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은(2004)
1. 개요
프로듀스 48의 참가자이자 MN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
2. 프로듀스 48
[image]
2.1. 방영 이전
2.1.1. 프로필 사진
2.1.2. 영상
2.1.3. 국프의 정원
2.2. 행적
2.2.1. 1회
첫 등장은 통편집당하지 않고 단독으로 등장했지만, 소속사 선배인 청하에게 조언을 받고 포옹을 하는 장면 이후 등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본인보다 소속사인 MNH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가수인 청하에게 다른 연습생들이 더 집중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2등 자리에 착석했다.
2.2.2. 2회
선배인 청하처럼 출중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춤을 잘하네'라며 칭찬을 들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격렬한 퍼포먼스로 숨이 차서 보컬을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별도로 노래를 다시 불러 본 결과, 생각보다 굉장히 잘 불러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연습생들에게도 칭찬이 나왔고, 특히 왕이런은 '이런 애기 우리 회사로 데려와야 돼요'라고 평한다. 최종 평가는 A를 받았고,[4] 소감 인터뷰에서 MNH라고하면 '하은'이라고 불리고 싶다는 꿈을 어필한다.
내꺼야 영상평가를 통한 등급 재평가에서도 잘 소화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A등급 유지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다.
2.2.3. 3회
그룹 배틀에서는 팀 내에서 유일한 A클래스였는데, 박서영이 리더 역할에 부족한 모습을 보이자 보다못한 이하은이 실질적으로 안무와 대형, 합을 지도하면서 약간 알력이 생기는 모습이 잡혔다. 같은 팀이었던 최연수는 두 사람이 은근히 기싸움을 하는 것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2.2.4. 4회
3회에서 이하은이 경연 준비를 주도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4회에서 등장한다. 경연 준비 당시 라이벌인 <OOH~AHH하게> 1조가 파트 정리를 마친 후 안무 연습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이하은은 마음이 초조해졌다고 말하고 리더인 박서영의 느린 경연 준비에 조가현과 함께 답답해한다.
치타 트레이너와 이홍기 트레이너 앞에서 보컬 테스트를 점검받는 부분에서 혹평을 받는다. 후렴 부분에서 조원들끼리 호흡이 맞지 많아 서로 싸우는 줄 알았다는 게 이홍기 트레이너의 평가였고, 치타 트레이너는 박서영에게 리더 역할이 부족했다고 평가한다. 박서영은 트레이너들의 혹평을 받고서야 조원들과 소통하기 시작한다. 여기에서 이하은은 조가현과 자신은 경연 준비가 촉박하여 초조해하는데, 다른 언니들은 그런 점을 알아주질 못 하는거 같다며 속에 있던 마음을 털어 놓는다.
우여곡절 끝에 팀내 분위기는 수습됐고 1차 경연에서 이하은은 <OOH~AHH하게> 2조의 메인보컬이었지만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5] 모든 방면에서 2조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였다.[6] 개인득표수는 86표로 <OOH~AHH하게>1조의 메인보컬인 박해윤보다 36표나 더 많이 득표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1조 에이스인 고토 모에의 172표 획득이라는 선전에 의해 패배.
2.2.5. 5회
164,277표를 획득하여 35위로 생존했고, 이승기는 이하은을 등급 평가 당시 끝까지 A를 지켜낸 로열 A 연습생이라고 소개해 준다.
2.2.6. 6회
지난 줄거리에 해당하는 5위 순위 발표식이 나오는 장면에서 소감을 발표하는 김도아의 옆에서 긴장한 모습의 이하은이 스쳐 지나가며, 포지션 평가 곡 선택 장면에서 동그란 안경을 쓴 이하은의 모습이 잠시 등장한다.
그러나 방송 분량을 꽤 받았던 초반과 달리, 갈수록 방송 분량이 거의 없어져 가고 있다.
이하은은 경연곡으로 댄스 포지션의 <Sorry Not Sorry>를 선택했으나, 1차 순위식에서 9위를 한 최예나가 <Sorry Not Sorry>를 선택하면서 랜덤곡으로 밀려났다.[7] 이하은이 진행해야 할 랜덤 곡은 Jax Jones의 <Instruction>이 되었다.
2.2.7. 7회
<Instruction> 팀의 서사가 리더 손은채를 주도로 하여 진행되다 보니, 이하은은 방송 분량을 거의 받지 못했다. 그나마 등장한 장면을 찾아 보자면 다음과 같다.
<Instruction> 팀의 연습 장면 초반 나카니시 치요리의 바디랭귀지에 팀원들이 즐거워하는 장면에서 웃으면서 동그란 안경을 쓴 채 잠시 등장한다. 이하은과 나카니시 치요리가 친해진 모양새다. 연습 도중 서로 안아주거나 트레이너들 앞에서 본인들이 창작한 경연댄스를 선보일 때 나카니시 치요리가 긴장하자 이하은이 '파이팅'을 외치며 긴장을 풀어주려 하고, 트레이너들이 <Instruction>팀의 댄스를 칭찬하자[8][9] 이하은은 바로 옆에 서 있던 나카니시 치요리를 껴안으며 좋아하는 장면이 등장한다.[10]
팀 내 순위에서는 6위에 머물렀고, 당찬 모습과 달리 2004년생인 어린 연습생이다 보니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보였다. 댄스 포지션 전체 순위에서는 287표로 27위를 하였다.[11]
2.2.8. 8회
2차 순위 발표식장에 들어가기 전 화이팅을 하고 있는 울림 연습생들 사이로 불쑥 끼어들어 MNH 화이팅을 외치고 내꺼야 댄스를 추며 발표식장에 입장한다.
컨셉트 평가곡 소개 영상에서 1000%를 좋아한다. 평가곡 선택시 5번째 그룹에 포함됐고 연습실에서 1000%가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는데 이하은이 원하는대로 1000%가 선택되었다. 센터를 정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간절했는지 오체투지를 하며 마지막으로 센터를 하게 해달라며 팀원들에게 도움을 호소하여 미야자키 미호와 모토무라 아오이에게 한 표씩 받아, 센터가 되었다.
프로듀스 48에서 경연을 같이한 적은 없지만 충암중학교 2년 선배인 한초원과도 친분이 있는지, 한초원이 2차 순위 발표식에서 9위로 발표되자 한초원을 끌어안고 기뻐해 주는 모습이 잡혔다.
그러나 이하은 본인은 '아직 못 보여 드린 모습이 많은데, 여기서 탈락한다면 너무 허무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지만, 결국 이하은은 13계단 하락한 48위로 밀려 2차 순발식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MNH는 프로듀스 48을 마감했으며, 이하은이 좀더 성숙하여 본인의 기량을 모두 보여 줄 수 있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3. 여담
- 은근히 다크호스로 꼽혔는데, 시즌1에서 소속사 선배인 청하가 워낙 대활약해서 이미 팬덤이 결집됐고 소개 영상을 보면 또래답지 않게 춤을 잘 추기 때문. 사실상 퍼포먼스형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유튜브에도 관련 동영상이 몇 개 올라와 있다. 참고로 이 영상은 이하은의 아버지께서 올렸다고 한다.
- 인지도를 올리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2004년생이다 보니 방송 출연이 너무 이르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만 15세 미만이기 때문에 법에 따라 야간 활동시간 제한에 당연히 걸린다. 2년 정도 후 역변 없이 성장하여 방송에 등장한다면, 지금같은 순위는 나오지 않을 거라는 평.
- 프로듀스 48 출전 도중 청하와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충암중학교 교복이다. 그래서인지 충암중 출신인 한초원과 함께 2차 순발식 때 함께 앉아 있을 정도로 잘 아는 사이인 모양이다. MNH의 네이버 포스트에도 충암중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 이쪽도 어떻게 보면 분량의 피해자. 로열 A를 받아서 스타트가 좋았는데, 초반과 달리 갈수록 분량을 잃어 갔기 때문이다.[15]
- MNH가 걸그룹 런칭을 한다고 하는데, 2018년 8월 인터뷰 때 이주섭 MNH 이사가 이하은을 데뷔조에서 제외했다고 언급해서 다들 'MNH는 중소 기획사인데 차라리 기간을 늦추지, 이번에 데뷔시키지 않으면 다음은 언제냐' 혹은 '아직은 이르다'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가끔씩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이하은에게 이승우를 닮았다고 하지만, 이하은의 팬들은 그 별명을 좋아하지 않는다.
- 로열 A를 받았음에도 은근히 주목을 못 받았다. 프로듀스 48 1차 경연 때 화장은 이하은에게 어울리지 않았고, 오히려 나댄다느니 욕도 먹었다. 하지만 또 리더십에 반하여 이하은을 좋아하게 된 사람도 있었다. 그렇게 나서지 않았었다면 우아하게 2조는 제대로 진행이 안 됐을 수도...
- MNH 네이버 포스트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2차 경연 준비과정을 볼 때 평소에는 안경을 쓰는 듯하다.
- 덩치가 손은채 수준으로 작은 편이다.
- 아버지가 인스타를 하셔서 방영 당시 팬들이 아버지를 통해서 소통을 했었다!! 전술했듯이 유튜브에 이하은의 댄스 동영상을 업로드한 분도 이하은의 아버지다.
- 2019년 10월 19일 황소연과 함께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식 행사 ‘K팝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는 프로듀스 48 동기인 김유빈과 이유정도 함께했으며, KBS 2TV를 통해 녹화방송됐다.무대영상
- 현재 근황은 2020년 12월 현재까지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배윤정 曰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것 같은데, 메이제이 리 曰 목소리가 너무 맑아서[5] 배윤정 曰 오 노래도 잘하네, 소유 曰 잘해요 안정적이에요.[6] 헤어스타일이 프로듀스 시즌 1 1차 경연에서 <HOT ISSUE>를 부른 최유정과 거의 같다. [image][7] 포지션 평가 경연 룰은 다음과 같다. 1. 1차 순위발표식 순위 기준 13위 연습생부터 58위까지 순위대로 보컬과 댄스 포지션의 9개 경연곡 중 한 곡을 선택. 2. 13위 ~ 58위 곡 선택 종료 후 1위 ~ 12위의 연습생들이 이미 경연곡을 선택한 13위~ 58위 연습생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경연곡으로 선택. 3. 밀려난 12명의 연습생은 6명씩 보컬과 댄스로 나뉘어 랜덤 곡을 수행.[8] 배윤정 曰 '너희가 잘하는 구나?' "한명 한명 잘 살리는 거 같아'[9] 메이제이 리 曰 '딱히 얘기할 거는 없는 것 같아. 이 조는 에너지도 좋아서'[10] 나카니시 치요리가 개인 쇼룸에서 보고 싶은 연습생으로 이하은을 언급했다.이하은이 보고싶은 치요리[11] 동갑내기 이유정은 304표로 댄스 부문 26위. 아무래도 둘 다 너무 어린 나이에 섹시한 이미지가 지배적인 댄스 포지션에 도전하다 보니, 언니들에게 밀리는 듯하다. 이하은의 경우 트레이너들에게 인정받았던 노래 실력으로 보컬 포지션에 도전했다면, 더 나은 결과가 나왔을 듯하다. 여담으로 1차 경연에서 이하은에게 메인보컬 대결에서 졌던 박해윤은 보컬 포지션에서 543표로 보컬 전체 4위를 기록했다.[12] 소속사 선배인 청하도 시즌1 출전 당시 민낯으로 자주 다녔다.[13] 화면에 나오는 문제도 있지만, 세트장 조명은 뜨거운 여름 태양정도라 맨 피부가 버티지 못해 화장을 필수로 해야한다.[14] 인스터럭션 멤버들은 2차 순발식 때 전멸했다.[15] 중학교 선배도 막판에 분량을 대거 빼앗기는 바람에, 파이널 데뷔조 입성에 실패하고 말았다.[16] 가장 빠른 참가자는 강다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