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o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프로듀서. 하야케(HAYAKE)라는 이름으로 기리보이, 빌스택스 등의 앨범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했으며, 랩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7] 2019년 레이블 WAVY를 통해 공개한 첫 솔로 앨범 [Maison]으로 Jiwoo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 음반
2.1. EP
2.1.1. <Maison>
2.1.1.1. 기타
- 앨범 컨셉은 스스로에게 썼던 문장인 "i feel like i grow the most when i'm most willing to feel"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앨범 제목인 Maison은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담을 수 있는 단어고, 프랑스어를 배울 때 가장 좋아했던 단어라서 사용했다고 한다.
- 앨범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솔직하게 표현했나?'였다고 한다.
- 트랙 볼륨이 전체적으로 낮은데 이는 의도한 것이다. 소리보다는 디테일을 강조했다고.
- 타이틀의 제목인 Comme Des Garçons은 브랜드 꼼데가르송에서 따왔다고 한다. 원래 제목 없던 파일에 이름을 붙여 준 건데 그대로 발매하게 되었다고.
- 4번 트랙인 Aston의 의미는 애스턴 마틴이라고 밝혔다.
- 앨범 자체는 여름에 발매되었지만 처음 만들기 시작한 건 가을이었다고.
3. 여담
- HAYAKE라는 이름은 래퍼나 프로듀서일 때, Jiwoo는 보컬일 때 주로 사용하는 듯하다. 기리보이의 앨범 [땡큐]에서 보컬로 참여한 곡 <술자리>에는 Jiwoo로 표기되어 있으나,
에는 HAYAKE로 나와 있다. 사실 Jiwoo로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 보니 정확한 기준은 알 수 없긴 하다.
-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로는 Jose James, Jai Paul, A$AP Rocky, Frank Ocean, Death Cab For Cutie, Daniel Caesar, Radiohead, The Neighbourhood, John Mayer 등이 있다고 한다. 특히 Instrumental을 만들 때 Jai Paul[8] 에게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 어릴 때 프랑스어를 배웠지만, 지금은 잊어버렸다.
- Rich Brian의 앨범 [The Sailor]의 트랙과 뮤직비디오를 좋아한다고 한다. Joji의 앨범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 위의 내용은 2019년 8월 30일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한 것들이나 라이브 영상은 따로 업로드되어 있지 않다. 본인이 업로드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