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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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인간형 거대 로봇들.
1. 개요
2. 종류
2.1. 일반형
2.1.1. 라이더
2.1.2. 루인의 실험기
2.1.3. AV-7
2.1.4. EF-4
2.1.5. 작업용
3. 여담


1. 개요


'''HTM'''[1]
작중에서 인간형 거대 로봇을 부르는 명칭.[2] 작가는 로보뜨(오타아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일단 SF인 만큼 어디와 달리 거의 기체가 비행이 가능하며 우주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작가가 상위괴수만 없으면 인류 측은 거함거포주의가 대세였을 거라면서 '''"MS따위 없어도 세상은 잘 굴러간다"'''라고 말했던걸 보면, 상위괴수를 비롯한 고성능 소형기들 때문에 존재가 유지되고 있는 모양. 그러나 정작 작중에서는 상위괴수전은 기사들이 독점한 관계로 별로 상위괴수와 싸우는 장면은 많지 않다.

2. 종류



2.1. 일반형



2.1.1.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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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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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위의 명칭은 나런의 피규어 지우개에서 나온것. 그런데 지우개가 워낙 마이너한데다 흑역사 취급이라...
AE소속의 유인 HTM. 일단 굉장한 기동성을 보여주었지만 노심기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형태는 전형적인 인간형 병기. 컬러링은 푸른색의 노란 모노아이를 가지고 있다. 머리에 작게 AE라고 적혀있다. 왼쪽 허벅지와 방패에는 00라고 적혀있기도.
무장은 우측 두부의 발칸과 오른팔의 칼날, 왼팔의 방패와 양 어깨 스러스터에 2개씩 총 4개의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다.
영예로운 1화에 등장했는지라 작화 버프를 듬뿍 받아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 그러나 초반에 간지나게 등장하지만 이내 5형에게 털리면서 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역할로 전락한다.

2.1.2. 루인의 실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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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모드
비행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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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시스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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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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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기관총
프레이편에서 애드가 타고 등장하는 루인의 실험기.
형태는 인간형 병기치고는 비쩍 마른 프레임에 두터운 장갑과 부스터를 탑재한 굉장히 불안한 디자인이다.
변형기능 대신 봇 시스템이라고 하는것을 채용했다. 추가장착식 비행유닛이 본체를 따라다니며 합체를 통해 전투기로의 변형을 대신하는 것. 장거리 이동시에는 합체하고 지상전투 시에는 분리한다.다만 문제가 많은지 시험기의 불안정한 부분은 대부분이 봇 시스템 때문이라고.
본체의 무장으로는 양 손목의 2연장 기관총과 왼쪽 어깨 장갑에 미사일 2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방어수단으로는 팔부분에 DC소자를 이용한 방어장비가 있다. 추가로 보조용 비행체에도 미사일 몇개 정도는 탑재되어 있다.
35화에서 첫등장. 루인 사의 직원이자 앤 마이어의 지인인 에드가 타고 앤을 구하며 등장한다. 아마도 회사에서 무단으로 가지고 나온듯. 이후 알키오네에 타고 아린으로 향해, 그곳에서 개조를 거쳐 HTM이 아닌 전투기로 개조된다. 전투기의 이름은 없고, 그냥 프로젝트명인 네모로만 불린다.

2.1.3. A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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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파더스데이에 등장하는 기체. 전투용은 아니고 그냥 우주에서의 작업용인듯.
조난된 우주선을 구출하려다 래빗에게 격추당한다.

2.1.4. E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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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용 유선 로터
탑재된 미사일
토발 소속의 유인 HTM. 나런에서는 거의 유일한 '''전자전 기체'''이다.
형태는 인간형이지만 팔은 없다.[3] 몇컷나오지 않아서인지 일회용 기체치고는 나름 공들인 티가 나는 디자인.
장비로는 ECCM과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형 유선 로터 몇기, 그리고 장거리용 대형 미사일 2문이 탑재되어있다.
로버트 넬슨 장군이 추모하러 외지로 갈때 동행했으며 덕분에 암살시도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은 물론, 기습부대와 주위 상황을 낱낱이 파악할수 있었으며, 미사일로 통신방해 차량을 격추시켜 통신을 회복시키는 등. 명백한 암살저지에 일등공신으로 정보전에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 케이스. 물론 이 녀석이 없었어도 성공할 암살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상황이 별 무리없이 스무스하게 흘러가게 만든것은 이 녀석에 공이 컸다.

2.1.5. 작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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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을 개조한 경비 기체
외벽 작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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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작업용
행성 가리안에서 쓰이는 작업용 HTM들.
위성 거주구에서는 작업용 기체에 총을 달아서 경비 기체로 운용하고 있었다. 외벽 작업용 기체에는 와이어를 달아서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다. 외벽 작업용 주제에 대기권에 낙하해도 파일럿이 무사한 극한의 안전성이 특징.
광산 작업용 기체는 작업용 주제에 비행이 가능하며, 관지기의 기습 때에는 어떻게 총으로 무장해 저항해보기도 하였으나 사냥개와의 양동에 허무하게 전멸당하고 만다.

2.2. 노심형


동력원으로 소형 노심이 탑재된 고성능 타입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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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하게도 전투보다는 기사들의 보조, 그것도 운반용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손바닥으로 기사를 옮기면서 기사들의 간지를 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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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창기에는 비교적 다양한 색상의 기체들이 나왔으나, 히어로편을 거쳐 나이트폴에 이르러서는 녹색의 비율이 독보적으로 높아졌다. 주로 녹색에 총 하나 들고 있는 디자인이 보통.
[1] 자세한 뜻은 언급이 없지만, 대개 '''H'''uman '''T'''ype '''M'''achine의 약자 정로로 추측되고 있다.[2] 인간형 로봇이라고해도 크기나 용도에 따라 인형, 기어, 로더 등으로 종류가 나뉜다. [3] 사실 팔이 접혀있는걸로도 보이지만 꺼낼 기회가 없었는지라(…) 확일할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