 앞두고 3주 동안 운동한다고. 3주 동안 운동하는 대신에 죽도록 해야 하는 건 함정.
케이윌은 라디오에서 옴므를 '못생긴 애들 중에 몸이 제일 좋은 애들'이라고 소개했다. 창민은 ''''저희는 잘생긴 애들중 가장 못생긴 애들입니다..''' 이현은 그래도 케이윌보단 잘생겼다고 주장(...)하고 케이윌은 ''''난 얘네랑 엮이는 거 자체가 너무 싫어!'''' 라며 셋이 외모로 티격태격한다. 여기에 이영자는 창민은 헤어스타일이 멋지고 이현은 눈이 잘생겼다고 한다. 케이윌에겐 ''''어우..케이윌은 진짜..''''라는 평을 남겼다(...)
옴므도 'It girl' 당시 언급했듯이, 당시 흥했던 밥만 잘먹더라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 옴므를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농담으로 창민이 팀 이름을 밥만 잘먹더라로 바꿔야겠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 예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첫 소절인 ''''사랑이 떠나가도~''''가 들리자마자 모든 나이층에서 불이 들어오기도.
유희열이 노래 실력만큼은 정말 최고라고 칭찬하곤 했다. 물론 외모 디스의 뉘앙스를 띤 말이다.
방송에선 이창민의 입담이 워낙 훌륭해 창민이 드립을 많이 치곤 한다. 물론 이현도 입담이 약한 편은 전혀 아니라서 예능에 나오면 참 알게 모르게 많이 뽑아낸다.
둘이 밥만 잘먹더라로 방송 처음 탈 때는 어색한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이현의 군 제대 이후에는 굉장히 친해져 있다. 아무래도 직업이 가수다 보니 목관리를 위해 자주 마시진 않지만, 며칠 동안 스케줄이 비면 기념으로 꼭 술을 마신다고. 최근엔 뮤지컬 로맨틱머슬에 같이 출연하는데, 단짝친구를 연기한다. 서로 눈빛만 봐도 다 안다고 한다.#
데뷔 이후부터 2017년 12월까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2017년 12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고 2018년 1월 31일부로 이창민이 빅히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잠정적으로 해체한 것으로 보인다.
2. 음악 활동
2.1. 불후의 명곡 출연
* '''굵은 글씨는 최종 우승.'''
3. 수상 기록
- 2011년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발라드부문 본상
4. 그 외
-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나의 본진이 되어 있는(..) 그룹. 에이트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잠정 해체를 했고, 2AM의 경우는 해당 항목을 참조. 때문인지 덕분인지 옴므 활동에 집중해 콘서트도 주기적으로 여는 듯. 다만 이창민도 빅히트랑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로 독립해서....
- 불후의 명곡에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엄청난 반응을 몰고온 손승연,이세준을 제치고 우승했다. 원곡과 너무 다르다는 평가를 받곤 하는데, 따지고 보면 그렇게 우승한 곡 많다(..) 여담으로 이후 이세준이 이 때 이후 다음 차례가 옴므면 부담스럽다고 한다.
- 서로 농담조로 외모를 디스하며 예능에서 분량을 챙기는 편.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선 서로 비교당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결국 관객들의 환호로 서로 외모의 우열을 가리기로 하는데, 이 때 관객의 환호는 이현이 조금 더 앞섰다.
[1] 현재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