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시설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시설물들.
1. 개요
2. 지상 시설
2.1. 지상 기지
2.1.2. 알레이온
2.1.3. 에덴
2.1.4. 코델리아 전진기지
2.1.5. 북부기사단 본부
2.1.6. 행성 동조 기지
2.1.7. 메탈 볼트
2.1.8. 달튼 기지
2.1.9. 채튼 공군 기지
2.1.10. 라스두 공군 기지
2.1.11. 발탄 기지
2.1.12. 나탄 제 2 방호 기지, 제 3호 기지
2.1.13. 카틸 기지
2.1.14. 알렌 기지
2.1.15. 닐슨 기지
2.2. 비 군사 시설
3. 우주 시설
3.1. 우주 기지
3.1.1. 세인트라인
3.1.2. 발티아의 우주기지
3.1.3. 후안의 우주기지
3.1.4. 아리사 기지
3.1.5. 멜라 성계의 AL 기지
3.1.6. 자멜 우주항
3.1.7. 발리아 물류기지
3.1.8. 사만 물류기지
3.1.9. 전 기사단 우주항
3.1.10. 데이터 통합 관리 우주항구
3.1.11. 바디언
3.1.12. 아말감
3.1.13. 세피로트
3.1.14. 시작의 땅
3.1.15. 라크
3.2. 연구 시설
3.3. 인공위성
3.4. 위성 거주구
3.5. 콜로니
3.8. 인공행성
4. 이동 요새
1. 개요
인류측 세력이 운용하는 시설물들.
2. 지상 시설
2.1. 지상 기지
단순히 중요 건물들의 집합이라기보다는, 한개의 기지에 모든 기능이 집약된 하나의 요새와 같은 경우가 많다.
하나의 거대한 건축물에 강력한 동력원과 실드를 갖춘게 특징. 그리고 열에 아홉은 낮은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판박이이다.
2.1.1. 코어템플
아린 성에 위치한 중앙기사단의 총본부.
대전쟁시절의 성간항행요새 아발론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 자세한건 아발론(나이트런) 문서 참조.
2.1.2. 알레이온
'아덴' 행성에 위치한 AE의 총 본부.
AE가 AL에 흡수된 정황을 보면 이 요새도 AL 손에 들어갔을 것으로 보인다.
2.1.3. 에덴
과거 대전쟁시절, 대 괴수 계획에 일환으로 만들어진 베이스 기지를 복원해 만든 요새.
본래 이 기지와 한 세트로 만들어진 2기의 이동요새가 있었으며, 그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이 바로 코어템플의 전신이 되는 '아발론'이다.
2.1.3.1. 1호기
발티아 행성에 위치한 요새. 레온하르트 가(家)의 건의로 시작된 2차 어스 스트라이크 계획의 중심이다.
아발론과 더불어 인류 최대 출력원이라고 하며, 최대 전개시 행성을 전부 커버할 베리어를 생성할수 있다고한다. 그러나 피어의 습격으로 사상병기 모글레이에 베리어도 뚫리고 제네레이터를 직격당해 기능이 상실되었고 발티아 행성 자체가 폐기처분 돼서 이 요새는 영영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안습.
단행본에서는 에덴 충추유닛 '헤드'를 삽입하기 위해 드라이가 발티아로 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웹툰에서 딱 모글레이가 꽂히는 곳이다.(…)
2.1.3.2. 2호기
파괴된 1호기를 대신해, AL에서 본거지인 데미안 행성에 새롭게 건설한 요새.
AL의 본부이자, '''인류 최후의 요새'''라고 표현되는 곳이다. 전 우주의 스퀘어 오브젝트를 총괄하는 중추.
자체 출력만으로 행성 단위의 실드를 펼칠 수 있으며, 이는 인류 최대급으로 언급된다. 아발론의 LOS 시스템이 이식된 후에는 사상결계를 통해 '''이론상 뚫리지 않는''' 방어력을 갖게 된 것은 덤. 여기에 AL의 본진인만큼 수 많은 함대와 여러 대의 스퀘어 오브젝트가 항주하고 있는 '''인류 최후의 요새'''이다.
여담으로, 최소 300km가 넘는 아발론이 작게 보일만큼 엄청나게 크다.
에덴 1호기가 지하 방벽 내에 위치한 것과 달리, 2호기는 지상에 위치한 것도 특징.
에덴을 중심으로 운용되는 전 우주 통합 방어 시스템에 대한 설명은 스퀘어 오브젝트 문서 참조.
2.1.4. 코델리아 전진기지
남부 성계에 위치한 지상기지.
열대 우림 지형에 위치해 있다.
2.1.5. 북부기사단 본부
북부기사단 본부 건물. 수 km를 넘기는 거대한 구조물.
2.1.6. 행성 동조 기지
자세한 원리는 불명이나, 행성과 동조해 행성의 에너지를 끌어다 쓸 수 있는 기지들.
끌어온 에너지는 실드나 빔포로 쓰기보다는, 어떠한 특수한 에너지 작용을 증폭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아린 기사 전쟁에서 구 기사단 연합은 이를 이용해[1] 디오라시스 4세의 결계궁에 대응했다.
2.1.7. 메탈 볼트
구 기사단 연합이 아린 기사 전쟁 당시 아린에서 운용하던 지상기지. 경계영역 내에서 통신을 주관하던 더티볼트가 없어졌을시를 대비한 제 2의 통신 지휘 시설이다.
2.1.8. 달튼 기지
행성 토발의 국가 리안 소속 군사 기지로 카린 섬에 위치하고 있다. 친기사단 파인 리안의 전 대통령인 빌리가 궐기 할때 친기사단 성향이라 제 7함대와 함께 궐기에 찬동했다. 그러나 궐기한지 3시간만에 HTM을 이용한 므네메이온 안의 그래비티디바이스 사출로 인해 카린섬과 함께 소멸한다.
2.1.9. 채튼 공군 기지
토발에 있는 공군기지로 빌리 전 대통령의 궐기로 인해
비상상태에 돌입한 공군 기지.
2.1.10. 라스두 공군 기지
행성 가무르에 위치한 AL의 공군 기지. 앤이 가짜 신분으로 가무르에 갈때 특별법의 혜택으로 도착한 공군 기지.
2.1.11. 발탄 기지
북부 기사단이 아린 기사 전쟁 당시에 아린에 건조한 방호 군 기지들. 나탄 제 2, 3호 기지와 함께 알키오네의 그래비티건에 의해 동시에 파괴되었다.
2.1.12. 나탄 제 2 방호 기지, 제 3호 기지
북부 기사단이 아린 기사 전쟁 당시에 아린에 건조한 방호 군 기지들. 발탄 기지와 함께 알키오네의 그래비티건에 의해 동시에 파괴되었다.
2.1.13. 카틸 기지
북부 기사단이 아린 기사 전쟁 당시에 아린에 건조한 군 기지. 비발디의 공격에 의해 파괴된다.
2.1.14. 알렌 기지
행성 토발의 군 기지. 므네메이온 침식 당시 지원군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상위괴수 5형 2기의 공격으로 대응 조차 못 하고 기지가 괴멸한다.
2.1.15. 닐슨 기지
행성 발티아의 군 기지. 기도전쟁 당시 E - 34의 기습 공격으로 괴수가 워프한지 5분만에 초 고속 대기권 강습함 핀 2기의 공격으로 다른 기지 2개와 함께 괴멸한다.
2.2. 비 군사 시설
2.2.1. 유그드라실 연구동
행성 '가리안'에 위치한 P.P.P의 유그드라실 연구동. 유그드라실 유닛을 준비하고 발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다.
대규모 실드와 수 많은 빔포에, 유그드라실이 있는 핵심 구획에는 사상결계까지 준비되어 있다.
작중에서는 루인의 기습을 받았으나, 미리 정보를 입수했던 덕에 유그드라실 유닛은 사상결계로 보호가 가능했다. 뒤이어 데이워커의 군단이 기습해왔을때도 리아나의 기지로 비상 시스템이 작동해 유그드라실 사출에 성공, 남은 괴수들도 레오를 비롯한 지원군의 도움으로 격파한다.
2.2.2. 비스타家의 성
아델리 행성에 위치한 비스타 가문의 성.
2.2.3. 홀리템플
비올레 기류가 이끄는 기류국의 잔존 세력의 본거지.
2.2.4. 레온하르트家의 성
레온하르트 가문 본가의 성. 드라이와 다니엘의 아버지인 전 당주가 8인 염검과 함께 기거하고 있다.
2.2.5. 드레이센社
다만 공업행성에 위치한 드레이센社. P.P.P 산하 기업으로, 노심과 병기 제작을 주로 제작하고 있다.
그 규모가 상당한지 PPP 최대의 노심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큰 회사라고 하며, 소형 노심 기술에서도 꽤 앞서가는 것으로 보인다. 무려 영식급 소형 노심인 ''''페이즈 2''''까지 양산하고 있었으며, 이 외에 일반 소형 노심과 A-시리즈의 인형 몸체와 장비도 함께 양산하고 있었던 모양. 이를 목격한 루인 회장 진 테슬러는 미리 기습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을 정도.
회사의 방비도 높은 수준으로 시설 전체가 전함급 실드로 뒤덮혀 있고, 경비원들의 무장 수준도 어지간한 AE 군대 못지 않다. 심지어 S급 실드로도 막을 수 없다는 마안(사안) 계통 무장마저 막을 수 있는 방어탑까지 갖추고 있는걸 보면 기술력 자체는 최고 수준.
2.2.6. 루미너스 타워
행성 '보너'에 위치한 시설. 일종의 슈퍼컴퓨터인 '루미너스'를 위해 세워진 통신 겸 방어 시설이다.
루미너스는 지구 시절부터 쌓아온 빅 데이터가 모여있는 차원서버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연산 능력도 로직 시스템보다도 뛰어나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각 성계의[2] 작전팀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게 가능.
루인은 이를 위한 정보 수집 장치 겸, 통신 범위를 넓히는 장치로서 '차원 중계기'[3] 를 전 우주에 뿌리려고 했다.
작중에서는 막 완성되어 중계기 사출을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아이기스 기습 때 처음으로 실전에 동원된다. 처음 투입되어 나름 성과를 보았지만, 이 때 오히려 루미너스의 정보가 세어나가 아이기스의 타겟이 된다. 결국 중계기 사출 당일 아이기스가 기습해 들어와 중계기는 전부 격추되고, 타워는 붕괴되었으며, 루미너스는 파괴되었다.
루미너스 타워의 실드는 바다함의 중력포조차 막아내는 무식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루미너스 또한 연산장치 주제에 자체 실드가 탑재된 괴랄한 물건이다.
2.2.7. 신형소재연구시설
P.P.P의 연구 시설. 루인이 넘긴 정보로 구 기사단 잔존 세력 중 과격 테러 활동을 하던 자일의 마기파 성기사단의 잔존파 다빈그룹의 테러로 공격 받은곳 중 하나.
3. 우주 시설
3.1. 우주 기지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우주 기지들. 대게 수많은 전함을 수납하는 하나의 거대한 기지라는 이미지보다는, 어떻게든 배를 정박할 수 있게 만든 구조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대충 현실의 ISS 같은 우주정거장을 소유즈 대신 노튼급을 정박시킬 수 있는 사이즈로 뻥튀기하고 이런 구조물 수십 개를 이어붙였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기지 중에는 정보처리 용도로 만들어지는 종류도 있는 모양.
3.1.1. 세인트라인
보이드전이 끝나고 앤이 잠깐 머무르는 우주기지. 비중도 없고 단 한번밖에 안나오지만, 단행본에서는 미친듯이 상향된 퀄리티 때문에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작중에서는 대충 나왔던 다른 우주항도 기대가 된다는 의견이 많다. 근대 이후 권에선 박성규 작가가 빠진다.
여담으로, 박성규 작가는 이걸 다 그리고난 뒤에야 한번밖에 안나온다는걸 알고 안심했다고.
3.1.2. 발티아의 우주기지
발티아 행성 근처 공역에 위치한 우주기지.
기도전쟁을에 동원될 함대를 모으기 위해 세워진 임시 우주기지. 군사용이 아니라서 별 다른 방어력은 없었고, E-34의 기습에 순식간에 무력화되어버린다.
3.1.3. 후안의 우주기지
후안 성계에서 기도전쟁을 위해 함을 모으던 기지. 마찬가지로 E-34의 기습에 무력화된다.
3.1.4. 아리사 기지
AL이 운용하는 소행성 기지 중 하나.
3.1.5. 멜라 성계의 AL 기지
AL이 운용하는 기지 중 하나. 멜라 성계에 위치해있다. 아린기사전쟁 당시 P.P.P의 기습을 받은 기지 중 하나.
3.1.6. 자멜 우주항
아린기사전쟁 당시 P.P.P의 기습을 받은 기지 중 하나. AL쪽인지 북부 쪽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3.1.7. 발리아 물류기지
북부 소속 물류기지로 아린 기사 전쟁 당시 북부의 보급을 차단하기 위해 AL의 공격 목표로 삼은 시설 중 하나.
3.1.8. 사만 물류기지
작중에 나온 물류기지 중 하나로 북부, AL 어디 소속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3.1.9. 전 기사단 우주항
과거 기사단에서 운용하던 우주항으로 작중에서 어디 소속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AL 측의 붉은 도색을 한 전함들이 대기중인 것으로 봤을 때 AL 소속의 동부 기사단이나 서부 기사단 소속으로 보인다.
3.1.10. 데이터 통합 관리 우주항구
아이기스 소속의 데이터 통합 관리 우주항구로 루인이 넘긴 정보로 구 기사단 잔존 세력 중 과격 테러 활동을 하던 자일의 마기파 성기사단의 잔존파 다빈그룹의 테러로 공격 받은곳 중 하나.
3.1.11. 바디언
라민 성계의 군사위성. 아린기사전쟁 당시 AL에서 7 시리즈를 통해 다른 위성이나 소행성 등과 함께 워프시켜 아린에 공격을 감행했다가 경계병기에 의해 파괴당한다.
3.1.12. 아말감
아미아 성계의 소행성 중계기지. 아린기사전쟁 당시 AL에서 7 시리즈를 통해 다른 위성이나 소행성 등과 함께 워프시켜 아린에 공격을 감행했다가 경계병기에 의해 파괴당한다.
3.1.13. 세피로트
아이기스의 비밀기지.
원래 스퀘어 오브젝트 프로젝트의 원형인 전쟁 억제 프로젝트의 일환. 케테르를 이용해 전 우주에 전함을 워프시킴으로서 전쟁 현장을 즉시 억제한다는 방식. 기지의 기능 자체는 게이트와 유사하다.
SS급 요새로서 극비리에 관리된 덕에 루인의 대대적인 기습 때에도 무사했으나, 앤이 식스타임을 막기 위해 바다함대를 소환하면서 존재가 발각된다. 덕분에 각 세력에서 이 요새의 위치를 찾기위해 눈에 불을켜고 있어서 발각되기까지 얼마남지 않았다고. 이에 아예 루인을 박살내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자원을 긁어모아 며칠 한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4]
자원소행성 울티마가 핵엔진으로 가동해 세피로트에 도착하는걸 보면, 기지가 있는 성계는 울티마가 있던 ''''미리아 성계''''인 모양.[5]
3.1.14. 시작의 땅
루인 소유의 자원행성 라우마의 위성. 루인이 문으로부터 올 때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라 ''''시작의 땅''''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13번 오리지널 키메라인 '써틴'의 둥지라고도 한다.
루인의 영구기록용 차원서버인 '아카식 레코드'의 접속구이기도 하다.
3.1.15. 라크
LARK.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지구 침략용 전진 기지다.
테라브레이커는 함께 공간에서 튕겨져 나온 타이탄급 전함 4기와 합류하고 수리까지 했지만 보급선의 부재로 보급이 필요하다고 여겼고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지구 침략을 위해 연합했고 휴먼 얼라이언스와 규격을 통일했기에 휴먼 얼라이언스에 근본을 두는 현 인류군과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판단한 노튼, 디오라시스, 드라이는 라크를 이용하려고 한다. 테라브레이커는 드라이가 가진 자일 황족 코드에 반응했고, 워프마커 기동 워프한다. 워프를 확인한 라크는 위장을 해제하고 기지를 가동한다. 라크가 위치한 곳은 테리우스 성계 좌표 3743-456-2564 부근. 과거 알타이가 있던 곳이다.
이후 보급을 위해 정지해있던 테라 브레이커를 노린 특무함 고스트의 습격으로 기지가 위기에 처하자 라크의 Ai가 금사침이란 무기로 고스트를 끌어당긴뒤 자폭해버린다. 이때문에 아직 라크에남아있던 영웅들을 모두 잃을뻔했고 고스트가 자폭을 아무렇지 않게버티는 바람에 아군을 팀킬할뻔한 뻘짓이되어버렸다
3.2. 연구 시설
3.2.1. P.P.P 연구 플랜트
미리아 성계에 위치한 자원소행성 울티마에 자리잡은 P.P.P의 연구 시설. 이곳에서 블릿 블레이드 생산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력원으로는 핵 엔진을 사용하며, 문 오프닝 편에서는 울티마 자체를 움직여 비밀기지인 세피로트로 향했다.[6]
3.2.2. 제7연구동
아라 성계에 위치한 P.P.P의 연구 시설. 이곳에서 블릿 블레이드가 개발되었다.
3.3. 인공위성
3.3.1. 저궤도 스텔스 위성
지상 폭격을 위한 저궤도 스텔스 위성. 하단에 다연장 빔포가 즐비한 십자가 형태를 하고 있다.
프레이편 51화에서 등장. 앤과 A-10이 코어템플로 갈때 지원사격을 요청해 추격 괴수들을 섬멸했다. 직후 괴수들에게 발견되어 파괴되었으리라 추정.
E-34의 사진을 찍은 것도 이 위성으로 추측된다.
3.3.2. 비비엔
공중 항공 모함 아크와 연결 되어 있던 미국의 공격 위성으로 세계 3차 대전 당시 중국군의 주력이 소멸하자, 아크와 연결 되어 중소규모의 중국군 세력의 위험군을 3단계로 분류해 공격하기 위해 스캔을 하려 했으나 '''인류 최초의 우주전함''' 아이들의 배에 의해 격추된다.
3.3.3. G-시리즈
'''인류의 최종병기 중 하나'''.
강력한 빔을 쏘는 인공위성으로, 1000기 이상이 동원될 경우 '''행성을 산산조각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단 몇 기의 포격만으로도 행성대기가 심각하게 방사능으로 오염되기에, 맨틀버스터나 핵과 마찬가지로 최후의 수단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렇게 행성채로 부순다고해도, 괴수들의 플랜트나 요새들은 '''직격을 맞지 않는한 무사하다고 한다'''. 오히려 행성 파괴의 여파로 대공 감시가 불가능해진 틈을 타 다른 성계로 도망쳐버린다고.
3.3.3.1. G-34
G-시리즈의 일종.
베스트도전 어나더 에피소드 파더스데이 2화에 언급이 되었고, 28화 벨치스전 회상에 처음으로 그 모습이 드러났다. 28화에서는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를 향해 빔을 발사하였으나 그들의 사상병기 '바리사다'에 의해 분산되어 별 효과는 없었다. 그러나 앤&프레이와의 듀얼을 성사시키기 위해 다른 상위괴수 무리와 떨어뜨려 놓는다는 목적은 달성했다.
베스트도전과 정식웹툰과의 설정 차이가 다소 존재한다. 베스트도전때는 여왕과 링크한 래빗의 베리어에 대해 32기에다가 니벨룽까지 가세해서 공격하는데도 '어쩌면'에 그치는 위력이었는데, 정식 웹툰에서는 고작 몇기의 포격으로도 고랭크 영식 두마리를 격추시킬 수 있는 출력인것처럼 설명된다. 이 때문인지 파더스데이 단행본에서는 32기였던 개수가 4기로 팍 줄어버렸다.
3.4. 위성 거주구
나이트런의 위성은 내부를 개조해 거주 시설을 만든 것 외에, 위성 외부에 별도의 거주구를 만든 경우가 존재한다. 가리안 성계의 자원위성과, 챠란 성계의 소행성이 바로 그것.
3.5. 콜로니
3.5.1. 아린성계 제 7콜로니
아린의 바깥에 위치한 자원행성 쿠란성의 인근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다. 게이트 관리 및 게이트의 중계를 위한 임시거주지이다. 게이트 관리의 일환으로 지어졌기에 연합과 AE의[7] 관리를 받으며 기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그러나 원래는 워프형 이민선으로 계획되었다고. 군사용인만큼 실드가 있으며, 자체 복구 능력또한 존재해, 도시를 블럭채 분리할 시에 순식간에 복구할수 있다. DC소자를 방출해 외벽의 손상을 막는것도 가능.
작중에서는 아린의 괴수들을 피해 노튼 제독의 함대[8] 와 투린 이민선단이 합류해 거점으로 삼았으며, 이후 앤 마이어를 아린에 보내기 위해 콜로니채로 떨구어 버린다.
이때 워프형 이민선으로 계획되었다는 점을 이용해 후미의 필드 안정기로 알키오네의 축퇴로를 제어해 가속에 사용하고, 콘트롤 룸을 노리는것에 대비해 콜로니의 AI는 종료시키고 베테랑 인원들로 엔진실에서 수동으로 제어해내며, 상위괴수의 침입에 대비해 질과 비비드 타입 인형이 내부를 지켰다.
이렇게 힘들게 콜로니 떨구기에 성공해서 콜로니는 괴수의 가드 유닛채로 짓뭉게며 지상으로 떨어지지만, 블루비틀의 대 요새용 중력포 한방에 분해돼버리며, 파편들도 푸른꽃과 마난급 함대에게 전부 요격당한다. 결국 앤을 지상에 보낸다는 목적은 달성했지만, 플랜트를 공격해 생산을 방해하는 것은 해내지 못했다.
질은 콜로니 안에서 5형 타입 감마를 상대로 이기지만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때마침 멀리서 콜로니가 떨어지는것을 보고 있던 맥켈런 부인이 유성으로 알고 자식들이 살아돌아와달라고 소원을 빈다. 오로지 이 순간을 위해 질 관련 에피소드는 달려왔다고.
3.5.2. 투린의 이민용 콜로니
투린 이민선단의 이민용 콜로니. T-드라이브를 탑재해 함대째로 타 성계로 이동할수 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T-드라이브 자체에 한계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고.[9]
아린 성계를 탈출할때 노튼 함대를 원조했으며 이후 파즈로 향했다.
어나더 에피 87화, 투린 이민선단으로부터 토발로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었는데, 인프라도 안되어 있는데 인구수만 불려서 홍보나 한다고 까이고 있다.[10]
3.5.3. 아이레 콜로니
루나 프로젝트의 가입국인 아이레 콜로니. 특이하게도 링 형 콜로니로 만들어져 있다.
3.5.4. 보너 성계의 콜로니
보너 성계에 위치한 폐쇄형 콜로니. 가끔 콜로니 설계도에도 없는 제 7 게이트를 이용해 13과가 포이즌 애로우를 타고 정비를 위해 들리는 곳.
3.6. 게이트
인류가 운용하는 워프 시설.
- 게이트(나이트런) 문서 참조.
3.7. 워프마커
인류가 운용하는 워프 시설. 게이트에 위치 좌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 워프마커 문서 참조.
3.8. 인공행성
3.8.1. 휴먼 얼라이언스의 행성병기
대전쟁 와중, 다른 세력들이 줄줄이 망하자 휴먼 얼라이언스가 그 기술들을 흡수해 만든 최종병기로서 만든 '''3개의 인공행성'''.
원래 지구 침공을 위해 계획된 것이나, 도중에 대상을 괴수로 변경했다고.
이 행성을 컨트롤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성의 분신이 바로 '''가이아 3자매'''이다.
행성 주제에 성계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묘사를 보면 워프와는 다른 방식인 모양.
3.8.1.1. 비스타
휴먼 얼라이언스가 만든 3개의 인공행성 중 하나. 인류 최대의 구조물이다.
7개의 게이트가 있으며, 행성의 통제 장치로 가이아가 존재한다. 비스타 행성을 담당하는 가이아는 소피아 비스타.
작중 시점에서는 위상공간에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이 봉인을 풀고 소환을 하려면 소피가 분신들을 모아 완전해져야 한다고.
4. 이동 요새
4.1. 지상 이동 요새
지상의 기지 중, 하단에 바퀴나 무한궤도 따위가 달려 이동이 가능한 타입. 사실 실용성을 따지면 이런 방식은 가히 육상전함급이라서 중전헬기와 같은 수준으로 까이기도 한다.
4.2. 사자성
자일 가가 관리하던 자원행성 하피우의 관리용 공중요새. 괴수의 플랜트 드랍을 감지하고 막는 역할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자일 특유의 중세 성같은 디자인이 특징.
우주력 399년 영식 '랜드 슬레이어'가 휘하 괴수들과 함께 침공했지만 검성에 의해 방위되었다.
4.3. 아발론
중앙기사단 코어템플의 전신이 되는 대전쟁시절의 성간항행요새.
- 아발론(나이트런) 문서 참조.
4.4. 므네메이온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기함 겸 대함 요새.
- 므네메이온 문서 참조.
4.5. 스퀘어 오브젝트
AL이 양산하는 이동요새. 행성 방위 요새로서 각 행성마다 1기씩 배치하도록 되어 있다.
- 스퀘어 오브젝트 문서 참조,
4.6. 늑대의 관문
늑대무리가 운용하는 행성 방어 유닛. 약칭은 '''관문'''.
행성 방어 요새로[11] 그 숫자는 확인된 것만 최소 17개 이상.
수 km를 넘기는 커다란 크기에 각목 모양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삼각형 모양의 무수한 사출 병기를 통해 요격과 포격을 시행하며, 자밀기관만 없다면 대인저격도 문제없다. 초상능력자를 상대하기 위한 전자 방어 기재 또한 갖추고 있다(#).
아린기사전쟁에서 이들은 북부연합의 주요 전력으로서 행성 방위, 함대의 방패막, 지상 폭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당연히 요새인만큼 당연히 안에 사람이 잔뜩 타고 있는데, 가로우는 나중에 '''이걸 전부 자폭시킨다'''. 소피와 파올로의 발을 묶기 위해서, 혹은 죽이기 위해서였으나 결국 실패했다.[12]
4.7. 더티볼트
철의 기사단이 운용하는 이동요새이자 본부. 절대방위선의 주력 요새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총 2기가 등장.
푸른꽃의 10분의 1도 안된다는 언급을 보면 크기는 30km 미만으로 추정, 그러나 최소 수 km인 관문보다 몇 배는 큰 것을 보면 이쪽도 못해도 10여 km 정도는 된다.
방어력은 레틴급의 함포조차 아무렇지 않게 막아낼 정도인데다, 더티볼트의 크리스탈 웨이브는 펼치는 것만으로 주변의 함대가 영향을 받을 정도. 이걸 빔으로 쏘면 콜로니 레이저급의 위력 내며, 이 웨이브를 집속해 더티볼트 자체를 갖다 박을수도 있다. 이걸로과거에는 제 7차 괴수 함대를 막아냈다고 하며 대행성용 전술로도 사용가능하다. 절대방위선의 주요 요새 답게 화력과 방어력 역시 대단한듯 하다[13]
이 외에도 경계병기의 영향 아래서도 특수 통신으로 문제없이 통신할 수 있다. 아마도 자밀기관에 대비한 기능으로 추정되며, 이 덕분에 구 기사단 연합에서는 우주전 지휘를 철의 기사단이 맡고 있었다.
철의 기사단의 주된 전술은 함대전에서는 더티볼트의 크리스탈 웨이브로 적 함대를 쓸어버리고, 이를 막기 위해 소수정예의 적이 요새 내부로 침입하면 철의 기사들이 격퇴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요새 내부에는 보석이 널려있기에 기사들의 힘이 최고조에 이르며, 상대에 따라서는 보석들을 폭주시켜 폭탄으로 쓰기도 한다.[14]
그리고 정황상 스퀘어 오브젝트처럼 축퇴로가 없음에도 워프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15]
이렇게까지해도 상대를 당해낼 수 없을 경우, '''더티볼트 자체를 자폭시키는 작전'''이 최후의 수단으로 존재한다. 대 행성병기급 스펙을 지닌 더티볼트의 자폭은 엄청난 위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 자폭에는 발동부터 폭발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일단 자폭을 시작하면 실드를 비롯한 요새의 방위 기능은 다운되고, 보석의 폭주로 구조도 붕괴 직전에 이르기 때문에, 그동안 외부와 내부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진다. 간단히 말해, 자폭하기까지 '''더티볼트는 요새가 아니라 몇 km짜리 돌덩이로 전락한다'''.
더티볼트 2호기는 콜드히어로들의 침입을 허용해 내부에서의 화력 투사로 손쉽게 파괴되었으며, 2호기는 다이크와의 전투에서 다이크와 동귀어진하기 위해 자폭을 시도했다.[16] 그러나 다이크는 자폭이 진행되는 동안, 구조가 취약해진 더티볼트를 AX로 두동강내는 것으로 자폭을 중지시켜 살아남았다.
4.8. 다인하트
AL이 보유한 방어기지. 자체 워프 기능이 있으며. 전면부에 거대한 굴절기가 있어 대함대의 포격세례도 문제없이 막아낼 수 있다. 대 행성탄도 잔뜩 탑재하고 있는 모양.
아린기사전쟁에서 경계병기의 대책중 하나로 투입되나, 더티볼트의 크리스탈 웨이브에 관통당해 격추당한다.
5. 궤도 엘리베이터
배경이 SF인만큼 자주 등장한다. 대부분 엄청난 규모의 구조물로 그려지며, 군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디펜시브 코팅이나 배리어를 통한 방어력은 물론이요, 엘리베이터 자체의 강도도 튼튼하게 그려진다.
[1] 비올레는 결계검의 결계를 기지의 기능으로 역결계로 변환한 뒤 증폭시켰고, 미하일은 소피를 상대하기 위해 준비해두었던 이능력 봉인식을 증폭시켰다. [2] 이러한 성계 통신에는 '차원압축 통신장치'라고 하는 별개의 장치가 필요하다. [3] 루미너스와 똑같이 레어메탈로 만들어져있는데, 이것들을 만들기 위해 보너 행성의 거의 모든 레어메탈이 들어갔다고 한다. [4] 만일 위그드라실이 없었다면 이 기지의 프로젝트가 영구적으로 가동되었을 것이라는 모양. [5] 소행성을 워프시키는건 게이트로도 불가능하므로, 소행성이 워프 없이 핵엔진 가속으로 움직여 도착했다는건 같은 성계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6] 소행성을 워프시키는건 게이트로도 불가능하므로, 아마도 같은 성계 내에서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7] 게이트는 AE의 관리하에 있기 때문.[8] 정확히는 AUA(아린 방위군) 제 1함대.[9] 애초에 T-드라이븐 기껏해야 광속보다 몇 배 빠른 정도다. 본래 타 성계까지는 적어도 몇백광년씩 떨어져 있다는 걸 생각하면... 작중에서도 T-드라이브는 지구시대 우주탐사에나 쓰이던 계륵이다 .[10] 당시 토발은 괴수의 기습과 그 후유증으로 거의 망해있었다. [11] 분류상으로 요새인지 거대 전함에 속하는지는 애매하며 언급도 따로 없으나, 수 킬로미터를 넘기는 크기와 '''요새용 실드'''라는 언급을 보면 요새일 가능성이 높다. [12] 소피의 빙결 능력과 파올로의 재밍으로 빔이 맞지를 않자 관문을 자폭시킨 것. 그리고 소피는 여기서 잠시 봉인을 해제해 위기를 모면한다. [13] 이들 더티볼트 2기와 이들이 이끄는 함대가 자리를 비운 최전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AL에서는 스퀘어 오브젝트 1기와 3개 함대를 투입해야 했다. [14] 보석 무기뿐만 아니라, 기사들 몸에 심어진 보석들을 폭주시켜 자폭하기도 한다. [15] 요새급의 성간 이동은 게이트로도 불가능하다고 언급되는데, 더티볼트는 방위선에서 다른 성계로 이동했기 때문. 그래서 자체적인 워프 기능이 의심되는 상황. [16] 황제의 결계에 치명타를 주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본래 크리스탈 웨이브를 이용한 낙하 공격이 자폭으로 바뀌게 된 것은 다이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