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동음이의어)

 

1. 로 만드는 요리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카우보이 비밥의 등장인물
3. 은어
4. 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강찬용의 별명
6. 오버워치옴닉 B.O.B.


1. 로 만드는 요리




2. 인명


'''Bob'''
영어남자의 이름인 "로버트(Robert)"의 애칭. 다른 애칭으로 "바비(Bobby)"가 있다. 외래어 표기법을 따른 표기는 '''"보브"'''.[1] 그런데 한국인에게 익숙한 미국식 발음과 동떨어져 있는 탓에 잘 쓰이지는 않아 "밥"이 많이 쓰이다보니, 국립국어원도 밥 표기를 인정하고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로브스터(랍스터)가 있다.
"Robert"의 앞 글자만 따면 "로브(Rob)"[2]인데, 취향에 따라 이쪽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그 밖에 성이 Bob인 사람들도 있다.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카우보이 비밥의 등장인물


국내판 성우는 이종혁.
ISSP 화성지부에서 근무중인 경찰로 제트 블랙의 옛 동료. 때문에 현상범에 대한 각종 자료들을 제트에게 넘겨주는 역할로 자주 출연한다. 보통은 제트쪽에서 먼저 연락을 넣어 정보를 요구하는 패턴인데, ISSP 내부 기밀 같이 함부로 알려주기 어려운 것도 처음엔 난감해하다 결국 순순히 알려준다. 작중에 나온 언급에 따르면 제트에게 약점을 잡혀서 그런다는데, 과거 ISSP에서 증거물 명목으로 압수한 마약의 일부를 빼돌려서 팔았던걸 제트가 눈치채고 있었기 때문. 물론 제트의 성격상 이 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할 가능성은 없는터라 약점 잡혔다는건 핑계고, 그냥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고 보는게 맞다.
그 증거로 오래전 직장을 떠난 제트를 여러 가지로 챙겨주는 진정한 베프로서의 모습을 작중 곳곳에서 보여준다. 레드 드래곤이 비밥 호를 노리려고 할때도 아무 댓가도 없이 어서 달아나라며 공권력으로 지켜줄 수 없다고 걱정해준 걸 보면 실은 약점을 잡힌 것보다도 진짜로 제트를 염려해주는 것 같다.
참고로 다른 단역들과 달리 여러 에프소드에서 얼굴을 비췄으며, 극장판에도 출연한 나름 비중있는 조역이다.

3. 은어


먹는 에서 파생된 은어로, 어떤 대상의 괴롭힘이 되는 사람이나 노예 취급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 말. 호구와 상당히 어감이 비슷한, 아예 동의어라고 봐도 될만한 말이며[8], 2018년 기준 최근 들어서는 셔틀이란 말이 유의어로 더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지금은 잘 안 쓰이지만 스포츠에서도 강팀의 승점자판기 역할을 하는 약체에게 밥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예시)

미쿠루하루히의 밥이 되었다.

영어로는 이런 걸 Oyster라고 한다.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도 조지 클루니가 "The world is my oyster."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밥맛이다'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는 '밥맛이 없다'라는 말이 변한 것이며 밥맛이 떨어질만큼 보기 싫은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예시)

짜식 밥맛없게 폼잡고 놀고있네


4. 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강찬용의 별명




5. 마이크로소프트OS




6. 오버워치옴닉 B.O.B.




[1] 용인발음에서는 [bɒb\]으로 읽으므로 틀렸다고 보긴 힘들다.[2] 혹은 롭이나 랍으로도 표기.[3] 1996년 대선에서 미국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대통령 빌 클린턴에게 패배했다.[4] 태어났을 적 이름은 로버트 앨런 지머먼.[5] 밀레니온 4대 간부 중 한 명이자 게임상 보스 캐릭터 중 하나.[6] 스페셜 방송인 '아주 특별한 여름방학' 편의 등장인물.[7] 작중에서는 미들 네임인 밥으로 더 많이 불린다.[8] 언어학적으로 '동의어'란 단순히 사전적인 의미 뿐만이 아니라 '''문맥적 의미와 단어의 느낌까지''' 완전히 같은 말을 동의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