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음반)

 


'''마이클 잭슨의 음반 순서 '''
10집

<colbgcolor=#1C407A><colcolor=#D3AB6D> '''11집'''

12집
''Invincible''
(2001)

'''''Michael''
(2010)'''

''Xscape''
(2014)
'''Michael'''
'''발매일'''
2010년 12월 10일
'''녹음'''
'''생전 녹음''' 1982년 ~ 2009년,
'''사후 프로듀싱 및 믹싱''' 2010년
'''장르'''
, R&B, 소울
'''재생 시간'''
42분 13초
'''레이블'''

'''프로듀서'''
마이클 잭슨, 에이콘, 브래드 벅서,
에디 캐시오, 테론 핌스터,
레니 크래비츠, 존 맥클레인,
테디 라일리, 트리키 스튜어트,
조르조 튜인포트
1. 개요
2. 수록곡
3. 성적
4. 평가
5. 논란
5.1. 실제 잭슨의 목소리가 아니다?
6. 기타


1. 개요


'''《Michael》'''은 2010년 12월 10일 발매된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열 한 번째 음반이며, 사후 처음으로 발매된 음반이다.
유작이냐 신작이냐 의견이 분분한데, 신작으로 봤을 때는 9년 만의 정규앨범이 된다. 마이클 잭슨 사후에 미공개/미발표곡들을 모아 발매한 앨범으로 잭슨 사후에 유산 관리 재단과 소니 뮤직이 다시 손을 잡고 발매한 것이다. 원래 잭슨은 생전에도 미공개곡이 유출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한다.''' 자신이 엄격하게 선별하고 완성된 곡이 아니면 공개되길 싫어하는 편이었는데[1], 그래서 이 앨범이 발매된다는 발표가 있고 나서 팬들 사이에서 불매 운동을 벌이는 등 시끌시끌했다.
에이콘과 작업한 〈Hold My Hand〉가 첫 싱글로 나오고 뒤이어 〈Breaking News〉, 〈Hollywood Tonight〉, 〈Behind the Mask〉가 싱글컷이 되었고, 이 중 〈(I Like) the Way You Love Me〉는 한국에서 2011년 1월 18일에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되었다. 공개되었을 당시에 이 곡 인트로 부분에 잭슨이 전화통화로 곡을 설명하면서 중간에 '여보세요'하는 한국어가 들리는 것 같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각 《Thriller》, 《Invincible》 쯤에 누락된 곡들인데 2005~2007년 쯤에 다시 작업한 것들고 있다. 〈Best of Joy〉는 가장 최근에 작업한 곡.

2. 수록곡


'''#'''
'''곡명'''
'''작사/작곡'''
'''프로듀서'''
'''길이'''
1
Hold My Hand
[2]
[3]
3:32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2
Hollywood Tonight
[4]
[5]
4:30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3
Keep Your Head Up
[6]
[7]
4:49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4
(I Like) The Way You Love Me
[A]
[8]
4:33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5
Monster
[9]
[10]
5:04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6
Best of Joy
[A]
[11]
3:02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7
Breaking News
[12]
[13]
4:14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8
(I Can't Make It) Another Day
[14]
[15]
3:54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9
Behind the Mask
[16]
[B]
5:01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10
Much Too Soon
[A]
[B]
2:48
곡 정보 (펼치기 · 접기)




3. 성적


9개국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미국 앨범차트는 3위, R&B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기준 현재 미국을 포함한 14개국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일본이 골드 인증을 받을 때 한국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런던에서 판매가 개시된 첫 주에는 《Dangerous》 이후 20년만에 영국 내에서의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4. 평가




5. 논란



5.1. 실제 잭슨의 목소리가 아니다?


발매가 된 후에도 〈Breaking News〉 같은 곡은 '''잭슨이 아니라 짝퉁 잭슨인 제이슨 말라치라는 가수가 불렀다'''는 루머가 돌면서 엄청나게 잡음이 끼었다.[17] 그러나 그의 메인 프로듀서였던 테디 라일리는 '''잭슨의 목소리를 스튜디오 작업하는 과정에서 비브라토 부분을 건드렸음을 인정했고, 그 목소리가 잭슨의 목소리임을 확실히 못박았다.''' 소니 또한 잭슨의 프로듀서들이 그의 목소리가 맞다고 인정했다고 주장했다.[18]
2018년에 소니가 모창 가수가 불렀단 걸 인정했다는 기사가 돌았지만 오보였다. 정확하게는 잭슨의 팬이 소니가 가짜 목소리를 앨범에 실었다며 소니를 고소했지만 이러한 주장을 재판에서 소니가 부정했다고 한다.

6. 기타


  • 전술된 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치열한 앨범이다. 생전에 미공개곡 유출을 극도로 싫어했던 마이클 잭슨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발매된 앨범이기도 하고, 사이가 나빴던 소속사 소니 뮤직이 마이클 잭슨 사후에 사골 우려먹듯이 마이클 잭슨 추모 앨범과 굿즈를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이 앨범을 그 상업성의 연장 선상으로 보는 안 좋은 시선들이 많다. 그럼에도 잭슨의 곡을 듣고 싶어하는 팬들의 바람도 강했기 때문에 기어이 발매되었다.
  •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Hold my hand는 원래 휘트니 휴스턴에게 갈 곡이었다고 한다. Hollywood Tonight은 99년에 이미 작업에 들어갔던 곡이며 짝퉁 마이클 잭슨이 부른 것으로 의심되는 곡들 중에서도 잭슨이 작업한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곡이다. (I Like) the Way You Love Me는 2004년에 발매된 The Ultimate Collection에도 수록되어 있는데 이 앨범에 있는 것은 그 곡의 리믹스 버전이다. 이 곡은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고 이탈리아와 중국에서 라디오로 송출되었다.
Keep Your Head Up, Monster, Breaking News는 2007년 Cascio 세션에서 녹음된 12가지 곡중 뽑힌 곡이다. 다른 9가지의 곡은 Black Widow, Water, All Right, Soldier Boy, All I Need, Ready 2 Win, Burn Tonight, Stay, Fall In Love가 있다. Cascio 세션은 마이클의 목소리인지 아닌지, 마이클이 녹음했는지 안했는지 등 수년 동안이나 여러 논란이 있었다. 의심되는 부분은 Xscape의 곡들 같이 더 좋은 노래들을 가지고서도 Cascio 세션의 노래를 3개나 넣었다는 것이다. Xscape의 수록곡 중 일부[19]는 이 앨범을 위해 2010년에 믹스된 적이 있었다. Jason Malachi의 앨범 작업이 2010년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

[1] 잭슨이 앨범을 내는 주기가 매우 긴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2] 에이콘, 조르조 튜인포트, 클라우드 켈리[3] 마이클 잭슨, 에이콘, 조르조 튜인포트[4] 마이클 잭슨, 브래드 벅서, 테디 라일리[5] 마이클 잭슨, 테디 라일리, 테론 핌스터 [6] 마이클 잭슨, 에디 캐시오, 제임스 포트[7] 마이클 잭슨, 트리키 스튜어트, 애인절릭슨[A] A B C 마이클 잭슨[8] 마이클 잭슨, 네프-U[9] 마이클 잭슨, 50 센트, 에디 캐시오, 제임스 포트[10] 마이클 잭슨, 테디 라일리, 애인절릭슨[11] 마이클 잭슨, 네프-U, 브래드 벅서[12] 마이클 잭슨, 에디 캐시오, 제임스 포트[13] 마이클 잭슨, 테디 라일리, 애인절릭슨, 마이클 르페브어[14] 레니 크래비츠[15] 마이클 잭슨, 레니 크레비츠[16] 마이클 잭슨, 사카모토 류이치, 크리스 모스델[B] A B 마이클 잭슨, 존 맥클레인[17] 제이슨은 짝퉁보다는 트리뷰트 가수에 가깝지만, 이러한 곡들이 제이슨의 앨범 발매 년도인 2007년과 제작 시기가 같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럴 듯하다. 제이슨은 앨범을 위해 많은 곡을 불렀고, 그 중 수록되지 못한 일부는 마이클 잭슨의 이름으로 인터넷에 노출되기도 했다.[18] 그러나 전 프로듀서들이 잭슨이라고 주장했다는 사실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하물며 토미 머톨라가 떠난 이후라고 해도 잭슨과 사이가 극도로 나빴던 '''소니의 주장'''이었기 때문에 팬들로서는 찝찝한 것이 사실.[19] Chicago, Do You Know Where Your Children Are, Slave to the Rhy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