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Creed:Warships/일본 테크 트리/전함
1. 개요
Naval Creed:Warships에서 나오는 일본 전함 일람
1.1. 통합 트리
1.1.1. 카와치 - 1티어
영국의 드레드노트를 기반으로 건조한 일본 해군의 드레드노트급 전함, 하지만 주포가 구경장이 다르다는 난점과 너무 많은 무기가 존재해 운용의 난점을 겪기도 했다.
12인치 45구경장 4기와 50구경장 2기로 총 6기의 포탑을 가지지만, 육각형의 포탑 배치덕에 다른쪽 2기의 포탑은 사용하지 못한다. 즉 최대로 쏠 수 있는 포문수는 8문 정도로 평균적인 투사량 정도 되지만 와이오밍의 투사량이 장난이 아닌지라 좀 묻히는 감이 있다. 구형 전함 답게 속도가 느리지만, 1티어 전함들 중에선 빠른놈은 없으니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1.1.2. 콩고 - 2티어
일본해군이 러일전쟁 이후 쪼달리는 자금으로 인하여 기존 드레드노트급을 건조하긴 커녕 수리하는데 바빴고, 그 전함들 마저 빠르게 구식화가 되는 바람에 카와치급을 건조하나, 이 전함 역시 여러부분에서 많이 불만족이었고, 특히 주포가 구경장이 다른 포 2문을 운용하다보니 여러 불편한점이 생겨, 장갑 순양함 건조대신 순양전함 건조계획으로 돌리고, 이를 영국 빅커스사에 주문하여 만든것이 바로 공고급, 이후 개장을 해서 현재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바뀐다, 그러면서 일본 해군이 만든 다른 전함들(특히 나가토급과 야마토급)과 달리 여러 임무에 투입하여 혁혁한 전과를 세운 전함이기도 한다[1], 그런만큼 여러 팬덤에서 인기가 많은 함선이기도 하다.
화력면에선 14인치 2연장 포탑 4기를 탑재했는데, 타국과 비교하면 그냥 비등비등한 수준, 대신 주포 사거리가 스톡 17.4km 업글 18.5km로 꽤나 긴 편이다, 거기다 엔진을 풀업할시 '''30노트'''라는 걸출한 속도가 나오기에 속도에서 답답할일은 없다, 타국은 업글해봤자 21노트대인 반면에 자신은 30노트로 전장을 누빌수 있으니 장사정 포를 운영하기 편하다, 다만 장갑이 순양전함인만큼 측창을 깠다간 그대로 시타델이 털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다른 전함과 차원이 다른 속도와 사거리등으로, 여러모로 압도하는 일본 전함중 상당한 명품.
여담으로, 스톡 함체인 A함체는 밋밋한 함교를 가지고 있으나, B형 함체부터 일전함의 상징인 파고다형 함교로 바뀌게 된다.
원래는 공고급도 맞긴하지만, 게임내에서 콩고라 적혀있기도 하고, 또한 콩고라고도 불리우니 콩고로 표기한다.
2021-01-28 패치로 칼을 제대로 맞았는데, 과거 콩고의 특징이었던 '''저티어때에 가진 20km대 장사정 포라는 특성이 칼을 맞아''' 스톡 19.2km 업글 21.1km라는 무슨 4~5티어 급 전함 수준의 사거리가 패치로 17.4 / 18.5km로 다소 평범해졌고, 연사력 또한 2.0 / 2.1 / 2.2발(30초 / 28초 / 27초)에서 분당 1.8 / 1.9 / 2.0발(33초 / 31초 / 30초)로 빠른 연사력 역시 칼을 맞았다, 물론 콩고가 2티어대의 상당히 준사기 전함이다 보니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조치였긴 하다.
1.1.3. 후소 - 3티어
일본해군이 공고급을 건조한 이후, 영국한테 얻은 건함 기술로 기반하여 건조한 전함이 바로 후소급 전함이다, 일본 해군의 최초 국산전함이자 슈퍼 드레느노트급이긴 하나, 처음부터 뉴욕급 전함을 상대하기 위해 14인치 2연장포 '''6문'''을 달아서 화력 우위를 점하려 했으나, 정작 다른 경쟁 국가들도 강하게 치고 나가서 영국은 15인치 주포를 여러 전함에 장착하여 건조하기 시작하고, 미국은 아예 그냥 14인치 3연장포를 개발하여 전함에 장착하는등, 다른 국가가 너무 강하게 치고 나간데다가, 후소급 자체도 여러 구조적 문제가 많아서 지속적인 개장을 진행하여 여러가지 보완을 했으나, 정작 전과도, 성능도, 인기도 없었던 비운의 전함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인게임 내에선 그걸 설욕하듯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해준다,
함체는 전티어랑 그닥 달라진 점은 없어보인다. 포곽식 부포와 2연장 주포배열은 비슷하지만, 대신 나빠진 점은 6문이 된 덕에 꼬인 포 배치로 인해 넓어진 시타델과[2] 전티어에 비해 속도가 느려졌고, 최고속도가 24.5노트니 상당히 답답해진다, 그리고 은신도 상당히 나빠지는건 덤, 하지만 그걸 배상하듯이 '''14인치 2연장 포탑 6기'''라는 어마어마한 포문수로 적을 한방에 용왕과 티타임하러 보낼수 있다, 게다가 스톡 사거리는 많이 답답할 수 있어도 사통을 풀업하게 되면 은신따윈 무시해도 되는 '''21.8km'''라는 엄청난 사거리로 적함을 맞춘다, 적함은 자신을 못쏘는데 자신은 적함을 쏠 수 있는 거리가 상당히 크므로, 근접을 자제하고 장거리 포격을 하자, 그럼 적들이 좋아 죽을것이다, 그리고 12문이라는 장점은 집탄으로도 나타나는데, 포문수가 많은 만큼 포탄이 거기로 몰리니 잘 맞춘다, 그 덕에 뭣모르고 측창까는 적전함 말고도 순양함도 한큐에 보내기 편해진다. 다만 스톡때는 꽤나 골때리는점이, 위장이 문제가 되는데, 사거리보다 피탐지가 커서 나는 못쏘는데 적이 깔짝대는걸 볼 수 있다만, 게다가 사통은 함체업을 해야 올릴수 있어서 고통점으로 보이나, 후소피탐보다 사거리 긴 전함이 자신과 전티어 콩고, 그리고 4티어 전함들 밖에 없으니 논외, 다만 항모공격이 자신부터 올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스톡떄는 안보이나, B형 함체 부터 함교가 높아진다, 개장때 그 대두 함교로. -
1.2. 1차 트리
1.2.1. 나가토 - 4티어
일본이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 체결 직전에 건조한 함선, 빅세븐을 만든 장본이면서도 16인치 전함의 시대를 연 전함이기도 하며, 성능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나, 일본해군의 함대 결전 사상에 물든 뻘운영 덕분에 제대로 활약도 못하고, 특히 해체당할뻔한 2번함 무츠는 탄약고 폭발로 허망하게 잃고, 결국 활약을 제대로 못한채로 미국의 핵실험에 사용되는등, 여러모로 안습한 함생을 산 전함, 그래도 거의 감춰진 야마토급과 달리 나가토급들은 여러 선전에 이용됐긴했다만.
함체는 슈퍼 드레드노트 계열인데다가 아직 3연장포가 연구가 잘 안된 시점이라서 포곽식 부포+ 2연장 포 4문을 가진다, 이후 전함들이나, 특히 옆동네 같은 위치 전함을 보면 너무 비교가 된다는점, 거기다 속도도 전티어에 비해 개선이 안됐고[3] 포문수는 더 떨어진 2연장포 4기로 8문 밖에 안되지만, 16.1인치의 관통력은 상당히 좋기도하고, 탄속도 나쁘지 않은데다 데미지도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옛날 비교대상인 이놈에비해 초라하긴하다[4] 사거리는 20.4km고정, 사통업이 아예 없다, 운용의 큰 난점중하나.
하지만 포가 엄청 나쁜건 아니라서 포를 잘 활용하고, 위치 선정을 잘하면 적에게 크나큰 데미지를 입힐수 있고, 또한 나쁘지는 않은 기동으로 지원도 그럭저럭 된다, 나가토에서 암을 받을수 있지만, 오히려 일본 전함의 운용법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타고 다녀도 나쁘지는 않다.
한동안 나크내 위치는 절망적인 위치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나마 평가가 나아지고, 또한 성능도 많이 재평가 받았는데, 첫번째로, 전함 트리가 오로지 미전/일전[독전도]의 대립각이 컸고, 그에 따라 자연히 그 트리구조에 따라 4티어 정규라인 쪽이 비교가 되는데, 미전은 노스캐롤라이나인 반면, 일본은 나가토이기 때문에 이렇게 대립각이 서버리게 된것, 하지만 전함트리가 많이 늘어남과 동시에 매칭 시스템 개선으로 나가토가 상대하는 배들이 콜로라도/넬슨/후드/바이애른/노르망디 이렇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다시금 성능이 재평가를 받게된것, 두번쨰로, 첫번쨰랑 연관되어는 부분인데, 사실 나가토를 노캐와 비교하는것은 사실 '''7티어와 8티어를 비교하는것과 다름이 없다.''' 나가토의 MM값은 7이고, 노캐는 MM값이 8이다, 그렇다 '''애초에 실티어 차이가 한단계 나는 배랑 비교하니깐 초라한것''' 즉 미국은 콜로라도와 비교해보면 오히려 더 우위에 깄다, 다만 미전이 콜로라도가 버려진 존재나 다름 없어서........
2020-03-26패치로 MM값이 6.8에서 7.0으로 올랐다, 티어에 맞게 MM값을 조정한거라고.
1.2.2. 야마토 - 5티어
일본 해군이 건조한 세계 최대급의 전함이자, 일본해군의 애물단지,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을 어기고 건조를 시작하고, 이후 건조부터 침몰까지, 이 전함을 어떻게든 숨기려고 별의별짓을 다해서 숨길정도로 최종병기로 대했으나, 정작 전과는 나가토나 콩고급보다도 못하고 그저 미국 항공모함들의 샌드백이 되버린, 안습의 함선 1번함 야마토와 2번함 무사시는 둘다 미국 항공모함 함재기들한테 엄청나게 두들겨 맞으면서 결국 격침되고, 3번함인 시나노는 '''단 한발의 어뢰로'''격침되는, 그냥 예산낭비 그자체를 보여줬던 전함.
하지만 게임내에선 18.1인치 대구경 포와 그 엄청난 스펙(사실상 카탈로그 스펙)에 힘입어 거함거포주의를 알려주는 배의 대표격이자, 미국 전함의 마담인 아이오와급과 함꼐하는 쌍벽, 이 인기에 힘입어 많은 유저들이 이 함선을 보려 일본 테크트리를 타고, 또한 암이 엄청 걸린 나가토급에서 이 전함에서 치유를 받기도한다.
나가토에서의 암을 치유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엄청난 성능 상향이 생긴다, 함체는 엄청나게 보강되어 상당한 떡장갑과 체력, 50%라는 방뢰수치, 전보다 효율적인 대공포와 부포배치등, 엄청난 환골탈태를 해버린다, 속도는 27노트이긴 하나, 그닥 답답하지는 않은편, 다만 가끔 굼뜬 기동과 함께 답답해지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다, 그리고 함체가 좋아졌다 하던들, 옆구리까면 자칫하단 시타 털려 용궁가버리니 주의하자, 화력은 야마토의 트레이드 마크인 18.1인치 3연장 3문, 다만 월오쉽마냥 전함들한테 슈퍼 18.1인치 관통을 못보여준다[5], 그래도 18.1인치인만큼 순양은 쉽게 뚫어버리고 또한 고폭탄이 상당히 좋으니 철갑탄이 안먹는 상황이면 철갑대신 고폭을 박자, 그리고 25km를 넘는 장사정은 장거리에서도 적 전함을 공격하기에 편하다, 다만 포탑회전이 안좋은지라 포가 안보는 방향으로 적함이 툭 튀어나오면 그대로 망한다, 그러니 주위를 잘살펴 봐야한다, 모든 전함들이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지만, 포탑회전이 느린 일전은 특히나.
그리고 함선 구조 자체의 큰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팔각시타델, 시타델이 팔각 구조라 거의 직사각형 구조를 가진 타국 전함과 달리 헤드온한 상태에서 약간 각을 줄떄 각을 잘못준다면, 이 팔각부분이 탄에 맞을떄 '''수직으로 맞아서 관통이 난다''' 이로 인해 각 잘못주고 가다가 타국 전함한테 시타가 터져 허망하게 죽는 경우가 이따끔식 있다, 이점 주의하자.
사실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컴쉽을 하던 유저 한정으로 모바일판으로도 그 18.1인치의 파워를 맛보고(or 유튜브등 여러 인터넷에서 컴쉽판 야마토의 화력을 보고) 많이 가는데, 월오쉽 보다 더한 운용 난이도를 자랑하니, 진짜 주의하자, 우선 월오쉽 처럼 14.3배 관통법칙을 자랑하는 슈퍼포도 아니고[6], 그리고 엄청난 체력도 자랑하는게 아니라서 상황을 보면셔 탄종교환/위치 선정을 잘해야 한다, 특히 나가토를 암같이 타고 다니며 어떻게든 역경을 넘긴 사람이 운용을 잘 해낼것이다, 하지만 이게임 특성상 미전과 일전이 접근 난이도가 쉬워서[7] 야마토를 앞에두고 자경 패스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자신에게 더 큰 암으로 다가오고, 팀원한테 큰 민폐를 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나가토를 암이 걸리더라도 최소 10판~20판으로 좀 타고 가보자, 그나마 적응하기가 쉬울것이다.
운용방법은 18.1인치의 높은 공격력을 살려 순양함과 멋모르고 측창깐 전함에게 철갑탄을 쏘고, 헤드온한 전함은 고폭탄을 쏴서 응징하자, 근접해서 옆구리에 철갑 박는것도 좋다.
1.2.3. 슈퍼 야마토 - 5티어
일본이 야마토급 중 6번,7번함을 주포를 강화시키려 했고, 20.1인치 3연장포 3문 or 2연장 4문 방안으로 가려했으나, 모두 자제문제와 배수량 문제로 기각되었다. 특히 3연장 3문안은 무게가 9만톤 이상 넘어갈 정도. 너무 큰 크기로 어떤 도크에서도 건조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결국 타협한 2연장 3문으로 결정하고, 부포 또한 일본 내 명품포라 불리는 100mm 고각포를 다수 설치하고 속도 또한 30노트로 정하고 배수량 또한 표준 7만톤 만재 8만2천여톤으로 설계되고 시험적으로 18.9인치(48cm)포까지 시험 제작이 성공하고, 이후 20.1인치 제작에 박차를 가하나, 태평양 전쟁 직전에 개발이 취소되고, 이후 개마루 5계획에 의해 취소되었다,
드디어 만나는 대망의 일본 5티어 최종 트리 전함. 이 게임 최대 구경인 20인치의 강력한 화력을 휘두른다. 그 강력한 화력과 더불어 뭐든 뚫는 20인치를 보면 황홀함까지 느낀다.
함체는 전티어 야마토랑 성능 대다수가 똑닮았고, 차이라면 대공포와 함체 체력이 차이가 있다는 점, 체력은 스톡 함체가 야마토 업함체급이고, 함체 업을 하면 99900이라는 엄청 높은 체력을 지닌다, 다만 야마토의 단점 역시 지니고 있어 27노트라는 뭔가 부족한 속도와 좀 굼뜬 기동성 역시 지닌다. 화력은 20.1인치 2연장포 3문으로, 나크내 최대 구경장이라 그만큼 엄청난 화력을 지니고 또한 엄청난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상대인 몬타나, H42,L3이 셋은 선수에 쏴도 죽어도 안뚫려서 실망감이 커지는 경우가 때때로 있'''었'''으나. 현재는 관통력이 과거에 비해 개선돼서 5티 1차 이하 함선들의 선수는 사정없이 박살내고, 5티 2차중 르 프랑스나 L3,K2는 시원하게 박살내고, H42는 시타는 못내도 관통을 잘 내고, 몬태나는 선수를 못 뚫어도 상부구조물을 사정없이 박살낼 수 있어 그리 크게 불리하진 않다. 게다가 사거리도 27.6km라는 엄청난 장사정을 자랑하기에 저격하기에도 편하다만, 나크내 포문수 최하 전함(몬타나 12문 L3, 르 프랑스, 샤를 마뉴 9문 H42, K2 8문)이라는 점 때문에 체감 명중률이 다소 낮다는게 단점, 대신 포탄뎀 자체는 최고뎀인 '''22300이라서 시타델 네댓발만 띄워도 엥간한 전함들은 용궁행을 바로 끊어준다''' 다만 상황 잘 맞추면서 옆구리를 사정없이 박살내기만 하면 딜은 잘 낼 것이다. 그리고 얘도 포탑이 진짜로 안돌아 가는 수준의 회전속도를 자랑하므로, 개돌을 가급적 자제하고, 또한 자신 주변을 잘 살펴보자. 자신이 포문이 가리키는 반대방향으로 적이 나타나면 대응을 못하니 주의해야 하는 부분. 어느정도 상황을 봐 가면서 전진하자. 함선 탱킹력은 문제가 없는데 함선 시타델 구조 때문에 탱킹하기가 힘들다, 그 이유가 바로 '''팔각 시타델''' 이 구조 때문에 헤드온 각을 잘못 잡으면, 다른 전함들은 튕길 탄을 오히려 팔각 부분에 수직으로 박혀 시타델이 터진다! 이것 때문에 승산있는 싸움을 한순간에 망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같은 슈야를 만나는것도 대비해 가감속 플레이에 익숙해지는것도 좋다, 자신의 포 역시 자신의 선수를 뚫으니, 가감속 페이크를 통해 선수에 안맞게 하는 플레이를 익히는것이 좋다, 특히 슈야 Vs 슈야가 걸리면 십중팔구 피지컬 싸움으로 번진다.
2020-12-17 패치노트로 포탑 회전 속도가 (스톡/업글) 64.3초/60초 에서 '''78.3초/72초'''라는 괴멸적으로 느려지는 대너프를 받고 포탑각 또한 A,B번 포탑(1번, 2번포탑)의 최대 회전각이 ±150°에서 ±147°로 후방을 보는 각이 안좋아 졌지만, 대신 X포탑(3번포탑)의 각이 ±30 °에서 ±33 °도로 좋아져서 전면 티각 잡기엔 약간 더 개선되었다, 하지만 주포 회전이 너무 고자가 되는 바람에.........
여담으로, 일반 PvE로 들어가서 만나보면, 원래 있던 함선 명칭으로 나오는 특성이 있는데, 슈야는 본래 4번함으로 건조계획이 잡힌 키이로 나온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선 점점 밈덩어리로 상승하는 중인데, 다른 프리미엄 함선, 정규 함선들이 하나 둘 씩 도색을 가지는 와중에, '''유일하게 5티어 정규 전함중에 K2와 같이 도색이 없다''' 그나마 K2는 도색이 원체 적은 영국 트리다 보니 약간 할말은 있어도, 슈야는 '''초창기부터 있던 전함인지라''' 말이 많은편, 이후 도색을 이벤트로 뿌리게 되어서 벗어 나는줄 알았는데..... '''도색이 하필 미국맛이 엄청 진한 도색이라서'''[8] 미국으로 팔려나간 슈야드립이 생겨버렸다.
1.3. 2차 트리
1.3.1. 아마기 - 4티어
일본해군이 전함을 더 늘리려는 계획인 88함대계획에서 설계하고 건조하려 했던 순양전함중 하나로, 성능은 상당히 준수했으나,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으로 인해 아카기와 아마기 빼고 전부 스크랩, 아마기는 지진으로 인한 함체 손상으로 폐기, 아카기는 우리가 아는 그 항모로 바뀐다
함체는 3연장 포 개발이 안된 덕택에 지속되는 2연장포에 더불어, 전티어들이랑 비슷한 포배치덕에 상당히 넓은 시타델과, 넓은 시타델+순양전함이라는 점 때문에 측창 장갑이 매우 약하다, 옆구리를 함부로 보여줬다간 바로 용궁으로 가버리니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엔진 마력이 상당히 높아져서 콩고급 전함과 같은 30노트로 쾌속 질주를 할 수 있으니 다시 편하게 힛 앤 런을 구사 할 수가 있다, 화력은 16인치 2연장 5기, 10문이라는 준수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사거리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포문수로 힛앤런을 구사하기엔 충분한 성능.
운용법은 빠른 속력과 10문의 16인치를 이용하여 적절히 '''힛 앤 런'''을 구사하자, 애초에 순양전함이라 측창이 얇다는 한계가 있기 떄문에 돌격용으로 무리, 근데 이거 가지고 무식하게 개돌하면서 측장까면 이 사단이난다.
여담으로,이 전함은 미국의 이것과 취급이 비슷한데, 나가토는 이 다음에 야마토라는 엄청난 전함이 있지만, 아마기는 이것이 최종이기 때문에 별로 타지 않는다, 그런데 막상 타보면 이게 속도며 화력이며 나가토의 모든면을 압도한다. 상당히 의문이다, 그래서인지 이걸 타고 다니는 유저가 꽤 되는편, 반면에 콜로라도는 성능이 완전 꽝이라 유저들은 그 누구도 타지 않는다는점이 대비점.[9]
2019-10-12패치로 업글 사통 사거리가 19.8km에서 21.7km로 올랐으나, MM값이 7.6에서 8.0으로 올랐다.
2020-06-04패치로 C함체의 조타 시간이 21초에서 20초로 감소했다, 대신 3번포탑이 정 후방을 보는데도 사격하는 문제를 고쳤다고 한다.
참고로 4티어 2차 함선중 대공이 가장 호구다, 항모에 주의하자.
[1] 사실 함대결전사상에 사로잡힌 일본 해군 교리 때문에 신형 전함(나가토급과 야마토급)을 아끼다가 이리된 거지만...... [2] 실제로도 전함의 취약부분인 바이탈 파츠가 함체의 '''50%'''였다고 하니..... 게임내에선 말 안해도 될 것이다. [3] 근데 사실 엔진 과부하 까지 걸면 27노트까지 다닐수 있는데, '''이놈의 일본 수뇌부가 비밀이 노출되기 싫다는 이유로''' 일부러 출력을 낮춰 다녔다는걸 보면 의외의 고증이기도 한다. [4] 근데 사실 옆동네 외전트리랑 같은 티어 위치라서 얘랑 비교해야하긴 하지만.... [독전도] 있었지만 그떄 당신 최종이 비스여서 트리 자체의 중요도가 낮았던 떄였다. [5] 사실상 14.3배의 법칙이 야마토를 위해 존재한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을 반증하기도 하는 사실 [6] 대신 다음 티어가 이어 받는다, 고작 0.1인치 차이난다고 안되는 컴쉽과 다르게 20.1인치라서 그럭저럭 납득이 되기도 한다. [7] 현재 전함 테크트리 정석도가 1티-2티-3티-4티 1차-4티 2차-5티 1차-5티 2차(최종)인데, 미전트리와 일전트리가 먼저 나와서인지 다 비슷한데 '''4티가 1차와 2차 분할로 일전은 1차, 미전은 2차가 정석 테크트리이다''', 월오쉽으로 보자면, 일전 테크트리는 야마토가 14.3배 법칙을 뺴앗기고 9티어로 내려오고, 덤으로 '''7티어에서 9티어로 바로 점프'''하는거라 생각하면 된다. 반면 미전쪽은 6티에서 8티로 건너뛰는 편 [8] 간단히 말하면, '''도색이 일반 미국 전함 도색이다......''' [9] 특히 이게 더 부각이 크게 나타나는게, 다음에 나올 프전도 4티어 2척 5티어 2척 체제로 가고 독전 영전 영순전도 4티 2척 5티 2척체제인데, 초기 나온 미전과 일전은 4티 분할이면 트리 성장상 차별이 크고 또한 숙련도도 크게 차이가 난다, 한시라도 해결해 줘야 하는부분, 아니면 애초에 독전/영전·영순전/프전이 4티어 분할이면 이런 문제는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