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404

 

'''TBS 금요드라마'''
''' MIU404 ''' '''(ミュウ ヨンマルヨン)''' (2020)
''MIU YonMaruYon''
'''방송 시간'''
일본 : 매주 금요일 밤 10시 00분
한국 : 매주 수요일 오전 1시 00분
'''방송 기간'''
일본 :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1] ~ 2020년 9월 4일
한국 :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 2020년 10월 7일
'''방송 횟수'''
11부작[2]
'''제작 '''
TBS 테레비
'''채널 '''
일본 : TBS 테레비
대한민국 : 채널J
'''연출 '''
츠카하라 아유코, 타케무라 켄타로
'''극본 '''
노기 아키코
'''출연 '''
'''호시노 겐''', '''아야노 고''', 오카다 켄시, 하시모토 준, 아소 쿠미코, 스다 마사키
'''링크 '''

1. 개요
2. 마케팅
2.1. 포스터
2.2. 예고편
2.3. 종영 후 애프터 라디오 특방
3. 등장인물
3.1. 시바우라 분주소
3.2. 그 외
4. 주제가
5. 시청률
6. 평가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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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건의 초동 수사를 담당하는 경시청 '기동 수사대'의 두 형사가 24시간이라는 시간제한 안에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일본 TBS 드라마. 아야노 고호시노 겐의 W주연 드라마이며, 주제가는 요네즈 켄시의 「感電」이다.
2018년 호평을 받은 언내추럴 팀이 그대로 뭉쳐 만든 수사물이다. 본작에서는 가상의 제4 기동수사대[3] MIU('''M'''OBILE '''I'''NVESTIGATIVE '''U'''NIT)(=제4 기동수사대, 4기수)를 만들어 주요 인물인 이부키 아이와 시마 카즈미를 기동수사대로 활동시키고 있다. 404는 버디를 짠 이부키와 시마를 가리키는 콜사인. 작중 설정상 콜사인은 버디가 타고 다니는 순찰차당 배당되기 때문에, 제목인 MIU404는 두 사람이 타고 다니는 순찰차 '기수 404'를 의미한다.[4] 작중 용의자를 추적하며 전체 무전에 응답해서 "기수 404. ~~~ 추적합니다."라고 말하는 신이 자주 나온다. 덧붙여 같은 4기수인 진바 형사와 코코노에는 콜사인 401.

2. 마케팅



2.1. 포스터


'''공식 포스터'''

2.2. 예고편



'''예고 영상[5]'''

2.3. 종영 후 애프터 라디오 특방



'''공식 유튜브 라이브 영상'''
MIU404 종영 시기와 라디오 청취율 조사 기간이 겹치면서, 주연 호시노 겐의 레귤러 라디오 방송인 올나잇 닛폰에서 종영 다음 주에 작가 노기 아키코,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프로듀서 3명을 초청해 MIU404 특집을 열었다.[6] 시마와 이부키의 이름의 의미, 편성 관련 이야기, 드라마 스토리 관련 비하인드 등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정보가 나오므로 드라마 애청자라면 필견.

3. 등장인물



[image]

3.1. 시바우라 분주소


[image]
''' 이부키 아이 (伊吹(いぶき (あい) '''
'''배우'''
아야노 고
'''생년월일'''
1984년 5월 20일
'''소속'''
제 4기수
'''차량'''
'''404'''호차
'''계급'''
순사부장
기동력과 운동신경만은 뛰어난 야생 바보. 냄새를 맡는 코는 좋지만, 맡고있는 그 냄새가 악취인지 분위기인지는 불명. 그동안 여러 부서를 전전한 끝에 오쿠타마 파출소에서 8년 가까이 근무했다. 첫 기수 근무에선 초동수사에 보람을 느껴 금새 천직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수사중엔 생각하기도 전 몸이 먼저 움직여버려서 시마가 없으면 위태로울 때가 많다.
원칙주의자인 시마와 달리 육감에 뭐 하나만 걸리면 그것만 보고 질주하는 타입이다. 그렇기에 시마가 붙인 호칭이 '야생 바보'. 바보는 바보지만 그래도 육감이 뛰어나다고 해서 야생이 추가됐다.
엄청 잘 뛴단 장점은 있지만, 너무 마이페이스이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은 치명적이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함께 일한 동료들의 평은 전부 "다리는 빠른데 다른 것은 뭐...."다.
어린 시절부터 의심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믿지 않을 거다.'에 걸릴 법했지만, 자신을 믿어준 단 한 명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좀 더 사람을 믿어도 된단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형사는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고 하는 시마와 달리 믿음을 갖는 형사가 한 명 정도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image]
''' 시마 카즈미 (志摩(しま 一未(かずみ) '''
'''배우'''
호시노 겐
'''생년월일'''
1984년 7월 8일
'''소속'''
제 4기수
'''차량'''
'''404'''호차
'''계급'''
순사부장
이전에는 수사 1과에 있었지만, 사정으로 인해 관할에서 키쿄의 운전수로 일하다가 4기수 설립과 함께 부서로 복귀했다. 기수에서의 근무 경험도 있어서 키쿄나 진마로부터의 신뢰는 두텁지만, 정작 자신은 본인도 타인도 믿지 않는다. 관찰력과 사고력이 뛰어나 늘 머리로 먼저 사건을 파악하려고 하나, 이부키에게 자주 휘말린다.
원칙주의자여서 이부키랑 툭하면 부딪치기는 하지만, 이부키가 그래도 매번 뭐 하나만 갖고 질주하는 타입이다 보니 만약의 가능성 때문에 이부키에게 휘말리는 신세다.
당사자인 이부키에게 말하지 않지만, 평범하지 않은 형사인 이부키가 있는 것으로 예상 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이부키가 4기수에 있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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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노에 요히토 (九重(ここのえ 世人(よひと) '''
'''배우'''
오카다 켄시
'''소속'''
제 4기수
'''차량'''
'''401'''호차
'''계급'''
경부보
경찰청 형사국장의 아들인 엘리트 신참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4기수에 배속된다. 여태껏 무슨 일이든 잘 해냈다는 자신감 때문에 자칫하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을 보일 때도 있으나, 경찰이 되고 나서부터는 주로 내근하고 있었던 터라서 현장 경험은 제로. 현장은 4기수가 되고 나서부터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 보니 귀여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감만 갖고 움직이는 이부키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조직에 비협조적이면서도 자신의 감만 믿고 독단행동을 하는 이부키는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도 4기수 멤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편은 아니다.
형사국장의 아들이다 보니 경찰 관계자들을 만날 때면 절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럴 때마다 거부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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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바 코헤이 (陣馬(じんば 耕平(こうへい) '''
'''배우'''
하시모토 준
'''소속'''
제 4기수
'''차량'''
'''401'''호차
'''계급'''
경부보
35년차 베테랑 기수대원으로 완력은 누구보다도 강하지만, 요즘들어 나이를 실감할 때가 종종 있다. 키쿄 대장의 임관때 1기수에 소속되었다가 4기수 설립과 함께 이동하여 반장이 되었다. 시마와도 파트너였던 적이 있다. 술을 좋아하고, 힘으로 괴롭힐 때가 종종 있어 젊은이들이 싫어하기 십상이다. 특기는 안면 배치.[7]
신참인 코코노에를 파트너로 두고 있지만, 사실상 교육계다.
초동수사 자체가 노가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만 갖고 움직이더라도 죽어라 달리는 이부키에 대해서 딱히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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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쿄 유즈루 (桔梗(ききょう ゆずる) '''
'''배우'''
아소 쿠미코
'''소속'''
제 1, 4기수 (대장)
'''계급'''
경시
경찰서장을 거쳐 여성 최초로 1 기수의 대장으로 임관했다. 진바와는 구면이며, 수사 1과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는 시마와도 함께 근무했던 적이 있다. 3부제였던 기존의 기동수사대를 4부제로 변경한 입안자이다. 4기수를 설립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예산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윗사람들은 이것저것 따지는 것도 많고, 부하들은 툭하면 트러블을 일으키니 여러모로 고생이 많다.
초기에는 팀플레이에 맞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부키를 4기수에서 배제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일이 된단 것을 알고 나서부터는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 새롭게 사람을 뽑는 것도 일이어서 일이 가능하다면 굳이 배제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 것으로 보인다.
엄격하게 보이면서도 "다수를 위해서는 소수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는 방식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며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문제를 무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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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마키 타카시 (糸巻(いとまき 貴志(たかし) '''
'''배우'''
카나이 유타
'''소속'''
제 1 기수
'''계급'''
순사부장
키쿄대장이 1기수 내에 설립한 스파이더반의 반장. SNS 감시 외에도 WEB 분석, 보안 카메라의 영상 해석등을 담당한다. 집으로 가는 것이 귀찮아 시바우라서 수면실에서 산다는 소문이 있다.

3.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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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코 토우지 (我孫子(あびこ 豆治(とうじ) '''
'''배우'''
나마세 카츠히사
'''계급'''
경시감
경시청 형사부 형사부장.
조직범죄대책부장 시절에 키쿄와 함께 일했던 과거가 있다. 앙숙이지만 서로 견제하면서도 함께하는 면이 있다. 조직을 지키는 것이 정의를 내리는 길이라는 신조를 가진다. 뒤에서 키쿄와 기수대원들에게 '마메지' 라고 불린다.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면서 소수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데, 그런 점을 키쿄가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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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즈미 (久住(くずみ) '''
'''배우'''
스다 마사키
나리카와와 가까운 인물. 그 의도는 불명.
쿠즈미라는 절대로 본명일 리가 없는 가명을 쓴다. [8]
나라카와에게 육상부 선부라고 접근했었으나, 거짓말이었다.
육상부 멤버들이 전부 경찰에 잡히고, 그대로 집에 돌아가지 않고 방황하고 있었던 나라카와 앞에 나타나서 "나는 네 편이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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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 REC (特派員(とくはいん れく) '''
'''배우'''
와타나베 케이스케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NOW TUBE[9]’에서 ‘나이트 크롤러 채널’ 을 하고 있는 나우튜버. 자신을 ‘특파원 REC’ 라고 자칭한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소재나 뉴스의 해설 동영상을 날마다 업로드하며 억만 나우튜버를 목표로 하고 있다.
[image]
''' 나리카와 가쿠 (成川(なりかわ (がく)'''
'''배우'''
스즈카 오우지
바실리카 고등학교 3학년. 학교 선배의 잘못으로 인해 몸담고 있던 육상부가 폐부되어 꿈에 그리던 육상대회를 포기하게 되었다. 장난 신고로 경찰의 업무 방해를 자주 일으켜 수사가 진행되었으나, 공범의 동급생들은 잡힌 와중에 혼자서만 도망쳤다. 이후 쿠즈미와 가까워진다.
[image]
''' 하노 무기 (羽野(はの (むぎ)'''
'''배우'''
쿠로카와 토모카
2년전 이면 카지노 사건의 제보자. 경찰이 카지노 소유주인 에토리를 놓쳐 목숨이 노려진 상태. 때문에 키쿄의 집에서 머물고 있다. 키쿄와 유타카, 이부키 모두 하무짱(ハムちゃん)이라고 부른다.

4. 주제가



'''米津玄師感電」'''

5.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부제'''
'''원부제'''
'''방영일자'''
'''시청률'''
'''1회'''
'''격돌'''
激突
2020.06.26
13.1%
'''2회'''
'''간절한 소원'''
切なる願い
2020.07.03
11.5%
'''3회'''
'''분기점'''
分岐点
2020.07.10
10.6%
'''4회'''
'''밀리언달러 걸'''
ミリオンダラー・ガール
2020.07.17
'''10.2%'''
'''5회'''
'''꿈의 섬'''
夢の島
2020.07.24
12.5%
'''6회'''
'''Refrain'''
반복, 후렴
リフレイン
2020.07.31
10.8%
'''7회'''
'''현재지'''
現在地
2020.08.07
12.4%
'''8회'''
'''너의 웃는 얼굴'''
君の笑顔
2020.08.14
11.7%
'''9회'''
'''어느 한 사람의 죽음'''
或る一人の死
2020.08.21
11.5%
'''10회'''
'''Not found'''
2020.08.28
11.3%
'''최종회'''
'''제로'''[10]
ゼロ
2020.09.04
'''14.5%'''

6. 평가


중심인물인 시마와 이부키를 중심으로 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각 사건을 진행시키면서도 개개인의 사연 에피소드, 형사 버디물적 요소, 4기수의 팀워크, 사회적 메세지 등[11]을 절묘하게 배합해 보여주고 있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시청률 면에서도 선방했으며 마지막회의 최고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또한 2020년 10월 21일, 방송 비평 간담회에서 선정하는 월간 갤럭시상을 2020년 9월 부문으로 수상하였다. 선평에서는「숨도 쉴 수 없는 장면전개의 연속으로, 마지막에 예측 불가능한 결론이 매회 기다리고 있는 노기 아키코의 각본과 츠카하라 아유코의 연출은, 역시나였다. 특히 9회부터 10회의 전개가 훌륭했다. 아야노 고호시노 겐의 버디도 지금까지 없었던 형사이고 유니크했다.」라고 코멘트하였다.공식 기사 대중 반응뿐만 아니라 평단에서의 반응 역시 좋음이 증명되었다.
결말이 신선하단 반응도 있다. 어떻게 보면 권선징악처럼 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

7. 여담


  • 작품 세계관적으로 언내추럴과 본작은 같은 세계관 안에 있다. 즉 언내추럴 사건 진행 당시에도 MIU404의 출연 인물들은 경찰 형사로서 활동 중이었으며, MIU404 사건 진행 중에도 언내추럴 출연 인물들은 UDI라보에서 부검을 하고 있다는 뜻. 때문에 3화에서는 언내추럴에서 주로 활약했던 형사진이 공조수사를 위해 출연하거나, 소견서에 미코토의 이름이 쓰여있기도 하고, 8화에서는 기수에서 맡은 살인사건의 시체를 UDI라보에서 맡아 부검했으며 카미쿠라와 사카모토가 실제로 등장, 나카도는 전화로 등장했다. MIU404도 평가, 성적 면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어 현지에서는 UDI라보에서 부검하고 4기수에서 초동수사를 하는 언내추럴XMIU404 2시간 SP 같은 것을 상상하기도 하는 듯. 각 드라마의 배우진이 너무 호화로워서 전 배우진을 한 번에 모으는 게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 3화에 스다 마사키가 깜짝 등장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첫 등장부터 일견 가벼운 듯 하지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주제가를 맡은 요네즈 켄시와 절친한 사이이기도 하므로 가볍게 이뤄진 출연일 거라고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믿었지만...[12][13]
  • 작중 내에서 다루고 있는 사회적 문제는 매우 많지만, 특히 잘 묘사된 것이 SNS로 대표되는 익명성의 편리성, 그에 따르는 잔혹성과 무서움이다. 때문에 여러 인물들이 트위터[14]를 이용하여 여러 전개를 보여주고, 특히 현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달릴 때 공통으로 사용하는 #MIU404 태그를 노기 작가가 스토리 내에서 비틀어 사용하는데 이것이 '드라마와 현실이 링크된 느낌을 준다', '부정확한 정보에 우르르 달려들곤 하는 줏대없는 대중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면서도 비꼬아 비판하였다'며 큰 호평을 얻었다.
  • 작중 주연인 아야노 고호시노 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MIU404와 같은 방송사인 T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코우노도리에 함께 출연했던 적이 있다. 코우노도리에선 MIU404처럼 투톱이 아니라 아야노 고가 맡은 배역 홀로 주인공이었으나, 호시노 겐의 배역도 비중이 꽤 컸기 때문에 실제로 현지에선 MIU404가 방영된 직후 코우노도리를 재방영해주기도 했다.

[1] 원래는 4월 10일에 첫 방영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미뤄졌다.[2] 원래 예정은 14부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최종적으로는 3회 단축이 된 듯 하다.[3] 실제로는 경시청 형사부 휘하에는 3개의 기동수사대가 존재한다. 이들의 임무는 도쿄도를 3개의 방면으로 나눠 강력사건에 대한 초동수사를 담당하는 것.[4] 1화에서 화려하게 기존 순찰차를 추적 도중 교통사고로 부숴버리는 바람에 (...) 메론빵을 판매하는 큰 트럭으로 위장된 차를 타고 다닌다.[5] 실시간 방영 당시에 매주 나왔던 회차별 예고편은 드라마 종영 이후 전부 공식 유튜브에서 내려갔으나, 이후 TBS 공식 글로벌 채널에 영자막을 붙여 새롭게 편집된 트레일러 영상이 업로드되었다.[6] 하루 전날에는 배우 스다 마사키의 올나잇 닛폰에서 아야노 고를 초청해 MIU404 특집을 열었다. 또한 바로 전 주인 최종화 방영 주에는 호시노 겐X요네즈 켄시 특집을 온에어하였다. 일명 MIU404 스페셜 위크.[7] [image] [8] '쿠즈'는 일본어로 쓰레기란 의미로, 일본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이름을 '쿠즈'를 넣는단 것은 한국에서 자기 자식의 이름을 '개XX'로 짓는 거나 마찬가지다. 즉, 본명일 수가 없는 이름.[9] 유튜브[10] 처음에는 부제를 공개하지 않고"《  》"로 표기하여 무제로 추측하는 시청자도 있었으나, 회차가 끝나면서 제로라는 제목을 보여주었다.[11] 피해자나 공익제보자가 전혀 보호받지 못한단 것이나, 일본 내에서 벌어지는 외국인 노동자 차별이나 불평등 문제, 사회적 약자들을 방치하는 시스템의 문제, 인기만 끌 수 있다면 뭐든 해도 상관 없다는 식의 SNS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다.[12] 9화 방영이 끝난 시점에서 최종보스 악역일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이내 10화에서 최종보스 롤로 확정되었다. 마지막까지도 고고함을 잃지 않는 최종보스 롤에 걸맞는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어 큰 호평을 얻었다. [13] 재미난 점은 주연인 아야노 고는 가면라이더 빌런으로 데뷔했고, 스다 마사키는 가면라이더 히어로로 데뷔했다.[14] 작중에선 트붓터로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