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W

 

'''OCSW'''
''Objective Crew Served We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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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종류
자동유탄발사기
탄약
25x59mm
급탄
벨트 급탄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전체길이
1,328mm
무게
22.7kg(삼각대, 조준기, 화력 통제장치 포함)
유효사거리
2,000m (점표적)
3,600m (최대)
발사속도
250발/분
1. 개요
2. 상세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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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bjective Crew Served Weapon. ACSW(Advanced Crew Served Weapon)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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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OICW와 같이 진행되던 프로젝트로 미 육군12.7mm 중기관총M2 브라우닝 중기관총40mm 자동유탄발사기Mk.19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1933년, Mk.191966년에 제식 채용되었는데… 그만큼 신뢰성 있는 화기이지만 설계 개념이 오래된 관계로 엄청난 무게로 인해 도저히 병사가 운반할 수 있는 수준의 무게가 나오지 않는다.[1] 또한 매우 간단한 형태의 조준장비를 장비하고 있어 화력에 비해 낮은 수준의 명중률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생산년도가 한참 된 장비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모되는 장비가 늘어남에 따라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먼저 설계된 버전은 XM307로 40mm보다 경량화된 OICW25mm 신형 에어버스트 유탄을 사용하는 공용화기를 사용하여 보급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고성능 사격통제장비를 결합하여 명중률과 발당 살상력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갔다. Mk.19보다 가벼운 22.7kg으로 무게 부담이 대폭 줄었고 반동제어도 한결 좋아젔다. 퓨처웨폰에서는 물컵을 올려놓고 단발 사격을 해서 물컵이 살짝 출렁이는 정도의 반동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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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07의 사용 유탄으로 위에서부터 공중폭발탄, HEAT탄, 그리고 연습탄 두종이다.
여기에 모듈화 설계로 12.7mm기관총 탄약을 쓰는 버전인 XM312는 2분 안에 컨버전 키트로 XM307<->XM312로 변환할 수 있다. 거기에 XM-312의 반동은 M240과 비슷한 수준. 그 대신 분당 발사 속도가 260발 수준으로 매우 느리고 경량화를 위해 아주 얇은 총신을 써서 지속 사격 능력이 의문시되었다는 흠결은 있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전 등의 사태로 인해 신무기 개발의 예산이 한참 잘리던 시절, 2007년 결국 프로젝트는 취소되었고 XM312만이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대체용으로 도입되려다가 역시 취소. XM312의 도입까지 취소되는 상황이 되자 M2HB의 대체용으로 쓸 다른 중기관총을 선정하기 위해서 LW50MG 프로젝트라는 별도의 프로젝트가 다시 진행되었지만 이 역시 취소를 먹었다.
이후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후계로서는 M2HB 그 자체의 개량형인 M2A1를 도입하는 쪽으로 선회해 2010년에 채용되었고, 한편 Mk.19 고속유탄기관총의 후계로서는 기존의 40mm 자동유탄발사기에 XM307의 콘셉트를 이식한 결과물인 Mk.47이 M2A1보다 한 발 빨리 2006년에 채용되었다. OCSW의 개념을 따르는 Mk.47은 XM307처럼 FCS를 갖추고 있으며, 25mm 에어버스트 유탄 대신 40mm 에어버스트 유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XM307과는 약간 다르다.
만일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XM307이 양산화까지 됐다면 적국에게는 여러모로 죽을 맛이었을 물건. 그러나 40mm 에어버스트 유탄FCS를 사용하는 Mk.47이 도입되면서 OCSW의 콘셉트 자체는 다행히 없어지진 않았다.
한편 대한민국화력덕후들도 OCSW의 컨셉을 받아들여서 XM307처럼 25mm 에어버스트 유탄을 쓰는 XK13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미국이 XM307를 포기했듯이 결국 이쪽도 포기했다. XK13 문서 참조. XK13 도입 사업의 실패 이후에는 미국의 Mk.47을 참고해서 기존의 40mm 자동유탄발사기에 OCSW의 컨셉을 이식해 40mm 에어버스트 유탄과 FCS를 적용시키는 쪽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하는 모양이다.
OCSW의 총신은 사격통제장비와 연결되있으며 강화 플라스틱 덮개를 덮어 이물질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XK13이 XM-307 및 XM-312와 외향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이런 설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 ARMA3고속유탄발사기와 50구경이 등장한다. 가방 두개로 분해/조립해 다닐수 있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 미군의 거치형 유탄발사기로 등장. 모터보트, 지프 등에 거치되어있다. 간혹 건물 등에 고정형으로 설치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XM312 역시 미군의 거치형 중기관총으로 등장하며, M1 에이브람스에 장비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UH-60미니건을 제외하면 미군의 모든 중기관총은 XM312이다.
  • 이터널시티 - 10급 중화기로 등장한다. 게임이 망해가는데다 중화기 카테고리 자체가 인기가 적은 지라 사용은 커녕 장비한 유저 보기도 힘들다.
  • 이터널시티2 - XM307은 95등급 자동 유탄발사기로, XM312는 90등급 중기관총으로 각각 등장한다.

4. 둘러보기





[1] M2HB는 38KG, Mk.19는 33kg. 이거만 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 장비는 지속사격하는 관계로 튼튼하고 묵직한 삼각대가 필수. 이러한 이유로 무지막지한 삼각대 무게-_-를 가지고 있다. 삼각대까지 합한다면 대략 63kg 정도 되는 수준이다. 문제는 이러고도 반동을 못이겨서 모래주머니를 얹어줘야 반동제어를 간신히 이룬다는 것…