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P

 


  • OCP(open cubic player)는 MS-DOS용 음악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Omni Consumer Product'''
1. 개요
2. 각 시리즈별의 모습과 주요인물
2.1. 1980~90년대 판
2.1.1. 설명
2.1.2. 주요 인물
2.2.1. 설명
2.2.2. 주요 인물


1. 개요


1980~90년대 클래식판과 2014년 리메이크판 로보캅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자 만악의 근원.

2. 각 시리즈별의 모습과 주요인물



2.1. 1980~90년대 판



2.1.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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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P 디트로이트 본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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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들
이사들
작중 만악의 근원으로 미국 최대의 다국적 대기업이다.
회사 이름에 Consumer Product가 들어가는 데서 알 수 있뜻이 주요 사업은 식료품과 건설 등으로 자동차 사업의 몰락으로 파산해가는 디트로이트를 인수하여 델타 시티 건설을 통해 큰 돈을 벌어들이려고 한다. 1편 당시 델타 시티 건설 계획을 6개월 앞둔 상태였고, OCP는 도시개발에 가장 큰 걸림돌로 근로자 보호를 위한 치안유지를 걱정했는데, 시의 부채 감축을 위해 축소한 임금과 복지로 인한 경찰 노조의 파업을 우려하는 한편으로 경찰력을 보충할만한 정책으로 등장한 것이 존스의 ED-209였다. 하지만 ED-209의 결함과 함께 그 자리를 모튼이 치고 들어왔고, 머피의 사망과 맞물려 로보캅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그러나 하는 짓마다 욕 먹고 있다.
3편에서는 'OCP : '''O'''ppressive '''C'''apitalist '''P'''igs - OCP : 자본주의의 돼지'들이라고 벽에 써놓은 모습도 보인다.
델타 시티 건설도 이런저런 문제로 몇 년 정도 계속 미루어진다. 결국 3편에서는 상황이 급해져 리해브를 동원해 강제철거에 나섰다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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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폭락과 함께 본사가 폭파되면서 '''완전히 파산'''한다. 본사 근처에 있던 델타 시티 공사장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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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정모근무복을 착용한 경비원과 Dragoon 300 장갑차가 나온다. 이 장갑차는 루이스가 폭주하는 로보캅-케인을 박을 때 사용하며, 3편에서도 포탑이 장착된 버전이 등장한다.

2.1.2. 주요 인물


  • OCP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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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댄 오헐리히. 1, 2편에 등장했으며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3] 1편에서는 딕 존스의 인질이 되기도 한다.
얼핏 좀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 1편부터 뼛속까지 냉정한 사업가로 설정되었다. 1편 초반, ED-209에게 무장해제 시범을 보이다가 죽는 간부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는데[4], 눈앞에서 부하직원이 처참하게 죽었는데도 그냥 인상만 찌푸리고 있었고, 딕 존스가 변명하자 지금 저게 '사소한 결함'으로 보이냐면서 성을 내긴 하는데, 사람이 죽은 것보다 ED-209의 결함으로 인한 6개월 뒤의 델타 시티 건설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될 상황이라서 화를 낸 거다. 이 장면을 보면 2에서 디트로이트 시를 아주 심시티처럼 다루려고 한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2편에서도 역시 로보캅2 프로젝트로 로보캅2 프로토타입들이 자살하고 연구원들이 죽고 다치는 화면을 보면서도 사람 목숨이 아니라 프로젝트에 들어간 9,000만 달러만 날려 먹었다고 허탈해한다. 물론 9,000만 달러가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사람 목숨보다 돈이 더 중하다'''는 사고방식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그 뒤에는 디트로이트를 빚더미에 빠뜨려 그 실권을 OCP가 차지하도록 음모를 꾸민다. 마지막에는 로보캅 2의 실패를 줄리엣 팍스에게 전가하고 유유히 빠져나간다.[5]
배우가 바뀐 TV 시리즈에서는 여전히 돈을 밝히기는 하지만, 사람이 할 짓이 있고 못 할 짓이 있다는 걸 분별할 줄은 아는 개념 캐릭터로 설정되었다. 3편에서는 등장할 계획은 있었으나 CEO로 대체. CEO가 선대 회장이라고 말한걸 봐서 은퇴하거나 사망한 듯.
  • 딕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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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 모튼을 죽여야했어. 그가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이지. 이제는 그 실수를 만회할 차레야.'''

배우는 로니 콕스.
1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본명은 리처드 존스이며 OCP의 사장이다. 같은 회사 중역인 로버트 모튼, 도날드 존슨과 경쟁하고 있다. 델타 시티를 만들어 그 이권을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클레런스 일당과 손을 잡았다. 도시의 치안을 강화하기 위한 위한 로봇 경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뒤로는 다수의 경관을 살해한 흉악범과 붙어먹고 있었다는 점에서 애초에 치안과 시민의 안전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야심차게 추진하던 ED-209가 실패로 돌아가자 회사내의 라이벌인 로버트 모튼을 자신의 부하인 클레런스 보디커를 시켜서 죽였고, 클레런스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로보캅이 체포하러 오자 OCP 임원을 체포하지 못하도록 은밀히 심어둔 안전장치인 지령 4(Directive 4)를 발동해서 로보캅을 행동불능으로 만들고 ED-209와 중무장시킨 클레런스 일당을 이용해 로보캅을 제거하려 한다.
마지막 장면에 로보캅이 OCP 회의장까지 들이닥쳐서 모튼의 죽음을 사주하고 로보캅마저 없애려 한 자신의 범죄행위를, 로보캅이 처음 체포하러 왔을 때 그 앞에서 떠들던 걸 로보캅이 녹화해 둔 동영상을 틀어 만인앞에 모두 까발리자 회장을 인질로 잡고 지령 4를 방패막이삼아 달아나려 했다. 하지만 회장이 기지를 발휘하여 로보캅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딕! 자넨 해고야!(You're fired!)"'''를 시전[6]한 후 복부를 치는 바람에 회장을 놓쳤고, 즉석에서 해고됨과 동시에 지령 4의 보호 대상에서 제외당해 로보캅의 총을 수 차례나 맞고 OCP 빌딩 창 밖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 로버트 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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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미구엘 페러.[7] 애칭은 .[8]
OCP의 중역으로 알렉스 머피로 로보캅을 만든 장본인. 사실 공익이나 범죄예방엔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자신의 야심을 위해 로보캅을 만들었다. 로보캅 프로젝트의 성공 이후 승승장구, 부사장까지 올라 딕 존스의 입지를 크게 위협하고 바로 앞에서 대들기까지 한다. 딕 존스과 같은 악당은 아니지만, 회장과 마찬가지로 효율만 중시하는 인물이다. 이것은 머피의 팔이 쓸수 있다고 하는데도 자르고 로봇팔을 붙이라고 하는데서 잘 나타난다.
OCP 인물이 다 그렇듯이 절대로 착한 인물은 아니며[9] 자택에서 모델 두명과 마약을 흡입하던 중에 딕 존스의 사주를 받은 클라렌스 보디커에 의해 피습,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무시당하고 수류탄으로 폭살당한다.
  • 도날드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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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펠튼 페리.
OCP의 중역으로 로버트 모튼의 파트너. 회장의 옆에서 디트로이트 시를 삼키려는 계획에 가담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정의로운 인간은 못된다. 하지만 적어도 로보캅2-케인을 만드려는 팍스 박사의 음모에는 동의하지 않았으며, 회장에게 로보캅 2의 실패책임을 박사에게 전가하자는 제안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1편에서는 로보캅의 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도 보여주었다.[10] 그리고 딕 존스와 사이가 안 좋았던 덕에, 존스가 1편 끝판에 총격을 당할때 다른 사람처럼 총을 피하려고 숙이지 않고 자리에 앉아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후 존스가 추락사하자 로보캅에게 씩 웃으며 엄지 척을 시전했다. 로보캅은 무시했지만.
3편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리헤브의 폴 멕다겟을 앞세워 경찰들을 리헤브로 충원하려다가 디트로이트 경찰서가 OCP에 등을 돌리고 도시를 내전 상태로 몰아넣은 주범이다.
  • 쉥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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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P의 사이보그 책임자. 사실상 로보캅 1에서부터 로보캅 2까지 기계부분은 다 이 자가 만든 것이다.(1편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덕분에 로보캅 2 알파버전에게 총 맞고 팔을 다치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리고 로보캅 시리즈를 만들었음에도 위치가 낮은지 신참인 줄리엣 팍스에게 명령까지 받는다.
로보캅 2를 만드느라 9천만 달러를 날려버린후 입지가 좁아진듯. 줄리엣이 로보캅2-케인CPU로 케인을 사용하려하자 열심이 저항해 보지만 회장에게까지 무시됐다. 회사에 기여한 바가 많고 개념도 충실함에도 승진도 제대로 안되는 여러모로 안습한 공돌이.
비중이 적어서 그런지 영어 위키백과에는 출연진 목록에 나와있지도 않으며 IMDb에서도 영화 항목에서 출연진 전부 보기를 해야 보인다. 심지어 수정 전까지 캐릭터 이름이 존 해틀리라고 적혀 있었다. 진짜 안습하다.
  • 줄리엣 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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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벨렌다 바우어.
소시오패스로 기계 심리학자라고 한다. 2편에 등장. '''몸으로 회장을 회유'''한 후 로보캅2 계획을 추진한다. 로보캅-머피의 프로그램을 휘저어 잠시나마 머피를 폐인으로 만들어놓기도 했다.[11] 자신의 계획을 추진시키기 위해 천인공노할 짓도 마다하지 않는 악행을 저지르기까지 한다.
마지막에 회장이 측근에게 로보캅 2 사건을 몽땅 저 여자에게 뒤집어 씌우라고 몰래 지시하는걸로 봐선 토사구팽 당한듯.
여담으로 개봉 당시 영화 잡지 부록 포스터에 이 여자가 죽게되고 로보캅 2에 의식이 옮겨져서 케인과 쌍으로 짝짝궁으로 다 때려부순다는 구라 스토리를 써놔서 낚인 사람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배우는 에어울프의 첫 에피소드에서 스트링펠로 호크의 연인 가브리엘 역을 맡았다. 가브리엘은 악당 모펫 박사에게 체포되어 사막에서 유기되어 탈진해 죽고, 호크는 에어울프를 몰고 모펫박사를 미사일로 쏴서 복수한다.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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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맨 인 블랙 1편과 2편에서 '제드'로 등장한 립 톤.
회장이 3편에 등장하지 못하면서 등장한 OCP의 책임자. 1~2편의 회장 캐릭터의 연장으로 보이며 역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임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델타 시티 건설을 계속해서 추진한다. 마지막 장면의 대사를 보면 각본상 회장과 같은 캐릭터였으나 배우의 스케줄 문제로 들어간 캐릭터로 보인다. 3편의 마지막 장면에 결국 해고된다.
여담으로 OCP의 주가가 폭락하는 것을 보고 OCP가 완전히 망했다고 울상을 짓고 폴 맥타겟에게 "맥다겟, OCP의 주식을 전부 당신에게 넘기지. 굿바이! 사요나라!" 드립을 친다.
  • 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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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등장. 치안 담당으로 로보캅이 명령을 무시하고 루이스를 도우러 가자 경찰서로 가 로보캅은 로봇이니 감정을 지워버리라는둥 인격제어칩을 주며 찌질대지만 결국 로보캅이 레지스탕스에게 붙은 소식을 들은 CEO에게 해고당한다. 해고 당시 총을 소지하고 있었기에 방을 나간 후 소지하고 있던 총으로 자살했다.
  • 마리 라자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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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질 헤네시.
3편에 등장. 로보캅을 관리하는 과학자이다. 1편부터 같은 컨셉의 과학자가 존재했으나, 어째서인지 시리즈 내내 배우가 계속 바뀌었고, 3편에서는 갑자기 루이스를 밀어내고 여주인공 자리를 차지한다.[12]
로보캅에게 장착하도록 상부에서 준 인격제어칩을 부숴버리거나, 리해브가 쏜 유탄에 맞고 시스템 효율 부족으로 골골거리는 로보캅을 수리하거나[13], 지원이 끊겨 미완성 상태로 남아있던 로보캅 전용 제트팩을 완성하고[14], 니코의 도움을 받아 방송을 통해 OCP와 리해브의 만행을 디트로이트 시내에 폭로하는 등, 여러 활약을 펼쳤다.
상당히 개념있는 과학자로 작중 행적을 감안할 때 실존인물이라면 공과대학의 공학윤리 담당교수로 제격이라는 인상을 준다.

2.2. 리부트



2.2.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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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Corp'''

'''We've Got the Future Under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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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P는 언급만 되며, 그 부속회사인 옴니코프가 등장한다.[15] OCP내에서 로봇기술과 군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비는 자사의 전투로봇과 소화기로 무장한 병사들이 지키고 있다.

2.2.2. 주요 인물


  • 레이몬드 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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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코프의 CEO. 배역은 마이클 키튼. 드레이퓨스 법안을 폐기시켜 사업을 확장하려 한다.
  • 데넷 노턴

로보캅 프로젝트 책임자이자 개발자. 배역은 게리 올드만.
  • 제이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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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프로젝트 개발자, 데넷 노턴의 조수. 배역은 에이미 가르시아. 캐릭터는 아시아계 미국인인데 정작 배우는 라틴계.
  • 릭 매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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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코프 소속의 전투로봇 담당자. 배역은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판의 프레디 크루거와 왓치맨 실사영화판의 로어셰크로 유명한 "재키 얼 헤일리".
  • 리즈 클라인

옴니코프의 법무담당자. 배역은 제니퍼 엘.
  • 톰 포프

옴니코프의 마케팅 담당자. 배역은 제이 바루첼.
[1] 좌측 사진에서 보이는 시점은 미국 텍사스의 댈러스 시청사를 기반으로 고층 빌딩인 것 처럼 보이도록 합성한 것.[2] 이 과정이 꽤나 어처구니가 없는데, 디트로이트 경찰들이 강제철거 동원에 항명하며 단체로 배지를 반납해버리자, 죄수들을 철거반으로 채용해 버린다. 계획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 단적인 면이 보인다.[3] 등장인물들은 그저 'Old Man'이라고 부를 뿐이며, 스탭롤에서도 그렇게 나온다. 네이버 영화 소개에는 '노인'이라고 되어있다.[4] 개발진이 시제품에 실탄과 살상무기를 주는 버릇은 3편까지 쭉 이어진다. 일종의 개그 요소.[5] 이때 총격을 당해서 쓰러져있는 여경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간다.[6] 이 재치있는 행동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는지, 감정 표현을 거의 안 하는 로보캅조차 이 말을 듣고 지령 4가 해제되자 살짝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후 '''감사합니다.(Thank you.)'''라고 답변해준다.[7] 조지 클루니의 사촌이다. 아이언맨3의 부통령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7년 1월 후두암으로 사망.[8] 보통 밥(Bob)이라는 애칭은 로버트(Robert)의 애칭으로 많이 쓰인다. 예를 들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애칭도 이다.[9] 바로 조금 전까지 대화를 나누던 직장동료가 ED-209의 실험 실패로 눈앞에서 육편이 되어 처참하게 죽었는데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오히려 그 일을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승진을 위한 좋은 기회로나 여기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10] 설정상 로보캅은 뇌와 척수만은 생체부분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식사를 하여 영양분을 섭취한다. 주로 형태의 영양식을 섭취한다. [11] 이때 로보캅이 하는 짓을 보면 폐인보다 고문관쪽…목소리도 꽤나 유쾌해진다.[12] 로보캅의 의식이 나오는 장면에서 여성의 모습이 3번 나오는데 처음에 아내, 두번째는 죽은 동료인 루이스, 세번째로 라자러스의 모습으로 변한다.[13] 수리과정에서 항상 머피를 옭아매었던 족쇄같은 4번 조항(OCP 직원에 대항 금지)을 삭제함으로써 머피가 자유롭게 OCP 직원을 후려팰수 있게 된다.[14] 본인이 직접 설계, 제작을 했는데 완성은 못했었다.[15] 원작의 OCP BI에서 P 부분이 빠져있다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