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비마니 시리즈)

 



1. 개요
2. 팝픈뮤직
2.1. 팝픈뮤직의 캐릭터
2.1.1. 캐릭터 코멘트
4. 가사


1. 개요


팝픈뮤직 20 fantasia의 곡이자 리플렉 비트 콜레트 이식곡. 작곡가는 DJ YOSHITAKA. 보컬은 ERi. 팝픈뮤직 19 튠 스트리트에서 선보였던 SHION 이후 팝픈뮤직에서 다시 선보이는 보컬곡이다.

2. 팝픈뮤직



うねるベースは荒れ狂う波のように 飛沫を上げてすべてを飲み込んでゆく…!
꾸불꾸불한 베이스는 성난 파도와 같이 물보라를 일으켜 모든 것을 삼켜 간다…!
출전
장르명
곡명
작곡가 명의
담당 캐릭터
pop'n music 20
FANATASIA
SUPER SPLASH TUNE
슈퍼 스플래시 튠
MANA
마나
DJ YOSHITAKA

MANA
마나
BPM
난이도
5버튼 / EASY
NORMAL
HYPER
EX
195
43단계
17
21
32
38
50단계
--
27
38
44
이 곡은, 작곡자 DJ YOSHITAKA씨의 음성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영 믿음직스럽지 못한 점을 즐겨주신다면 기쁠 따름입니다.
※후반의 DJ YOSHITAKA씨가 말하는 '래노'는... DJ YOSHITAKA씨의 어록에 따르면 '보컬곡'을 말하는 겁니다.
(음성 코멘트)
P : 네, 오늘은 말이죠, MANA라는 곡의 곡 코멘트를 직접 녹음하겠습니다.
Y : 오오~! 인터뷰 형식으로??
P : 넵.
Y : 좋아좋아, 괜찮네.
P : 그럼 얼른 시작하죠. MANA라는 곡의 컨셉을 부탁드립니다
Y : 음~, MANA는 말이죠, 이번에도 또 캐릭터 선행 곡입니다. 캐릭터가 먼저 나오고 나서 거기에 맞춰 곡을 만들어서...
P : 맞춰봤다는 느낌이네요~
Y : 생각났던 캐릭터가 인어 캐릭터였기에. 조금... '밝은 곡은 좀 아니겠지~'하고.
P : (웃음)
Y : watery한 게 좋겠네~하고...
P : watery... watery, watery...
Y : watery하게, 살짝 만들어 봤습니다.
P : 아~ 멋지네요. 그럼 다음, 고전했던 점을 질문해보죠.
Y : 고전했던 점이라... 고전했던 점은... 보컬곡이었기에, 시간이 걸렸다...는 점이네요.
P : 인스트보다는 역시 보컬곡이 시간이 걸리죠?
Y : 인스트라면 이렇게... 끝나잖아요?
P : 예, 즉시 끝나지요.
Y : 제 마음속에서 제가 끝맺을 수 있으니까요. 좋아 끝~하면 짠 하고 끝나지만, 보컬곡이라면 좀처럼...
P : 다른 분들의 스케쥴도 있으니까요.
Y : 그렇지.
P : 아~ 그런 점이 고전한 점인가요. 그러면, 마지막 한마디!
Y : 잠깐, 벌써 끝이야? 짧지 않아? 뭐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괜찮아! 응, 마지막 한마디?
P : 넵.
Y : 숨겨진 곡이지?
P : 네에네에. 이제 곧 나와요,
Y : 이제 나오는구나. 으음... 다 만들고 나서부터 게임에 나오기까지, 굉장히 긴 시간이 걸렸으니까, 까먹고 있었어!
P : 죄송합니다!
Y : 다음은 밝은 곡 만들까?
P : 괜찮네요!
Y : 살짝 밝은 곡으로 갈까?
P : 음... 심오하지 않게, 굉장히 신나는.
Y : 좋은걸. 그러고보니 SHION과 MANA로 이렇게... 어두운 곡들이 2곡 나왔구나.
P : 어라 그렇네요. 안타까운 쪽인가...
Y : 그렇네. 러브바주카 같은 거나 그 날 부터! 같은 걸 살짝, 다음은, 힘낼게. 그렇지만 래노라면 어떡하지?
P : 래노...?
Y : 그러니까, 스케쥴 같은 것도 있으니까. 뭐어 그건 얘기 해 보고?
P : 괜찮은걸요. 그럼 다음 코멘트도 얘기 해 보고, 같은 느낌인 곳으로?
Y : (웃음)
P : 오늘 고맙습니다!
Y : 고맙습니다!

[1]
팝픈 퀘스트 페이즈 4에서 해금 가능한 곡으로, 전의 페이즈 3에서 해금가능한 Mermaid girl와 같이 인어공주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잡은 곡이다.
곡은 여느때와 같이 DJ YOSHITAKA의 재활용 시리즈. 전체적으로 캡티베이트 시리즈JOMANDA를 섞은 느낌. 전체적인 느낌이 JOMANDA와 흡사하고 BPM 역시 똑같이 195라서 JOMANDA 보컬곡이라는 농담같지않은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곡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초반부엔 Elisha와 CaptivAte ~淨化~를 섞고, 후반부의 기타 솔로 파트는 CaptivAte ~裁き~를 재활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일본 내에선 JOMANDA 보컬곡 농담에 이어서 중간중간 곡이 끊기는 파트의 뭔가 웅장함 덕분에 플레이어가 뒤를 돌아볼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는 이유로 뒤돌아보기 시리즈에 들어가기도 한다(...)
보면은 주로 동시치기로 이루어진 체력곡으로 특히 마지막의 기타솔로 후살 파트가 상당히 강해[2] 클리어하기 힘들 수 있다. 무난하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암기가 필수적. 마지막 파트만 완벽하게 처리가능하다면 44레벨에서는 약한 축, 처리가 미숙하거나 힘들다면 체감 상 46레벨에 견줄 수도 있는 개인차가 크게 차이나는 곡이다. 왠진 몰라도 48,49러너가 격추당하는 일도 있는 신비한 곡.

2.1. 팝픈뮤직의 캐릭터


팝픈뮤직 20 판타지아에 등장하는 수록곡 및 동명의 캐릭터.
MANA/マナ

2.1.1. 캐릭터 코멘트


「깊고 깊은 바다 밑에 살고있는 세이렌.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 기분도 모르고 살았을까요...?」
시온이 설녀니까, 다음은 인어로 해둡시다!
라고 요시군이 딱 하고 정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빴던 요시군이므로 캐릭터 선행에 대해서 여러가지 걱정을 했습니다만, 멋진 곡이 왔으므로 다행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공들인 것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디자인은 인어공주의 이야기에 빗대어 사랑하는 사람이 근처에 있음에도, 말을 걸수 없는 안타까움, 답답함을 가만히 시선을 투입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물고기이기 때문에 다른 종족이라고 할까.. 단지 가련한뿐만 아니라, 살짝 역시 사람과는 어울릴 수 없다는 모순인 듯한 느낌을 섞고 싶네 하고.
어릴 때 읽은 "빨간 초와 인어" 의 인상이 인어공주보다 강하고, 왠지 인어라고 하면 무서운 이미지입니다. 너무 예쁘고 순수하고 잔혹한 느낌.
그렇지만 인어공주 이야기, 다시 생각하면 정말 보답받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안데르센 너무해. 그때 진짜로 싫은 일이 있었던 걸까.
-shio-

3. 리플렉 비트



[image]
'''PASTEL ADVENTURE'''
'''colette 산맥 제1'''
Clumsy thoughts
Blind Justice 〜Torn souls, Hurt Faiths〜
Round!
Almace -HI SPEED EDITION-
guerre à outrance
'''MANA'''
It's my Miracle
幻想雷神記
Aerial Skydive
Our Faith
Ignited Night
愛は不死鳥の様に
GLITTER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PM 값
BASIC
MEDIUM
HARD
3
6
9
SKILL RATE
?
?
?
오브젝트
140
297
521
JUST REFLEC
?
?
?
수록버전
리플렉 비트 콜레트 Winter
Rb+ 수록 팩
MUSIC PACK 33
리플레시아 이후의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PM 값
BASIC
MEDIUM
HARD
5
8
11
SKILL RATE
18
33
53
오브젝트
140
297
521
MAX COMBO
186
368
644
JUST REFLEC
6
11
15
수록버전
리플렉 비트 콜레트 Winter
Rb+ 수록 팩
MUSIC PACK 33

유구의 리플레시아 에서 HARD EXC+AJR 영상
리플렉 비트 콜레트에 이식곡으로 수록되었다. 윈터 시즌때 등장했으며 당시에는 colette 산맥 1의 6번째 산장에 도착하면 해금이 가능했다. 이후 리플렉 비트 그루빈부터는 통상해금.
SHION에 비해서 롱 오브젝트의 빈도가 상당히 높다. 후반의 16박 노트을 유의하는 편이 좋다.
유구의 리플레시아에서 처음에 삭제되었다가 2018년 6월 21일에 다시 수록되었다.

4. 가사


(On a moonlight night,
월광의 밤에
The figure of you is reflecting in the water's surface like a mirror.
수면에 비친 당신의 모습은 거울과 같아요.
I have a dream.
나는 꿈이 있어요.
Your next meet was an easy race.
다음 만남은 쉬운 경주였어요.
It is a miracle.
그것은 기적이에요.)
I'm here.
난 여기에 있어요.
You seemed to hear. You're aware of me,
나의 목소리를 듣고 당신은 나에게 다가왔네요.
turned your head round, and gave me a kind smile.
뒤를 돌아보고 나에게 친절히 웃어줬어요.
Please stay a little longer.
조금만 더 있어주세요.
Without being noticed,
눈치채지 못하도록,
I concealed my emotions by stealth.
나는 내 마음을 조용히 숨겼어요.
before waking...
당신이 눈뜨기 전에...
I can never stare at you.
난 당신을 바라볼 수 없어요.
Therefore I want to approach you.
그래서 난 당신에게 다가가길 원해요.
I can never step into you.
난 당신에게 다가가지 못해요.
It goes without saying anymore.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데.
That place where I longed for adds to brightness.
동경하던 그 장소는 빛을 더해가요.
I see our distance is far so much.
우리의 사이는 이렇게 멀단걸 나는 알아요.
Still I pray I want to touch you,
나는 아직도 당신에게 다가가길 기도해요,
reflect me in your eyes sometimes.
나를 당신의 눈동자에 비춰주세요.
With that alone it's my dream...
그것만이 나의 꿈이에요...
[1] 그런데 2013년 6월 3일부터 시작한 플라잉 캐치 연동이벤트 덕에 팝픈뮤직에 '''Evans 하고 JOMANDA가 이식'''이 되었다. 덤으로 Evans의 담당 캐릭터는 MANA의 3P 컬러.[2] 후술된 '처리에 미숙하다면 46레벨에 견줄 만한 체감난이도'는 조금 과장이 섞인듯 하지만, 신빙성이 꽤 있는 표현이다. 실제로麗破唖甦~rebirth~라는 곡(장르명은 레이디즈 메탈)의 EX보면이 레벨이 46인데, 링크된 영상의 1분 36초부터 1분 43초까지 지속되는 계단 발광 패턴의 좌우 넓이를 줄이고 노트의 복잡함을 단순하게 만든 정도의 패턴이 마나의 기타 후살파트다. 물론 예를 든 麗破唖甦~rebirth~ EX는 46에서도 이름값을 하는 고난이도 곡이므로 전반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다. 애초에 저 7초간의 발광부분 전과 발광부분 후의 난이도도 마나보다 월등히 어려우니까. 그리고 저 7초간의 발광부분은 45레벨 중에서도 최상위급이라는 Looking for...의 패턴의 상위호환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