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s Vincere/카운터 스트라이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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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절. 현재도 전설로 일컬어지는 시기로 왼쪽부터 ceh9, Zeus, starix, Edward, markeloff. 1.6의 황혼기이던 당시 Frag eXecuters와 함께 세계 카스계 쌍벽의 최강이던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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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Hack Open Cluj-Napoc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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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one: Cologne 2019
우크라이나 소속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프로게임단.
1.6시절부터 카운터 스트라이크 상위 팀으로 유명했고 현 CS:GO 라인업의 Edward 등의 플레이어도 있었다.
2. 역사
2.1. 2015년
CS:GO에서는 긴 시간동안 4-8위권에 머무르며 별다른 성적을 내지못하고 있었다. 2015년 초, ESL에서 심각한 플레이를 보여준 starix가 코치로, HellRaisers에서 활동하던 flamie를 영입해서 팀을 재정비, 다시 상위권에 도약했다.
그리고 2015년 11월의 Dreamhack Cluj-Napoca에서, Fnatic을 꺾고 올라온 브라질의 Luminosity Gaming[2] 에게 승리를 따내며 준결승 진출, 준결승에서는 2015년 하반기 최강팀이었던 Team SoloMid[3] 를 2:0으로 이기고 올라온 Ninjas in Pyjamas와 만났으나, NiP가 마치 산왕전을 끝낸 북산마냥 부실한 경기력을 보여줘서, 2:0으로 손쉽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Team EnVyUs에게 패배, 2위로 마무리했다. 그동안 만년 4강으로 머물러 있었던 것에 비하면 의미있는 성적.
2015년 말에 DH Cluj-Napoca와 같이 가장 큰 토너먼트 중 하나였던 IEM X San Jose에서는 당시 강팀이었던 TSM[4] 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2.2. 2016년
이후 이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 2016년의 첫 Premier 토너먼트였던 StarLadder i-league에서는 Team EnVyUs를 4강에서 꺾고 Fnatic과 결승에서 만나 패해 2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같은 달 열린 DH Leipzig에서는 Luminosity Gaming[5] 을 꺾고 우승하였다.
이렇게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Na'Vi 였지만 2016년 첫 밸브 지원 메이저 토너먼트였던 MLG Colombus 2016에서는 Lumminosity Gaming에 패했으며, DreamHack Masters Malmö 2016에서는 예상외로 NiP에 결승에서 패배하였다.
다음에 열린 ESL One Cologne 2016에서는 NiP와FlipSid3 Tactics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으나 허무하게도 북미 최강팀 Team Liquid를 만나 8강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2016년 10월에 열린 ESL One New York 2016에서 Team Liquid와 SK Gaming을 제치고 결승전에서 Virtus Pro를 상대로 승리하고서 우승하였다.
2015년 하반기~2016년 상반기까지 힘이 빠진 Ast, NiP, nV, VP를 제외하고 Fnatic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이한 팀이란 평가까지 있었던 팀이지만 2016년 중반 들어 수상이 뜸한 팀.
2.3. 2017년
2017년 첫 메이저 대회인 ELEAGUE Major 2017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다. 그룹 스테이지를 3승 0패로 무난하게 통과했는데, 그것도 세 경기 모두 10라운드 이상의 큰 차이로 승리했다. 특히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SK Gaming에게조차 더스트2에서 16-3으로 압승했는데, 전반전을 CT로 플레이하면서 다소 변칙적인 포지셔닝[6] , 상대의 공격 타이밍에 대한 정확한 예측, flamie와 s1mple의 슈퍼 플레이가 완벽히 어우러진 명경기였다. 8강에서 Astralis와 만났다. 양측 다 강팀이었지만 Na`Vi가 조별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모습 때문인지 승자 예측의 90% 이상이 Na`Vi에게 쏠리는 등 Na`Vi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결국 세트 스코어 1-2로 패하고 탈락했다. 참고로 Astralis는 4강에서 Fnatic, 결승에서 Virtus Pro를 꺾고 우승했다.[7]
ESL One: Cologne 2017은 4강까지는 갔으나 2017년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PGL Major Krakow 2017에서는 그룹스테이지에서 1승 3패로 탈락을 하면서 레전드 타이틀을 빼앗겨버렸다.
이 후 seized는 인터뷰에서 최근 팀의 부진때문에 로스터 교체를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아무래도 현재 팀의 부진이유는 인게임리더의 문제인듯. 전 인게임리더였다가 방출된 Zeus가 속한 Gambit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과 대비되어 인게임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본보기가 되었다.
8월에 들어서서 집 떠난 Zeus가 다시 돌아오고, 메인 오퍼 Guardian은 FaZe로 이동하면서 s1mple이 메인 오퍼 자리로 올라오게 된다. 당시에 인원교체를 통해서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많았지만, Guardian을 내보냈다는건 큰 손실이라는 평이 많았다. 8월 토너먼트를 치루면서전체 승률 38%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s1mple 홀로 정말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는법...
재미난 건, 크게 부진한 멤버로 꼽혔던 GuardiaN, Seized 중에서 FaZe Clan로 영입된 GuardiaN은 매우 빠르게 적응하여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Seized는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9월도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9월 초 DreamHacks에서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으나 NiP에게 2-1의 스코어를 기록하여 졌으며, ELEAGUE premier 2017과 ESL One New York 2017에서도 부진을 떨쳐내지 못해서 지속적으로 패배하고있다. ELEAGUE premier 2017에서는 Guardian이 친정팀을 상대로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Navi는 FaZe Clan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는 한 라운드도 못따고 졌다. 26일에 펼쳐진 ESL Pro League Season 6 Hellraisers와의 경기에서 16-5,16-13으로 완패했다. 현재 거의 s1mple 원맨팀 수준.
10월에 들어서면서도, 부진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ESL에선 G2와 mousesports한테 당하고, Epicenter CIS Playoffs Grand Final에서는 이제 막 치고 올라오는 Vega Squadron 한테서 2-1로 졌다.
2.4. 2018~19년
18년 들어서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영입한 Electronic의 미친듯한 활약이 있기 때문.1월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폼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6월부터 Star series, ASIA championship, ESL One 3개의 대회 연속으로 우승했다. 1티어 팀과 10위안에 꾸준히 들던 팀들이 모두 부진한 상태에서 mousesports와 함께 떠오르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메이저 대회인 IEM Katowice Major 2019에서 Astralis, Team Liquid와 함께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다. G2 Esports와의 개막전에서 노익장을 과시한(?) Edward[8] 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하고 2R Team Vitality 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힘겹게 이겼으나 Twistzz를 앞세운 Team Liquid에게 2-0으로 완패당했다. 그래도 다음 AVANGAR전에서는 손쉽게 2-0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했다.[9]
레전드 스테이지 내내 s1mple은 명불허전이었고[10] flamie 역시 s1mple과 함께 더블 에이스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제 역할은 해주면서 대회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껄끄러운 상대인 FaZe Clan과의 8강전, flamie와 electronic의 활약으로 2-0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또 다른 우승후보인 Liquid가 ENCE에 덜미를 잡혀 탈락하고 4강 상대는 ENCE로 결정나면서 Na'Vi가 손쉽게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많았었다. '''그런데...'''
이번 대회 최고의 명장면임과 동시에 Na'Vi 팬들에게 있어서 가장 가슴 아픈 장면.
'''팬들의 기대가 무색하게도 ENCE에게 1-2로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s1mple이 분전했으나 다른 팀원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ENCE의 돌풍에 휩쓸려나갔다. 작년 FACEIT Major: London 2018 이후로 또 한번의 결승진출을 노렸던 Na'Vi였으나 결국 배드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다음 대회인 StarSeries i-League Season 7에서는 '''Vici Gaming과의 개막전에서 패배'''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으나 이후 내리 3연승을 거두면서 플옵에 진출, 8강에서 ENCE를 다시 만나 2-1로 승리를 거두고 복수에 성공했다.[11] Renegades와의 4강전에서 승리하고 프나틱과의 결승전에서는 3-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2019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 후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은 커녕 결승 진출에도 실패했고 Edward를 벤치로 내보내고 Boombl4로 대체했지만 성적은 여전히 신통치 않았다. 두번째 메이저인 StarLadder Berlin Major 2019에서는 3승 2패로 간신히 플옵에 진출했으나 NRG Esports에 패배해 탈락했다.
Zeus가 은퇴하면서 Boombl4가 인게임 리더가 되고 GuardiaN을 2년만에 복귀시키는 강수를 뒀지만 오히려 영입한 GuardiaN이 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되면서 여전히 부진하다... 결국 우승컵은 한 개만 건진 채로 2019년을 마무리했다. 2019년의 Na'Vi는 중요한 경기마다 팀 전체가 부진을 겪거나 s1mple 원맨팀이 되는(...) 모습이 나타났고 결국 2017년에 비견되는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2020년 1월 24일, 주전 로스터에서 GuardiaN이 빠지고 Syman Gaming에서 활동하던 Perfecto를 영입시켰다. 팬들은 부진의 원인 중 한명이 GuardiaN이었기에 당연하다는 반응.
2.5. 2020년
2020년 Natus Vincere의 첫번째 대회이자 Perfecto의 데뷔전인 ICE Challenge 2020에서 Na`Vi는 GODSENT, OG를 상대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에서 다시 한번 GODSENT를 만난 나비는 2:0으로 깔끔하게 승리하고 결승전 mousesports와 만나게 된다. 그러나 chrisJ에게 1:5 에이스클러치를 내주는 등 기량 차이로 인해 3:1로 패배한다. electronic이 자신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MVP를 받았다.
BLAST Premier Spring Series 2020에서 Natus Vincere는 Complexity Gaming, Astralis, Team Vitality와 함께 B조에 배정받는다. 나비는 개막전인 바이탈리티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지만 이후 아스트랄리스를 2:1로 잡아내고 바이탈리티와 컴플렉시티 상대로 승리하며 조 1위로 스프링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IEM Katowice 2020[12] 에서는 s1mple의 미친듯이 오른 폼과 간간히 보여주는 electronic과 Perfecto의 캐리, 1인분 이상 해주는 flamie와 Boombl4등 매 경기마다 거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심플의 명장면이 대거 나왔는데 특히 1v4 awp클러치는 지금봐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IEM 우승후 나비는 HLTV랭킹 1위를 찍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Na`Vi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고 말할 정도.
ESL Pro League Season 11 Europe에서는 BIG[13] 과 North에게 패하며 안좋게 시작한다. 그럼에도 forZe, Complexity, Fnatic을 이기며 플옵에 진출한다. 플옵에서는 OG, Astralis, FaZe Clan을 이기고 mouz에게 졌는데, 득실 차이 때문에 프나틱 상대로 이기면 결승 진출, 지면 4위로 탈락하는 모 아니면 도의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데 졌다.''' flamie와 Boombl4의 부진이 너무 컸다. 결국 나비는 심플의 캐리에도 불구하고 4위로 마무리 한다.
3. 멤버
3.1. 주전 로스터
- flamie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5년 14위, 2016년 12위
HellRaisers에서 넘어온 라이플러로, 현재 s1mple과 함께 Na'Vi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 할 만한 플레이어다. 2015년 hltv.org 선정 Top 20 플레이어에서 14위, 2016년에는 12위로 뽑혔다. 19세로, 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었는데 생년으로는 동갑이지만 생일이 6개월 느린 s1mple[14] 이 들어오면서 막내라인이 바뀌어 버렸다. Zeus와 Edward가 28임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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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 electronic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8년 '''4위''', 2019년 6위
2017년 11월 6일 FlipSid3에서 이적했다. 팀의 엔트리 프래거 역할을 맡고 있는데 입단과 동시에 팀의 성적이 점점 더 상승하고있다. 대회 MVP로 같은 팀의 S1mple이 뽑히나, 팬들 사이에서는 electronic가 진짜 MVP아니냐는 얘기가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작년 한해 팀이 추락하였고, 팀의 오퍼는 FaZe Clan으로 이적하여서 제2의 전성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니 팬 입장에는 환장할 노릇이였는데, Electronic의 영입로 인해서 작년 말에 같이 떡상하던 mousesports를 상대로 드림핵에서 우승하고, 18년 들어서서 팀이 꾸준히 4위권에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19년 현재 s1mple과 함께 Na`Vi를 이끌어가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과거 유망주에서 현 글옵 최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 Boombl4
영입 된 이후로는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나비의 사실상 구멍으로 자리 잡았었으나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지는 중이다.
팀의 인게임리더인 Zeus가 은퇴하자 새로운 나비의 인게임리더가 되었다.
- Perfecto
3.2. 비활성 멤버
- Edward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0년 5위(CS:1.6), 2011년 15위(CS:1.6) 2013년 16위
1.5~1.6시절 Virtus.pro와 pro100, DTS 등에서 활약한 적이 있고, Na`Vi가 처음 창단됐던 1.6 시절부터 함께해 온[15] 베테랑 중 베테랑 플레이어. IEM San Jose 2015에서 기적적인 1대4 클러치를 해내기도 했다. 1.6때부터 유독 피스톨라운드 하이라이트가 많기에 피스톨마스터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2019년 5월 Winstrike의 Boombl4와의 트레이드로 임대를 갔다.
3.3. 전 멤버
- 라디슬라브 코바츠/Ladislav Kovács(GuardiaN/슬로바키아)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3년 10위, 2014년 11위, 2015년 '''2위''', 2016년 17위, 2017년 9위, 2018년 11위
글옵 최정상급 오퍼 중 하나로 꼽힌다. 많이 비교되는 kennyS가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경향이 강한데 반해 Guardian은 오퍼로서 좋은 기본기를 기반으로 한 정석적인 오퍼에 가깝다. 수비적인 포지션을 자리잡다가도, 변칙적으로 공격적인 포지션을 가져간다. 그외에2013년 hltv.org Top 20 순위에서 10위를, 2014년에는 11위, 2015년에는 Na'Vi의 좋은 성적과 함께 2위를 했다. 2016년에는 상반기에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지만 하반기의 심한 부진 때문에 17위를 기록했다. 끌어치기를 굉장히 잘한다. 2017년 8월 3일 알루 대신 Na'Vi에서 FaZe의 메인오퍼로 들어왔다.
FaZe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Natus Vincere에서의 부진을 떨쳐내고 있다. 오퍼이외에도 피스톨,라이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ESL One New york 2017에서 C9과의 시리즈에서 43킬 17데스(후반전에는 무려 21킬 4데스를 기록)를 기록하였다.
18년 들어서 제2의 전성기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ennyS와 FalleN같은 괴물같은 오퍼에 비해서 살짝 떨어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두 선수의 팀이 부진한 가운데 얼굴을 못 비추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 IEM Sydney와 우승과 더불어 MVP도 수상했다. FaZe에 들어오면서 rain이나 NiKo같은 괴물같은 플레이어들이 MVP를 수상하면서 묻히는 경향이 있었는데, 제2의 전성기를 알리면서 MVP를 수상했다.
9월 20일부로 본래 친정 팀이었던 NaVi로 이적했다.
좀 알려지지 않았지만 17년도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 상대 역시 글로벌 오펜시브 선수 출신이다.
- Danylo Teslenko(Zeus/우크라이나)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0년 19위(CS:1.6)
Na`Vi의 인 게임 리더이며, 1.6때부터 2016년 8월 4일까지 Na`Vi를 지휘해왔었다. 경력도 엄청나게 많고 길고 카스계에서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이다. Na`Vi가 지금의 위치로 올라오기까지 인 게임 리더로서 큰 공을 세웠었으며 Na`Vi 특유의 느린 플레이의 주역이기도 했었다. 나이가 굉장히 많아서 카스 프로씬 내에 최고령 세대에 들어가는 만큼 샷은 확실히 많이 안좋은 편이지만 오더 능력으로는 그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오더로 인정받고 있다. 그 오더로서의 재능으로 나비를 최고의 팀으로 올려놓고 이끌고 있고, Gambit Esports에서 오더를 맡았을 때 원래 상위권 강팀이면서도 뭔가 끗발이 안나서 그 이상 올라가지 못하던 팀을 그 길지 않았던 소속 기간 동안 단숨에 메이저 우승을 시켜놓은 건 길이 회자될 전설적인 업적으로 남지 않을까. 2016년 8월 4일 s1mple과 로스터교체를 했다. 10월 12일 Na'Vi를 떠나고 Gambit Esports으로 이적했다. Gambit으로 이적후 다음해 2017년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PGL Major Kraków 2017의 우승으로 이끌고 승승장구 했지만, Gambit 구단과의 불화로[16] 8월 9일 Na`Vi로 돌아왔다.
2019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StarLadder Berlin Major 2019 이후 은퇴했다. 2020년 1월 말에 영문판 자서전을 출판한다고 발표했다.
- Denis Kostin(seized/러시아)
Zeus가 잠깐 Gambit으로 이적했을때는 Na`Vi의 인게임 리더를 물려받았다. s1mple이 오기전 Na`Vi의 세컨드 오퍼였다.
- Sergey Ischuk(starix/우크라이나)
1.6부터 팀의 주전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플레이어였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어쩔 수 없는 실력 하락에 의해 코치로 남아있다.
2017년 3월 10일 팀에서 나온다는 기사가 떴다. 코치는 대신 분석가 였던 Andi라는 사람이 맡을예정. 2017년 5월 10일 Team Spirit선수로 복귀했다.
- Yegor Markelov(markeloff/우크라이나)
Na`Vi에 있던 시절. 현재는 FlipSid3 Tactics 소속. 1.6 말기 전성기 때 독보적인 세계 최강의 오퍼였다. fRoD부터 이어지는 세계 최고 오퍼 계보에서 1.6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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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현재. 현재는 포지션상 라이플러로 활동중이지만 아주 가끔씩 옵을 들었을 때[17]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시 오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다.
- Arseny Trynozhenko(ceh9/우크라이나) (은퇴)
선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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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2015년도때 모습 현재는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Zeus가 재설립한 프로게임단인 pro100의 보조 코치를 맡고있다.
닉네임이 해괴망측해 '케닌', '케나인', '세닌'등으로 많이 읽히지만 '세냐'로 읽는게 맞다.
- Anton Kolesnikov(kibaken/러시아)
현재는 닉네임을 'tonyblack'로 바꿨다.
4. Natus Vincere Junior
4.1. 전 멤버
- Andrey Saribekyan(Whitesmith/우크라이나) - 트라이얼
5. Natus Vincere Youth
[1] 러시아어 이름: 예브게니 예로페예프.[2] 현 SK Gaming[3] 現Astralis[4] 현 Astralis[5] 현 SK Gaming[6] a long을 비워두고 a short에 3명을 배치했다. a short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a 사이트에 돌아가 방어할 수도 있었고, b 사이트에 빠르게 지원을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7] 여담으로 당시 Astralis가 우승을 했을때 팬들의 역반응이 심했는데, 당시 VP가 약 3년만에 결승에 진출해서 노익장들의 우승을 원하는 팬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 이 우승으로 팬들도 많아졌지만 그만큼 안티도 많아져서 현재까지도 Astralis가 대회에 탈락하면 조롱하고 욕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8] 87년생으로 이 당시 기준으로 '''32세'''이다.[9] 특히 1세트에서 flamie는 최다 킬은 물론이고 게임 내 '''모든 지표(레이팅, 어시스트, 라운드 당 딜량, 퍼스트 블러드, AWP 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인생경기를 펼쳤다.[10] 패배한 리퀴드와의 경기에서도 가장 많은 활약을 한 것도 s1mple이었다.[11] s1mple은 2세트 맵 인페르노에서 지난 메이저와는 다르게 1v4 클러치에 성공하면서 완벽하게 복수했다.[12] Intel Extreme Masters XIV - World Championship[13] s1mple이 레이팅 1.79에 ADR 119.1을 찍었음에도 졌다.[14] 2016년 9월기준 만 18세.[15] 2013년 7월 18일 markeloff가 팀에서 나가고 그 다음날 Edward도 팀에서 나오면서 Astana Dragons를 결성했지만, 같은 해 11월 19일 Astana Dragons팀 관계자가 팀이랑 맞지 않다며 Na`Vi로 되돌려 보내면서 방출됐다. 그 후 Nostalgie로 가면서 다음 달 12월 9일 어찌된 영문인지 Na`Vi로 다시 돌아왔다. 12월 9일 같은날 GuardiaN도 같이 영입됐다.[16]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팀원들과의 불화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팀원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이 선수가 나갈 때 편을 들어준 팀원이 없었다.[17] 진짜 왠만한 상황이 아니면 옵을 절대로 들지 않는다. 옵을 세이브할때나 아니면 아주 가끔씩 떨어진 옵을 주워 퍼포먼스를 보여줄 때만 사용한다.[18] [image]이전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