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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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PM의 매니지먼트 팀장으로 일했던 이주섭 씨[2] 가 JYP 퇴사 후 독립해서 2014년 11월에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2. 역사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에 연습생 청하, 오서정을 내보냈다. 청하는 최종 4위로 I.O.I로 데뷔했고, 오서정은 2차 순발식 때 49위로 탈락했고 이후 웨이즈 컴퍼니에 들어갔다.
2017년 3월에 회사 명칭 표기가 'M&H엔터테인먼트'에서 'MNH엔터테인먼트'로 바뀜과 동시에, 회사 CI도 바뀌었다. MNH는 '뮤직(Music) & 휴머니즘(Humanism)'의 약자라고 한다.#
2017년 기준으로 청하를 포함한 멤버로 걸그룹 런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완성도가 덜 되었다고 판단하여 2017년에 걸그룹 런칭을 하지 않았으며, I.O.I 활동을 마친 청하를 솔로로 데뷔시켰다. 이에 대해 이주섭 이사가 직접 언급했다.
아이돌이 있는 기획사가 100에 99는 욕을 먹는 게 보통이지만, 첫[3] 소속 아티스트 청하의 팬들은 대체로 소속사의 일처리에 굉장히 만족하기에 무척 호의적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청하에 대한 회사의 애정과 사랑이 듬뿍 느껴진다.
2018년에는 프로듀스 48에 2004년생 연습생 이하은을 보냈다.
2018년 5월 15일에 이하은의 개인 PR 영상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이하은은 안타깝게도 2차 순발식 때 48위로 밀려 탈락했다.[4]
2019년을 목표로 신인 5인조 걸그룹의 데뷔를 준비 중이며, 4월 10일 데뷔가 확정됐다. 새로운 걸그룹 목표 제시를 한 이주섭 이사 그룹명은 BVNDIT(밴디트)다.[5] 프로듀스 48에 출전했던 연습생 이하은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데뷔조에 넣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야간활동 제한이 있어서인지, 기간을 더 길게 보고 육성해서 데뷔시킬 가능성이 높다. 프로듀스 48을 마감한 후 이적한 황소연은 데뷔조일 가능성이 높았으나,[6] 황소연도 데뷔조에서 제외됐다. 2019년 3월 11일부터 송희와 이연을 시작으로 멤버를 공개한 후, 3월 14일에 단체 샷을 공개하고 4월 10일에 데뷔했다.
2020년 1월 15일에 MNH의 첫 배우로 2005년생 아역배우인 윤재용을 영입했다.
2020년 1월 28일 새로운 프로젝트 'New.wav'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제목의 의미는 대중가요계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사전적 의미 ‘New Wave’와 함께 음원 확장자명 wav를 합친 것이다. BVNDIT가 첫 주자로 나선다. 출처 두 번째 주자로는 청하가 나선다. 출처 세 번째 주자로도 청하가 나선다. 출처
3. 소속 연예인
4. 연습생
4.1. 소속 연습생
4.2. 전 소속 연습생
5. 여담
- 이주섭 대표가 중위로 군 복무를 하고 전역한 후, 2003년에 의견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 기획사를 차렸지만 1년도 안되어 실패했다고 한다. 이후 2005년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8] 해서 매니저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연기자 팀의 매니저로 3년 반을 있다가 2008년에 2PM이 데뷔할 때부터 팀장급으로 매니저 일을 맡기 시작했다.
- JYP 퇴사 후 한동안 천안으로 낙향[9] 해 있었던 이주섭 대표가 서울로 돌아와 2014년 M&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마포구 성산동의 인적 드문 동네, 1층에 세탁소가 있는 허름한 건물의 지하실을 보증금 3,000만원, 월세 150만원에 빌려서 기획사를 차렸다.[10] 연습실과 사무실이 한 공간에 붙어 있었으며, 설립 당시 직원은 대표와 캐스팅 매니저 단 2명뿐이었다. 2018년 8월에 사무실을 다른 곳으로 이전했지만, 아직도 여기를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다. 2019년 9월 강남구 역삼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6. New.wav
[1] 백아연의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2] 예비역 중위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간 일했다고 한다.[3] 2019년 4월 10일 BVNDIT가 데뷔하기 전까지는 유일했다. 데뷔 후에는 첫 아티스트.[4] 다만 당시 이하은이 만 15세 미만인 데다가, 너무 이르지 않았냐는 말도 많았다. 이유는 만 15세 미만은 밤 10시 이후 진행되는 생방 및 녹화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돌학교가 이 조항을 어겼다가 다시보기 및 VOD가 2018년 2월에 '''모두 잘렸다.''' 이하은은 2019년 10월 29일까지 야간활동 제한에 걸린다.[5] 멤버들 중에서는 MNH 설립 때부터 들어온, 그러니까 청하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도 있다. 청하는 JYP와 결별한 후 프로듀스 101 방송 직전인 2015년 가을에 MNH에 이적했기 때문이다. 멤버들 중 이연은 마루기획에서 이적해 온 멤버로, 청하와 같이 살고 있는 친구로 알려져 있다.[6] 이하은과 황소연은 둘 다 로열 A등급 출전자다.[7] 아주 잠깐 있었다고 BVNDIT 송희가 언급했다.[8] JYP와 SM에 지원했는데 JYP에 붙었다고 한다.[9] 이주섭 이사의 고향이 천안시라고 한다. 2013년에 JYP를 퇴사한 뒤 원래는 부모님을 도와서 오이 농사를 지으려 했다고 한다. 아내는 농사를 짓기 힘들 것 같아서 빵집을 하려고 가게를 계약했는데, 그 무렵 아내가 임신해서 빵집을 운영할 수 없게 되어 오이 농사를 미루고 빵집을 운영하게 되었던 것이다. 빵집 위치가 쌍용동인데, 이름이 '잇브레드'.[10]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2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