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3ccb2><colcolor=#fff> '''Lost And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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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미니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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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image] 2008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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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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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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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
| 6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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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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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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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2008년 9월 23일 발매된
아이유의 '''데뷔 음반'''이자 첫 미니 앨범.
2. 음반 소개
'''한번 들으면 반복청취병에 걸리는 '아이유' 주의보 발령!'''
'''대한민국 가요계를 '다양성'과 '풍부함'으로 메우고자 하는 그녀의 당찬 포부를 담은 1집'''
미니앨범의 형태로 총 5곡이 수록된 아이유의 처녀작 는 발매 전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미 '기억상실', 휘성 '불치병', 이효리 '톡톡톡', 장혜진 '마주치지 말자' 등 감수성 깊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킨 작사가 겸 프로듀서 최갑원이 그의 최강 작곡가 군단 PJ, Soul-Shop의 이종훈, 여기에 가수 마리오까지 함께 가세하여 'Hybrid 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또 한번의 대박 사고를 예고 하고 있다.
트로피칼의 색깔의 느낌을 주는 타이틀곡 '미아'는 발라드 라인을 바탕으로 최근 음악시장의 트랜드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적인 리듬을 가미해 3가지 맛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Hybrid-Pop' 이라 할 수 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아이유의 보컬은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더욱이 노래, 코러스, 아리아 부분까지 1인3역을 소화해내며 때론 강력하고 파워풀한 보컬을. 때로는 감미롭고 몽환적인 보컬을 선보이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타이틀곡 '미아'의 뮤직비디오는 쥬얼리, 빅뱅, 쎄븐, MC몽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제작을 담당하였던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선정적 화면과 유명 출연진에 의존적인 기존 뮤직비디오들과 달리 곡의 컨셉과 같이 신비스럽고 아방가르드한 영상이 마치 한 편의 세계적인 pop art를 감상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며 음악과 영상 모두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3. 활동 및 성과
2008년 9월 23일에 발매되었는데 사실 데뷔는 5일 전인
9월 18일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미아를 부르는 것으로 데뷔했다.
[1] 그러나 이 때 남자아이돌 빠순이들이 아이유에게 욕을 하는 무개념짓을 했다. 그 후 좋은 날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여덕 덕에 힘이 났고, 미아 때와 정반대의 의미로 눈물이 났다고 강심장에서 말했다.
앨범 퀄리티는 상당히 휼륭한 편이다. 특히 타이틀곡인 미아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수록곡인 미운오리, 있잖아, Feel So Good, Every Sweet Day 역시 상당히 좋다.
그러나 당시에는
원더걸스의
Tell Me의 히트를 중심으로 후크송이 유행이었기 때문에
아이유가 낄 자리가 없었다.
[2] 활동시기인 2008년 하반기만 해도 원더걸스의 Nobody가 음원에서 대박이 났기 때문에 묻힐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인지도도 낮은 수준이었기에
이러한 기사가 나기도 했다 심지어
소속사의 홍보능력도 부족했었기 때문에
지하철역에 전단지를 붙여서 홍보하기도 했다. 나중에
영웅호걸에서 고3 학생들에게 수업을 했을 때는 "중학생 때라서 아직 감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흉내로만 불렀다"라고 회상했다. 처음 맞는 실패라서 대단히 뼈 아팠던 듯하다. 결국 이때 이후로 아이돌의 성향을 부분적으로 차용하기 시작한다.
음반 판매량도 2008년에 3천 장 정도로 쉴드 쳐주기 어려운 정도로 망했다. 그나마 아이유가 엄청난 스타로 떠오른 2011년부터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음반이 추가로 판매되면서 음반의 총판매량은 3천 장의 두배가 넘게 된다.
그럼에도 주목받았던 게 있었는데 다름아닌 '''아이유의 실력'''. MR제거가 유행하던 때였는데
미아의 MR 제거만큼은 완벽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뮤직뱅크에선 '''
오리의 엄청난 가창력''' 덕분에 아이유의 실력이 상당히 돋보였다. 대중들의 반응 역시 '''"가창력이 여중생 정도가 아니다."'''라는 반응으로 호평을 했다.
대중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앨범이었지만 실력을 나름 인정받아
이달의 신인 우수음반으로 선정되었다.
4. 수록곡
4.1. 미운 오리
곡명에서 알 수 있는데 가사는 동화
미운 오리 새끼를 모티브로 했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소리가 인상적이다. 아이유는 이 노래를 방송에서 부르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미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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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 어둔 하늘 보다가
엄마 별이 사는 그 곳은 어딜까
외로운 밤 나를 보고 있을까
작은 날개짓으로 날 수가 없는
미운 오리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
그땐 꼭 만날 수 있겠지
저기 멀리 구름 계단 오르면
아빠 별이 나를 웃으며 반길까
혼자인 날 기다리고 계실까
작은 날개짓으로 날 수가 없는
미운 오리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
그땐 꼭 만날 수 있겠지
한숨이 흘러도 가슴이 슬퍼도
그래도 울지 않아
언젠가 또 다시 쉴 곳을 찾을 걸 알아
작은 날개짓으로 날 수가 없는
미운 오리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끝날 때 쯤에
그땐 꼭 만날 수 있겠지
하나 둘 셋 하얀 양을 세다가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내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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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뜨지 못해서 아쉬운 명곡 중 대표적인 예.''' 전 트랙의 "미운 오리"와는 반대로 무겁고 웅장한 바이올린 연주로이뤄져있다. 가사는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화자가 현실부정을 하며 연인에게 돌아오라고 하는데 연인이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건 '''화자 본인도 알고 있다.''' 그래서 방황하는 심정을 미아에 빗대어 표현했다. 그런 후 마음의 성장을 하는 과정의 노래다.
4.3. 있잖아 (Feat. 마리오)
유력한 후속 활동곡 후보였지만 바로 정규 앨범으로 넘어가면서 무산됐다.
[4] 다른 노래들에 비해 아이유의 나이에 맞는 노래였다. 통통 튀는 곡으로 가사는 서로 썸타는 사이에서 화자가 먼저 고백한 후 상대방에게 고백하라고 한다. 상대방(마리오의 랩)은 고백못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상황.
다음 정규앨범에서 이 곡이 Rock 버전으로 나왔는데 매우 빠르다.
'''〈있잖아 (Feat.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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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아이유 마리오
Ye, this song is my love story첫 눈에 반한다는 말 절대로 믿지 않던 난내 앞에 너 나타난 순간뺏겨버린 맘 멈춰버린 시간(지난) 밤에 꿈에서 만난오랫동안 찾아 헤맨 나의 천사
너무나도 가슴 떨려 말 한마디 못 해 난 어떡해
있잖아 왠지 두근 두근 가슴이 떨려 몰라있잖아 괜히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 좋아(Baby one two three) 내게 다가와(L.U.V) 부끄럽지만(A to Z) 알고 싶어 난 숨겨 둔 너의 맘나를 원하니 (yeah) 가지고 싶니 (yeah)나의 모든 게 전부 네 것이길 바라니 (yeah)사랑한단 한마디만 솔직히 말해봐 (oh oh)이별에 혼자 훌쩍 훌쩍 우는 건 싫어 정말사랑에 너와 생글 생글 웃고만 싶어 항상(Baby one two three) 두 손을 꼽아(L.U.V) 세어보지만(A to Z) 그 무엇보다 네가 제일 좋아 (Baby girl)나를 원하니 (yeah) 가지고 싶니 (yeah)나의 모든 게 전부 네 것이길 바라니 (yeah)사랑한단 한마디만 솔직히 말해봐I believe you cause I'm in love with you
이런 느낌은 처음이니까
yo 용기내서 말 하려 네 앞에 서기만 하면
난 바보가 되고
인사하고 돌아서는 뒷 모습을 보며
또 한숨만 쉬고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난 너 하나만 있어주면 된다고내겐 다른 것들은 다 필요 없다고그래 나 너만 원한다고나 혼자만 널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혹시나 하는 맘에 불안한 맘에
가슴 속에 담아두는 사랑한다는 말
나를 원하니 (yeah) 가지고 싶니 (yeah)나의 모든 게 전부 네 것이길 바라니 (yeah)
사랑한단 한마디만 솔직히 말해봐
(Come on my girl)
나를 원하니 (yeah) 가지고 싶니 (yeah)
나의 모든 게 전부 네 것이길 바라니 (yeah)
사랑한단 한마디만 솔직히 말해봐 (oh yeah)
부드러운 내 입술이 네 볼에 닿을 때
나만 사랑한단 말만 속삭여 줘 D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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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Feel So Good
하루를 기분좋게 보내고 안 좋은 일들을 잊어버리라는 긍정적인 노래이다.
'''〈Feel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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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다가오는 햇살
햇살에 눈 비비고 일어나고
일어나 남은 잠을 깨워보는 Shower time
누군가 청소를 한 깨끗해진 거리
거리에 울리는 내 걸음 소리
Feel so good (Feel so good)
Feel so good (Feel so good)
All my life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 채워 그리고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 그래서
걱정은 마음 속에 담지 말고
그래도 그래도 가끔
눈물이 흐를 때는 울어 버려 그리고
또 다시 아플 때는 웃어 버려
그래서(그래서) 언제나 행복한 나
하루에 열 두번은 지어보는 미소
미소에 모두 나를 반겨주고
반기는 사람들과 인사하는 Everytime
어둔 밤 골목길을 지켜주는 달빛
달빛에 춤을 추는 강아지도
Feel so good (Feel so good)
Feel so good (Feel so good)
All my life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 채워 그리고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 그래서
걱정은 마음 속에 담지 말고
그래도 그래도 가끔
눈물이 흐를 때는 울어 버려 그리고
또 다시 아플 때는 웃어 버려
그래서(그래서) 언제나 행복한 나
한 걸음 두 걸음 천천히 뛰지 말고
자꾸 자꾸 서두르지 말고
하루 하루 거르지 않고
사랑해 소릴 키우고
그때 그때 오해 다 지우고
서로 서로 아껴준다면
모두 다 기쁜 기분 Feel so good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 채워 그리고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 그래서
걱정은 마음 속에 담지 말고
그래도 그래도 가끔
눈물이 흐를 때는 울어 버려 그리고
또 다시 아플 때는 웃어 버려
그래서(그래서) 언제나 행복한 나
웃어 봐 웃어 봐 기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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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very Sweet Day
연애하는 하루하루가 달콤하다는 노래이다.
'''〈Every Swee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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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boy what you gonna do for me honey
내 방 안에 내 손 끝에 닿는 곳에
하나 둘씩 늘어가는 나보다 큰 선물들
조심스레 만지고 새 하얀 이불에
살며시 숨어서 편지를 쓰고
오랜만에 써내려 간 편지 한 장
내 맘 모두 적어보고 수줍은 끝 인사로
사랑한단 글씨에 아무도 모르게
키스를 담아요
Everyday like a sweet day
find the day Oh the fine day
눈 뜨면 보고 싶고 만나면 안고 싶고
나도 몰래 어느새 사랑에 빠져 버렸죠
Love you forever 그 어떤 것보다 더
소중한 그댄 내 선물
내게 사준 곰인형을 품에 안고
그대 이름 불러보고 한참을 웃음질 때
머리 맡에 놓아둔
하늘에 흰 구름 모양의 전화가 소리내 울고
그대 만을 반겨주는 내 전화기
내 두 볼에 멀어질 때 다정한 끝 인사로
사랑한단 그 말에 그대를 따라서
사랑을 말해요
Everyday like a sweet day
find the day Oh the fine day
눈 뜨면 보고 싶고 만나면 안고 싶고
나도 몰래 어느새 사랑에 빠져 버렸죠
Love you forever 그 어떤 것보다 더
소중한 그댄 내 선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내가 잠들기 전에
내 꿈에 먼저 온 그대 모습
날 기다린 그 기나긴 그 시간만큼
그보다 더 그댈 사랑해요
Everyday like a sweet day
find the day Oh the fine day
날 보면 웃어주는 웃으면 설레이는 이 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래요
Love you forever
내 마음 속에는 언제나 그대 하나 뿐
Everyday like a sweet day
find the day Oh the fine day
눈 뜨면 보고 싶고 만나면 안고 싶고
나도 몰래 어느새 사랑에 빠져 버렸죠
Love you forever
그 어떤 것보다 더 소중한 그댄 내 선물
Everyday like a swee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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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여 스태프
- 프로듀서 : 최갑원
- 공동 프로듀서 : 민웅식, PJ, 이종훈
- 레코딩 엔지니어 : 김균중, 김갑수 at Booming studio
- 믹싱 엔지니어 : 고승욱 at Vitamin studio
- 마스터링 : 전훈 at Sonic studio
- 어드미니스트레이션 & 마케팅 : 장현진, 조현주, 박혜선, 남지연
- A&R(레퍼토리) : 이보영, 옥진우프로모션
- 감독 : 남궁찬 at Fiesta Entertainment
- 매니지먼트 : 배종한, 오종화
- 스타일리스트 : 채한석, 심재훈
- 헤어 & 메이크업 : 원영미 / 이유정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